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ortune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발비가 3UU로 늘어난 타임 워프와는 달리 파워 나인중 하나인 Time walk와 엇비슷한 발비를 자랑하지만, 최후의 희망이라는 이름그대로 그 턴내로 상대방을 죽이지 못하면 자기가 죽는 배째식 카드. 상대방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다음 상대방 턴이 되면 자신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쓴다. 허나 추가턴에 상대방이 데미지 방지나 생명점 회복, 주문 무효화 같은 기술을 사용하면 무용지물이다.
Portal과 Portal Three Kingdoms에는 각각 Last Chance와 Warrior's Oath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주문이 순간마법이 아닌 집중마법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발비와 능력은 동일하다. Portal 계열에서는 순간마법이 나오지 않으므로 같은 기능의 집중마법으로 대체한 것이다. (다른 예: Vampiric Tutor → Imperial Seal)
참고로 이 카드는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수록되어 있으나 오류로 인해 카드 이름'''만''' 번역이 안된 채 영문 그대로 실려있었다(...) 결국 패치를 통해 제대로 된 한국 번역명인 '''최후의 한방'''으로 수정되었다.
M12의 무한의 해시계와 콤보를 이룬다. 이 카드의 능력으로 종료단이 되기 전에 추가 턴을 종료하면 종료단을 스킵하기 때문에 지연격발효과는 격발하지 않는다.
아몬케트에서는 비슷한 버전으로 Glorious End가 등장했다. 이쪽은 Time Stop후 시전자의 다음 종료단에 패배하므로 메커니즘과 사용 용도는 조금 다르다.
라브니카의 길드에 발매된 변형판. {R} 한 개가 {1}{W}으로 대체되어 보로스 군단의 컬러가 되었는데, 백색의 컬러파이에 해당하는 무적을 주는 능력이 추가되어 상대의 벽을 신경쓰지 않고 공격할 수 있게 됐다. 발명의 화염을 사용하는 덱이 소원의 요정을 사용하여 들고올 사이드보드 선택지로 한 장 정도 채용. 마르두 기사가 불씨칼날 각을 잘 보기 위해 넣기도 한다.
Final Fortune과 마찬가지로 추가턴의 종료단에 패배하는 능력은 지연돼서 격발하는 격발 능력이기 때문에 '''무효화할 수 있다.''' 스탠다드에서는 거절이나 이야기의 끝이 해당하며, 거절보다는 골로스나 테페리 등 이것저것 무효화할 주문이 있어 조금이나마 범용성이 있는 이야기의 끝 쪽이 더 쓰인다. 무적은 영구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렇게 패배를 무효화하고 나면 처음에 발동할 때 무적을 받은 생물들을 계속해서 전장에 남길 수 있다.
발비가 3UU로 늘어난 타임 워프와는 달리 파워 나인중 하나인 Time walk와 엇비슷한 발비를 자랑하지만, 최후의 희망이라는 이름그대로 그 턴내로 상대방을 죽이지 못하면 자기가 죽는 배째식 카드. 상대방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다음 상대방 턴이 되면 자신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쓴다. 허나 추가턴에 상대방이 데미지 방지나 생명점 회복, 주문 무효화 같은 기술을 사용하면 무용지물이다.
Portal과 Portal Three Kingdoms에는 각각 Last Chance와 Warrior's Oath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주문이 순간마법이 아닌 집중마법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발비와 능력은 동일하다. Portal 계열에서는 순간마법이 나오지 않으므로 같은 기능의 집중마법으로 대체한 것이다. (다른 예: Vampiric Tutor → Imperial Seal)
참고로 이 카드는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수록되어 있으나 오류로 인해 카드 이름'''만''' 번역이 안된 채 영문 그대로 실려있었다(...) 결국 패치를 통해 제대로 된 한국 번역명인 '''최후의 한방'''으로 수정되었다.
M12의 무한의 해시계와 콤보를 이룬다. 이 카드의 능력으로 종료단이 되기 전에 추가 턴을 종료하면 종료단을 스킵하기 때문에 지연격발효과는 격발하지 않는다.
아몬케트에서는 비슷한 버전으로 Glorious End가 등장했다. 이쪽은 Time Stop후 시전자의 다음 종료단에 패배하므로 메커니즘과 사용 용도는 조금 다르다.
라브니카의 길드에 발매된 변형판. {R} 한 개가 {1}{W}으로 대체되어 보로스 군단의 컬러가 되었는데, 백색의 컬러파이에 해당하는 무적을 주는 능력이 추가되어 상대의 벽을 신경쓰지 않고 공격할 수 있게 됐다. 발명의 화염을 사용하는 덱이 소원의 요정을 사용하여 들고올 사이드보드 선택지로 한 장 정도 채용. 마르두 기사가 불씨칼날 각을 잘 보기 위해 넣기도 한다.
Final Fortune과 마찬가지로 추가턴의 종료단에 패배하는 능력은 지연돼서 격발하는 격발 능력이기 때문에 '''무효화할 수 있다.''' 스탠다드에서는 거절이나 이야기의 끝이 해당하며, 거절보다는 골로스나 테페리 등 이것저것 무효화할 주문이 있어 조금이나마 범용성이 있는 이야기의 끝 쪽이 더 쓰인다. 무적은 영구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렇게 패배를 무효화하고 나면 처음에 발동할 때 무적을 받은 생물들을 계속해서 전장에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