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s the Game/Aether
1. 개요
2. 소개
3. 카드
3.1. 에테르 필러 / 에테르 타워 (Aether Pillar / Aether Tower)
3.2. 스파크 / 볼 라이트닝 (Spark / Ball Lightning)
3.3. 라이트닝 / 썬더볼트 (Lightning / Thunderbolt)
3.4. 패럴렐 유니버스 / 트윈 유니버스 (Parallel Universe / Twin Universe)
3.5. 이모탈 / 엘리트 이모탈 (Immortal / Elite Immortal)
3.6. 디멘져널 실드 / 페이즈 실드 (Dimensional Shield / Phase Shield)
3.7. 로보토마이저 / 일렉트로커터 (Lobotomizer / Electrocutor)
3.8. 페이즈 드래곤 / 엘리트 페이즈 드래곤 (Phase Dragon / Elite Phase Dragon)
3.9. 페이즈 스파이더 / 페이즈 레클루즈 (Phase Spider / Phase Recluse)
3.10. 퀸트에센스 / 퀸트에센스 (Quintessence / Quintessence)
3.12. 마인드게이트 / 마인드게이트 (Mindgate / Mindgate)
3.13. 사일런스 / 사일런스 (Silence / Silence)
3.14. 사이언 / 사이언 (Psion / Psion)
3.15. 페이즈 샐비저 / 페이즈 샐비저 (Phase Salvager / Phase Salvager)
3.17. 샤드 오브 위즈덤 / 샤드 오브 위즈덤 (Shard of Wisdom / Shard of Wisdom)
3.18. 에테르 펜듈럼 / 에테르 펜듈럼 (Aether Pendulum / Aether Pendulum)
1. 개요
Elements the Game에 등장하는 12원소 중 하나에 대한 소개 및 카드일람.
※ 게임 내 카드 정렬 순서대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재 형식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희귀 카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카드; 업그레이드 제외) 들은 이름을 굵은 글씨로 표시합니다.
※ 입수 불가능한 카드는 취소선으로 표시합니다.
2. 소개
에테르(2번 항목)라는 고대 과학에서의 개념을 엘리멘트라는 판타지 세계에서 재창조된 원소. 비물질, 무적이라는 요소를 통해 상대 공격을 방어하며 이세계, 차원 등과 관련된 카드들이 많다.'에테르는 비물질적인 것들의 공간입니다. 별들이 사는 곳이고 모든 에너지 파동이 이동하는 데에 쓰이는 매개체이죠. 에테르 유저들은 차원과 전기를 다루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크리쳐 또한 비물질적인 상태입니다.'
주로 연관되는 색깔은 청록색이고 연관 보석은 터키석.
3. 카드
3.1. 에테르 필러 / 에테르 타워 (Aether Pillar / Aether Tower)
3.2. 스파크 / 볼 라이트닝 (Spark / Ball Lightning)
포톤와 함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노코스트 크리쳐. 공격력이 더 높지만 체력이 '''0'''인지라 버프되지 않으면 한 번 공격하고 바로 죽는다. 노코스트란 점을 사용하여 이몰레이션 기반 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데 이몰레이션 제물로는 당연한 것이며 어느 정도 퀀텀이 확보되면 카오스 파워, 블레싱 등의 버프를 걸어서 크리쳐로 활용하기도 한다. 카오스 파워로 아무리 못해도 고작 1코스트에 6|1이란 괜찮은 공체의 크리쳐가 된다.
프랙탈과의 궁합이 훌륭하다. 그 많은 스파크들을 그냥 깡돌격(...)시킬 수도 있고 내놓고 샤드 오브 페이션스와 연계하여 한 방을 노리거나 내자마자 죽는 점을 사용하여 데스 카드들과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
3.3. 라이트닝 / 썬더볼트 (Lightning / Thunderbolt)
마법 피해 CC기중 업그레이드시 1퀀텀에 5 피해라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체력 5면 웬만한 중고화력 크리쳐들도 골로 보낼 수 있는 피해량이고 상대 체력에도 시전 가능하기에 많은 덱에 채용된다.
이 카드의 존재 덕분에 체력 5 이하와 체력 5 초과가 큰 차이를 보인다. 메타게임에서 체력이 5를 초과하면 1 코스트의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받는데 그게 이 카드 때문.
3.4. 패럴렐 유니버스 / 트윈 유니버스 (Parallel Universe / Twin Universe)
- 변이체에 시전시 복사본은 또 다른 변이체가 됩니다.
- 부두 돌에 시전시 복사된 인형의 최대 체력과 현재 체력의 차이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웹으로 인해 에어본을 잃어버린 크리쳐에게 사용시 에어본이 있는 크리쳐가 나타나는 버그가 있습니다.
3.5. 이모탈 / 엘리트 이모탈 (Immortal / Elite Immortal)
기술적으로 이 카드가 가지고 있는 스킬 임매터리얼은 '필드에 들어올 때 인벌너러블 패시브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능력이다. 원래 이 카드는 아무런 패시브도 지니고 있지 않다.
나오자마자 무적이지만 덕분에 가격 대 능력치 비율이 시망이기에 사용 빈도는 적고 훨씬 낮은 가격에 비슷한 능력치를 지닌 사이언이 더 자주 쓰인다.
3.6. 디멘져널 실드 / 페이즈 실드 (Dimensional Shield / Phase Shield)
'''자타공인 최고의 방패.'''
다른 방패들이 방어력, 특수 효과 운운하는 마당에 이 카드는 그냥 모든 물리공격을 씹는다. 모멘텀 등으로 이 방패를 씹을 수 있는 크리쳐는 마침 같은 원소 무기인 로보토마이저로 지지면 된다.
과거엔 정말 모멘텀이나 독 등 스펠 말고는 상대를 공격할 방법이 없었어서 모노 에테르 덱은 물론 각종 버티기 덱들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었지만 시간이 지나 퍼머넌트 컨트롤의 수가 늘어났고 부두 인형, 캐터펄트 등을 비롯한 특수 피해 방식들이 추가되었으며 또 사이언이나 샤드 오브 위즈덤을 통한 마법 공격, 샤드 오브 프리덤을 통한 새로운 방패 무시 등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3.7. '''로보토마이저 / 일렉트로커터 (Lobotomizer / Electrocutor)'''
로보토마이저 항목에서 서술하듯이 '''전대엽 제거기'''이다. 업그레이드하면 감전기. 그런데 막상 유저들이 이해하기로는 고자메이커(...). '우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성가신 능력들이 제거된다. 패시브는 건드리지 못하므로 예를 들어 디바우러의 퀀텀 흡수/생산 능력은 어쩌지 못한다.[3]
3.8. 페이즈 드래곤 / 엘리트 페이즈 드래곤 (Phase Dragon / Elite Phase Dragon)
유일하게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드래곤이다. 이 능력의 기술적인 설명은 저 위 이모탈 항목에 있다.
게임 내 가장 비싼 코스트를 자랑하는 카드로 이모탈과 마찬가지로 무적 하나 때문에 가성비가 안습이다. 업그레이드해야 다른 원소 업그레이드 전 용들의 공체를 따라가는 수준이니 말 다 했다. 하지만 턴당 8(10) 피해를 아무 방해없이 박을 수 있다는 점에 모노에테르에선 이모탈보단 활용 빈도가 높다. 반대로 샤드 오브 위즈덤을 쓰기 위한 크리쳐로 활용할 때는 싼 값에 빠르게 뽑을 수 있는 이모탈이 선호된다.
3.9. 페이즈 스파이더 / 페이즈 레클루즈 (Phase Spider / Phase Recluse)
업그레이드 전은 그저 그렇지만 업그레이드 후엔 3~5 코스트 중화력 크리쳐들 중 4코스트에 7피해라는 발군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만큼 모노, 레인보우 가리지 않고 주력 딜러로써 자주 사용된다. 윙즈 카드를 채용하는 레인보우 덱이나 에테르/에어 덱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다.
3.10. 퀸트에센스 / 퀸트에센스 (Quintessence / Quintessence)
- 퀸트에센스의 대상은 언벌너러블이라는 패시브를 획득하며 크리쳐 위에 작은 타임 마크가 나타납니다.
- 얼어있던 크리쳐는 무적화되는 순간 풀립니다.
여담이지만 Quintessence란 단어는 '5번째'를 뜻하는 Quint와 정수(Essence)가 결합된, 즉 '5번째 정수'란 뜻을 가지고 있다.
3.11. 프랙탈 / 프랙탈 (Fractal / Fractal)
- 이 카드가 있던 자리를 포함한 핸드의 빈 공간을 대상 카드로 채운다.
출시 직후엔 코스트가 1 적었었는데 하도 자주, 아니 '''아예 이 카드를 기반으로 한 덱들만 보일 정도였는지라''' 현재 코스트로 너프되었다.
3.12. 마인드게이트 / 마인드게이트 (Mindgate / Mindgate)
본격 상대 덱을 상대보다 더 잘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 차원 방패 뒤에 숨어 천천히 카드를 한 두장씩 뽑다보면 어느샌가 상대 덱의 주 퀀텀을 내가 더 많이 가지고 있고 크리쳐나 퍼머넌트도 더 많이 깔려있는 웃긴 상황이 연출된다. 하지만 상대 덱에 따라 복제해서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땅 원소 모노 덱에서 시간 마크로 그래보이드를 운영하거나 공기 원소 모노 덱에서 불 마크로 언스테이블 가스 폭발을 시전하는 덱이면 마크 퀀텀을 아예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덱 운영이 안 된다. 그 이외에도 덱 자체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거의 재미용으로만 쓰이는 덱.
3.13. 사일런스 / 사일런스 (Silence / Silence)
상대가 고코스트 카드를 사용 준비하는 걸 눈치채고 써주면 가장 효과적인 카드다. 특히 6장 전부 연계시켜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원통할 따름. 물론 연계하는 건 쉽지 않으므로 드로우 가속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 패를 보는 프리코그니션의 특수효과와는 시너지도 낸다.
이외에도 죽기 직전 미라클을 방지한다든지, 첫 턴에 바로 써서 카드를 무조간 하나 날리고 시작한다든지 하는 방법도 있다.
여담으로 이것도 상대 핸드를 건드리는 걸로 보는 건지 생츄어리가 깔려 있으면 효력이 없다. 또한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어서 한 턴에 두 번 쓰면 하나는 그냥 날아가는 꼴이 된다.
3.14. 사이언 / 사이언 (Psion / Psion)
- 모멘텀이나 샤드 오브 프리덤의 효과를 받더라도 반사형 방패에 반사당합니다.
하지만 마법 공격이기에 반사형 방패에 튕긴다. 반사형 방패가 보이면 로보토마이저를 써서 스스로 지져주자. 이 카드와 샤드 오브 위즈덤의 추가로 인해 반사형 방패들이 간접 버프를 먹었다.
3.15. 페이즈 샐비저 / 페이즈 샐비저 (Phase Salvager / Phase Salvager)
그래비톤 샐비저와는 달리 체력이 없는지라 능력을 사용하기 힘들다. 프랙탈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시전후 에테르 퀀텀이 남아있지를 않고, 죽음 덱에서도 더 싼 스파크를 쓰는 게 낫고...
3.16. '''튀르쿠아즈 님프[4] / 에테르 님프 (Turquoise Nymph / Aether Nymph)'''
님프들 중 가격/공격력 가성비가 최고인 만큼 그나마 공격수로도 자주 쓰인다. 에테르 원소가 퀀텀을 워낙 신나게 써제끼는 원소인 만큼 능력은 퀀텀이 남으면 쓰이는 정도. 참고로 같은 능력을 훨씬 싼 값에 타임 원소의 아누비스를 통해 사용할 수도 있다.
3.17. '''샤드 오브 위즈덤 / 샤드 오브 위즈덤 (Shard of Wisdom / Shard of Wisdom)'''
- 무적 상태의 크리쳐에 샤드 오브 위즈덤을 쓰면 타임 마크 모양이 에테르 마크 모양으로 바뀌며 이때부터의 공격은 사이언과 마찬가지로 마법으로 취급됩니다.
- 버로우 상태의 크리쳐는 대상 지정이 불가능합니다.
- 마법 공격을 하는 크리쳐는 베놈, 뱀파이어 등 공격시 적용되는 스킬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게임상 유일하게 무적 크리쳐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마법이다. 기본적으로 무적 상태인 이모탈이나 페이즈 드래곤의 공격 능력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며 퀸트에센스와 혼용해도 좋다.
반사형 실드와 함께 사용해서 상대 크리쳐에게 퀸트에센스를 걸고 샤드 오브 위즈덤을 걸 수도 있다. 리퀴드 안티매터처럼 상대 크리쳐로 상대 체력을 깎는 덱.
3.18. 에테르 펜듈럼 / 에테르 펜듈럼 (Aether Pendulum / Aether Pendulum)
[1] Turquoise의 외래어 표기법을 국립국어원에 문의해본 결과, '튀르쿠아즈'가 옳은 표현이라 카더라.[2] 플라잉 웨폰 사용시[3] 유일하게 히든 패시브를 건드리는 능력은 거미들의 웹 기술로, 에어본 패시브를 제거한다.[4] Turquoise의 외래어 표기법을 국립국어원에 문의해본 결과, '튀르쿠아즈'가 옳은 표현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