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 Systems
[image]
Eugen Systems
유진 시스템즈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프랑스의 RTS 게임 전문 제작사.
프랑스의 건물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모여 시작한 회사로 한결같이 우직하게 RTS 외길을 파는 회사다.
나름대로 인기도 있고 매니악한 팬층도 보유한 회사. RTS 장르가 사양길에 접어든 200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RTS 게임을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말한대로 충성도 높은 매니악한 팬층이 있다. 국내에도 액트 오브 워가 한글화 발매되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워게임 시리즈 등이 밀덕들 사이에서 소소한 인기를 얻으면서 유진의 허락을 받아만든 유저 자체 한글패치도 나올 정도다. 사실상 2010년 이후 근현대 배경의 RTS를 발매하는 건 유진밖에 안남았다고 봐도 될 정도. RUSE까지는 하청을 맡아 개발했지만 워게임 시리즈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출시해오고 있다.
주로 다루는 것은 냉전기 배경 작품이 많지만,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트 오브 워나 2차대전 배경의 RUSE를 내놓기도 했다. 2015년에 출시된 액트 오브 워의 후속작인 액트 오브 어그레션도 근미래전이 배경. 사실 냉전기 배경작품이 많아보이는 건 워게임 시리즈의 영향으로 봐야한다. 2016년 유진에서 2개의 미발표 RTS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후속작일지는 미지수. 다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고증오류가 있는데, '''CAR-15'''를 '''자꾸 M16A1으로 모델링한다.''' 아타리의 하청업체로써 만들었던 '''2005년의 액트 오브 워부터 존재'''하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증오류이다.''' '''3년전 작품'''인 '''액트 오브 어그레션'''의 경우, 아예 '''2030년대의 델타포스'''가 '''M16A1을 들고 오버테크놀로지로 무장한 키메라와 카르텔 앞에서 설치는 꼴을 보여준다(...).'''
17년 3월 1일, 신작 Steel Division: Normandy 44이 제작중임이 밝혀졌다. RUSE 이후 2차 세계대전물이라 팬들은 기대중. 현재 출시되었다. 예약구매 및 디럭스 에디션 특전이 에이스 유닛을 지급하면서 DLC의 우려는 사실로 나타날 조짐이 보인다.
Steel Division: Normandy 44의 DLC Back to Hell 출시 바로 다음 날인 2018년 2월 14일, 직원 총 44명 중 21명이 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 개시 시점까지 15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 너무 잦은 야근, 야근 수당 미지급의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파업 측은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유진 측은 노동법 위반 혐의를 부인하고 나서며 서로에 대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 현재 레딧이나 패러독스 포럼에서는 직원들의 편을 들어주고 있지만 유진 시스템을 현시창으로 만든 주체가 어느 것인지에 대해서 워게임: 레드 드래곤 팬들과 스틸 디비전+역설사 팬들이 서로 편을 갈라 다툼을 벌이는 분위기이다.
2018년 12월 19일 분쟁 중이던 직원 6명을 해고하였고 프랑스 산업노동조합까지 보복성 해고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ugen Systems
유진 시스템즈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1. 개요
프랑스의 RTS 게임 전문 제작사.
프랑스의 건물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모여 시작한 회사로 한결같이 우직하게 RTS 외길을 파는 회사다.
나름대로 인기도 있고 매니악한 팬층도 보유한 회사. RTS 장르가 사양길에 접어든 200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RTS 게임을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말한대로 충성도 높은 매니악한 팬층이 있다. 국내에도 액트 오브 워가 한글화 발매되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워게임 시리즈 등이 밀덕들 사이에서 소소한 인기를 얻으면서 유진의 허락을 받아만든 유저 자체 한글패치도 나올 정도다. 사실상 2010년 이후 근현대 배경의 RTS를 발매하는 건 유진밖에 안남았다고 봐도 될 정도. RUSE까지는 하청을 맡아 개발했지만 워게임 시리즈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출시해오고 있다.
주로 다루는 것은 냉전기 배경 작품이 많지만,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트 오브 워나 2차대전 배경의 RUSE를 내놓기도 했다. 2015년에 출시된 액트 오브 워의 후속작인 액트 오브 어그레션도 근미래전이 배경. 사실 냉전기 배경작품이 많아보이는 건 워게임 시리즈의 영향으로 봐야한다. 2016년 유진에서 2개의 미발표 RTS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후속작일지는 미지수. 다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고증오류가 있는데, '''CAR-15'''를 '''자꾸 M16A1으로 모델링한다.''' 아타리의 하청업체로써 만들었던 '''2005년의 액트 오브 워부터 존재'''하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증오류이다.''' '''3년전 작품'''인 '''액트 오브 어그레션'''의 경우, 아예 '''2030년대의 델타포스'''가 '''M16A1을 들고 오버테크놀로지로 무장한 키메라와 카르텔 앞에서 설치는 꼴을 보여준다(...).'''
17년 3월 1일, 신작 Steel Division: Normandy 44이 제작중임이 밝혀졌다. RUSE 이후 2차 세계대전물이라 팬들은 기대중. 현재 출시되었다. 예약구매 및 디럭스 에디션 특전이 에이스 유닛을 지급하면서 DLC의 우려는 사실로 나타날 조짐이 보인다.
Steel Division: Normandy 44의 DLC Back to Hell 출시 바로 다음 날인 2018년 2월 14일, 직원 총 44명 중 21명이 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 개시 시점까지 15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 너무 잦은 야근, 야근 수당 미지급의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파업 측은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유진 측은 노동법 위반 혐의를 부인하고 나서며 서로에 대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 현재 레딧이나 패러독스 포럼에서는 직원들의 편을 들어주고 있지만 유진 시스템을 현시창으로 만든 주체가 어느 것인지에 대해서 워게임: 레드 드래곤 팬들과 스틸 디비전+역설사 팬들이 서로 편을 갈라 다툼을 벌이는 분위기이다.
2018년 12월 19일 분쟁 중이던 직원 6명을 해고하였고 프랑스 산업노동조합까지 보복성 해고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 출시한 작품
- 액트 오브 워
- RUSE
-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액트 오브 어그레션
- Steel Division: Normandy 44 개발 홈페이지
- Steel Divisi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