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atic/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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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동남아의 통곡의 벽[2] , 허나 온라인 포스와 반대로 오프라인 호구[3] .
유명 선수론 이오와 미포로 유명한 BigDaddy가 있었다. 국내에선 '''화나틱'''이라 불린다. 아무래도 뜬금없이 약한팀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듯 그러나 강한팀에게는 생각보다 강하다.[4] 2014 The Summit에선 DK를 잡는 파란을 일으킬 정도 상기된 이유로 국내에서도 팬이 조금 많다.
TI4 참가 도중에 생긴 문제로 화제가 되었는데 자세한건 이 링크와이 링크 참조[5][6] 그리고 시작부터 잡음이 많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듯이 TI4에서 예선 광탈을 했다.
그리고 TI4 시작전에 생긴 트러블 때문인지 TI4가 끝나고 Era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Fly와 Notail마저 Team Secret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해체의 길을 걷다가 TI5직전에 EHOME 스폰을 떼고 활동하던 Team Malaysia를 영입해 재 창단을 했다.
1.1. Team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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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팀으로 TI3에서는 Orange eSports로 활동하며 3위를 하면서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전원 오렌지를 탈퇴하고[7] Team DK로 이적했던 무쉬를 제외하고 Titan이란 이름으로 활동했고 타이탄 시기에도 동남아 최강급 팀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2014년 10월부로 무쉬가 돌아오면서 TI3의 오렌지 멤버 그대로 다시 모여 팀 말레이시아를 구성하게 되었다. 다만 후에 의견차이인지 Mushi와 XtiNcT가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후에 EHOME.my가 스폰이 떨어지면서 다시 재결성이 되었는데 여러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RAVE를 제치고 초청이 확정되었다. 이후 TI5를 앞두고 Fnatic에서 인수했다.
그 후 조별예선에서 패자조 7위로 패자조로 직행하고, 약간 불안한 모습을 극복하지 못한 후 VP에게 털려서 16위로 마감했다.
그리고 무쉬와 오하이요를 제외한 선수들이 팀을 떠난 상태.
TI5가 끝난 이후 유럽-북미에서 알아주는 A급 캐리였던 '''Black^'''과 레이브와 MSI 게이밍에서 활약하던 크리시를 영입해오면서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고, 그에 부흥하는 듯 동남아에서 최강의 팀으로 변신 했다. 허나, 무쉬의 무리한 포지션 변경 등 여러 악제가 겹치면서, 블랙이 방출되고 새로 선수를 영입했으나, 그 직후 열린 도타 핏 리그에서 MVP 피닉스에게 지고, Mineski에 비기는 것도 모자라 SIG의 역풍에 당해버려서 광탈 당하고 말았다.
미드원이라는 새로운 신예를 영입하고, 상하이 메이저에서 그럭저럭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MVP 전에서 미드원의 ''신의 실수'' 하나로 다 잡은 경기를 놓치는 바람에 2:0 패배로 탈락했다. '''무쉬가 얼마나 열을 받았는지 키보드가 박살났다고 챗을 남겼을 정도.'''
상하이 메이저 대회 이후 주전 5번으로 343을 영입했다. 서브가 된 Net은 5월 팀을 떠났다.
그후에는 경험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미드원이 상당히 안정적인 선수가 되었고, 그를 입증하듯이 동남아에서 연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크고 작은 리그는 모두 예선을 뚫었으며, 대다수의 동남아 1티어 팀들은 프나틱에게 번번히 좌절했다. 그 결과로 마닐라 메이저에 초청을 받았다.
마닐라 메이저에선 비시게이밍을 2대0으로 압살하고 리퀴드와 붙지만 2대1로 지고 얼라이언스와 붙어서 2대1승리를 가져가고 승자조로 진출한다.
허나 그간 포스를 보여주면서 잘해오나 싶더니, TI초청에서 탈락했다. 이유는 단순한데, 온라인 예선만 잘하고 오프라인만 나갔다 하면 시원치 않은 성적에 광탈만 신나게 했기 때문. 물론 유럽 1.5티어권은 아슬아슬하게 잘 잡아내는 편이지만 동티어 팀에게는 너무 잘 져준다. 심지어 온라인에서 잘 때려잡았던 MVP 피닉스가 1티어 급 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하고 상하이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TI6에서는 그 피닉스를 때려잡고 4위로 마감한다.
2. 스폰서
- 킹귄(KINGUIN)
- MSI
- 스틸시리즈(SteelSeries)
- 아주부 TV(Azubu TV)
- 에이조(EIZO)
- 아바스트(Avast)
- 디엑스 레이서(DX Racer)[8]
-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
[1] RAVE에 있었던 크리시다. 현재는 DJ라는 플레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름의 제일 앞 두자를 따서 만든 닉네임인듯.[2] 프나틱이 한 번 삐긋한 상태가 되었을때는 MVP 피닉스가 그 자리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어느 대회 예선이든 통곡의 벽이 되었다. TnC Gaming를 비롯해서 Mineski 등 동남아 1티어들이 프나틱에게 예선에서 좌절을 맛 볼 정도로 엄청난 강팀이 된 상태. 심지어 MVP 피닉스도 온라인에서는 프나틱에게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2016년 5월 기준)[3] 오프라인에선 MVP 피닉스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정도인데 비해 온라인에선 훨씬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4] 그래서 라운지에서 아이템을 거는 유저들 입장에선 프나틱 경기는 피하라는 소리가 있을정도[5] 링크를 타기 싫은 사람을 위해 요약하자면 프나틱의 캐리를 맡던 Era가 불안 증세와 공황 장애를 또 겪자 프나틱에선 TI4직전의 대회에서 Era를 제외했고 대신에 Xcalibur를 넣었다. 그리고 그대로 Ti4로 밀고 가던 와중에 Era 본인이 Ti4는 물론 TI4의 직전 대회중에 Summit을 제외한 대회에 출전을 할 수 있다고 했으나 프나틱에선 믿지를 않아 거절을 했다. 거절을 당한 Era는 참가 할 수 있다고 밸브에 직접문의를 했고 밸브쪽에선 Era의 진단서를 요구했다. 그리고 선수 본인이 하차하지 않는 이상 멤버를 바꿀수없다고 밸브가 못 박으면서 프나틱은 Era를 캐리를 들고 나가되었다. 여러모로 Fear 본인이 하차해서 선수를 무난하게 바꾼 EG하고는 사뭇 대비되는 행보 [6] 사실 Era 입장에선 억울한 것이, Fear와는 상황이 전혀 달랐다. 부상이 아직 낫지 않은 Fear와 달리 완전히 치료가 된 상태였고(진단서도 있었다), 여전히 팀 운영에 대해 정보도 얻고 간간히 연습에도 참가할 수 있게 하면서 구단에서 보호하던 Fear와는 달리 Era는 반쯤 내쫓기다시피 했던 상황이었다. Era 입장에선 팀과의 관계를 완전히 관계를 파탄내는 한이 있어도 항의를 해야만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었다.[7] 오렌지 팀 자체는 멤버를 바꿔 아직도 있다.[8] DX Racer 에서 DX Seat 라는 브랜드 리런칭을 하여 현재는 DX Seat 로 명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