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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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유럽의 다국적 e스포츠 팀. 도타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포트나이트, CS:GO, Apex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 중이다.
2014년 세계 대회인 TI4 종료 이후에 결성된 비교적 신생 팀으로 Na'Vi의 서포터 듀오였던 Kuroky와 Puppey를 중심으로 Alliance의 미드라이너 s4와 Fnatic의 Fly와 N0tail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낳았다. 종합적으로 '''유럽의 새로운 드림팀''' 이라는 평을 받았다. Na'Vi의 전성기같은 느낌[2]이 들 정도.
이후 DAC에 출전하기 전 Evil Geniuses에서 Zai와 Arteezy를 영입하였고 Kuroky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변경한다. DAC 그룹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거두는 괴물같은 성적으로 안정적으로 승자조에 올라가지만, 본선 승자조에서 Vici gaming에게 패배하고 패자조에서 EG에게 패배하여 3위에 머무르게 된다.
Gosugamers에 의하면 전성기 Team Secret의 프로게임 전체 승률은 무려 79%에 이른다.[3] 2015년동안만 우승한 토너먼트만 봐도 The Summit 3, MDL 2015 Spring, ESL One Frankfurt 2015, Red Bull Battle Grounds 2015 등에서 우승컵을 챙겼다. 스타레더 S12나 몇몇 토너먼트에서 빠르게 탈락당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사실 팀이 모든 게임에서 이기길 기대하지 않는 이상 그 정도 가지고 뭐라하기는 지나치게 화려한 전적이다. 다만 2016월 8월 기준의 승률은 70%까지 떨어진상태.
실력과는 무관하게 스폰서가 특정 매체(...) 사이트 YouPorn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다.
링크 루머가 확산되었으나, Youporn의 스폰이 다행히도(?) 스페인 국적 팀으로 밝혀지면서 해당 루머는 깨끗하게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기대를 안고 출전한 2015 더 인터네셔널에서 조별예선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홈과 VP에게 연달아 패배하면서 최대 우승 후보였던 시크릿은 7~8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기대치에 못미치는것은 사실이지만 TI 5에서의 7~8위는 큰 대회 우승에 비견가는 상금이기 때문에 생각하기에 따라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상금액수를 챙긴 셈이었지만, TI 우승만을 노리고 최고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스타성 있는 유명플레이어들을 추려뽑은뒤 만든 팀인만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탈락 이후 팀원간의 안좋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선수 부스내 설치된 캠을 보면 경기 직후 Arteezy가 다른 팀원들에게 손가락질 하며 뭐라 얘기하고 있었고 조금 뒤에 트위터에서 S4, Kuroky, 공식 팀 트위터를 언팔로우했다. Zai도 Arteezy를 제외한 전부를 언팔로우 하였고 트윗도 하나만 남긴채 전부 삭제해버렸다레딧글. 덤으로 Zai가 학교로 돌아가서 학업을 마칠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한 상황. 우크라이나의 캐스터 v1lat의 트위터에 따르면 zai는 학업에 복귀, Arteezy는Evil Geniuses로 이적, S4는 Alliance로 이적, Puppey, Kuroky는 FA상태라고 한다. 사실상 팀은 공중분해될 예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팀 디렉터의 트위터에 따르면 Puppey는 팀에 남기로 하였으며 Cloud 9에서 활동하던 EternalEnvy와 MiSeRy, 유럽의 신예 w33, 그리고 mousesports에서 활동하던 pieliedie를 영입했고 팀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한다. 다만 기존 로스터보다 약해보인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나름 네임벨류있는 선수들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는지 MLG 2015 FINAL에 초청. CDEC, C9, MVP 피닉스가 한 조가 됐다. 피닉스와 승자전 끝에 진출, 결승에서 DAC, TI5우승팀인 EG를 꺾고 우승했다. 그러나 The Frankfurt Major에 출전했을때는, OG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준우승을 했다.
그 뒤로 WCA 2015, 스타래더13등, 여러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선수들끼리 합이 잘 맞지않거나 실수가 잦아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였다.
상하이 메이저에 초청되었을때는 CDEC, Ehome, MVP 피닉스와 같은 조로 배정받았다. MVP 피닉스에게 패배하였지만 EHOME을 다시 꺾고 결국 승자조로 진출하였다. 피닉스에게 패배한 여파탓에 기대를 받지는 못했지만 OG, EG, Team Liquid와 같은 강자들을 모조리 이기고 우승했다! 이로써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벨브가 주최하는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단 다음 대회인 도타핏에선 나비에게 지고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하지만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w33과 Misery를 방출하고 EG로부터 Universe와 Arteezy를 다시 데려와서 리빌딩을 하지만 Arteezy는 w33를 대체하기에는 Team secret과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나도 달랐고 Universe는 기대이하의 모습을 번번히 보여주었다. 마닐라 메이저에선 Na'vi와 wings gaming에게 패배해 패자조로 내려간데다가 그마저도 1라운드에서 엠파이어에게 패하며 13~16위인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후 오프레인 포지션을 Universe에서 EG의 Bulba로 변경하였다.
그 탓에 초청받지 못하고 open qualifiers부터 진행하게 되었는데, 2016년의 인터네셔널의 예선 32강에서 완전 무명의 팀[4]에게 거의 탈락 직전까지 몰리는 굴욕을 겪기까지 했다. 다행히 역전을 통해서 예선 광탈은 면했으며 이후 1차 오픈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역예선 참가자격을 얻었지만, 도타2에서 제일 중요한 TI를 앞두고 신예 팀에게 탈락위기까지 몰렸었다는 것은 한때 세계 최강이었던 팀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오픈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지역예선도 6승 3패의 3팀 공동 1위 상태에서 타이브레이커 2연승을 통해 1위로 통과했다. 메인 이벤트에서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결국 그룹스테이지 에서 총 세트전적 5승 9패[5]로 마무리하는 바람에 패자조 공동 5~6위로 내려가고 패자조 단판제에서 LGD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꼴등에 해당하는 13~16위로 마무리짓고 말았다.
거기다 이 시점에서 원년 멤버는 Puppey밖에 남지 않았고, 전성기에 참여했던 멤버들도 대부분 떠나간지라, 실상 전성기의 시크릿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지고 말았다. 그나마 남아있는 멤버들이 티어 1급 팀에 속해있었던 유명 플레이어들이라는게 그나마 위안이지만 전성기의 Secret은 티어 1급 팀들 사이에서도 발군의 승률을 자랑하는 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기까지 올라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팀은 좋은 플레이어들만 모아놓는다고 좋은 팀이 되지 않으므로 쟁쟁한 선수들을 불러모아도 팀 전력이 강화될지는 의문. 더군다나 TI 6의 성적을 감안하면 오히려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나가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 수준이 되었다.
결국 이터널엔비와 아티지가 나가고 그 빈자리를 MP와 포렙으로 대체했다. 덕분에 두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코치가 아닌 선수로 해외에 진출한 도타 2 프로게이머가 됐다.[6]
이후에 별다른 업뎃이 안됐지만 성적은 나름 괜찮았는데 DPC 17-18시즌 4등 18-19시즌 1등을 기록 하는등 분명히 메이저 대회 성적은 괜찮았는데 TI8에선 승자조에선 EG 패자조에선 리퀴드에 지면서 6등에 머물렀고 DPC 포인트 1등을 기록한 TI9에서도 또 승자조에선 EG 패자조에선 리퀴드에 지면서 4등을 기록하고 말았다.
2019년 말 1번 캐리 MATUMBAMAN의 영입 이후 팀 합을 맞추면서 리빌딩을 성공했고 아쉽게도 TI10은 연기되었지만 2020년엔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다.
멤버 연혁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EG와 스왑(...)을 하는 경우가 잦다. 이 때문에 형제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1. Carry - MATUMBAMAN (Lasse Urpalainen)
2. Mid - Nisha (Michał Jankowski)
3. Offlaner - zai (Ludwig Wåhlberg)
4. roamer - Yapzor (Yazied Jaradat)
5. hard supporter - puppey( Clement Ivanov )
現 Secret Team의 오프레이너이다. EG에선 4번 포지션으로 활동했으며 팀 시크릿에서 오프레인을 맡은 후론 브루드마더나 브리슬백, 클록워크, 엑스, 에니그마 등 퍼피의 드래프트에 맞추어 주어지는 영웅을 꽤나 잘 수행한다. 실제로 실력이 없는편도 아니고 중국 도타씬의 레전드 오프레이너 싱가포르의 iceiceice는 자이를 오프레이너로써 가장 높게 평가하기도 했으며 원래 시크릿이 영입할려고했던 선수는 자이 한명이였다.
도타의 역사이자 유럽 도타의 얼굴. 심지어 그 멀리니와 같은 팀에서 플레이 한 경력까지 있다. 모든 도타 유저들에게 존경을 받는 레전드. 경력도 경력이지만 Dendi 와 더불어 그의 인간성에 반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TI2 패배후 IG 멤버들을 관객들 앞에서 들어올린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플레이어라고 부를수 밖에 없다. Na'Vi의 前 캡틴이자 세미 서포터(4번 포지션)으로 이름을 날렸고, 현재는 Secret Team의 캡틴이자 서포터 담당이다. 시그니쳐 영웅으로는 첸, 요술사, 에니그마 등이 있고 시크릿에서는 대즐이나 벤지를 플레이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Na'Vi 시절부터 때론 이해할수 없는 드래프트로 트위치 챗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지만 시크릿에서는 팀원들이 퍼피의 드래프트를 받혀주며 상황에 맞게 플레이 해주는 형태.
캐스팅도 간간히 한다. 캐스팅은 주로 실제로 친구 사이인 토비(TobiWan)와 함께 한다. 러시아 발음이 약간 섞이긴 하지만 영어를 정말 잘한다. 목소리는 무뚝뚝하지만 그 유명한 Na'vi의 캡틴다운 매우 정확한 분석이 묘미이다. 그러나 TI4이후 부진한 팀 성적으로 인해 2014년 8월 21일자로 Na'Vi에서 나가 Secret Team에 입단했다.
여담으로 Singsing이 한때 퍼피의 팬이어서 퍼피의 TI3 플레이어 카드를 수십장씩 수집하기도 했다.
이렇게 잘 나가고 인성이 좋은 이미지를 가졌으나, 최근에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EternalEnvy의 내부 고발로 인해 FIGHT ME라는 불명예스러운 밈까지 획득하면서 퍼피에 대한 인성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고.
사건이 터지기 전 나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이트오브헤븐이 1년전 하스스톤 방송중 썰을 푼게 재발견되었는데 퍼피는 덴디에게 지쳐서 덴디를 방출하길 원했지만 제로그래비티는 덴디를 버리지 않고 이는 퍼피가 방출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퍼피 10명을 자르는 한이 있더라도 덴디 한명이 더 중요하다고 신랄하게 까는건 덤.
스웨덴 국적의, 도타 올스타즈때부터 프로를 해온 선수로 현재 팀의 세미 서포터를 맡고있다.
Cloud 9 시절 가장 많은 데스를 자주 달성해서 Diediedie라는 별명이 있었다. 한때 w33이 만든 MeePwn'd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
표노아 항목 참조
Johan "BigDaddy" Sundstein
Fnatic의 前 세미 서포터. 마찬가지로 Fly,Era와 함께 프나틱의 원년멤버로 활약했었다. 2014년 12월 16일자 리빌딩으로 팀에서 나가면서 C9에 입단했다.
참고로 미포 플레이로 유명한 선수이다. 노테일식 미포는 미드미포를 정립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미포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 팀에서 나간뒤엔 OG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리아출신이자 현재는 루마니아 국적의 선수.
솔로랭크 8k까지 올라간 기록이 있을정도로 피지컬적인 면에서는 인정을 받은 선수. (다만 픽이 그시절 흑인픽이라고 불린 레슈락 위주라서 꾸준히 다양한 픽으로 8ķ를 두번째로 달성한 miracle-에 비해 거품이 많이 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의외로 베테랑 출신인데 도타 올스타즈의 프로까지 했었지만 대학 사정으로 잠시 물러나서 최근에야 도타 2로 프로 데뷔한 선수이다. 2015년 초반에 잠시 MeePwn'd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했어고 최근에 시크릿 리빌딩때 입단하게 되었다. 주력영웅은 미포. MiSeRy선수와 함께 Digital Chaos팀으로 이적. 이후에는 Nigma에서 활동하고있다.
Na'Vi의 前 하드 서포터(5번 포지션)으로 활동하던 선수. 現 Secret의 캐리담당이였으나 Arteezy의 이적 후 다시 서포터로 싸우고 있다. 도타 올스타즈 시절부터 Puppey와 같은 팀으로 싸웠던 전력이 있는 만큼 퍼피와 손발이 잘 맞는 편이다. 퍼피와 함께 세계 최고 서포터를 고를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선수로 마스코트 영웅은 루빅. 그의 이름을 단 루빅 스킨 세트도 있다. 2014년 8월 19일자로 나투스 빈체레에서 탈퇴해 많은 관심을 끌었고, 신생 팀인 Secret에 Puppey 선수와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입단 이후에는 Secret이 스타레더 10 유럽 예선에서 1위를 거두고 준우승을 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나비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자 차라리 흐보를 짜르고 쿠로키를 캐리에 넣었어야한다는 나비팬들의 아쉬움이 들리고있다. 도올시절 본래 포지션 1이었던 플레이어.
따로 스트림은 돌리지 않지만 다른 선수들하고 친하게 지내는지 싱싱이나 S4같은 선수가 스트림을 돌리면 같이 끼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많다. ESL에서 기술단으로 대활약한 것 때문에 쿠로키가 등장하면 채팅창은 알라후 아크바르로 가득찬다.
TI5 이후 같은 팀원들은 물론 ppd, EternalEnvy를 비롯한 타 팀 선수들까지 Secret의 불화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결국 본인도 팀을 나갔고 그리고 FATA- 전 MVP였던 Jerax등을 영입해서 5Jungz를 창단. Team Liquid에서 이들을 인수해갔다. 현재는 Nigma 소속
2008년때부터 프로생활을 해온 선수. 이상하게도 팀을 이적한 적이 굉장히 많다... Fnatic, MYM, EG, mousesports, Cloud9등 이외에도 기록이 별로 없는 팀들에 속했던적이 있다. 오프레이너와 서포터를 맡고있었으며 w33과 Digital Chaos팀으로 이적했다.
Alliance의 前 미드(2번 포지션)이며 캡틴. 現 Secret Team의 미드라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악명 높던 Alliance의 절묘한 밴픽을 책임지던 선수답게 캡틴으로서의 자질도 훌륭하나, 유럽에서는 선수의 플레이 역시 Dendi만큼 뛰어난 미드 라이너라 평가 받는다. 벌목꾼 미드를 프로 신에 정립한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라인이 라인인 만큼 다양한 영웅을 굴리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마그누스를 다루는 실력이 남달리 출중해서 'Son of Magnus'라는 별명이 있다. (성 또한 매그너스 선이다). S4 의 시그니쳐 영웅이라면 퍽과 매그너스. 어느 영웅을 픽하던 팀의 전투 개시를 맡아 한타력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것은 덤. 주로 The play 를 담당하고 있다. s4가 미친듯한 한타력을 보려줄때면 S4 delivers!! 라고 외치는 캐스터의 모습을 볼수있다. 추가로, 그 유명한 TI3의 결승전 16억짜리 꿈의 고리의 주인공이다. 해당 장면 그러나 TI3 이후로 부진하자 캡틴 자리를 LodA에게 내줬다. TI4에선 미드 솔로 챔피언십에선 우승했으나 정작 얼라이언스가 조별 예선에서 광탈하면서 빛이 바랬다. 그리고 조별 예선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것이 걸렸는지 결국 팀에서 나가게 되었으며 Secret Team에 들어가게 되었다. Alliance의 팬들은 왜 AdmiralBulldog은 내버려두는지 궁금해 하는 중(...)
TI5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후 Secret을 탈퇴했다. 스웨덴 국적의 팀으로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스웨덴 선수로만 이루어진 Alliance로의 복귀했다.
팀의 오프레이너 담당으로 주 영웅은 태엽장이,박쥐기수 어둠 현자 등이다. 국내팬들에겐 넥슨의 도타2 런칭기념으로 뿌렸었던 곰방대도사를 대회에서 꺼내면서 시세폭등을 일으키고 '''갓방대도사'''로 만들기도 했었다. TI4에서는 오프레인 얼굴없는 전사로 대활약을 했었다. 가끔씩 트위터에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자기 팀원의 얼굴을 합성해서 어떤 상황을 묘사한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TI5 결승전 4세트에서 수메일이 짤리면서 역대급 쓰로잉이 될 뻔했지만 상대방이 제대로 시야를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로샨링을 시도 하자 그걸 그대로 주워담아 77억원짜리 지진파 공명을 작렬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EG의 경기를 보면 느끼겠지만 Universe가 Fear처럼 안정적인 픽풀과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걸 알 수 있다. 패치를 할 때마다 매번 특정 영웅을 기가 막히게 플레이한다. TI4 때는 얼굴 없는 전사, DAC 때는 박쥐기수[8] 그리고 TI5 때도 마지막 경기에서의 지진술사도 있지만 그 동안 보여줬던 태엽장이 역시 기가 막힌다. 아티지와 함께 팀을 나가 시크릿에 들어왔다가 다시 EG로 돌아갔다.
재키 마오 참조.
前 캐리이자 2015년 중반 기준 '''최고의 도타2 스타플레이어'''라는 칭호로 불렸던 선수. 쉽게 불러 RTZ 라고 부른다. MLG Columbus 를 계기로 데뷔한 선수로 당시 現 C9 소속의 Bone7 이 비자 문제로 미국으로 경기참가 불가로 케나다에 있던 아티지를 스탠딩으로 불러 기용했다. 그리고 데뷔와 함께 MLG 우승. 외계침략자로 미친듯한 경기력, 한타파괴력을 보여주었던 MLG 2013 결승은 아직도 명경기로 손에 꼽힌다. TI4 올스타전에서 미다스의 손 기술단(...)을 선보이는 등 재미있는 면도 있어 지명도가 높은 선수들 중 하나이다. 아티지 하면 떠오르는 영웅들은, 외계 침략자,레이져, 유령 자객,늑대인간,그림자 마귀 등이 있다. . 특히 유령 자객은 그가 처음 미드로 꺼낸 뒤 국내에 수많은 미드 유령 자객유저를 양산했을정도 파밍 미드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점은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훌륭한 자질로 평가받고 있다. 여러 유명 프로들과는 다르게 도타2 부터 프로를 시작한 케이스 여담으로 개인방송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맛이 갔다(...) 이 모습이라든가이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BGM이 병맛나는 플루트 연주라던가 갱스터 랩이라던가 K-Pop 에서부터 꽤나 좋은 노래들부터 일부러 듣기 괴로운 노래들까지 다양한 선곡을 보여준다. 본인이 예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펍에서 듣기 좋은 노래를 BGM 으로 게임하면 연패하는데 병맛같은 노래들을 선곡하면 연승한다는 이유에서 그런 노래들을 선곡해서 듣는다고 밝혔다. 그 외로 방송중 상의탈의를 한채로 게임을 하는등 꽤나 이런저런 Meme 이 많은 선수. 덤으로 이터널엔비와 친해서인지 본인도 덕후기질이 있다. EG를 나가면서 Fear의 뒤통수를 치게 되었다고 프로 리키 플레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9] 미라클 다음으로 9000mmr을 찍고 두 번째 9k가 되었다.
그런데 스타플레이어라는 칭호가 아쉽게도 메이저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영 없다...
이상돈 항목 참조
카운터 스트라이크 여성팀을 운영했다. 이전 여성부 리그의 제왕이었던 Bad Monkey의 라인업을 데려왔다. 여성 카스계의 임요환이라고 할 만한 위상과 그에 걸맞는 커리어를 갖고 있는 'zAAz'의 소속이다.
거의 유일하다시피 남성팀과 대결할 기회를 가질 정도로 확실히 여성부 내에서 넘사벽이다. 물론 아직 이기지는 못하지만, 다른 팀들은 오로지 자신 팀을 뛰어넘는 것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별로 개의치 않는 수준이고 본인들은 그 이상을 도전하고 있다.
현재 'Dynasty'라는 팀으로 옮겼다.
Team Secret/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스폰서가 YouPorn일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아서 그런지 몰라도 별의별 섹드립의 희생양이 된 적이 있다. 현재는 해당 루머가 거짓으로 밝혀져 묻힌 드립. 유폰이 뜬금없이 트위터로 도타2나 스타2에 진출할 것 마냥 올리자 그 팀이 어딘지를 마구 들쑤셔다니던 사람들에게 잘못 얻어걸린 건데, 사실 그냥 나중에 Team YP를 창단했다.(...) 실제로 도타2팀을 만들어 꽤 오래 굴렸고 CS:GO, 스타2 등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현재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선수만 남아있다.
로스터 공개 당시 원년멤버나 캡틴 등 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들로 이루어져있는 것을 보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경악했었다. 골수팬들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할 정도. 원래 있던 팀원들에 대한 애정과 팀에 대한 충성심도 꽤 보여주었던 선수들이었던 만큼 대대적인 이적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았다. 본인들은 이유를 제대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방송이나 인터뷰의 발언을 근거로 선수보단 팀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계약 조건들에 불만을 품은 것이 이유라고 추측하는 중.
한때 도타 2 클라이언트를 뜯어 분석해주던 걸로 유명한 Cyborgmatt이 이 팀의 매니저로 있다.
2016년에 유명 스트리트 파이터 선수인 풍림꼬마 가 이 팀의 스폰을 받았었다.현재는 시크릿이 도타에 집중하면서 계약이 해지됐다고.
2018년 7월에 TyRant라는 팀을 인수하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프로게임단을 창단했다. TheViper나 Daut와 같은 트위치에서 유명한 스트리머들이 포함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1. 멤버
2.1.1. 현 멤버
2.1.2. 전 멤버
4.1. 멤버
6. 여담
1. 개요
유럽의 다국적 e스포츠 팀. 도타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포트나이트, CS:GO, Apex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 중이다.
2. 도타 2
2014년 세계 대회인 TI4 종료 이후에 결성된 비교적 신생 팀으로 Na'Vi의 서포터 듀오였던 Kuroky와 Puppey를 중심으로 Alliance의 미드라이너 s4와 Fnatic의 Fly와 N0tail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낳았다. 종합적으로 '''유럽의 새로운 드림팀''' 이라는 평을 받았다. Na'Vi의 전성기같은 느낌[2]이 들 정도.
이후 DAC에 출전하기 전 Evil Geniuses에서 Zai와 Arteezy를 영입하였고 Kuroky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변경한다. DAC 그룹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거두는 괴물같은 성적으로 안정적으로 승자조에 올라가지만, 본선 승자조에서 Vici gaming에게 패배하고 패자조에서 EG에게 패배하여 3위에 머무르게 된다.
Gosugamers에 의하면 전성기 Team Secret의 프로게임 전체 승률은 무려 79%에 이른다.[3] 2015년동안만 우승한 토너먼트만 봐도 The Summit 3, MDL 2015 Spring, ESL One Frankfurt 2015, Red Bull Battle Grounds 2015 등에서 우승컵을 챙겼다. 스타레더 S12나 몇몇 토너먼트에서 빠르게 탈락당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사실 팀이 모든 게임에서 이기길 기대하지 않는 이상 그 정도 가지고 뭐라하기는 지나치게 화려한 전적이다. 다만 2016월 8월 기준의 승률은 70%까지 떨어진상태.
실력과는 무관하게 스폰서가 특정 매체(...) 사이트 YouPorn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다.
링크 루머가 확산되었으나, Youporn의 스폰이 다행히도(?) 스페인 국적 팀으로 밝혀지면서 해당 루머는 깨끗하게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기대를 안고 출전한 2015 더 인터네셔널에서 조별예선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홈과 VP에게 연달아 패배하면서 최대 우승 후보였던 시크릿은 7~8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기대치에 못미치는것은 사실이지만 TI 5에서의 7~8위는 큰 대회 우승에 비견가는 상금이기 때문에 생각하기에 따라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상금액수를 챙긴 셈이었지만, TI 우승만을 노리고 최고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스타성 있는 유명플레이어들을 추려뽑은뒤 만든 팀인만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탈락 이후 팀원간의 안좋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선수 부스내 설치된 캠을 보면 경기 직후 Arteezy가 다른 팀원들에게 손가락질 하며 뭐라 얘기하고 있었고 조금 뒤에 트위터에서 S4, Kuroky, 공식 팀 트위터를 언팔로우했다. Zai도 Arteezy를 제외한 전부를 언팔로우 하였고 트윗도 하나만 남긴채 전부 삭제해버렸다레딧글. 덤으로 Zai가 학교로 돌아가서 학업을 마칠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한 상황. 우크라이나의 캐스터 v1lat의 트위터에 따르면 zai는 학업에 복귀, Arteezy는Evil Geniuses로 이적, S4는 Alliance로 이적, Puppey, Kuroky는 FA상태라고 한다. 사실상 팀은 공중분해될 예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팀 디렉터의 트위터에 따르면 Puppey는 팀에 남기로 하였으며 Cloud 9에서 활동하던 EternalEnvy와 MiSeRy, 유럽의 신예 w33, 그리고 mousesports에서 활동하던 pieliedie를 영입했고 팀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한다. 다만 기존 로스터보다 약해보인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나름 네임벨류있는 선수들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는지 MLG 2015 FINAL에 초청. CDEC, C9, MVP 피닉스가 한 조가 됐다. 피닉스와 승자전 끝에 진출, 결승에서 DAC, TI5우승팀인 EG를 꺾고 우승했다. 그러나 The Frankfurt Major에 출전했을때는, OG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준우승을 했다.
그 뒤로 WCA 2015, 스타래더13등, 여러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선수들끼리 합이 잘 맞지않거나 실수가 잦아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였다.
상하이 메이저에 초청되었을때는 CDEC, Ehome, MVP 피닉스와 같은 조로 배정받았다. MVP 피닉스에게 패배하였지만 EHOME을 다시 꺾고 결국 승자조로 진출하였다. 피닉스에게 패배한 여파탓에 기대를 받지는 못했지만 OG, EG, Team Liquid와 같은 강자들을 모조리 이기고 우승했다! 이로써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벨브가 주최하는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단 다음 대회인 도타핏에선 나비에게 지고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하지만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w33과 Misery를 방출하고 EG로부터 Universe와 Arteezy를 다시 데려와서 리빌딩을 하지만 Arteezy는 w33를 대체하기에는 Team secret과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나도 달랐고 Universe는 기대이하의 모습을 번번히 보여주었다. 마닐라 메이저에선 Na'vi와 wings gaming에게 패배해 패자조로 내려간데다가 그마저도 1라운드에서 엠파이어에게 패하며 13~16위인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후 오프레인 포지션을 Universe에서 EG의 Bulba로 변경하였다.
그 탓에 초청받지 못하고 open qualifiers부터 진행하게 되었는데, 2016년의 인터네셔널의 예선 32강에서 완전 무명의 팀[4]에게 거의 탈락 직전까지 몰리는 굴욕을 겪기까지 했다. 다행히 역전을 통해서 예선 광탈은 면했으며 이후 1차 오픈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역예선 참가자격을 얻었지만, 도타2에서 제일 중요한 TI를 앞두고 신예 팀에게 탈락위기까지 몰렸었다는 것은 한때 세계 최강이었던 팀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오픈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지역예선도 6승 3패의 3팀 공동 1위 상태에서 타이브레이커 2연승을 통해 1위로 통과했다. 메인 이벤트에서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결국 그룹스테이지 에서 총 세트전적 5승 9패[5]로 마무리하는 바람에 패자조 공동 5~6위로 내려가고 패자조 단판제에서 LGD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꼴등에 해당하는 13~16위로 마무리짓고 말았다.
거기다 이 시점에서 원년 멤버는 Puppey밖에 남지 않았고, 전성기에 참여했던 멤버들도 대부분 떠나간지라, 실상 전성기의 시크릿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지고 말았다. 그나마 남아있는 멤버들이 티어 1급 팀에 속해있었던 유명 플레이어들이라는게 그나마 위안이지만 전성기의 Secret은 티어 1급 팀들 사이에서도 발군의 승률을 자랑하는 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기까지 올라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팀은 좋은 플레이어들만 모아놓는다고 좋은 팀이 되지 않으므로 쟁쟁한 선수들을 불러모아도 팀 전력이 강화될지는 의문. 더군다나 TI 6의 성적을 감안하면 오히려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나가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 수준이 되었다.
결국 이터널엔비와 아티지가 나가고 그 빈자리를 MP와 포렙으로 대체했다. 덕분에 두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코치가 아닌 선수로 해외에 진출한 도타 2 프로게이머가 됐다.[6]
이후에 별다른 업뎃이 안됐지만 성적은 나름 괜찮았는데 DPC 17-18시즌 4등 18-19시즌 1등을 기록 하는등 분명히 메이저 대회 성적은 괜찮았는데 TI8에선 승자조에선 EG 패자조에선 리퀴드에 지면서 6등에 머물렀고 DPC 포인트 1등을 기록한 TI9에서도 또 승자조에선 EG 패자조에선 리퀴드에 지면서 4등을 기록하고 말았다.
2019년 말 1번 캐리 MATUMBAMAN의 영입 이후 팀 합을 맞추면서 리빌딩을 성공했고 아쉽게도 TI10은 연기되었지만 2020년엔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다.
2.1. 멤버
멤버 연혁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EG와 스왑(...)을 하는 경우가 잦다. 이 때문에 형제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2.1.1. 현 멤버
1. Carry - MATUMBAMAN (Lasse Urpalainen)
2. Mid - Nisha (Michał Jankowski)
3. Offlaner - zai (Ludwig Wåhlberg)
4. roamer - Yapzor (Yazied Jaradat)
5. hard supporter - puppey( Clement Ivanov )
2.1.1.1. Zai(Ludwig Wahlberg)
現 Secret Team의 오프레이너이다. EG에선 4번 포지션으로 활동했으며 팀 시크릿에서 오프레인을 맡은 후론 브루드마더나 브리슬백, 클록워크, 엑스, 에니그마 등 퍼피의 드래프트에 맞추어 주어지는 영웅을 꽤나 잘 수행한다. 실제로 실력이 없는편도 아니고 중국 도타씬의 레전드 오프레이너 싱가포르의 iceiceice는 자이를 오프레이너로써 가장 높게 평가하기도 했으며 원래 시크릿이 영입할려고했던 선수는 자이 한명이였다.
2.1.1.2. Puppey(Clement Ivanov)
도타의 역사이자 유럽 도타의 얼굴. 심지어 그 멀리니와 같은 팀에서 플레이 한 경력까지 있다. 모든 도타 유저들에게 존경을 받는 레전드. 경력도 경력이지만 Dendi 와 더불어 그의 인간성에 반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TI2 패배후 IG 멤버들을 관객들 앞에서 들어올린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플레이어라고 부를수 밖에 없다. Na'Vi의 前 캡틴이자 세미 서포터(4번 포지션)으로 이름을 날렸고, 현재는 Secret Team의 캡틴이자 서포터 담당이다. 시그니쳐 영웅으로는 첸, 요술사, 에니그마 등이 있고 시크릿에서는 대즐이나 벤지를 플레이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Na'Vi 시절부터 때론 이해할수 없는 드래프트로 트위치 챗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지만 시크릿에서는 팀원들이 퍼피의 드래프트를 받혀주며 상황에 맞게 플레이 해주는 형태.
캐스팅도 간간히 한다. 캐스팅은 주로 실제로 친구 사이인 토비(TobiWan)와 함께 한다. 러시아 발음이 약간 섞이긴 하지만 영어를 정말 잘한다. 목소리는 무뚝뚝하지만 그 유명한 Na'vi의 캡틴다운 매우 정확한 분석이 묘미이다. 그러나 TI4이후 부진한 팀 성적으로 인해 2014년 8월 21일자로 Na'Vi에서 나가 Secret Team에 입단했다.
여담으로 Singsing이 한때 퍼피의 팬이어서 퍼피의 TI3 플레이어 카드를 수십장씩 수집하기도 했다.
이렇게 잘 나가고 인성이 좋은 이미지를 가졌으나, 최근에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EternalEnvy의 내부 고발로 인해 FIGHT ME라는 불명예스러운 밈까지 획득하면서 퍼피에 대한 인성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고.
사건이 터지기 전 나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이트오브헤븐이 1년전 하스스톤 방송중 썰을 푼게 재발견되었는데 퍼피는 덴디에게 지쳐서 덴디를 방출하길 원했지만 제로그래비티는 덴디를 버리지 않고 이는 퍼피가 방출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퍼피 10명을 자르는 한이 있더라도 덴디 한명이 더 중요하다고 신랄하게 까는건 덤.
2.1.2. 전 멤버
2.1.2.1. pieliedie(Johan Åström)[7]
스웨덴 국적의, 도타 올스타즈때부터 프로를 해온 선수로 현재 팀의 세미 서포터를 맡고있다.
Cloud 9 시절 가장 많은 데스를 자주 달성해서 Diediedie라는 별명이 있었다. 한때 w33이 만든 MeePwn'd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
2.1.2.2. MP(표노아)
표노아 항목 참조
2.1.2.3. BigDaddy(N0tail)
Johan "BigDaddy" Sundstein
Fnatic의 前 세미 서포터. 마찬가지로 Fly,Era와 함께 프나틱의 원년멤버로 활약했었다. 2014년 12월 16일자 리빌딩으로 팀에서 나가면서 C9에 입단했다.
참고로 미포 플레이로 유명한 선수이다. 노테일식 미포는 미드미포를 정립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미포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 팀에서 나간뒤엔 OG에서 활동하고 있다.
2.1.2.4. w33(Aliwi Omar)
시리아출신이자 현재는 루마니아 국적의 선수.
솔로랭크 8k까지 올라간 기록이 있을정도로 피지컬적인 면에서는 인정을 받은 선수. (다만 픽이 그시절 흑인픽이라고 불린 레슈락 위주라서 꾸준히 다양한 픽으로 8ķ를 두번째로 달성한 miracle-에 비해 거품이 많이 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의외로 베테랑 출신인데 도타 올스타즈의 프로까지 했었지만 대학 사정으로 잠시 물러나서 최근에야 도타 2로 프로 데뷔한 선수이다. 2015년 초반에 잠시 MeePwn'd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했어고 최근에 시크릿 리빌딩때 입단하게 되었다. 주력영웅은 미포. MiSeRy선수와 함께 Digital Chaos팀으로 이적. 이후에는 Nigma에서 활동하고있다.
2.1.2.5. KuroKy(Kuro Salehi Takhasomi)
Na'Vi의 前 하드 서포터(5번 포지션)으로 활동하던 선수. 現 Secret의 캐리담당이였으나 Arteezy의 이적 후 다시 서포터로 싸우고 있다. 도타 올스타즈 시절부터 Puppey와 같은 팀으로 싸웠던 전력이 있는 만큼 퍼피와 손발이 잘 맞는 편이다. 퍼피와 함께 세계 최고 서포터를 고를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선수로 마스코트 영웅은 루빅. 그의 이름을 단 루빅 스킨 세트도 있다. 2014년 8월 19일자로 나투스 빈체레에서 탈퇴해 많은 관심을 끌었고, 신생 팀인 Secret에 Puppey 선수와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입단 이후에는 Secret이 스타레더 10 유럽 예선에서 1위를 거두고 준우승을 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나비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자 차라리 흐보를 짜르고 쿠로키를 캐리에 넣었어야한다는 나비팬들의 아쉬움이 들리고있다. 도올시절 본래 포지션 1이었던 플레이어.
따로 스트림은 돌리지 않지만 다른 선수들하고 친하게 지내는지 싱싱이나 S4같은 선수가 스트림을 돌리면 같이 끼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많다. ESL에서 기술단으로 대활약한 것 때문에 쿠로키가 등장하면 채팅창은 알라후 아크바르로 가득찬다.
TI5 이후 같은 팀원들은 물론 ppd, EternalEnvy를 비롯한 타 팀 선수들까지 Secret의 불화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결국 본인도 팀을 나갔고 그리고 FATA- 전 MVP였던 Jerax등을 영입해서 5Jungz를 창단. Team Liquid에서 이들을 인수해갔다. 현재는 Nigma 소속
2.1.2.6. MiSeRy(Rasmus Berth Filipsen)
2008년때부터 프로생활을 해온 선수. 이상하게도 팀을 이적한 적이 굉장히 많다... Fnatic, MYM, EG, mousesports, Cloud9등 이외에도 기록이 별로 없는 팀들에 속했던적이 있다. 오프레이너와 서포터를 맡고있었으며 w33과 Digital Chaos팀으로 이적했다.
2.1.2.7. s4(Gustav Magnusson)
Alliance의 前 미드(2번 포지션)이며 캡틴. 現 Secret Team의 미드라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악명 높던 Alliance의 절묘한 밴픽을 책임지던 선수답게 캡틴으로서의 자질도 훌륭하나, 유럽에서는 선수의 플레이 역시 Dendi만큼 뛰어난 미드 라이너라 평가 받는다. 벌목꾼 미드를 프로 신에 정립한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라인이 라인인 만큼 다양한 영웅을 굴리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마그누스를 다루는 실력이 남달리 출중해서 'Son of Magnus'라는 별명이 있다. (성 또한 매그너스 선이다). S4 의 시그니쳐 영웅이라면 퍽과 매그너스. 어느 영웅을 픽하던 팀의 전투 개시를 맡아 한타력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것은 덤. 주로 The play 를 담당하고 있다. s4가 미친듯한 한타력을 보려줄때면 S4 delivers!! 라고 외치는 캐스터의 모습을 볼수있다. 추가로, 그 유명한 TI3의 결승전 16억짜리 꿈의 고리의 주인공이다. 해당 장면 그러나 TI3 이후로 부진하자 캡틴 자리를 LodA에게 내줬다. TI4에선 미드 솔로 챔피언십에선 우승했으나 정작 얼라이언스가 조별 예선에서 광탈하면서 빛이 바랬다. 그리고 조별 예선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것이 걸렸는지 결국 팀에서 나가게 되었으며 Secret Team에 들어가게 되었다. Alliance의 팬들은 왜 AdmiralBulldog은 내버려두는지 궁금해 하는 중(...)
TI5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후 Secret을 탈퇴했다. 스웨덴 국적의 팀으로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스웨덴 선수로만 이루어진 Alliance로의 복귀했다.
2.1.2.8. UNiVeRsE(Saahil Arora)
팀의 오프레이너 담당으로 주 영웅은 태엽장이,박쥐기수 어둠 현자 등이다. 국내팬들에겐 넥슨의 도타2 런칭기념으로 뿌렸었던 곰방대도사를 대회에서 꺼내면서 시세폭등을 일으키고 '''갓방대도사'''로 만들기도 했었다. TI4에서는 오프레인 얼굴없는 전사로 대활약을 했었다. 가끔씩 트위터에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자기 팀원의 얼굴을 합성해서 어떤 상황을 묘사한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TI5 결승전 4세트에서 수메일이 짤리면서 역대급 쓰로잉이 될 뻔했지만 상대방이 제대로 시야를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로샨링을 시도 하자 그걸 그대로 주워담아 77억원짜리 지진파 공명을 작렬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EG의 경기를 보면 느끼겠지만 Universe가 Fear처럼 안정적인 픽풀과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걸 알 수 있다. 패치를 할 때마다 매번 특정 영웅을 기가 막히게 플레이한다. TI4 때는 얼굴 없는 전사, DAC 때는 박쥐기수[8] 그리고 TI5 때도 마지막 경기에서의 지진술사도 있지만 그 동안 보여줬던 태엽장이 역시 기가 막힌다. 아티지와 함께 팀을 나가 시크릿에 들어왔다가 다시 EG로 돌아갔다.
2.1.2.9. EternaLEnVy(Jacky Mao)
재키 마오 참조.
2.1.2.10. Arteezy(Artour babaev)
前 캐리이자 2015년 중반 기준 '''최고의 도타2 스타플레이어'''라는 칭호로 불렸던 선수. 쉽게 불러 RTZ 라고 부른다. MLG Columbus 를 계기로 데뷔한 선수로 당시 現 C9 소속의 Bone7 이 비자 문제로 미국으로 경기참가 불가로 케나다에 있던 아티지를 스탠딩으로 불러 기용했다. 그리고 데뷔와 함께 MLG 우승. 외계침략자로 미친듯한 경기력, 한타파괴력을 보여주었던 MLG 2013 결승은 아직도 명경기로 손에 꼽힌다. TI4 올스타전에서 미다스의 손 기술단(...)을 선보이는 등 재미있는 면도 있어 지명도가 높은 선수들 중 하나이다. 아티지 하면 떠오르는 영웅들은, 외계 침략자,레이져, 유령 자객,늑대인간,그림자 마귀 등이 있다. . 특히 유령 자객은 그가 처음 미드로 꺼낸 뒤 국내에 수많은 미드 유령 자객유저를 양산했을정도 파밍 미드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점은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훌륭한 자질로 평가받고 있다. 여러 유명 프로들과는 다르게 도타2 부터 프로를 시작한 케이스 여담으로 개인방송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맛이 갔다(...) 이 모습이라든가이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BGM이 병맛나는 플루트 연주라던가 갱스터 랩이라던가 K-Pop 에서부터 꽤나 좋은 노래들부터 일부러 듣기 괴로운 노래들까지 다양한 선곡을 보여준다. 본인이 예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펍에서 듣기 좋은 노래를 BGM 으로 게임하면 연패하는데 병맛같은 노래들을 선곡하면 연승한다는 이유에서 그런 노래들을 선곡해서 듣는다고 밝혔다. 그 외로 방송중 상의탈의를 한채로 게임을 하는등 꽤나 이런저런 Meme 이 많은 선수. 덤으로 이터널엔비와 친해서인지 본인도 덕후기질이 있다. EG를 나가면서 Fear의 뒤통수를 치게 되었다고 프로 리키 플레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9] 미라클 다음으로 9000mmr을 찍고 두 번째 9k가 되었다.
그런데 스타플레이어라는 칭호가 아쉽게도 메이저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영 없다...
2.1.2.11. Forev(이상돈)
이상돈 항목 참조
3. CS:GO
3.1. 멤버
- Flatron Halimi(juanflatroo/코소보,알바니아)
- Dionis Budeci(sinnopsyy/코소보,알바니아)
- Filip Tudev(tudsoN/폴란드)
- Guy Trachtman(anarkez/이스라엘)
- Martin Wessel(PERCY/덴마크)
3.2. 전 멤버
- Rigon Gashi(rigoN스위스)
3.3. 여성부
카운터 스트라이크 여성팀을 운영했다. 이전 여성부 리그의 제왕이었던 Bad Monkey의 라인업을 데려왔다. 여성 카스계의 임요환이라고 할 만한 위상과 그에 걸맞는 커리어를 갖고 있는 'zAAz'의 소속이다.
거의 유일하다시피 남성팀과 대결할 기회를 가질 정도로 확실히 여성부 내에서 넘사벽이다. 물론 아직 이기지는 못하지만, 다른 팀들은 오로지 자신 팀을 뛰어넘는 것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별로 개의치 않는 수준이고 본인들은 그 이상을 도전하고 있다.
현재 'Dynasty'라는 팀으로 옮겼다.
4. 레인보우 식스 시즈
4.1. 멤버
- Matthew "meepeY" Sharples
- Leon 'LeonGids" Giddens
- Aku "Fonkers" Seppä
- Daniel "Ferral" Rotheram
- Joonas "jNSzki" Savolainen
5. 리그 오브 레전드
Team Secret/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6. 여담
스폰서가 YouPorn일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아서 그런지 몰라도 별의별 섹드립의 희생양이 된 적이 있다. 현재는 해당 루머가 거짓으로 밝혀져 묻힌 드립. 유폰이 뜬금없이 트위터로 도타2나 스타2에 진출할 것 마냥 올리자 그 팀이 어딘지를 마구 들쑤셔다니던 사람들에게 잘못 얻어걸린 건데, 사실 그냥 나중에 Team YP를 창단했다.(...) 실제로 도타2팀을 만들어 꽤 오래 굴렸고 CS:GO, 스타2 등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현재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선수만 남아있다.
로스터 공개 당시 원년멤버나 캡틴 등 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들로 이루어져있는 것을 보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경악했었다. 골수팬들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할 정도. 원래 있던 팀원들에 대한 애정과 팀에 대한 충성심도 꽤 보여주었던 선수들이었던 만큼 대대적인 이적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았다. 본인들은 이유를 제대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방송이나 인터뷰의 발언을 근거로 선수보단 팀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계약 조건들에 불만을 품은 것이 이유라고 추측하는 중.
한때 도타 2 클라이언트를 뜯어 분석해주던 걸로 유명한 Cyborgmatt이 이 팀의 매니저로 있다.
2016년에 유명 스트리트 파이터 선수인 풍림꼬마 가 이 팀의 스폰을 받았었다.현재는 시크릿이 도타에 집중하면서 계약이 해지됐다고.
2018년 7월에 TyRant라는 팀을 인수하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프로게임단을 창단했다. TheViper나 Daut와 같은 트위치에서 유명한 스트리머들이 포함되어 있다.
[1] 요한 스트롬.[2] 당장 팀의 캡틴 출신만 3명이였다. 도타2에서 캡틴의 위치가 가지는 중요성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 [3] 다른 쟁쟁한 팀들의 승률을 봐도 All time winrate으로 승률 65%를 넘기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물론 이는 팀 시크릿이 역사가 길지 않은 만큼 참가 토너먼트가 엄청 많은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1년 가량 활동하면서 80%에 가까운 승률은 이례적이다라고 말할만큼 굉장히 높은 수치이다.[4] Comanche라고 하는 팀에게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이 팀은 MVP 피닉스 이외엔 전멸한 국내의 도타팀 이상으로 듣보잡 팀으로, 말 그대로 신예팀 중 신예팀이었다. 멤버들도 거의 다들 듣보잡 수준의 신예 팀이었고 그나마 비슷한 어중간하거나 듣보잡 팀에게 발린 약체팀중 약체팀이다.[5] 2판전이라 무승부가 가능한 상황 2승 1무 4패를 기록했다.[6] 코치로는 Heen이 Teamliquid의 코치로 영입되면서 해외에 진출한 사례가 있다.[7] 요한 스트롬.[8] 결승전 2경기 때 '''6분 32초'''만에 점멸 단검을 구입하여 게임을 휘젓고 다녔다.[9] 재밌게도 DAC 2015 올스타전(랜덤 데스매치)에서 아티지가 잠깐이나마 리키를 플레이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