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위민
1. 개요
이탈리아의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세리에 A 펨미닐레에 참가하고 있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여자 축구단.
2018-19시즌 이전까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여성 유스팀만을 정식으로 운영했지만 2018년 10월에 A.S.D. Femminile Inter Milano의 세리에 B 펨미닐레 라이선스를 인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위민으로 재창단 후 2018-19시즌부터 세리에 B 펨미닐레에 참가했다.
2018-19시즌 세리에 B 펨미닐레에서 무패우승을 기록, 2019-20시즌부터 세리에 A 펨미닐레로 승격하여 참가한다.
2. 관련 문서
[1] 이탈리아어로 검정-파랑(Nero-Azurri)[2] 밀라노 방언으로 '사랑스러운 존재'이라는 뜻이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스포츠 기자 잔니 브레라가 붙인 애칭이다.[3] 이탈리아어로 '큰 뱀'을 일컫는다. 중세에 밀라노 및 롬바르디아 지역 전체를 통치했던 비스콘티 가문의 상징이었다. 지금도 밀라노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같은 의미로 세르펜테(Serpente)라고 부르기도 한다.[4] 롬바르디아 방언으로 '허풍쟁이'라는 뜻이다. '국제주의'라는 인테르 창립 취지상 초창기에 좌파 지식인이나 부유한 상인 등의 지지를 많이 받았던 영향이다.[5] 쑤닝 그룹 회장 장진둥의 아들로 중국인이며 중국식 이름은 장캉양(张康阳). 2018년 10월 27일 부로 완전한 회장이 되었다.[6] 인테르의 레전드인 주세페 바레시의 친딸이자 프랑코 바레시의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