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

 



'''Fate/Grand Order의 29번째 대규모 이벤트 '''
2018/1/10
2020/1/10
복각 :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라이트판

2018/1/24
2020/1/22
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

2018/1/31
2020/2/4
밸런타인 2020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 오브 밸런타인~

[image]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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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이벤트 방식
3.1. 공략 & 답파보상
4. 픽업 소환
5. 기타


1. 개요


이 항목은 Fate/Grand Order에서 2018년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에 대해 서술한다.
http://news.fate-go.jp/2018/setsubun/

그것은 언젠가 어디에서 일어난 이야기.

일본의 깡촌에서 확인된 미소특이점-. 그곳에는 원래라면 있을 리 없는 수수께끼의 탑이 건설되어 있었다.

건설학적으로는 있을 수 없을정도의 높이와 형태로, 목적도 의미도 알 수 없이 서 있는 탑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가?

그리고, 미소특이점의 확인과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레이시프트한 일이 목격된 뿔이 달린 2인조의 꿍꿍이는?

  • 기간
일본: 2018년 1월 24일(수) ~ 1월 31일(수)
한국: 2020년 1월 22일(수) ~ 1월 29일(수)
  • 참가 조건
배포 서번트 없음, 2부 이벤트 없음. 서번트별 이벤트 보너스도 없음.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의 “상급자 지향의 실력 평가 이벤트”. 서포트 없이 자신의 서번트만으로 클리어해야 하며 서포트 서번트가 있던 자리는 자신의 서번트로 채워넣을 수 있다.
한번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서번트들은 일정시간동안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최대 5명까지 온천에 집어넣어 재사용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2. Fate/Grand Order/이벤트/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스토리


매 10층마다 개방되는 메인 스토리와, 클리어 후에 이어지는 온천 개그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개그 스토리에 등장한 서번트들이 아지랑이 백중탑의 보스로 나온다는 것이 특징.

3. 이벤트 방식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다음 퀘스트가 열리는 방식. 10층 단위로 보스가 나온다. 메인 스토리 진행하는 감각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벤트 맵의 왼편에 퀘스트의 진행도가 뜨기 때문에, 현재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확인 가능.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 출진한 서번트는 일정 시간동안 재출진 불가능'''하다는 점과, '''프렌드 서포트 없이 자신의 서번트 6체만으로 전투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프렌드 서포트가 없다고 해서 출진 가능한 코스트 제한이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주의. 백중탑에서만 해당되므로, 경던이나 프리퀘 등의 일반 던전에서는 신경쓸 일이 없다.
플로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출격했던 서번트들은 피로 상태가 되어 다음 전투에 참가시킬 수 없다. 피로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 해제되며 온천에 집어넣어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클리어했을 경우만 피로 상태가 되며 패배/퇴각했을 경우는 상관 없다.
파티에 동일한 서번트를 참가시키지 못하는 것처럼 이름/레어도/클래스가 같은 서번트는 하나가 피로상태가 되면 나머지도 피로 상태가 된다. ★3 쿠훌린(랜서)가 5명 있어도 한 명이 출전해서 피로 상태가 되면 나머지 쿠훌린도 피로가 된다는 소리. 당연히 프토로 쿠훌린이나 버서커 쿠훌린은 아무 상관 없다.
피로 상태의 회복 시간을 줄이는 '''온천'''에는 최대 5명을 집어넣을 수 있으며 온천에 들어있는 동안은 영기 보관실로 보낼 수 없다. 언제든지 빼낼 수 있지만 빼내면 남은 시간이 도로 늘어난다. 초기화되지는 않으니 안심할 것.

3.1. 공략 & 답파보상


문서 참조. 고난이도도 같이 참조.
챌린지 던전은 일반 던전이랑 동일하게 취급되어 프렌드를 빌릴 수 있으며 피로상태도 되지 않는다.
첫클리어 보상은 당연히 전승결정 1개.

4. 픽업 소환


  • 기간
일 : 2018년 1월 24일 (월) 점검 종료 후~ 2월 7일 (수) 12:59
레어도
클래스
이름
★5
버서커
사카타 킨토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어새신
슈텐도지
★4
아처
아처 인페르노
버서커
이바라키도지
【일그오 픽업 일정】
일시
픽업 서번트
1월 24일
슈텐도지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1월 25일
슈텐도지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1월 26일
슈텐도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1월 27일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1월 28일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1월 29일
슈텐도지
1월 30일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1월 31일 ~
2월 3일
슈텐도지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2월 4일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2월 5일
슈텐도지
2월 6일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2월 7일
슈텐도지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2월 7일 ||슈텐도지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버서커) ||}}}

5. 기타


  • 버토키의 배틀모션 및 보구의 연출을 리뉴얼했다.
  • 백중탑 대비 종화수집 및 수련장 모든 요일 개방 이벤트를 했다.
  • 2018년 최초의 페그오 신규 이벤트이자, 최초의 절분 이벤트. 또한, 오랜만의 고난이도 퀘스트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이번 이벤트의 난이도를 통해서, 이후에 나올 이벤트들의 난이도를 대략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방식을 새로 도입한 이벤트의 경우, 결과가 신통치 않았던 점이 많았다[1]. 이번 이벤트도 이런 연유로 생각보다 평가가 좋지 못한데, 1층 클리어 할때마다 서번트들이 피로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매번 파티를 갈아줘야 한다. 플레이 시간보다 파티 갈아주는시간+로딩 시간이 더 길 정도[2]. 이벤트 첫날에는 서버가 혼잡했으나, 점검까지 들어가지는 않았다.
  • 출전 불가능 상태일때, 동일한 다른 서번트도 출진 불가능하다는 말은 이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동일한 서번트를 여러기 키워놔도 의미 없다는 뜻. 일단 고효율 메타의 파티로만 뺑뺑이 도는 걸 방지하고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는 재미를 느껴보라는게 개발 의도로 보인다.
  • 신규 이벤트 중에서는, 오랜만에 배포 서번트가 없는 이벤트. 3차 네로제를 제외하면, 발렌타인 이벤트 이후이다.
  • 2부 들어서 주인공 일행이 칼데아를 떠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관심이 모였는데, 팬들의 예상대로 '언젠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에피소드'라는 식으로 시점을 애매하게 잡았다. 실질적인 시점은 노움 칼데아 완공 이후로 보는것이 타당할듯.
  • 이번 출전 불가 기능은 2부의 칼데아 상황에 맞춰서 이벤트로 먼저 시험 적용할려고 하는게 아닌가라는 의견이 보이고 있었으나....그런건 없었다. 대신 백중탑을 업그레이드한 아마조네스.com 택배 이벤트가 나왔다.
  • 새로 등장한 온천 시스템이 창작자들의 창작 욕구에 불을 지폈는지 혼욕[3]을 비롯한 온갖 드립이 흥하고 있다.
  • 난이도는 의외로 못 해먹을 수준은 아니다. 클래스 상성과 육성 잘 맞춰서 이벤트 보너스 예장을 끼워 데려간다면 스킬작 안 된 레벨 50짜리 서번트도 아지랑이 포함 충분히 단기 돌파가 가능할 정도. 오히려 끼워 데려간 레벨 1짜리 서번트들이 제때 안 쓰러져서 카드가 꼬이면 골치 아프다. 이 경우, 포리너를 빼면 피격 반감이 불가능한 버서커 층과 오니가시마에 등장했던 카드 내성 오니들, 10층마다 등장하는 보스들만 걱정하면 된다[4]. 보스들의 경우, 브레이크 시 사용 스킬들이 까다로운 경우가 있으니 열심히 공략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이벤트 이름은 백중탑이지만 실제로는 한 번 100층을 돌파하면 새로이 아지랑이(양염) 백중탑이 열린다. 즉 실제로 유저가 돌파해야 하는건 총 200층. 매 층 구성은 기존 백중탑과 거의 같지만 전반적으로 체력이 강화되었다. 보스들은 메인 스토리 후 온천 스토리에 등장하던 서번트들로 바뀐다. 아지랑이 백중탑에 대한 얘기는 예고에 없었지만 보상 안내에 기존 100층을 돌파한 이후에도 획득 조건 ???로 다른 보상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들 예상하고 있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절분대장이 탑을 파괴한 후에도 탑에 사용된 마력이 워낙 크기에 남은 잔재가 아지랑이 백중탑.
  • 각종 잡몹들의 새로운 형태가 몇몇 추가됐다. 새로운 그래픽의 라미아라던가. 다만 평범하게 플레이하면 뭔가 스킬을 쓰기 전에 죽여버리기 마련이므로 자세한 사항을 알기 힘들다(...).
  • 한그오의 경우 업뎃과 동시에 무한로딩을 비롯한 각종 문제가 터졌다. 시전과 동시에 하얀 화면에서 멈춰버리는가 하면 아얘 던전에 들어가자 마자 튕기는 경우도 부지기수. 심지어 재설치를 시도하면 거의 분당 0.1%에 달하는, 사실상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나마 일괄다운로드를 했더니 렉이 줄었다는 유저가 드문드문 있는 수준.
  • 이벤트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 실제의 난이도와 별개로 매번 파티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귀찮음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초에 일이 많은 사람의 경우는 기존 이벤트처럼 한두 파티만 설정해서 퀘스트 진행하는 식의 이벤트는 거뜬히 진행하지만, 이렇게 매번 파티를 신경써야 하는 경우 파티 짤 시간도 없는 경우가 있어 이벤트를 진행하기가 힘들다. 한그오 때는 설이 겹쳐 있어서 설에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욱 어려웠다. 일정도 짧기 때문에, 하루이틀 날 잡아서 진행하기도 어렵다. 반대로, 이벤트 자체는 단순한 클리어식 진행이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일찍 클리어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 2018년 중순부터 2019년까지 주구장창 계속되는 일본 배경 이벤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한그오라면 2020년~2021년이 되겠다.
[1] 특정 시간에만 개방되는 게릴라 이벤트를 넣었다가 점검만 하고 흑역사가 된 2015년 할로윈이라던가, 나락까지 평가가 떨어지기도 했던 첫 레이드 이벤트 라쇼몽이라던가[2] 설상가상으로 최소한 파티에 3명은 넣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1명만 파티에 넣어서 피로 상태 서번트를 최소한으로 하는것도 불가능하고 반드시 3명씩 일일이 갈아줘야하니....[3]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남탕-여탕 구분이 확실하게 되어있고, 아스톨포 같이 성별이 애매한 서번트들을 위한 공간까지 따로 마련했다. 심지어는 탈 것(말, 용, 그리고...)을 위한 탕까지...[4] 카드 내성 오니들의 경우 첫 백중탑은 내성을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 없을 정도의 약한 내성이지만 카게로우(양염) 백중탑은 정말로 딜이 잘 안 박히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