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오브 워
1. 개요
액트 오브 워는 아타리 사가 유진 시스템즈라는 곳에 하청을 맡겨 2005년 출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정식 명칭은 "액트 오브 워 : 다이렉트 액션" 또는 "액트 오브 워 : 디렉트 액션"이며 확장팩의 경우 "액트 오브 워 : 하이트리즌"으로 부르고 있으며 국내 한정으로는 "액트 오브 워2"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액트 오브 워를 개발한 유진 시스템즈는 프랑스의 건물디자인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라서 당시 기준(2005년)에서는 게임 내에서의 화려한 건물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발매일은 2005년 3월 15일 북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2005년 5월 16일에 아타리코리아가 불법복제를 이유로 다운로드 형식으로만 발매했다가 후에 주얼로 새로 출시되었다. 이후 액트 오브 워가 발매된 지 1년 뒤에 아타리는 액트 오브 워의 확장팩인 '액트 오브 워: 하이 트리즌'을 내놓는다. 확장팩인 하이 트리즌은 북미에서는 2006년 3월 24일에 발매했으며, 국내에서는 '액트 오브 워 2'라는 이름의 단독실행 패키지로 2006년 6월 25일에 발매했으며 한동안 잘 돌아가다가 2013년 이후로 아타리 사에서 재정 곤란을 겪으면서 액트 오브 워 정식 서버가 막히게 되면서 LAN 기능을 통한 멀티나 싱글 플레이만 지원되고 있다. 그래서 온라인 대전을 하려면 하마치나 게임 레인저(game ranger) 같은 유저 간 방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된다.
그리고 2015년 GOG에서 액트 오브 워: 골드 팩을 내놓았는데 본편(액트 오브 워 디렉트 액션)과 확장팩(액트 오브워 하이트리즌) 합쳐서 총 2개를 포함하고, 2기가 이상 램을 가지든 최신 윈도우던 잘 돌아가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GOG 판을 기반으로 스팀에서도 팔고 있다. 원화 기준으로 각각 1만원 미만이지만 대신 스팀 버전이나 GOG 판이나 둘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레지스트리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GOG로 골드팩을 구매해서 하거나 스팀 버전을 다운로드해서 구동하는 것이 한글화를 제외하고는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도 호환성이 적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한다. 다만 CD판에서도 호환성 작업, 디렉트 액션 16:9 작업 방법 등의 작업을 통해서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서도 일부 오류는 있지만 구동은 가능하다.
참고로 확장팩에서 나온 해상전의 모습(미사일 발사, CIWS 요격)은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도 반영이 되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워게임 레드 드래곤도 개발한 곳이 유진 시스템즈이다. 이후 액트 오브 워의 거의 사실상 공식 후속작으로 취급받는 근미래전 게임으로는 2015년에 등장한 액트 오브 어그레션이 개발되어 건물 생김새도 비슷한 편이지만 평가가 망했다. 그리고 정식 패키지나 GOG 판 등 이외에도 데모버전도 있는데 링크[2] 에서 받을 수 있다.
2. 사양
- 디렉트 액션 시스템 사양
- 하이트리즌 시스템 사양
- 구동 불가 : 쉐이더 1.1 지원 불가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Geforce2 MX & Geforce4 MX 시리즈, 인텔 GMA900/950, ATI(AMD) Radeon 8500 미만급.[3]
- 구동 가능 OS : 윈도우 2000, XP, 비스타(Vista) , 7(Seven), 8, 8.1, 10[4]
3. 게임 특징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인지라, 여러 현실에 나오는 무기(OCSW, M16A2, AK74, MLRS, 박격포, M1A2등)가 나오지만, 여러가지 미래전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DDX 줌왈츠급 구축함이 나오지 않나, 강화복과 이족 보행 로봇의 중간 정도 되는 S.H.I.E.L.D 장비에 아큘라라고 불리는 투명 레일건 무인전차에 광학 위장 보병도 등장한다.
C&C 시리즈와 흡사하게 슈퍼무기 대신 전략무기가 있다. 이 전략무기는 대전략무기(미군의 PAC-3, 컨소시엄의 전자장 발생기, TFT의 가디언 드론)로 막을 수 있다. 미군의 전략무기는 핵 탑재 크루즈 미사일, 컨소시엄의 전략무기는 폴링스타 인공위성(하늘에서 3개의 인공위성이 적진에 떨어진다), 탈론의 특수무기는 '''몰니르 250미리 전략핵탄두 발사 초중곡사포'''이다. 생김새가 거의 구스타프 정도의 위용을 보여준다. 액트 오브 워에서 제일 아스트랄한 테크놀러지는 뭐니뭐니해도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250미리 포탄 탄두를 격추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초기에 플레이를 하다보면 상당히 사실적인 현대전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여겨지나, 뒤에 나오는 쉴드유닛들은 그야말로 '''뻥 그 자체.''' 근미래가 배경인 게임임을 상기시키게 한다.
물론 액트 오브 워는 당대에 나왔던 3D RTS의 특징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과 스토리와 진행, 시스템이 비슷해서 굉장히 자주 비교되었다. 그래서 게임 발매 당시 제너럴은 확장팩이 2년 전에 나온 옛게임이었긴하지만 그래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을 따돌릴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게임성과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었고 평가도 꽤 괜찮았다.
- TFT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조합 생산을 채용, 50구경 기관총을 사용하는 APC(스트라이커 ICV = 기본형)와 105mm 저압포 장착차량(스트라이커 MGS), 120mm 박격포 차량(스트라이커 MC)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TFT의 S.H.I.E.L.D 나 컨소시엄의 보병, 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등 몇몇 유닛은 대인/대전차/대공용 무기를 필요에 따라 전환할 수 있다.
- 맵 자원의 한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멀티플레이 시 은행 건물을 따로 두어서, 은행 건물을 아군유닛이 점령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했다.
- 은행뿐만 아니라 '포로'를 이용해서 돈을 갈취하는(!) 획기적인 개념의 자원채취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적 보병을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승무원이 있는 전차나 차량이 폭발하면 거기에서 승무원이 튀어나오는데, 아군이 이들을 사로잡으면 500달러를 받으며, 포로수용시설(미군은 병원, 탤론은 막사에 딸린 포로수용소등)에서 10초당 500달러 정도의 갈취(!)가 이루어진다. 추가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의 자금(-250달러)까지 줄일 수 있다(...)
- 건물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서 건물 밀집지역 (주로 시가지)에서 보병유닛만을 이용해서 적군에게 간헐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적이 점령한 건물에 아군 보병을 진입시켜 건물 내부에서 적 병력을 소탕하고 점령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상황에 따라 진입시킨 아군 병력이 소탕당할 수도 있다.
- 예전 Command & Conquer 시리즈처럼 배우와 실제 촬영화면을 도입한 브리핑 화면과 진행화면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실사 촬영에 실망했던 많은 C&C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 캠페인 난이도가 오리지널보다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도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 해군이 추가되었다. 미 해군은 타진영에 비해선 보수적인 구성으로 LA급, 알레이버크급의 운용을 통해 철저히 화력에 특화되었다는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태스크포스 탈론(TFT) 해군은 기동성과 고도의 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줌왈츠급은 물론이고 시울프 공격원잠을 생산하여 이 함선들을 이용, 소수정예와 기동성으로 승부를 걸며, 컨소시엄 해군은 타이푼과 시 쉐도우를 주축으로 운용하여 매복과 기습의 전형적인 게릴라전법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용병이 추가되었다. 군수공장이 파괴되고 기지마저도 큰 피해를 입어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경우, 용병을 이용하면 굉장히 유용하게 전황을 바꿀 수 있다. 어찌 된 일인지 용병들이 보병부터 스텔스 폭격기, 심지어 자폭 핵폭탄까지 다양한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용병을 고용할 때는 처음에 위험 수당으로 지불되는 배치 비용과 그 뒤에 일정 시간마다 지불되는 유지비가 소요되는데, 유지비는 되돌려 받을 수 없지만 나중에 용병을 회수할 때 용병의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배치 비용을 돌려받는다. 참고로 용병에도 별도의 티어가 존재하는데 명칭이 각각 공식, 비공식, 불법(...)
- 공군이 강화되었고 더욱 전술적으로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기존 액트 오브 워에서의 공군은 지원개념이 굉장히 강했었는데, 확장팩 하이트리즌에서는 이 개념이 더욱 강화, 많은 공군기를 사이드메뉴를 이용해서 따로따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디렉트 액션과 다르게 공대공이나 공대지 미사일의 경우 보유량 제한이 없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유도폭탄(JDAM이나 블랙아웃 폭탄)의 경우 보유량 제한이 있다.[5]
- 유닛 회복 메커니즘이 변경 되었다. 오리지널(디렉트 액션)에선 유닛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경우 후송헬기를 불러, 보병은 야전병원, 차량은 생산공장에 옮겨놔 다시 말끔하게 튀어나오는 방식이었다. 다만 보병의 경우 맵이 크면 후송헬기가 오다가 보병이 빈사상태에서 죽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하이트리즌에선 후송개념을 없애고 그냥 수리차량이나 의무헬기 주변에 필드를 전개해 영역 내의 유닛이 자동으로 회복되도록 하였다.
- 고해상도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기존 액트 오브 워는 최대해상도가 1280x1024(4:3이나 5:4 비율의 모니터 해상도만 지원)이었지만, 확장팩에서는 1920x1080(즉 와이드모니터 해상도)도 지원하며, 그래픽카드가 쉐이더 2.0을 지원할경우 쉐이더 기능 사용 가능..(쉐이더 1.1 이상부터 액트오브워 구동가능)
- 포병의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어졌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을 연상시킬 정도. 포병류가 다 그런 건 아니고, 진영마다 최종테크 포병 각 1종씩이다. 미군의 팔라딘등 중간 단계 포병은 여전히 숏팔.
- 전체적으로 박격포, 수류탄투석병 등 포병계열 유닛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어 데미지와 명중률이 자비없이 올라간지라 그라운드 컨트롤2처럼 컴퓨터가 포병을 사용할시 난이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한다. 자원상관않고 대량의 물량을 뽑아내는 컴퓨터의 경우 소수의 포병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소모전을 감당할 수 있는지라 교환비가 1:20이여도 밀리는 경우가 흔하디 흔하다. 전체적으로 게임 밸런스가 원작에 비해 망가졌다(정확히는 대다수 RTS 게임의 문제점인, 인공지능이 사용하는 포병계열 밸런스를 전작에 비해 잡지 못했다). 또한 시야에서 벗어난 공격은 그냥 맞고 있는 유닛 AI의 문제도 있다.
- 디렉트 액션의 경우 한글화가 패치3 이후부터 지원되었지만 하이트리즌의 경우 바로 지원했다.
4. 스토리
4.1. 디렉트액션
이런 막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이 이뤄진다.[6] 그래도 이 스토리를 만든 사람은 데일 브라운 (Dale Brown)이라는 사람으로, 공군 출신 작가다. 톰 클랜시처럼 주로 테크노스릴러를 쓰고 있으며 그쪽에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듯. 시나리오를 맡은 사람답게 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책도 냈다. 게임에서 생략되었던 더 상세한 스토리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재미있게 잘 서술해놨으므로 영어실력이 된다면 추천한다. 참고로 이 사람이 써서 국내 발매된 책은 제목부터 비범하기 짝이 없는 한국군 북침.
실제로 "세계 상엔 미국밖에 없고, 미국은 좀 짱인듯"이란 주제를 게임에 깔고 있다. 그나마 디렉트 액션의 경우 영국 경찰과 군대(SAS)의 지원을 받기도 하고 이후 미션 중에서 러시아 반란군(컨소시엄의 세력)의 공격을 넘기고 러시아 정규군(AK-74 보병, 하인드 공격헬기, BTR-80, T-80 전차 등) 의 지원병력이 도착하기도 하고 지대공 미사일 시설(SA-12) 파괴 후 동맹의 MIG-21 편대의 지원 등이 오기도 한다. 하지만 주요 세력은 미국(정확히는 미군&탈론 특수부대)이다. 게다가 하이트리즌이 되면 미군이나 탈론 특수부대만 나오며 그나마 컨소시엄 장비를 사용하는 미션은 극히 일부이다. 쿠바에 상륙해서 버려진 기지에 있던 컨소시엄 장비를 사용하는 정도.
중요한 점은 주인공은 탈론 특수부대의 리히터 소령이 되어 전 세계를 미국을 공격한 컨소시엄 세력을 추적하고 있다. 여기 등장하는 컨소시엄도 어째 막장인 게, 중간에 진행을 하다보면 어디서 모를 최신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YF-23 블랙위도우 스텔스 전투기[7] 를 비롯해서 아쿨라 스텔스 전차 등을 입수하였으며 비밀리에 운용하고 있다.
이후 시기가 흘러 여러 미션을 진행하고 후반부 시기쯤이 되면 컨소시엄 세력측에서 미군들 중에서도 일부 매수당한 세력이 반란을 일으켜서 마지막 미션인 워싱턴 작전에서는 미군 무기(미션 진행 초반부의 공습이 F-15와 A-10, 지상군의 경우 M1A2 전차 등) + 컨소시엄 측의 무기(중~후반부 광확 위장 보병 등의 공격)로 협동해서 미군(주인공측 세력)에게 반격한다. 그래서 이것을 힘겹게 막고 컨소시엄 측에 반격을 진행하다보면 리히터 소령이란 작자는 똘끼가 있는지, 디렉트 액션에서는 워싱턴 DC에서 핵무기 쓰자고 땡깡 부리다 결국 핵미사일을 엄청 만들어 적 기지에 마구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핵 안 만들고 기지만 날려도 미션 성공할수 있지만, 쓰던 안 쓰던 미션 엔딩을 보면 핵무기 사용으로 인해 땅이 푹 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4.2. 하이트리즌
액트 오브 워의 하이트리즌의 스토리는 오리지널(디렉트 액션) 시나리오가 끝난 뒤 몇 년 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여담으로 결말을 보면 디렉트 액션(전작)에 이어 그대로 등장한 주인공이 자신의 오퍼레이터를 꼬시려고 시도 중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후 해변에서 노닥거릴때 오퍼레이터가 지 부하(오즈)랑 같이 자기 놀려먹으니까 도로 빌려준 수영복 내놓으라고 속 좁게 구는 걸 보면 글러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난다.
5. 진영 설명
5.1. 미군
'전형적인' 정규군의 특징을 가진 전면전과 화력에 충실한 진영. 유닛들 또한 거의 대다수가 미군의 현용장비들이다. 실제로 M2A3 브래들리, AH-64 아파치, M1A2 에이브람스, F-15C 이글 등이 등장한다. 확장팩인 하이트리즌에서 약간 미래병기틱한 유닛이 하나 추가되기도 했지만, 추가된 해군 유닛들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LA급 공격원잠등 현대 미군에 충실한 구성이다.
포크레인(불도저)이 건물을 건설하며 발전기의 경우에는 야전발전기를 사용한다(800달러, 건설완료 후 60MW 공급). 중앙지휘소에서 '데프콘 발령' 3단계를 연구함(정확히는 데프콘2, 1의 연구)으로써 유닛과 건물이 점차 해금되어 점점 테크가 올라가는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다.
데프콘 3의 경우 M2A3 브래들리 장갑차, 팻비(험비)와 같은 장비만 운용이 가능하지만 데프콘 2부터 M1A2 에이브람스 전차, M109A6 팔라딘 자주포, UH-60 헬기, AH-64D 롱보우 아파치 헬기, F-15C 이글 전투기,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 등의 항공 지원 등이 사용가능해지고 데프콘 1부터는 B-2 스텔스 폭격기, M270 MLRS, 핵 탑재 크루즈 울버린 미사일을 비롯하여 전략무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건설유닛=수리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차량이나 헬기를 수리하려면 수리건물을 따로 지어야한다
헬기는 수리건물 근처에서 기체를 내리면 수리되고
차량은 긴급수리콜을 하거나 수리건물로 보내면 수리가된다
멋모르고 굴착기로 수리하려하지말자 굴착기는 건물만 수리할수있다(...)
5.2. 기동부대 탈론
영어로는 Task Force Talon(TFT)이다. 미국의 비밀 기동부대로, 일종의 신속배치군이다. 실제 미군이 구상 중인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투입 가능한 기동화부대'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미군의 최신병기(스트라이커 장갑차 계열 등) 혹은 개발 중의 차세대 병기를 많이 사용하는 진영으로 그래서인지 미래적인 느낌을 다분하게 풍긴다. 다만 발매 시점이 시점이라 지금 시점에선 개발 취소된 병기들도 몇 개 있다(코만치 헬기 등).
기동성이 우수하고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플레이할수 있는 진영으로 건설은 무인드론이 건물로 변환되는 형태. 이로 인해 중계파가 닿는 곳에만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물론 중계탑을 세워 영역을 넓힐 수 있다.
드론 기술과 S.H.I.E.L.D 기술에 대한 연구를 각각 진행함으로써 테크가 확장된다. 드론 기술의 경우에는 드론(무인전차)과 F-35 JSF 전투기[10] , RQ-4A 글로벌 호크[11] 무인 정찰/공격기의 항공기 지원, 전략무기 방어 시설이 가능해지고 쉴드(S.H.I.E.L.D) 기술의 경우에는 S.H.I.E.L.D와 팻비(험비)수리차량, V-44 수직이착륙 수송기[12] , 몰니르 250mm 전략핵탄두 발사 초중곡사포(전략무기)의 지원이 가능하다.
5.3. 컨소시엄
컨소시엄은 석유회사, 테러리스트, 과격환경보호론자, 반정부주의자등 별별 군상이 다 모여서 결성한 진영으로, 오리지널에서는 트랜스 글로벌이라는 석유기업을 공격하는데 그 이유는 이 기업이 이전에는 경제성때문에 채굴이 불가능한 곳을 기술력으로 해결해서 유가를 떨어뜨려 유가폭등으로 이익을 취하는 이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유닛들은 러시아, 유럽, SF병기(...)들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 위의 구성 상의 잡다함에서 기인한 듯. 테크는 초반에는 비밀 모드에서 나중에 공개 모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비밀 모드에서는 AMX-10RC 프랑스제 장갑차(105mm로 무장한 장갑차라서 사실상 경전차)나 RPG-7을 꼬나든 보병 따위(...)나 나오지만 공개 모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본격적으로 돈지랄이 시작된다. 우선 발전기부터 토카막 핵발전기(1000달러, 건설 완료 후 80MW 공급)이고, 기지 방어 시설은 레일건에다가 광학 위장 장치를 보병 차량 가릴 것 없이 여기저기 사용한다. 위에서 말한 아큘라도 이들의 무기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ATF 계획에 탈락한 YF-23을 어디서 얻었는지 사용을 한다는 점이다. 일단 개발사 홈페이지의 진영 설명을 보면 원래는 MiG-21(...)이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미그21이 F-15와 35랑 대적하는 건 좀 이상하니까 도중에 변경한 듯 싶지만.. 설계도라도 어찌 빼돌려놨겠지. 황당하긴 하지만 하이트리즌에서는 소련군의 블랙잭 폭격기과 함께 줄기차게 나왔다. 거기에다 '''자체 개량한''' 타이푼 '공격'원잠 을 사용하는 돈X랄의 극치를 보여준다.
헬기로 건설을 한다. 쓰이는 유닛은 MI-17.
6. 기타 정보 및 치트키
6.1. 액트 오브 워 단점
액트 오브 워에도 안타깝게도 몇 가지 단점이 있다. 물론 디렉트 액션의 경우 처음 막 등장할 당시에는 한글화를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액트오브워 디렉트 액션 패치3 이후부터는 레지스트리 등의 편집을 통해 한글화 패치가 적용이 가능하다. 한글화 패치와 관련해서는 하단에서 언급한다.
- 사양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게임 프레임은 괜찮을 정도로 최적화가 되었다. 우선 펜티엄4 노스우드 2.6C + DDR1 512MB + 라데온 9600XT 128MB에서도 중옵 ~ 중상옵 구동을 통해 렉이 없거나 게임 흐름에 지장 없을 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수풀이 우거진 곳이나 빽빽한 도심지 같이 많은 폴리곤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의 게임 진행 속도가 사양을 가리지 않고 갑자기 크게 차이가 나기도 했다. 특히 이런 속도 저하는 확장팩 하이트리즌의 해전 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해전맵의 경우 E5300 + DDR2 4GB + HD3850 256MB에서 해상전(풀옵션)할 때 Fraps로 15프레임 이하까지 떨어질 정도이며 그나마 해전맵을 제외한 웬만한 맵에서는 25 ~ 50프레임을 유지한다.
- 건물이 손상을 입었을 때 대상 건물에서 불과 연기가 나는데 그 효과가 지나치게 화면을 많이 가려서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이다. 하이 트리즌에서 상당히 개선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불편한 점이 있다. 그외에도 전체적으로 시야가 불편하다는 말이 있다.
- 확장팩에 추가된 포병계열의 대거 추가 영향도 있지만 가장 심각한 것은 해상전 분야가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해상전은 각 배에 탑제된 포탑의 사거리가 짧고 대미지도 쥐꼬리만해서, 적 배를 파괴하려면 미사일로 파괴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배는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는 격추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그래도 숫자에서 밀리면 상대방 배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박살난다. 자신이 발사하는 미사일의 숫자보다 상대방이 발사하는 격추미사일의 수가 많으면 때려보지도 못한채 침몰한다. 그나마 TFT의 일부 함선이나 미군의 함선의 경우 CIWS을 탑재한지라 함선의 방어율이 그나마 컨소시엄보다는 낫다. 아군 함선이 자신의 기지와 가까우면 전투기(F-15, F-35, YF-23, SU-27)와 방어포탑, 지대공 미사일이 가능한 차량이나 보병을 활용해서 최대한 요격이 가능하다.
물론 방어포탑이 적 함선의 사거리 안에 있으면 적 함선이 토마호크 미사일로 파괴를 시도한다. 가급적이면 자함방공과 동시에 전투기, 지대공 미사일 차량이나 보병을 활용하자.
그리고 잠수함이 있지만 그건 거의 모든 배에 탑제된 헬기로 1~2방이면 박살나기 때문에...... 또 해상유닛은 충돌크기가 상당히 괴랄한지라 버그나 낑김 및 조종감이 대단히 나쁘다.(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을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해상전 관련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윈도우 XP는 이미 공식지원이 종료가 돼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윈도우7 이상을 사용할텐데 이 게임이 오래되었고 패치도 중단돼서 현재 함선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되면 사운드 충돌 오류가 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해상전은 피하거나 토마호크 미사일 Fix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싱글 플레이 치트 쓸 때 알아둬야할 정보
- 확장팩에서 패치를 완료하고 GCM 2.0 모드에서 구동하면 TFT(탈론 기동부대)의 경비포탑의 20mm 발칸포의 연사력이 매우 많이 증가해서 마지막 미션(최종미션 초반부)이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하다.[14] 다만 초기버전(패치 이전)이나 GCM 2.0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아래의 공략 동영상을 참고하여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6.2. 액트 오브 워 모드 및 패치 다운로드
- 유저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GCM 2.0 모드를 보통 많이 추천한다. 모드는 GCM 2.0 모드, 액트 오브 워 모드에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부 모드는 캠페인을 할 수 없게 잠긴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Navy Invader 모드, 윈도우 XP 이후 비스타나 7, 8, 8.1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인데 토마호크 미사일 버그가 없는 버전으로 캠페인까지 제대로 하고 싶다면 Tomahawk_loop_fix+ 모드를 사용할 것. 캠페인은 안하고 해상전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Navy Invader에 Tomahawk_loop_fix+가 된 버전을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글화 방법이나 디렉트 액션의 와이드모니터(16:9) 해상도 적용 방법은 좀 내려가다보면 나올 것이다.
패치 관련해서 최신버전을 언급하자면 디렉트액션의 경우 1.06.3(1.06, 패치4), 하이트리즌의 경우 1.17(1.1b, 패치1)이 최신으로 아래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 패치 다운로드 링크(외국 사이트) : 디렉트액션 패치4(1.06), 하이트리즌 1.1
6.3. 윈도우 비스타 이상 구동 방법
- 윈도우 비스타 이상 호환성 작업 방법(GOG 미사용자를 위한 방법)
-재부팅을 통한 실행(d3d9.dll 없이 사용, 윈도우 7까지 가능) 1. 액트 오브 워 모든 패치 완료 후 실행파일에 호환성작업 적용(XP 서비스팩3, 관리자모드로 실행) 2. msconfig를 통해서 CPU : 싱글코어, 램 : 최대 2048MB(2GB)까지로 설정 후 재부팅 후 구동. 3. 게임 완료 후 msconfig 했던 모든 설정 해제 후 재부팅
다만 재부팅을 하나 안하나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디렉트 액션에서는 해상전이 없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하이트리즌의 경우 해상전에서 순정이나 GCM 모드나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될 경우 사운드 버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게 치명적이라서 미션(캠페인)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문제는 이 게임이 나온지 오래돼서 사후 지원이 중단돼서 고칠 최신 패치가 없으며 그나마 토마호크 FIX 모드를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영문)토마호크 사운드 관련 버그 글을 참고.-d3d9.dll 적용으로 재부팅 없음.(윈도우 8.1부터 필수) 1.액트 오브 워 모든 패치 완료 후 실행파일에 호환성 작업 적용(XP 서비스팩3, 관리자모드로 실행) 2.구글에서 act of war windows 7 fix를 뒤져보거나 d9d3.dll(추정)을 다운(아래 링크)받아서 게임 설치 폴더에 적용한다. 링크 : 디렉트액션, 하이트리즌 공통
6.4. 한글화 방법 및 16:9 해상도 지원 방법
참고 : 하이트리즌은 처음부터 한글판이 따로 있으며 이미 16:9 해상도(와이드모니터)를 공식 지원한다. 물론 디렉트 액션이나 하이트리즌이나 한글화가 가능하다.
6.4.1. 한글화 패치
- 일반 CD판 기준
1. 최신 패치를 설치한다.[15]
2.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시작 > 실행 > regedit)
3.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디렉트 액션은 '''HKEY_CURRENT_USER > sortware > Eugen Systems > ActOfWar'''으로 이동.
하이트리즌은 '''HKEY_CURRENT_USER > sortware > Eugen Systems > ActOfWar_HighTreason'''
4. 오른쪽에 있는 language라는 파일을 더블클릭한다음 '''EN으로 되어 있는 값을 KO로 바꾸고 편집기 닫고 컴퓨터 재부팅.'''
5. 이제 실행하면 동영상과 게임중에 한글자막이 나오고 메뉴랑 유닛 설명또한 한글로 나온다.[16]
- GOG판 기준
- 스팀판 기준
6.4.2. 16:9 해상도 지원 패치
- 디렉트 액션와 관련한 패치이며 하이트리즌의 경우에는 이미 해상도를 지원한다.
1. 한글화 순서와 같이할 것을 추천한다. 즉 모든 패치를 완료해놓는다.
2. 디렉트액션 16:9 지원 다운링크에 들어가서 자료를 받는다.
3. 압축을 푼다.(7z 파일) 그리고 설치경로(64비트 기준 설치경로는 C:\Program Files (x86)\Atari\Act of War - Direct Action)에 실행파일을 덮어씌운다.
4. 비스타 이상의 OS의 경우 호환성 작업을 실행파일에 적용하고 설치경로에 d3d9.dll 파일을 추가하고 호환성 작업(윈도우 XP 서비스팩3, 관리자 모드로 실행)을 적용한다.
5. 게임 실행해서 자신의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에 즐기면 된다.
6.5. 미션공략 영상
"동영상 15분 이상이므로 참고할때 주의"
주의 : 하이트리즌에서 GCM 모드를 사용한 상태에서 미션을 진행할 경우 TFT(탈론 기동부대)의 경비포탑에 무장된 20mm 발칸포의 공격속도&범위가 매우 상향 돼서 최종미션의 경우 치트 없이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드 없이 사용하고 미션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윈도우 XP 이후라면 Tomahawk_loop_fix+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순정이나 GCM 2.0 모드나 사운드 버그가 있어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는 함선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디렉트 액션
- 하이트리즌(영문판)
6.6. 치트키
6.6.1. 공용 치트키
- 소문자로 작성되어 있다.
fortknox : 1000달러 증가
keyholemaster : 전장의 안개 삭제로 시야 확대[17]
ineedalltechnos : 테크트리 무시, 돈이 부족해도 병력을 뽑을수 있다. [18]
motherrussia : T-80 전차 소환, 지상 공격에 쓸만.
blackhawkdown : SA-12 지대공미사일 소환, 건물로 등장한다. 공중 방어에 효율적[19]
yeepeekaye : 폴링스타와 같은 전략무기 공격, 이 치트는 '''따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아니라 치트 입력 후 엔터키를 치는 순간 현재 화면 정중앙'''에서 발동된다. 예컨데 기지 관리 한답시고 화면을 아군 기지에 둔 상태로 치트를 쓰면 기지가 날아간다.
coolihaveanewcar : CIA 차량 소환(미군의 험비처럼 경장갑이다.), 보병 수송 8칸
ymca : 미국 경찰 소환
swatatyourorders : SWAT 기동대 소환, 매복 가능
greenjelly : 영국 경찰 소환
coolimthepresident : 대통령 소환, 포로와 같은 기능, 잉여유닛1.
duckhunt : 오리 소환, 잉여유닛2, 조종 불가
bringoutthedead : 구급차 소환, 주변 보병유닛 치료
bigbrother : 카메라모드
6.6.2. 하이트리즌 GCM 모드(2.0) 한정 치트키
- 공용치트는 여전히 잘 작동되며 새로운 치트가 추가되거나 치트가 개선되었다. 다만 GCM 이외의 모드들의 경우 치트키가 달라서 다른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모드를 설치한 이후에는 치트키를 사용할 것이라면 반드시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README" 파일을 읽을 것.
- 자원 관련 치트
fortknox : 돈 치트인건 같다. 그러나 공용 기준으로 1000달러였던것이 10만달러로 매우 크게 증가했다.[20]
- 미군
huntforredoctober (미군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 소환, 대잠 및 대함전, SH-60 씨 호크 대잠 헬기 1기)
tarrawa (미군 타라와급 강습상륙함 소환, 함재기 : AV-8B 해리어 4기, LCAC를 통해 보병 및 기갑병력 상륙 가능)[21]
sev0 : 미군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소환, 제한적 대잠기능[22]
, 대함전, 이지스 레이더 작동여부 선택 가능[23]losangeles : 미군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소환, 대잠/대함 다만 잠수함 특성 상 발각되면 금방 터진다.
dozer : 미군 건설기 소환
biggunner : 미군 M1A2 에이브람스 전차 소환
- TFT(탈론기동부대)
dday : 줌왈트급 구축함 소환, 코만치 헬기 2기[24]
seawolf : 시울프급 잠수함 소환, 레이더(시야 확보) 기능 사용시 공격불가(덤으로 위치발각)
droneconstructor : 드론 건설기 소환
defend : 방어 타워, 본부나 전진작전기지 주변 존재 시 작동
medic : 차량 수리용 험비소환, 주변 기갑차량 수리 및 비무장
- 컨소시엄
hip : 건설 헬기 소환, 기종은 러시아제 MI-17
eraser : 방어타워 소환, 전력 20MW 소모
- 기타
desertstorm : 이동식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소환[25]
6.7. 진영 별 항공기 목록
- 디렉트액션의 경우 미사일도 탑재 용량 제한이 있었으나 하이트리즌이 되면 해전맵 등이 추가되면서 맵이 넓어진 관계로 미사일[26] 한정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게 버프가 되었다.
또한 단축키와 관련해서 설명하자면 F1키는 전략무기[27] 을 위한 단축키이며 항공기 출격을 위한 단축키로는 F2, F3, F4 키를 사용하고 있다.
미군의 경우 F2 키는 F-15C 이글 전투기, F3은 A-10 공격기, F4는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를 운용하며 TFT(탈론 기동부대)는 F2 키로 F-35A 라이트닝II 전폭기[28] 를 운용하고, F3으로 RQ-4A 글로벌호크 무인 정찰/공격기를 운용한다. 또한 컨소시엄의 경우 오리지날 버전에서는 F2 키로 YF-23 블랙위도우 스텔스 전폭기를 운용하지만 하이트리즌에서는 F3 키를 활용하여 새로 추가된 Tu-160 블랙잭 폭격기를 운용할 수 있다.
6.7.1. 미군
- F-15 이글 : F-15C 기종으로 공중전만 가능한 제공 전투기이다. 가격은 2400달러로 기본 무장으로 AIM-9L/M 사인드와인더 미사일 3발을 무장했으며 업그레이드로는 AIM-120 암람 업그레이드가 있다. 공군 관제탑의 단축키 용어 F를 사용한다.
- A-10 썬더볼트 : 지상 차량을 공격하는 지상 공격기이다. 가격은 2900달러으로 기본 무장으로는 매버릭 미사일 4기를 운용하며 하이트리즌에서는 GAU-8 30mm 기관포가 추가되고 여기에 업그레이드를 통한 클러스터 폭탄 투하 능력이 부여되어 제한적인 건물 공격이 가능하다. 공군 관제탑의 단축키 용어 A를 사용한다.
- B-2 스피릿 : 스텔스 폭격기로 가격은 4000달러이다. 기본 무장은 16발의 Mk.84(2000 파운드) 폭탄을 운용하고 있다. 공군 관제탑의 단축키 용어 B를 사용한다.
- AV-8B 해리어 II(해상전 항공기) :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에서 총 4기 운용하고 있고 주요 무장으로는 AIM-9L/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AGM-84 하푼 공대함 미사일 1발이라고 쓰여 있다. 1기 당 생산 비용은 2,000달러를 요구한다.
- 공용 업그레이드(ECM 전파 교란포드 업그레이드) : 항공기(F-15, A-10, B-2)의 방어력이 50% 증가하여 생존성을 증대시킨다.
6.7.2. TFT(탈론 기동부대)
- F-35A 라이트닝 II : 공중전과 건물 유도 폭격을 담당하는 전폭기로 가격은 3.200 달러를 요구한다.[29] 기본 무장으로 AIM-9X 2발과 JDAM 4발을 장착하고 있지만 하이트리즌에서는 BLU-144 블랙아웃 폭탄 2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JDAM 2발, 블랙아웃 폭탄 2발으로 변경이 가능하다.[30] 관제탑의 단축키 용어 J를 사용한다.
- RQ-4A 글로벌호크 : 처음에는 정찰기(비무장)로 운용하지만 이후 헬파이어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상 차량을 공격하는 스텔스 능력이 추가된 무인 지상 공격기이다. 가격은 1,900달러를 요구한다. 다만 헬파이어 미사일 업그레이드 이후에 적 지상 차량을 공격할 경우 잠시 동안 스텔스 기능 자동 해제된다. 관제탑의 단축키 용어 G를 사용한다.
- F-35B 라이트닝 II(해상전 항공기) : 샌 안토니오급 대형 수송 상륙함에서 총 2기 운용[31] 기본 무장으로는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2발,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AGM-84 하푼 공대함 미사일 2발이라고 쓰여있다. 1기 당 생산 비용으로는 2,200달러를 요구한다.
6.7.3. 컨소시엄
- YF-23 블랙위도우 II : 처음에는 기본무장으로는 AIM-9X 2발, AGM-65D 공대지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여 공중전, 차량공격만 가능한 전투기로 등장하지만 EGBU-15 유도 폭탄 업그레이드 완료시 건물 유도 폭격 추가되어 지상, 차량, 제공권을 담당하는 스텔스 전폭기[32] 이다. 가격은 3,200달러를 요구한다. 관제탑의 단축키 용어 Y를 사용한다.
- Tu-160 블랙잭 : 하이트리즌에 추가된 폭격기로 가격은 3,800달러를 요구한다. 기본 무장으로는 16발의 Mk.84(2000 파운드) 폭탄을 운용한다. 다만 B-2 스피릿과 비교하자면 스텔스 능력이 없고 그 대가로 B-2보다 항속속도가 빠르고 액트 오브 워 하이트리즌에 새로 생긴 기체이다.
- X-32 JSF[33] (해상전 항공기) : 씨 쉐도우 스텔스함에서 총 1기 운용하며 기본 무장으로 HIND 미사일, AGM-84 하푼미사일 2발이라고 적혀있다. 1기 당 생산 비용은 2,400달러를 요구한다.
6.7.4. 용병
- Su-27 플랭커 : 공중전을 담당하는 제공 전투기이다. 비용으로는 1만달러와 함께 일정 시간(1초 ~ 2초)마다 추가 200달러의 비용이 필요하다. 3기를 호출할 수 있고 주요 무장으로 R27 계열 미사일[34] 을 운용한다.
- Su-25 : 지상 차량을 공격하는 지상 공격기로 비용은 1만달러와 일정 시간(1초 ~ 2초)에 추가 200달러가 필요하다. 3기 호출이 가능하며 주요 무장으로 공대지미사일 사용한다.
- F-117 나이트 호크 : 한발의 폭탄[35] 으로 건물을 유도 폭격하는 스텔스 폭격기로 등장한다. 비용은 15000달러를 요구하며 일정 시간(1 ~ 2초)에 추가 300달러가 필요하다. 1기만 등장한다.
6.7.5. 기타(미션 등장 항공기)
- 미션(캠페인)에서만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기체이다. 신경 안써도 상관은 없지만 조금 더 편하게 미션을 하고 싶다면 디렉트액션 미션이나 하이트리즌 일부 미션에서 항공기 관제탑 건물이 없는데 공습이 가능한 경우 항공유닛 나오는 위치 주변을 잘 찾아보길 권장한다. 잘 찾아보면 투명하게 존재하여 단축키를 지정하여 F/A-18이나 MiG-21을 운용할 수 있다. 게다가 F-15나 A-10, F-35, YF-23 등의 항공기도 생산이 가능하지만 미션(캠페인)에서 조금이라도 자금을 아끼면서 F/A-18 공습이 가능한 상황을 보여줄 수 있다.
- F/A-18 호넷 : 디렉트 액션 미션에서 딱 한번 등장[36] 하는 이벤트 기체로 차량 공격, 건물 폭격, 공중전이 가능한 전폭기로 단축키로 F키를 사용한다. 다만 다른 전투기들(예 : F-15 등)과 단축키 중복이 있다. 생산가격은 0달러를 요구한다.
- MiG-21 피쉬베드 : 컨소시엄에서 등장한다. 주로 미션 상 적군[37] 에서 운용하는 기종이자 이벤트 기체로 차량 공격, 건물 폭격, 공중전이 가능한 전폭기로 등장한다. 물론 개발 당시에는 원래 컨소시엄에 YF-23 대신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언급했었다. 단축키로 M키를 사용한다. 생산가격은 3,100달러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