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밸런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 오브 밸런타인~
[image]
【원본】
1. 개요
[image]
- 기간
일본 : 2018년 1월 31일 (수) 18:00 ~ 2월 15일 (목) 12:59
한국 : 2020년 2월 4일 (화) 14:00 ~ 2월 19일 (수) 23:59
한국 : 2020년 2월 4일 (화) 14:00 ~ 2월 19일 (수) 23:59
- 참가 조건
특이점 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클리어
- 배포 예장
후술하겠지만 쿠키 클리커의 패러디 이벤트다.
2. 스토리
2.1. 메인 스토리
- 프롤로그 - 사랑에 빠진 소녀와 초콜릿
다짜고짜 인사로 '''좋아해!'''를 외치는 키요히메로 시작되는 이야기. 그녀는 올해 발렌타인에는 마스터에게 어떤 초코를 줄지 고민하는데, 역시 리본 맨 순도 100% 초코인 본인은 너무 심했다며, 올해는 뭘 넣을지, 자기를 몇 %로 할지 고민하면서 이런 고민도 즐겁다며 기다려달라고 중얼거리자, 같은 시각 마이룸에 있던 리츠카가 살기 섞인 압력에 반응한다.(...) 키요히메는 구매부가 초코를 사려는 서번트들로 붐비기 전에 사두기 위해서 구매부로 향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매장은 닫혀 있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전단지가 붙어있다.──────발렌타인 데이.
그건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소녀들에게 있어 결전의 날.
허나 그 싸움 자체는 훨씬 전부터 시작하고 있는 거다.
마음을 전하고자, 초코를 넘기고자 결정한 그 때부터.
소원을 담고자, 초코를 만들고자 결정한 그 때부터.
혹은, 작년 발렌타인의 밤―
넘기지 못한 초코를 눈물과 함께 움켜쥔 그 때부터.
그리고 지금도 또한,
한 명의 소녀가 그 싸움에 몸을 던지려하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거기서부터 모든 게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착각해선 안 된다. 그녀의 행동에
비난해야할 점은 아무것도 없다. 잘못은 아무것도 없다.
그건 무척이나 있을 법한, 그러는 게 당연한,
사랑하는 소녀의 행동에 불과했다.
물건의 숫자를 누구나 1부터 세기 시작하는 것처럼―
그저 그게 기점이었을 뿐.
지금은 아직,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게 시작이란 것을.
그 소녀의, 별 특별할 것 없는 걸음 앞에,
'''칼데아 존망의 위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이에 키요히메는 화를 내며 전단지를 찢어버리고, 시판중인 초코로는 자신의 뜨거운 마음을 버텨낼 수 없다며 특별한 초코, 혹은 특별한 카카오를 찾기 위해 무단으로 레이시프트한다. 하지만 숲이나 정글에 폭포와 사막까지 뒤져봐도 초코는 커녕 카카오 열매 하나 보이지 않고, 이 때 아무것도 수상하지 않은 사막의 행상인이 나타나자 키요히메는 초코나 카카오를 가지고 있지 않냐고 묻지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대답이 돌아오고, 행상인은 대신 이 근처에 손에 넣을 만한 장소가 '''떠 있다고''' 알려준다.상품명 『서번트용 특제 플레인초코』에 관한 사죄와 알림
아시는대로 지금까지 저희들 칼데아 구매부는,
서번트님의 특수한 마력가공을 버틸 수 있는 초코로서,
재규어맨씨의 스탬프 교환으로 들여오는 갓한 카카오를
원재료로 한 초코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재규어 씨 측으로부터 『뭔가 무리. 카카오 낼 수 없게
되어버렸다 데헷』이란 의사 표시가 있었던 걸로 인해,
올해 분량의 해당 상품에 관해선
현 시점에서의 입하 예정은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민폐를 끼쳐 정말로 죄송합니다.
더 나아가 재규어맨씨는 『나는 나쁘지 않다. 테스캉의 영역까지
냐잇하고 손을 뻗어 물자운송하고 있던 게 들킨 탓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즉 내 탓이 아니란 게 퍼펙트
틀림없음』등등 애매한 진술을 반복하고 있어─────
키요히메는 공중에 떠 있는 불가사의한 거대 정원에 침입한다. 본인 왈, 사랑의 힘이 있으면 고도 따윈 상관 없다고. [1] 이 때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있다며 나타난 여성을 본 키요히메가 이곳의 주인이냐고 묻자 그녀는 이 '''[ruby(허영의 공중정원, ruby=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이 자기 것이 아니면 누구 것이겠냐고 대답한다. 키요히메가 서번트의 가공에도 버틸 수 있는 초코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왔다고 말하자, 있는 게 당연하다며 거대한 초코 분수를 보여준다. 그녀가 이 정원은 초코를 만들기 위한 장소로써 존재한다고 말하자 키요히메는 대가는 얼마든지 지불하겠다며 초코를 달라고 바짝 달라붙는다. 그녀는 키요히메를 간신히 떼어놓고는 초코를 넘겨주겠지만 그 대가는 돈이 아닌 노동으로 지불하라고 말한다. 마침 자기 혼자서 만드는 데 힘이 부치던 상황이니 보조를 맡아주고, 의지할 자가 있다면 데려오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그녀가 가장 의지하는 인물인 리츠카 역시 공중정원에 입성하게 된다. 다 빈치와 마슈가 보구를 확인함으로써 밝혀낸 그녀의 진명은 아시리아의 여왕, '''세미라미스'''. 그녀의 보구에 대한 설명 후 다 빈치는 키요히메가 적의를 보이지 않았기에 레이시프트를 허가했지만 상대가 세미라미스인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보내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덧붙인다. 세미라미스 역시 오는 와중에 해칠 거면 진작에 해치울 수 있었다면서 지금 자신의 목적은 그저 초콜릿을 잔뜩 만드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마슈가 어째서냐고 물어도 그런 걸 설명할 의리는 없다며 무시해버리고, 도리어 자신을 도울 것인지 말 것인지 질문한다. 돕겠다면 자신이 만들어둔 초코를 도매할 것이며, 초콜릿이란 것은 달콤하며, 차가운, 쓰면서도, 향기로운, 입으로부터 섭취하는 비일상의 이물. 사람의 몸 깊이 잠겨들어, 때로는 치명적으로 무언가를 변질시키는, 말하자면 '''초콜릿 또한 독의 일종'''이라는 것. 즉 독에 특출난 자신이 어중간한 것을 만들 리는 없다는 것이었다.다 빈치 또한 올해는 정말로 초코가 입고되지 않았다며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런 걸 용납 못 하는 서번트가 ''' ''' 있지 않겠냐면서 스스로 결정하라고 말해준다. 키요히메가 지그시 바라보고 마슈가 안절부절하던 그 때, 리츠카는 그 제안을 승낙한다. 세미라미스는 자기 비둘기가 결정이 더 빠르겠다고 핀잔을 던진 뒤 칼데아에서 도와줄 것은 카카오 나무뿐인 이 정원에 초콜릿 제조 설비와 시설을 건설 및 개발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리츠카에게 전력을 다하라며 경고하듯 말하고서는 공중정원의 임시역직, 초콜릿제조 특명대신에 임명해버린다. 그녀는 감시역으로 사역마인 비둘기들을 언제나 날려두겠다며 전력을 다해 초콜릿을 생산할 것을 명령한다.
이후의 스토리는 새로운 장비 개발, 시설 건설시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 제1절 심어라! 카카오 농원
카카오 나무 심는 일에 불려진 창기사들. 쿠 훌린은 왜 자기들이 나무 심는 일에 불려진 것인지 의문을 품지만, 카르나는 딱히 서투르지 않다며 받아들이고, 블라드는 무인이라고 해서 경작을 못 하는 것도 아니며 말뚝 또한 땅에 박는 것이니 발상의 전환이라며 흔쾌히 받아들인다. 디어뮈드는 건실하고 착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좋다면서 이제부터 채집할 카카오가 다른 목적이 아닌 평화로운 방향으로 이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여제가 풀어놓은 비둘기를 신경쓴다. 그러면서 아직 듣기만 하고 만나지는 못 했지만 여제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그런 오만하고 고고하며 슬픔을 숨긴 여자야말로 여차할 때 휙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던 쿠 훌린 역시 이 시기의 여자들은 이것저것 어렵다면서 초코가 어떻다는 건 귀찮지만 그걸로 풀린다면 오케이, 오히려 초코가 없을 때 대신 무엇이 올 지 예상이 안 돼 잠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는데 이 때 예로 든 메이브가 앞에 나타나 다 듣고 있었다며 초코로 농락하는 것은 쓸데없었으니 보다 직접적인 행위를 행사하겠다며 쿠 훌린을 공격하려 든다. 쿠 훌린은 디어뮈드에게 뒤를 맡긴다며 짐승물리기용 허수아비를 부탁하는데, 재료 준비를 맡아준 게 아니었냐는 디어뮈드의 말에 보관실에서 찾아낸 예장 하나를 던져주며 사용하라고 한다. 이를 본 카르나는 어딘가의 세계에서 다른 형태로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오늘도 농사 짓기 딱 좋은 날씨라는 말을 남긴다.
이를 지켜보던 쿠 훌린 역시 이 시기의 여자들은 이것저것 어렵다면서 초코가 어떻다는 건 귀찮지만 그걸로 풀린다면 오케이, 오히려 초코가 없을 때 대신 무엇이 올 지 예상이 안 돼 잠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는데 이 때 예로 든 메이브가 앞에 나타나 다 듣고 있었다며 초코로 농락하는 것은 쓸데없었으니 보다 직접적인 행위를 행사하겠다며 쿠 훌린을 공격하려 든다. 쿠 훌린은 디어뮈드에게 뒤를 맡긴다며 짐승물리기용 허수아비를 부탁하는데, 재료 준비를 맡아준 게 아니었냐는 디어뮈드의 말에 보관실에서 찾아낸 예장 하나를 던져주며 사용하라고 한다. 이를 본 카르나는 어딘가의 세계에서 다른 형태로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오늘도 농사 짓기 딱 좋은 날씨라는 말을 남긴다.
- 제2절 힘내라! 파라켈 군
파라켈수스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인형을 본 리츠카가 이게 뭐냐고 묻자[2] 본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파라켈 군이라고 대답한다. 그는 초콜릿의 제조란 카카오를 가공해 외적 변화를 더하여 천연자원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형태로 만드는 것, 즉 연금술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니 연금술을 갈고 닦아온 자신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마슈가 그럼 그 인형은 어째서냐고 묻자 카카오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자신은 혼자서 따라가기 힘들어질 것이니 자신을 늘리기로 했다고. 이 파라켈 군은 초콜릿을 만든다는 한정적인 범위 내에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하는 특수한 호문쿨루스라고 설명한다. 사실 호문쿨루스보다는 로봇에 더 가깝다나. 물론 어느 정도 자율 행동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효율적인 초콜릿 제조에 모든 기능이 집약되어 있기에 이들을 앵산할수록 초콜릿 제작이 수월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런데 이 와중에 파라켈 군 하나가 제조 시스템을 멋대로 개조하는 것이 목격되는데, 파라켈수스는 효율적인 초콜릿 제조에 의한 자율 행동의 결과라고 대답해준다. 마슈는 이들이 배신은 아니지만 선의로 소동을 만들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리츠카는 그게 파라켈 퀄리티라며 넘겨버린다.
그런데 이 와중에 파라켈 군 하나가 제조 시스템을 멋대로 개조하는 것이 목격되는데, 파라켈수스는 효율적인 초콜릿 제조에 의한 자율 행동의 결과라고 대답해준다. 마슈는 이들이 배신은 아니지만 선의로 소동을 만들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리츠카는 그게 파라켈 퀄리티라며 넘겨버린다.
- 제3절 움직여! 초콜릿 공장
대량생산의 공정화를 위해 에디슨을 시켜 공장을 만들고 돌리는 세이라미스 여제. 그 와중에 왕과 왕비의 교류라고 껄덕대다가 현장에서 자기랑 연애하던 여파라오에게 압송되는 로마 집정관.
- 제4절 일해라! 초콜릿 골렘
테슬라가 에디슨의 공장에 직류식과 교류식을 바꿔치려고 잠입하려다가 에디슨이 설치한 초코 골렘에 발각당한다. 테슬라와 에디슨이 싸우려 들자 세이라미스 여제가 둘에게 각각 따로 설비를 주고 얼마나 많은 생산을 하는지 경쟁을 시킨다.
- 제5절 수확! 만드초콜라고라
만드라고라에 초콜릿을 합쳐 품종개량한 생물. 카카오 나무를 다 심은 창쟁이들이 뽑으려 시도하나 만드라고라처럼 '뽑을 때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를 들으면 죽는다'라는 개념은 여전해서, 룬으로 귀를 보호하는 랜서들조차 고전을 면치 못한다. 내일로 미루면 시들 가능성이 있기에 포기할 수도 없는 랜서진. 고심 끝에 쿠 훌린은 상황을 감수하고 어떤 사람을 데려오는데, 다름아닌 정열의 장미 황제. 발렌타인이라 몹시 바쁘다는 네로에게 쿠 훌린은 듣자하니 최근엔 야채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서 맛있는 작물로 키워내는 농법이 유행한다고 꼬드긴다. 멋진 음악을 들려달라는 말로 이해한 네로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죽음의 비명이 상쇄된 틈을 타서 랜서들은 재빠르게 만드초콜라고라를 수확한다. 간신히 수확을 마친 랜서들은 밭이 한 곳 더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쿠 훌린은 "드래곤 아가씨라도 찾아올까..."라고 말한다...
한 편, 만드라고라를 품종개량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 빈치는 그게 일반적 마술로 가능한 범위인지 의심을 표하면서, 정말로 초콜릿을 독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진행한 일인지 아니면 다른 꿍꿍이가 있는지 의아해하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로 한다.
한 편, 만드라고라를 품종개량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 빈치는 그게 일반적 마술로 가능한 범위인지 의심을 표하면서, 정말로 초콜릿을 독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진행한 일인지 아니면 다른 꿍꿍이가 있는지 의아해하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로 한다.
- 제6절 수상해! 죽음의 초콜로맨시 연구소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수상쩍은 흑마술을 진행하고 있는 질 드 레. 무엇을 하는지 질겁하며 물어보는 리츠카에게 질 드 레는 '금단의 주술'에 흥겨워하고 있다고 하면서 팬텀과 메피스토텔레스와 무언가를 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과거에 버림받아 죽은 초콜릿'을 재이용하는, 네크로맨시 가 아닌 죽은 초콜릿을 되살리는 초콜라맨시 . 그리고 질 드 레는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초콜릿을 칼데아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지 못하면, 잔느가 자신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 재료가 없지 않겠냐고 하면서 뤼미노지테 쇼콜라넬이나 라 그롱드망 뒤 초코를 구사하지 못하게 되지 않겠냐고 한다. 마슈는 이 연구소가 괜찮을까라고 내심 걱정을 표한다.
- 제7절 신비! 정신과 시간의 초콜릿 방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는 방이 있다는 것을 듣고 더할 수 없는 낭보라며 그곳에서 집필하면 초대작/초초대작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완성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셰익스피어와 진짜로 그런 방이 있다면 유용하다며 확인할 가치가 있다며 그 방을 보러온 안데르센, 인스피레이션이 떠오르는건 다른 문제라며 시간은 아무리 많아도 나쁠게 없다는 팔 4개를 희망하는 아마데우스와 그림을 그리는 사이 다른 그림의 구상이 떠올라 감질나서 못 배긴다는 호쿠사이까지 칼데아 창작자들이 출동한 가운데 셰익스피어는 저마다 고충이 있다며 그 방이 우리에게 쓸모없지는 않을거라며 그 방에 도착하고 "자아, 갑시다, 창작자의 낙원으로!"라며 방에 들어갔으나 잠시 뒤 "........................창작자의 지옥이었군요."라며 나온다. 안데르센은 '제약'이 있는 창작만큼 분통터지는건 없다고 했는데 그 방은 초콜릿에 관여할 경우에 한해서만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가 발생하는 방이었던것. 그들의 경우는 초콜릿에 대한 창작활동을 할 때만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셰익스피어는 장르가 너무 니치 하다고 하고 호쿠사이는 한두 장이라면 모를까 재미있는 소재도 아니다고 했고 안데르센은 기술의 낭비라며 초콜릿 한 조각을 온가족이 나눠먹던 끝에 굶어죽는다는 시시한 이야기를 기어코 써야만 하는 때에 절필과 한 세트로 이용해주겠다며 해산했다. 한편 칼데아에서는 다 빈치가 점점 에스컬레이트 해간다하고 마슈는 공급이 수요를 넘어간다며 걱정하나 일단은 칼데아가 공중정원산 초콜릿을 떠맡아야 되는 상황. 리츠카는 생산을 억제해보자고 제안을 해봤으나 세미라미스는 부족하다며 더 많이 만들라며 초콜릿을 생산하지 않으면 죽인다고까지 했었다. 그러자 다 빈치는 슬슬 세미라미스의 목적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무사히(...) 발렌타인을 넘길 수 있다는 크나큰 이익에만 집중하느라 얼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조사와 분석을 해보겠다며 이 이상 초콜릿 생산량이 늘어나는 일은 없을거다라고 했지만 리츠카는 "정말로 그럴까......"라는 반응이고 마슈도 "터무니없는 일이 일어날듯한...... 그런 예감이 드네요......"라고 한다.
- 제8절 날아오다! 스페이스 초콜릿
위쪽에서 무언가가 날아오는 감각에 십과 일의 흑관 를 기동시킬려고 했으나 하늘에서 떨어진건 다름아닌 초콜릿이었고 이에 리츠카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며 엣짱이 등장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초콜릿은 바로 우주선이었고 엣짱은 칼데아에 초콜릿이 없어 서번트 유니버스의 행성 토토리의 스페이스벅스까지 갔다가 매장 방문객수 기념 서비스에 당첨돼서 우주선을 받았고 그걸타고 지구로 복귀한것. 본인은 화과자가 아니라며 기쁘지는 않다고... 세미라미스는 양도 많고 질도 좋다며 공중정원산 초콜릿과 혼합시킬려 하고 엣짱은 편도비행용이라며 파격적인 교환비율인 초콜릿 1T에 화과자 1개(킨츠바 같은거)를 제시한다. 세미라미스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용산사며 무모함을 봐서 인정하나 과자에 독이 섞여 있을 수 있다고 각오해두라 한다. 이에 엣짱은 용사가 아니라 빌런이고, 훈련을 해서 독에는 그럭저럭 내성이 있다고 받아친다.
세미라미스는 이걸로 우주의 초콜릿은 끝이냐고 묻자 엣짱은 추가도 가능하다며 11번째 방문객 기념으로 받은거라며 가게를 들락날락 하다보면 22번째나 33번째도 가능할거라고... 리츠카 왈 "손님이 너무 적은 것 아냐......?!" 한편 마슈는 또 생산량이 늘어나는 흐름이 됐다며 이대로 괜찮은건가 걱정을 한다. 이에 다 빈치는 공급이 수요를 웃돈다며 재고를 떨이로 팔고 식당에서는 온갖 초콜릿 음식이 나오며 칼데아 모든 곳에 속이 매슥거릴 정도의 초콜릿 냄새가 충만한 상황. 조사는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다며 칼데아가 초콜릿으로 파탄나기 전에 답을 찾아야 한다며 다빈치는 리츠카에게 조금 더 힘내달라고 한다.
세미라미스는 이걸로 우주의 초콜릿은 끝이냐고 묻자 엣짱은 추가도 가능하다며 11번째 방문객 기념으로 받은거라며 가게를 들락날락 하다보면 22번째나 33번째도 가능할거라고... 리츠카 왈 "손님이 너무 적은 것 아냐......?!" 한편 마슈는 또 생산량이 늘어나는 흐름이 됐다며 이대로 괜찮은건가 걱정을 한다. 이에 다 빈치는 공급이 수요를 웃돈다며 재고를 떨이로 팔고 식당에서는 온갖 초콜릿 음식이 나오며 칼데아 모든 곳에 속이 매슥거릴 정도의 초콜릿 냄새가 충만한 상황. 조사는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다며 칼데아가 초콜릿으로 파탄나기 전에 답을 찾아야 한다며 다빈치는 리츠카에게 조금 더 힘내달라고 한다.
- 제9절 빛나라! 보석검 초콜릿치
칼데아가 초콜릿 냄새로 가득 차서 바깥 공기를 쐴 수 있는 공중정원으로 피난을 온 이리야와 루비. 초콜릿의 생산의 본거지인 만큼 별다른 효과는 없었지만 개방감이 있어서 적당히 산책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세미라미스와 마주치게 된다. 이리야는 여제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루비는 그녀의 심사가 틀어지는 것만으로도 목이 뎅겅, 독이 꿀꺽, 심장 뽑!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바짝 긴장한 이리야에게 다가온 세미라미스는 그녀가 들고 있는 마술예장 을 달라고 하고, 루비는 엄청나게 당황하면서 이리야에게 자신을 넘기지 마라고 하지만 이리야는 아무런 고민 없이 스틱을 넘겨준다. 유심히 루비를 살펴보는 세미라미스에게 엄청나게 긴장한 루비는 갑자기 공포를 초월하니 즐거워지기 시작했다면서 스틱을 시험삼아 휘두르는 세미라미스를 보고 프리즈마☆세미라미스가 되고 싶냐면서 그녀를 마법소녀로 바꾸려 한다. 허나 그 전에 세미라미스는 루비를 던져버리고, 모방은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방향성은 동일하게 할 수 있다고 중얼거리면서 떠나버린다. 이리야는 루비에게 사과하고, 루비는 마스터를 지킨 스틱의 귀감이라고 하면서 이번 일을 빌미로 이리야를 이것저것 코스프레를 시킬 망상에 들뜬 한편, 아까 세미라미스가 만졌을 때 느낀 차가운 감촉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
그 후, 세미라미스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초콜릿 덩어리를 조합하여 검 모양의 특수한 마술예장을 개발. 휘두르기만 해도 어디에선가 초콜릿을 끌어오는 보석검 초코릿치를 개발해낸다. 이 예장으로 초콜릿의 생산량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지만 그 원리를 아는 자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한다.[3]
한편, 세미라미스와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이 도를 넘었다고 여긴 칼데아는 조사 끝에 공중정원의 핵 부분에 성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발견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실제로 흙과 돌로 만들어진, 그러나 그러면서도 온전한 보구라는 특성으로 인해 현실과 허구 양쪽에 굳게 뿌리내렸고 이것이 탐사를 어렵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대로 칼데아가 초콜릿 생산을 감당하지 못하면 전 세계로 초콜릿이 퍼지는 상황. 여기에 억지로 정원을 파괴해 성배를 꺼낼 수도 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미라미스를 쓰러뜨리더라도 공중정원은 초콜릿 생산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까지 겹친다. 이런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지 고민하는 마슈와 주인공에게, 다 빈치는 발상을 뒤집어 단기간에 더욱 많은 초콜릿을 만드는 것을 제안한다. 성배는 무한한 힘을 주지만, 결코 무한 그 자체는 아니며 공중정원 또한 비정상적으로 힘을 짜내고 있기 때문에 '예상과 같은 페이스'의 생산을 '예상 이상의 페이스'로 만들어 마력 순환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일시적인 '마력 고갈'을 일으켜 성배를 빼앗거나 부술 계획인 것이다. 마슈와 구다즈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오버플로를 목표로 더욱 생산을 증대시키기로 한다.
그 후, 세미라미스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초콜릿 덩어리를 조합하여 검 모양의 특수한 마술예장을 개발. 휘두르기만 해도 어디에선가 초콜릿을 끌어오는 보석검 초코릿치를 개발해낸다. 이 예장으로 초콜릿의 생산량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지만 그 원리를 아는 자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한다.[3]
한편, 세미라미스와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이 도를 넘었다고 여긴 칼데아는 조사 끝에 공중정원의 핵 부분에 성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발견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실제로 흙과 돌로 만들어진, 그러나 그러면서도 온전한 보구라는 특성으로 인해 현실과 허구 양쪽에 굳게 뿌리내렸고 이것이 탐사를 어렵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대로 칼데아가 초콜릿 생산을 감당하지 못하면 전 세계로 초콜릿이 퍼지는 상황. 여기에 억지로 정원을 파괴해 성배를 꺼낼 수도 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미라미스를 쓰러뜨리더라도 공중정원은 초콜릿 생산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까지 겹친다. 이런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지 고민하는 마슈와 주인공에게, 다 빈치는 발상을 뒤집어 단기간에 더욱 많은 초콜릿을 만드는 것을 제안한다. 성배는 무한한 힘을 주지만, 결코 무한 그 자체는 아니며 공중정원 또한 비정상적으로 힘을 짜내고 있기 때문에 '예상과 같은 페이스'의 생산을 '예상 이상의 페이스'로 만들어 마력 순환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일시적인 '마력 고갈'을 일으켜 성배를 빼앗거나 부술 계획인 것이다. 마슈와 구다즈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오버플로를 목표로 더욱 생산을 증대시키기로 한다.
- 제10절 현현! 초코 성배군
어느 날 밤, 세미라미스는 초콜릿의 좌로부터 초콜릿 영령을 소환하는 마술식을 시전한다. 틀림없이 이론상으로는 완벽했지만 몇 번이고 실패를 거듭해서 그 날도 그만두려고 했는데, 세미라미스가 자리를 비운 직후 재규어맨이 공중정원에 잠입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하여 출연이 뚝 떨어진 재규어맨은 이를 멋대로 자신을 시기하는 악의 결사의 소행 같은 것으로 보고, 세미라미스가 남겨둔 수상쩍은 마술진에 보구를 작렬시킨다. 하지만 어쩐지 이 때문에 마술진이 갑자기 기동되기 시작했고, 재규어맨은 아몰랑 하면서 물러난다. 그 후, 세미라미스는 초콜릿 영령을 소환해 초코 성배전쟁을 일으킨 뒤, 초콜릿을 무한으로 토해내는 초코 성배군을 강림시키기에 이른다. 게다가 이 성배전쟁을 몇 번이고 반복할수도 있게 되어, 초콜릿의 공급량만으로 칼데아가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 최종절 - 초콜릿 가든의 여제
결국 이 웃기지도 않은 물량의 초콜릿에 의해, 최종절 시작부터 칼데아에 경보가 울리며 수송로 2개가 오버로드 되기에 이른다. 공중정원에서의 초콜릿 전송을 막는 것도 불가능해져, 서번트 몇 명은 초콜릿 파도에 휘말려 떠내려가기까지 하고, 나아가서 관제실까지 격벽 한 장으로 버티는 상황이 되고 만다.
그러나 딱 이때쯤에 성배의 마력이 고갈되어 생산이 멈추고, 초콜릿 분수가 멈추면서 그 안에서 또 한 명의 세미라미스가 나타난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세미라미스는 원래의 세미라미스가 정성을 다하다보니 자기 자신의 분신급의 존재로 만들어버린 '초콜릿'으로,(약칭으로 초코라미스) 그렇게 만들긴 했는데 반역을 일으켜 성배의 접속권한을 빼앗고, 초콜릿 분수에 봉인하여 공중정원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성배에 의해 영기반응 또한 서번트처럼 위장. 아무튼 봉인이 풀린 후 세미라미스와 함께 초코라미스 처분전에 돌입한다.[4]
그러나 딱 이때쯤에 성배의 마력이 고갈되어 생산이 멈추고, 초콜릿 분수가 멈추면서 그 안에서 또 한 명의 세미라미스가 나타난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세미라미스는 원래의 세미라미스가 정성을 다하다보니 자기 자신의 분신급의 존재로 만들어버린 '초콜릿'으로,(약칭으로 초코라미스) 그렇게 만들긴 했는데 반역을 일으켜 성배의 접속권한을 빼앗고, 초콜릿 분수에 봉인하여 공중정원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성배에 의해 영기반응 또한 서번트처럼 위장. 아무튼 봉인이 풀린 후 세미라미스와 함께 초코라미스 처분전에 돌입한다.[4]
- 에필로그 - 사랑에 빠진 소녀들과 초콜릿
2.2. 개발에 따른 대사 & 피전 레포트
흰색 칸은 상점에서 플레이버를 소모하여 개발을 진행할 때 나오는 대사. 나머지는 이벤트 메뉴 상단에 수시로 지나가는 피전 레포트. 주의할 점으로 상위 시설이 개방되면 하위 시설의 레포트는 볼 수 없다.
개그성 컨텐츠이니만큼 스토리상 핵심적인 내용은 '''거의''' 없으나 대부분 해당 시설과 관련된 훈훈하고 개그성 강한 문장이 많다. 아래는 위의 서번트들의 레포트 내 행적 정리.
이벤트의 숨겨진 주인공 중 하나. 카카오 농원을 보고 노예상으로서 생전을 떠올리며 웃다가 거대한 카카오가 머리 위로 떨어진 탓에 그걸 맞고 혼절, 바로 입원한 덕에 다른 문제는 없으나 대신 기억을 잃었다. 이후 어쩌다가 생전과는 반대로 본인이 카카오 농원의 노동력이 되어 부지런하게 일하다가 노동력과 관련되어 기억을 되찾나 했으나 하필 만드초콜라고라의 노래를[8] 귀마개 없이 듣는 바람에 또다시 혼절해버린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신천지에 가야만 한다며 우주 견학을 하려는 히오스의 우주선에 몰래 탑승, 그대로 우주로 떠나고 히오스가 언급한 초콜릿 곰팡이 인간들의 혹성에 당당히 쳐들어가 그들과 싸우며 결국 이기지만 그들의 모종의 특성 탓에 기념선물을 챙겨올 순 없었다며 시무룩한 채로 복귀한다.
어쩌다 보니 생전이나 1.5부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어쩌다가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어버린 인물. 먼저 쳐들어간 건 레지스탕스의 라이더였지만 우주선의 초콜릿 곰팡이에서 대강 알 수 있듯이 레지스탕스 라이더가 그들을 제압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지구로 쳐들어오려고 준비 중이던 상황이었다.
어쩌다 보니 생전이나 1.5부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어쩌다가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어버린 인물. 먼저 쳐들어간 건 레지스탕스의 라이더였지만 우주선의 초콜릿 곰팡이에서 대강 알 수 있듯이 레지스탕스 라이더가 그들을 제압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지구로 쳐들어오려고 준비 중이던 상황이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 흑막에게 결계까지 펼쳐진 어딘가에 구금당해 있었으나 이후 정신을 차리고 결계파괴를 시도, 상황이 여의치 않자 어떻게 곡괭이를 만들어 내 그것으로 끝내 결계를 부수는데 성공하여 그대로 땅을 파며 탈출을 시도했다. 그런데 때마침 지상과 연결된 시점에서 초콜릿 배수로가 폭발하는 바람에 그대로 초콜릿 홍수에 휩쓸려 구금된 곳까지 다시 밀려나버렸고 초콜릿 홍수가 진정될 때에서야 다시금 탈출을 시도해서 성공했다. 이후 밤 산책을 다녀온 이후 어떤 표정을 몰래 연습하다가 그걸 봐버린 비둘기를 창피하다는 이유로 끔살시킨다.
- 칼데아
처음엔 초콜릿의 생산량이 늘어나는 점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나 수로가 액체 초콜릿에게 잠식되다 못해 수로 대부분이 터져나가면서 칼데아 시설 곳곳엔 초콜릿 홍수가 벌어지고 온천 등의 시설도 죄다 따끈한 액체 초콜릿으로 뒤덮히는 등 점점 도를 넘기 시작하자 이에 대처하기 위해 일부 서번트가 대군보구까지 날려댔지만 이 시점에서 대군보구로 증발시키는것보다 생산되는 양이 더 많은 경지까지 가버린 탓에 초콜릿 때문에 칼데아가 망해버릴 위기에 처했다. 결국 티아마트의 진흙과 같은 수준의 위험성이라고 판단하기에 이르렀으며, ???의 조력과 흑막의 토벌 등으로 겨우 사태가 진정되었다.
그 외로 에디슨이 영화를 제작한다던가 라마가 시타를 회상한다던가 에드워드 티치가 의외로 개그 SF영화로 흥했다던가 등등 서번트들도 이래저래 재밌게 즐긴듯.여태까지 스토리가 퀘스트의 형태로만 진행 되었던과는 달리 피전 레포트는 사실상 공중정원에서 서번트들이 노동을 하면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자잘하게 미니 스토리의 형태로 비둘기들이 이야기 해주는 방식이다.
3. 이벤트 보너스
- 서번트
★5 세미라미스의 공격력 100% 증가
- 예장
[1] 대충 넘어가듯이 한 설명이지만 아포크리파 본편과 아포크리파 콜라보를 경험한 플레이어는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짓인지 알 수 있다.[2] 선택지가 둘 다 뭐야 이거다(...)[3] 칼레이도스틱과 보석검 젤렛치의 특징이 평행세계의 마력을 끌어오는 원리가 동일하고, 결정적으로 둘의 제작자가 제2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로 동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4] 참고로 초코라미스는 초콜릿이라서 화상에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스포일러] 이 비밀은 마지막에 밝혀진다.[5] 素人は黙っとれ의 패러디[6]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매우 바쁜 상황이라 일손이 모자란다)라는 일본의 상투 문구의 패러디.[7] Toxic Avenger라는 스플래터 무비의 패러디[8] 수확을 돕기 위해 온 가수(네로와 바토리)의 노래일 수도 있다.
버스터 8'''(10)'''%
매 턴 스타 3'''(4)'''개 || 후엘 플레이버 +2'''(3)''' ||
|| ★5 파라오 쇼콜라틀 || 버스터 10'''(15)'''%
보구 10'''(15)'''%
NP 획득량 15'''(20)'''% || 쿠쿠 카카오 +1'''(2)''' ||
|| ★4 처음 맞는 발렌타인 || 퀵 8'''(10)'''%
버스터 8'''(10)'''%
보구 5'''(10)'''% || 미스틱 밀크 +1'''(2)''' ||
|| ★3 위치즈 키친 || 아츠 3'''(5)'''% UP
NP 획득량 5'''(10)'''% || 팬시 슈가 +1'''(2)''' ||
서번트에게 초콜릿을 받거나 줘서 답례품을 받으려면 초콜릿 제조 보상으로 받은 서프라이즈 초콜릿이나 록 온 초콜릿을 사용하면 된다. 서프라이즈는 랜덤, 록 온은 서번트 지정의 차이.
4. 던전 적 클래스 변경
- 전기
일본 : 1월 31일 (수) 18:00 ~ 2월 4일 (일) 17:59
한국 : 2월 4일 (화) 14:00 ~ 2월 8일 (토) 23:59
한국 : 2월 4일 (화) 14:00 ~ 2월 8일 (토) 23:59
- 중기
일본 : 2월 4일 (일) 18:00 ~ 2월 8일 (목) 17:59
한국 : 2월 9일 (일) 00:00 ~ 2월 12일 (수) 23:59
한국 : 2월 9일 (일) 00:00 ~ 2월 12일 (수) 23:59
- 후기
일본 : 2월 8일 (목) 18:00 ~ 2월 15일 (목) 12:59
한국 : 2월 13일 (목) 00:00 ~ 2월 19일 (수) 23:59
한국 : 2월 13일 (목) 00:00 ~ 2월 19일 (수) 23:59
5. Fate/Grand Order/이벤트/밸런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 오브 밸런타인~/초콜릿 제조 보상
예의 혼노지 포인트와 동일하다. 예장과 제조 설비 증설로 획득량이 늘어나며, 누적 획득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6. 초콜릿 제조 설비
7. 아이템 교환
- 이벤트 종료 물품
8. 밸런타인 2018 픽업 소환
[image]
세미라미스는 고정, 5성 여성 상시(+스토리 해금) 서번트들을 날마다 바꿔가면서 픽업한다.
【일그오 픽업 일정】
9. 고난이도 퀘스트
종국 특이점을 깨야 열린다. 보수는 전승결정.
초코스톤은, 오니가시마의 봉인석의 초코색 버전. 초코스톤의 게이지를 깨면, 서번트가 나온다. 초코 스톤이 7개이기 때문에 아무리 발악해봐도 클리어하는 데에는 6턴 이상이 소모된다.
초코스톤 자체는 별 거 없는데, 매 턴 종료시 피아 구분 없이 HP를 10% 회복하는 스킬[10]을 사용한다. 그 외에 사용하는 스킬은 없다. 초코스톤의 게이지를 깨고 나오는 서번트들은 등장시마다 특수 패턴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여기서 문제는 세이버 네로. 3스킬인 "3번 낙양을 맞이할 지라도"를 사용하는데, 강화해제 등으로 거츠를 제거하면 다시 걸어버린다. 한번에 거츠가 3회 걸리는 스킬이니까, 바람막이의 가호를 제거할 때 처럼 거츠를 1개 제거한 후, 다음 턴에 한번에 나머지 거츠를 제거해서 낙양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초코 스톤이 남아있는 한 HP 매턴 회복이 보장되기 때문에 버티기 파티를 할 경우 HP 회복률 증가 계열 스킬이나 예장과 궁합이 좋다.
보구 레벨이 높고 자기가 잘 컨트롤할 자신이 있다면 대군 보구 서번트로 빠르게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나, 그렇게 할 자신이 없거나 대군 보구가 시원찮다면 하나씩 각개격파 해나가자.
대인 보구로 하나씩 격파해나가겠다면, 파라켈수스 말고는 등장하는 전원이 여성이기 때문에 잭이나 카밀라 같은 여성 특공 서번트가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둘 모두 보구 위력이 좋고 NP 수급력이 우수해서 멀린이나 공명으로 잘 보조해주면 보구 레벨이 낮더라도 한 방에 1명씩 끝장내는 게 가능하다. 특히, 잭은 스킬에 강화 해제가 있어서 더욱 좋다. 파라켈수스는 마지막에 남겨놓고 후열의 라이더를 데려와서 처리하면 끝.
그리고 히로인 X 얼터가 의외로 활약할 수 있다. 포리너 외 상성을 안따지는 피돼지 버서커인데다 자기 HP 회복률 부스트가 있어서 방어 버프 잘 챙겨주면 매 턴 회복(+ 멀린 보구) 덕에 의외로 잘 버티고, 강화해제만 챙겨가면 귀찮은 네로를 보구 한방으로 삭제할 수 있기 때문.
네로, 클레오파트라, 메이브, 히오스가 왕속성이기 때문에 불야캐로 보구 시스템을 돌리는 공략도 가능하다.
10. 공략
- 쉽게 얘기하면, 초코는 혼노지 포인트 같은 포인트 같은 것이고, 초코를 모아서 서번트들에게 줄 밸런타인 초콜릿을 모으는 시스템. 하트모양의 록 온 초콜릿은 원하는 서번트에게 줄 수 있고, 별모양의 서프라이즈 초콜릿은 자신의 서번트 중 임의의 1명에게 주는 것이다.
- 플레이버를 열심히 모아서 개발을 진행, 한 판당 얻을 수 있는 초코의 양을 늘리는 것이 핵심. 개발의 경우, 당연히 효율이 좋은, 아래에 있는 것부터 전부 확장하는 것이 좋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초반에 이미 돌 수 있는 던전들이 다 나와 있는 관계로, 초반부터 달려도 상관없다. 각 시기별로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 위에 적혀있듯이, 개발을 전부 마치기 위해서는 11960개의 플레이버가 필요하다. 그러나, 4370개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7590개가 필요하다. 개발을 전부 마쳤을 경우, 화이트급 50만500개, 그레이급 60만600개, 블랙급 70만700개의 초코를 입수 가능하다.
11. 기타
- 초콜릿 시설을 만들어 초코 생산량을 늘린다는 시스템이나 이벤트 화면 상단의 피전 리포트는 쿠키 클리커의 패러디이다.
- 처음에 열린 블랙급 던전이 사막 지형이라서, 폰 사양이 애매하다면 영령검호 때처럼 심하게 느려지는 증세가 발생. 6장에서 사막지역 진행할때 및 6장 프리퀘에서도 그랬던 모래바람이 원인. 결국 2일 18시에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 이 이벤트 종료 이후, 공경 콜라보 이벤트 복각이 진행되었다. 이벤트에서 새로 추가된 서번트인 후지노의 경우에는 당연히 밸런타인 초콜릿 예장을 얻을 수 없지만, 복각 이벤트 배포 및 가챠를 통해서 세시키, 어시키 등의 서번트들에게서는 초콜릿 예장을 입수 가능하다. 이를 까먹은 몇몇 유저들이 모르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서프라이즈 초코와 록 온 초코를 전부 QP로 교환했다가 후회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