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is Dead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으로 C-Show가 작곡했다. 초반은 퓨쳐베이스 비슷하게 나가다 전형적인 시쇼스타일의 브로스텝+하드코어로 돌변한다. 캐논 볼러즈 OST에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장르명은 Invitation from Mr.C와 동일한 HOLIC. 해당 곡에 사용된 Make some noise 샘플링이 이 곡에서도 사용되었다.

2. beatmania IIDX



SPA 영상

DPA 영상
장르명
HOLIC
홀릭
BPM
110(N,H)
110-220(A)
전광판 표기
'''FUTURE IS DEAD'''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467
8
767
11
1151
더블 플레이
5
443
8
740
11
1095
싱글 어나더의 평가는 Insane Techniques SPA, Rave Saves You feat. Cardz SPA, Uh-Oh SPA의 계보를 잇는 '''현역가동 기준 통상 10렙 지뢰'''.
인세인 테크닉은 노트밀도와 스크래치 난사구간, RSU는 후살, 어오는 정진정명 스크래치패턴이 원인이지만 이 곡은 기습 변속. 이때문에 클레어레이트가 곤두박질쳤고 가동초기가 좀 지난 '''2018년 2월말 SP 기준으로 20%대'''인 상태. 결국 앞에 언급된 곡들과 같이 차기작인 Rootage에서 11레벨로 상향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클리어레이트는 20%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
어나더에서 SP,DP 공통적으로 변속이 있다. '''곡 중반까지 BPM 110으로 일관하다가 가속되는데''' 사전지식이 없는상태에서 접하면 22소절에 샘플링과 함께 노트가 비어있는 브레이크다운이 있어서 거기서 가속할것같은 느낌을 받을수도 있지만 페이크고[1] 34~35소절이 진짜. SPA, DPA 공통으로 가속직전에 백건반[2]을 의도적으로 배치한것은 '여기서부터가 진짜 변속입니다'라는 표시. 스타트버튼을 누르면서 적절한 숫자로 백건반을 처리해서 속도를 낮춰야한다. 고속구간에서도 중간에 느려지는부분이 한두군데 있으니 방심하지 말것. BPM 220 구간이 끝나고 다시 BPM 110으로 돌아올 때는 SP와 DP 모두 스크래치만 나오는 구간[3]에서 플로팅을 사용하여 원래 배속으로 조정해야한다.
BGA는 처음에 곰인형과 토끼인형이 동화같은 추상공간에 있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며 곰인형과 토끼인형이 춤을 추는데 춤사위가 장난이 아니다. 후반에 가면 쿵푸까지 한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C-Show
안녕하세요, C-Show입니다.
클럽 음악은 곡의 전개를 예측 가능한 것이 하나의 특징이지만, 음악 게임의 곡에서는 유저의 예상을 배신하는 전개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모처럼이므로 예상을 배신해나가는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습니다.
주 사운드가 나온다 싶으면 베이스 사운드로 변화하고, 밝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어두워지는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둠입니다.
제가 요즘 퓨처 베이스를 조금 식상하다고 생각하고, 곡의 전개를 읽기 어려운 것을 생각해 이 곡 제목이 되었습니다.
Movie / Hiromitsu Kawasaki
컴퓨터 앞에서 혼자 이상한 춤을 추며 만들었습니다. 카와사키입니다.
최근 무기질적인 영상이 좀 많은가? 라는 생각해서 정말 좋아하는 분야지만 모험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과감히 캐릭터가 주가 되는 영상에 도전해봤습니다.
전개가 빠르게 변화하는 곡이지만 스토리적으로는 잘 흘려넣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움×어두움 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인형들과 함께 두근두근!
꼭 플레이 해봐주세요.

[1] 작곡가 코멘트가 반영된 부분으로도 추정된다.[2] DPA는 2P측에만 노트가 나온다.[3] 이번에도 DPA에는 2P측에서 스크래치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