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홈쇼핑회사. CJ오쇼핑과 한국 홈쇼핑 업계를 이끌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매출액, 취급고, 영업이익 모두 CJ오쇼핑에 뒤졌다. 그리고 2014년 들어 상황이 안 좋아지더니 이런 기사도 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10번지 GS강서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Daum이 디앤샵을 물적분할 한 것을 인수해서 디앤샵도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 겸 온라인 쇼핑몰이 있는데 복잡한 쿠폰 시스템과 회원 등급 시스템, 출석 시스템 등이 있어서 중독성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위 서비스로 디토가 있다. 디앤샵은 완전히 합병했다.
2014년 부터 K리그 클래식 FC 서울 유니폼의 메인 셔츠 프린팅으로 새겨지고 있다.
2. 역사
원래는 LG홈쇼핑이었고 채널번호는 45번이었다.[2] 하지만 LG그룹의 분열당시 허씨들이 GS그룹을 형성하면서 GS리테일, GS칼텍스, GS건설등과 함께 분리되었다. 그래서 이름도 GS홈쇼핑으로 바뀌었고. 그리고 LG홈쇼핑 시절에는 주소를 .co.kr을 써야 했지만(다른 업체에서 선점해서 .com을 쓸 수 없었다) 현 이름으로 옮기면서 .com을 주소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여기도 CJ오쇼핑과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오픈마켓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얼마 못가서 사업을 접었던 흑역사가 있다.
'''스테로이드 크림사건'''으로 유명한 정윤정[3] 쇼호스트가 여기출신. 2014년 초반까지 활동하다가 롯데홈쇼핑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받고 이적했다.
2006년 업계 최초로 셋탑박스를 통한 양방향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은 '''TV속 마트''', 연동형 애플리케이션은 '''GS T Shop'''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다만 TV속 마트는 STB용 애플리케이션 역사상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2014년 1월 1일, 지상파 DMB 채널을 개국했다. 이후 8월부터 지역MBC DMB에 채널을 임대받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2007년에 전속성우를 뽑은 적이 있다. 다만 성우협회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으며 2007년 한번 끝으로 전속 성우를 뽑지 않았다. GS홈쇼핑 성우로는 심규혁과 전영수가 있으며 이 두명 모두 대원 성우극회와 KBS 성우극회로 각각 이적했다.
2018년 11월 1일부로 GS SHOP DMB가 송출 중단 되었다.
2020년 2월 6일 GS홈쇼핑 영등포구 본사 직원[4] 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월 8일까지 직장폐쇄 조치를 단행하였다. 기사 이 기간 동안에 홈쇼핑 방송은 재방송으로 대체된다.
[1] GS홈쇼핑 홈페이지로 넘어간다.[2] 케이블방송 초기에는 홈쇼핑이 황금채널을 차지하지 않았다. 39쇼핑 역시 그러했다.[3] 여담으로 2013년, 무한도전 - 무한상사에서 '음 치킨'과 '연탄불 후라이' 홈쇼핑 대결의 쇼 호스트 역할을 맡아 출연한 적이 있다.[4] 같은 건물에 사는 GS홈쇼핑 본사 직원의 형부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