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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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Ultra korea나 World Club Dome korea처럼 EDC 라이센스를 따와서 개최한다. 주최사가 MPC파트너스[2] 로 공개되었는데, MPC파트너스가 원래 World Club Dome Korea 주최사이다. 일각에서는 WCD에서 EDC로 갈아타면서 먹튀한거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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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같은 날 개최가 결정되었으나, 이내 스펙트럼이 일주일 뒤로 미룬 9월 7일~8일날에 개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동시 오픈은 안 하게 되었다.[4]
2019년 첫 개최였는데도 불구하고 EDC Korea가 예상 외로 흥행하면서 6월에 개최했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밀리는게 아니냐 할정도로 대박을 쳤다. 총 5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했을 뿐더러 라인업은 물론 즐길거리[5] 까지 빵빵해 페스티벌 무대 이외 즐길거리가 부재했던 국내 EDM 페스티벌 문화에서는 혁신적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2019년 5월, 일본에서 진행했던 EDC Japan에서 사용했던 메인 스테이지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다만, 써드 스테이지인 neon GARDEN[6] 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공간이 너무 부족해 피크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꽉 차있었다. 원래 서울랜드에서 공연이 있을 때 사용하던 이벤트홀을 사용했는데, 원래 의자가 있던 관객석 쪽에는 무대를 설치하였고 반대로 이벤트홀 무대 쪽을[7] 관객 수용공간으로 만들어 장소가 협소할 수밖에 없었으나 생각 외로 사운드는 괜찮았다고 평이 있었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나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중앙 펜스가 가로막혀있어 관객 수용력 부족 문제 등이 있었는데 중앙 펜스를 제거함으로써 관객을 위해서 어느정도 힘을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다만 보안업체 경호원, 공식 프레스나 콘솔 담당 스태프 등에게는 단점이 아니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라이센스를 따와서 개최한 덕분(?)에 한국인 못지않게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외교 상황도 혼란인 이시국에 메인 스테이지 오른편 한쪽에는 중국 국기가, 좌측 한편에는 미국 성조기가, 뒤쪽에는 홍콩과 대만 국기가 펄럭거려 비정상회담을 방불케 하였던 풍경은 덤.
공식 애프터 클럽으로는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이루어졌다.
2020년 EDC Korea는 광복절이 포함된 8월 15일, 16일 총 이틀 간 개최 할 예정이다.[8] 1월 16일 14시, 블라인드 한정 티켓이 오픈되며 24시간 동안만 GA 기준 11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9]
코로나 19로 인해 결국 2021년으로 행사를 연기하게 되었다.공지
1. 개요
2019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Ultra korea나 World Club Dome korea처럼 EDC 라이센스를 따와서 개최한다. 주최사가 MPC파트너스[2] 로 공개되었는데, MPC파트너스가 원래 World Club Dome Korea 주최사이다. 일각에서는 WCD에서 EDC로 갈아타면서 먹튀한거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3]
2. 개최 기록
2.1.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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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개최 전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같은 날 개최가 결정되었으나, 이내 스펙트럼이 일주일 뒤로 미룬 9월 7일~8일날에 개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동시 오픈은 안 하게 되었다.[4]
2.1.2. 개최 후
2019년 첫 개최였는데도 불구하고 EDC Korea가 예상 외로 흥행하면서 6월에 개최했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밀리는게 아니냐 할정도로 대박을 쳤다. 총 5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했을 뿐더러 라인업은 물론 즐길거리[5] 까지 빵빵해 페스티벌 무대 이외 즐길거리가 부재했던 국내 EDM 페스티벌 문화에서는 혁신적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2019년 5월, 일본에서 진행했던 EDC Japan에서 사용했던 메인 스테이지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다만, 써드 스테이지인 neon GARDEN[6] 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공간이 너무 부족해 피크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꽉 차있었다. 원래 서울랜드에서 공연이 있을 때 사용하던 이벤트홀을 사용했는데, 원래 의자가 있던 관객석 쪽에는 무대를 설치하였고 반대로 이벤트홀 무대 쪽을[7] 관객 수용공간으로 만들어 장소가 협소할 수밖에 없었으나 생각 외로 사운드는 괜찮았다고 평이 있었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나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중앙 펜스가 가로막혀있어 관객 수용력 부족 문제 등이 있었는데 중앙 펜스를 제거함으로써 관객을 위해서 어느정도 힘을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다만 보안업체 경호원, 공식 프레스나 콘솔 담당 스태프 등에게는 단점이 아니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라이센스를 따와서 개최한 덕분(?)에 한국인 못지않게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외교 상황도 혼란인 이시국에 메인 스테이지 오른편 한쪽에는 중국 국기가, 좌측 한편에는 미국 성조기가, 뒤쪽에는 홍콩과 대만 국기가 펄럭거려 비정상회담을 방불케 하였던 풍경은 덤.
공식 애프터 클럽으로는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이루어졌다.
2.2. 2020년
2.2.1. 개최 전
2020년 EDC Korea는 광복절이 포함된 8월 15일, 16일 총 이틀 간 개최 할 예정이다.[8] 1월 16일 14시, 블라인드 한정 티켓이 오픈되며 24시간 동안만 GA 기준 11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9]
코로나 19로 인해 결국 2021년으로 행사를 연기하게 되었다.공지
[1] 참고로 원래 World Club Dome Korea를 주최하던 회사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2] 정확히는 피터팬MPC인데, 같은 회사라 MPC파트너스나 피터팬MPC나 둘다 맞다.[3]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월클돔 주최에 협조했던 인천시(인천관광공사) 하고는 잘 협상이 된건지 먹튀없이 계약관계는 유지한다고 한다만...[4] 하지만 스펙트럼 문단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태풍으로 인한 개최 연기가 되버리는 바람에...[5] 서울랜드 내 어트랙션 10가지를 별도 추가 비용 없이 EDC 페스티벌 입장 팔찌 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했다. 거기에다 모 동아리 에서 별도로 운영했던 미니 토템 만들기와 VIP존에서는 칸디 팔찌를 제작하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6] 토요일에는 해당 이름을 사용하였고 일요일에는 bassPOD 이름으로 운영했다. 그냥 둘 다 동일한 스테이지라 보면 편하다.[7] VIP존은 아예 무대 단상 위에다가...[8] 2019년과 같이 8월 말에 하기에는 잇츠더 쉽 코리아가 겹치는 바람에 앞당겨진 것 같다.[9] 2019년 블라인드 티켓 최초 가격은 GA 기준 9만 9천원으로 이전 해에 비해 11000원이 더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