El Dorado
'''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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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G의 비마니 시리즈 데뷔곡. 본래 목표했던 댄스 댄스 레볼루션 대신 어쩌다 보니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시리즈로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이 곡을 시작으로 TAG는 매 기타드럼 시리즈 마다 앙코르를 비롯한 PRIME LIGHT, Chronos, Before Daybreak, EXCELSIOR DIVE등의 명곡을 작곡하며 존재감 있는 작곡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데뷔곡이라는 의의도 있고 곡 자체도 인기곡, 좋은 평가를 받는 편. TAG를 이야기 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곡이다.
후속곡으로 V5에 Piece of History가,GITADORA에 Fly with me가 나오게 된다.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 클래식 드럼 익스트림 영상.
기타도라 드럼 EXT 영상
기타도라 기타 EXT 영상
기타도라 베이스 EXT 영상
곡 자체는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통상곡이었다.
V3 대회 이벤트인 'GITADO KING 3'의 첫번째 대회 Music Galaxy!배에서 결선에서 이 곡이 AXIS, Venus와 함께 과제곡으로 주어졌다.
V3를 통해 나란히 손 잡고 데뷔한 센본마츠 진과 96이 각각 기타와 베이스 연주를 맡았다. 96은 이 곡을 계기로 심심하면 불려가 TAG의 곡에 기타 연주를 하게 된다. 96은 후에 이윽고 비마니 시리즈 전체의 공용 기타 연주자로 진화.(...)
드럼 패턴의 경우 코멘트에도 언급했지만 크로스 처리를 요구하는 부분과 엇박 베이스, 고속 연타가 섞인 까다로운 패턴이 등장한다. 첫 등장 때 드럼 익스퍼트 난이도가 76이었으나 V4에서 77로 찔끔 올라갔다.
2.1. 코멘트
안녕하세요. TAG에요.
마침내 기타드럼 첫 참전이면서 음악 게임 첫 참전입니다만.
모처럼이라면 화제가 될 것 같은 곡을 써 인기인이 되어 버리자는 것이 이 곡의 컨셉.
책이라도 읽으며 무심코 거리를 걷고 있으면.
소년「우와! 저 사람, TAG 아냐? 진짜 대단하지 않아? 」
소녀「캬! 정말이다! 멋져!」
나「하하하. 다른 모두에겐 비밀이야」
라는 상태가 되는 거죠. 벌써 상상하는 것만으로 콧구멍이 벌렁벌렁한데.
그야말로 인기일 것 같은 분위기의 곡을 만들면 간단한 것이지만 그러면 재미있지 않기 때문에, 역시, 이건 게임이니까요.
시퀀스의 재미로 인기를 노린다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 거죠.
저도 게임은 어느 정도 합니다만, 이렇게 연주하는(두드리는)편이 재미있지? 하며 시행착오를 겪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플레이 하는 즐거움을 중시했으므로 난이도는 놀라는 만큼 높지는 않네요.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풀 콤보는 하게 두지 않아요.
미스가 나게 하는 포인트를 기타, 드럼 모두 몇 군데나 준비했습니다. 우와, 나 조금 치사한데.
「첫 플레이로 풀콤보 했습니다만 뭔가요? 」라고 하는 당신! 역시 대단하네요! 제길, 기억해두세요!
3. 팝픈뮤직
EX 플레이 영상
팝픈뮤직 17 THE MOVIE에 슈팅 퓨전이라는 장르로 이식되었다. 계단이 주가 된다.
4. 리플렉 비트 시리즈
White Hard(구 SPECIAL) 난이도 영상
리플렉 비트 VOLZZA 2의 해금 이벤트인 파스텔 챌린지에서 이식되었다.
5. 같이보기
▲ 롱버전. El Dorado -Can You Fly?-라는 이름으로 Musician's Room 'RARE' Collection 앨범에 수록.
▲ 2007년 기타도라이브 영상. TAG는 윈드 컨트롤러를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