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or Treat!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PON. PON의 BEMANI 시리즈 데뷔곡이다. 누 스타일 개버에 로커빌리의 그루브를 차용한 퓨전 개버 악곡.
악곡 발표 당시에는 주로 채용하는 곡의 장르나 스타일이 유사하고, 샘플링이 MC Natsack의 목소리와 비슷하여서 kors k의 다른 명의인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PON이 악곡 페이지에서 직접 첫 참여곡임을 밝혔다. 19 이후부터는 작곡 성향이 팝, 록, 프로그레시브 등으로 전환되어서, PON의 곡 중에는 이질적인 곡.
wac의 코멘트에 의하면, 곡이 처음 실린 팝픈뮤직 18 전국열전 당시 계획에는 없었던 곡이라고.
2. 팝픈뮤직
EX 3.5배속 영상
전체적인 패턴은 12비트 치기가 주를 이루고, 중간에 박자가 바뀌는 곳에서 16비트로 전환하다 다시 12비트로 돌아오며 마무리. 박자를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가 고득점의 관건이다.
2.1. 곡 코멘트
3. 댄스 댄스 레볼루션
[image]
2014년 12월 24일 PON의 운명정화계획 이벤트로 Dance Dance Revolution(2014)에 이식수록되었다.
ESP 영상
EDP 영상
전체적인 패턴은 팝픈처럼 12비트 스킵 패턴에 중반 16비트 폭타 구간으로 구성되고, 이 중반 폭타 구간에서 팝픈에는 없던 변속이 들어갔다. 쉽게 말해 阿波おどり -Awaodori- やっぱり踊りはやめられない + MAX 300인데, 이 중반 구간 덕에 '''14레벨 중에서도 손꼽는 초견살을 가진다.''' 보통 처음 이 곡을 플레이하면 최대 BPM인 190에 맞춰 배속을 설정하는데, 이 경우 천천히 올라오는 중반 16비트 구간을 제대로 못 읽어내고 흘려버릴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이 구간을 잘 넘기기 위해 적절히 배속 설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POSSESSION과 비슷하게 올라오는 동시밟기 연타도 콤보를 끊어먹기 쉽다. 종합하자면 박자 파악, 패턴 파악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따라 득점이 갈리는 14강 패턴.
더블의 경우에는 여기에다 큰 이동 폭, 스킵 패턴의 난해함이 겹쳐 그냥 15로 인정되고 있다.
결국 DDR A20에서 디피컬트와 익스퍼트의 난이도표기가 각각 1레벨씩 상향되었다. (SP/DP 공통)
덤으로 그루브 레이더 상에서 STREAM, VOLTAGE 수치 둘 다 100 근처에 머물러 있는 준체력곡의 성격을 띠므로 체력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Dance Dance Revolution A에서 2016년 6월 13일에 통상해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