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Daisy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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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리며 Insomniac에서 주최하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이다. 약칭은 '''EDC'''. 북미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중에서 가장 규모와 관중 수가 크며 역사도 가장 길다[1]. 2012년 라스베가스 기준 3일 합쳐 관객 수만 약 '''30만명+'''이며 2013년엔 약 '''40만명'''에 가깝다[2]. 미국 10주와 런던 등 많은 곳에서 열렸다. 현재 열리고 있는 곳은 뉴욕, 라스베가스, 올랜도, 푸에르토 리코, 시카고, 런던, 일본 치바현, 멕시코 총 8곳이다.
1997년도에 LA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본거지를 2010년까지 쭉 유지되다가 2011년도부터 라스베가스로 옮겼다. 2013년 현재 가장 큰 주축은 라스베가스에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나머지 장소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저기를 위해 열리는 웜업에 가깝지만 그 나머지라는 곳도 사실 라인업이 굉장하다.
2019년부터 한국에서도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EDC의 주최사 '인섬니악(Insomniac)'이 EDC에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시프트팟(shiftpod)'이라는 텐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시프트팟을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 제공했다. 이재민 5,000명 수용을 목표로 시프트팟 750개, 약 1백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했다. 영상

[1] 2017년 기준 21주년[2]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Ultra Music Festival은 6일 합쳐 30만명인걸 감안하면 EDC가 압도적으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