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4 Episod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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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헨슨''' VS '''스탠 리''' VS '''월트 디즈니'''
역사에 길이남을 캐릭터 업계 거장인 세서미 스트리트와 더 머펫 쇼로 유명한 짐 헨슨과 마블 코믹스의 아버지인 스탠 리의 대결이다.
랩 중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가 끼어드는데, 그 이유는 더 머펫 쇼와 마블 코믹스[1] 가 현재는 모두 디즈니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평소처럼 디스전을 하다가 갑자기 훈훈해지는 듯하다가 갑자기 월트 디즈니가 난입해서 디즈니를 폭풍디스 한다.
1. 가사
[1] ERB를 만드는 메이커 스튜디오도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됐다.[2] 짐 헨슨이 만든 Fraggles Rock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형들을 조종하는 사람들은 항상 무대 아래쪽에서 인형들을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3] 스파이더맨의 캐치 프레이즈인 Your Friendly Neighborhood Spiderman를 패러디 하고, writer man의 발음이 스파이더 맨과 유사함을 이용했다.[4] 슈퍼히어로들이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하고 있다는 클리셰를 사용해 평범한 만화가가 아니라 실제로는 슈퍼 MC라고 하는 것이다.[5] 짐 헨슨의 머펫 중 하나인 비커는 항상 겁에 질려있으며 대사는 하이톤으로 ME라고 할 줄밖에 모른다.[6] Snikt는 무언가를 빠르게 벨 때 내는 효과음이자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한 코믹북의 이름이기도 하다.[7] 아무래도 짐 헨슨의 목이 잘 안보이는것을 말하는 듯하다.[8] 스위텀스 또한 짐 헨슨의 또다른 머펫으로 수염난 거구였다. Skeksis는 짐 헨슨의 영화 the dark crystal에서 나오는 새처럼 생긴 생물체이다.[9] Lou Ferrigno는 1970년대 후반 텔레비전 쇼인 '인크레더블 헐크'의 배우로 이 헐크는 Ferrigno의 경력의 break out캐릭터로 일컬어 지고 있다.[10] Comics Code 재단은 마블같은 곳의 콘텐츠를 규제했다. 1970년대 초기 마약 남용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려고 한 적이 있었다. Comics Code 재단은 마약 사용을 보여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마블이 그 스토리를 발행하는 것을 거부했는데 마블은 이에 개의치않고 Comics Code 재단을 무시하고(breaking) 발행했다.[11] 개구리 커밋과 미스 피기는 짐 헨슨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들이다."Movin' Right Along"는 1979년의 영화의 머펫 쇼에 나오는 노래이다.[12] 이 부분은 영어와 한국어의 문법 차이상 직역하기가 애매해서 적절히 바꿔서 번역했다.[13] 잭 커비는 마블코믹스의 거장중에 하나였다. 스탠리가 그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유명해졌다든가, 사실상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잭커비가 내고 스탠리는 숟가락만 얹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팬들은 현재의 마블은 잭 커비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14] [image][15] 앞의 대사를 보면 씽이 나오는데, 판타스틱4의 씽이다. 씽이 전투에 들어갈때 외치는 대사가 바로 its cloggering time! 다.[16] 세서미 스트리트에 대한 레퍼런스다. 이 부분 멜로디와 리듬 자체가 세서미 스트리트 오프닝 곡을 인용했다.[17] 짐 헨슨은 SNL 초기에 짐 헨슨의 더 머펫츠등으로 함께 제작에 참여했었다.[18] 헐크의 유명한 대사인 you wouldn't like me when I'm angry 를 인용했다.[19] 실제로 짐 헨슨은 터틀넥을 즐겨입었다.[20] Doozer는 짐 헨슨이 만든 프로그램 Fraggle rock에 나오는 캐릭터중 한명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크기가 작고, 공사용 헬멧을 쓰면서 다양한 건축물들을 Doozer stick 으로 만드는데, 이 Doozer stick이 연약하고 잘 부러져서 여기서는 스탠리가 짐헨슨을 Doozer stick을 부수듯이 손쉽게 발라버린다는 뜻으로 쓰였다[21] [image][22] 미스터 후퍼(Mr.Hooper)는 세서미 스트리트에 초기부터 등장한 인간 할아버지 캐릭터였는데, 연기하던 배우 Will Lee가 사망하면서 방송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진짜로 미스터 후퍼가 돌아가셨다는 에피소드를 제작하여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 후 세서미 스트리트는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다.[23] 이후 비트가 가라앉으며 분위기가 차분해진다.[24] 2016년 기준 만 94세이다.[25] 헨슨은 스탠보다 늦게 출생하였지만, 1990년에 먼저 사망하였다.[26] 이 영상을 찍을 당시인 2015년 8월 4일엔 스탠 리가 생존, 활동중이었으나 2018년 11월 12일, 스탠 리도 한국 나이로 97세, 만 95세에 사망했다.[27] 실제로 마블 영화에서 카메오로 여기저기 나오기 전까지 스탠 리가 죽었다는 루머가 돈 적이 있었다[28] 이 말과 함께 개구리 커밋이 화면 밖으로 나가더니 이후로는 등장하지를 않는다.[29] 헐크의 코믹스판 제목의 이름은 인크레더블 헐크며 물론 영화도 인크레더블 헐크이다.[30] 헨슨이 망칠 수 없다는 말을 하자마자 이 둘이 남겨놓은 것을 망친 디즈니가 등장한다.[31] 앞의 이니셜들을 모아보면 MICKEY며. 이 멜로디는 그 유명한 미키 마우스 클럽의 주제가에서 따온 것이다.[32] MICKEY를 각각 mic(마이크)와 key(열쇠)로 라인을 맞췄다.[33] 저거너트는 불가항력이란 뜻도 있지만, 마블 코믹스에 동명의 매그니토의 부하 뮤턴트가 있다. 그 역시 초회복에 괴력을 지녀 무적에 가깝기에 '불가항력'이라는 이명을 사용하는 것이다.[34] landlord는 지주, 건물주(소유주)라는 뜻이 있다. Disneyland의 주인이라는 것과 지적 재산권의 소유주라는뜻을 같이 사용했다.[35] 시간(time)을 낭비하다를 약간 비틀어 돈(dime-10센트 동전)을 낭비한다고 한 것이다.[36] 저임금을 받으며 노동을 착취당하는 Sweatshop을 이용한걸로도 해석할 수 있다.[37] 미키마우스를 뜻한다. 미키마우스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쥐며, 자신은 생쥐 캐릭터를 그만큼 크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38] Own은 소유하다 뿐만 아니라 싸움을 이기고 있다는 뜻도 있음을 같이 이용했다.[39]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더 머펫 쇼와 마블코믹스는 디즈니 사의 소유 아래에 있다. 또한 디즈니 사는 2014년 ERB가 소속된 메이커 스튜디오를 인수했다. [40] 디즈니 사의 첫 작품이자 미키마우스가 처음으로 등장한 애니메이션 'Steamboat Willie'를 인용하고 있다.[41] "Don't rock the boat-보트를 흔들지 마"는 쓸데없이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사회의 규칙에 순응하라는 영어 표현이다.[42] green은 미국 지폐가 초록색이기 때문에 돈을 뜻하는 속어며, 한국에서 만원짜리를 뜻할때 같은 초록색이기 때문에 배춧잎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다.[43] 아시다시피 디즈니는 저작권계의 깡패로, 무인도에 포류됐을때 미키마우스를 그려놓으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저작권에 무척 엄격하기로 유명하다.[44] 말이야 기쁨의 제국이지만,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노예처럼 잡혀 그림만을 그리고 있는 생지옥같은 모습이며, 이들이 그리고 있는 그림을 자세히 보면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들의 로고이다. 심지어 메이커 스튜디오와 ERB의 로고도 있다.[45] 여담으로, 비하인드 씬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림 그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은 모두 같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