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G LOL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Gen.G LOL 마이너 갤러리'''
프로게임단 Gen.G Esports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이전에 "LOL-삼성 갤럭시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LOL-제너레이션게이밍 마이너 갤러리", "LOL-Gen.G 마이너 갤러리"를 걸쳐 현재는 "Gen.G LOL 마이너 갤러리"로 갤명을 바꾼 상태다.
2. 역사
2.1. 2016년
2.2. 2017년
2017 롤챔스 스프링시즌 들어서 시즌 초기엔 부진했으나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자 삼성 갤럭시가 매우 잘하는 모습을 보이자 갤의 분위기는 환호스러웠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KT를 만나 탈락해서 갤은 탄식으로 가득찼고 이어지는 2017 서머에서도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지자 탄식이 이어졌다.
2017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1세트 때 삼성 갤럭시가 오만함에 패배하자 욕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2017 롤드컵 선발전에서 삼성이 KT를 3-0으로 꺾고 진출하자 갤은 축제 분위기였으나 그룹스테이지에서 RNG에게 2번이나 패배하고 8강 추첨식에서 롱주 게이밍을 만나서 갤은 불안과 거의 끝장이라는 식의 분위기였으나 롱주를 3-0으로 격파하고 롤드컵 결승에서 우승하자 다른 갤러리에서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원래 갤러들이 롤드컵 우승을 축하는 글들을 쓰면서 갤러리가 매우 뜨거웠었다.
2.3. 2018년
2018 롤챔스 스프링 시즌 초기에 혼자 1위를 하니까 소위 말하는 "강팀충"들이 많이 유입되었었는데 2라운드가서 패배를 많이 하는 바람에 유입된 강팀충들이 빠져나가버렸다.
2018 롤챔스 서머에서 승점차이로 결승직행을 못한 것에 젠지갤러들은 안타까워 하고 이번엔 결승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젠지가 와일드카드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그 기대는 없어져버렸다.
2018 롤드컵 선발전 젠지가 도장깨기로 롤드컵에 진출에 성공하자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그리고 2018 롤드컵에서 젠지가 1승 5패로 조별예선에서 탈락을 하자 젠지팬들은 물론이고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같은 타 갤러리에서 온 사람들이 젠지를 비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갤이 마비상태에 빠졌었다.
2018 LoL KeSPA Cup에서 젠지가 결승전에 올라가서 팬들은 만족했지만 3-0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포킹리신"이라 불린 피넛 선수와 쓰레쉬 Q에 2번맞은 룰러 선수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었다.
2.4. 2019년
스프링 시즌이 종료되고 젠지의 정글러인 피넛 선수와 미드라이너 플라이 선수가 너무 부진을 해서 정글러와 미드라이너의 새 영입을 요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서브 정글러로 성환선수가 영입되고 미드라이너는 누구를 영입해야 될지에 대한 "미드품평회"가 매일 열리고 있다.
11월 20일 앰비션이 개인방송 중 젠지의 2020시즌 로스터 발표 방송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하자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통수에 대한 부담감이 섞여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또한 로스터 발표 방송 당시 비디디 - 라스칼 - 클리드 순서로 발표가 되자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였으며 새 선수들 뿐 아니라 구단주인 케빈추나 이지훈 단장을 찬양하는 글들이 수 일에 걸쳐 끊임없이 쏟아져나왔다.
2.5. 2020년
주딱이 바뀌었다. 별 차이 없어보이는 걸 왜 썼냐하면 이 이후로 갤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2020 LCK 스프링 3주차젠지와 DRX의 경기가 있기 하루 전날 밤 이지훈 단장이 술을 먹고 이 경기를 진다면 '''자신의 머리를 밀겠다'''는 충격 공약을 걸게 된다. 다행히 경기는 2:1로 젠지가 승리했지만 1세트를 졌을 때 빡빡머리 중에서 어떤 스타일이 가장 괜찮은지 고민했다고 한다(...)
최우범 감독의 사퇴 이후 이런저런 글이 올라오던 중, 일부 유저들이 여창동 코치가 누구냐고 묻는 글을 썼는데, 여기서 이를 옹호하던 유저가 관리자에게 패드립을 먹고 롤갤에서 박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곧 해명글이 올라왔지만 그와 별개로 금지어를 지정해놓고 조금이라도 해당 단어들이 포함되면 곧바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는 여론 통제를 벌여 다수의 유저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상황이 일어났다.
최근에는 서울 다이너스티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래한 "젠지사랑해" 밈이 유행을 끌고 있다. 어그로가 오던 무슨 일이 있던 "젠지 사랑해" 나 관련 디시콘으로 댓글을 다는 식.[1] 젠지가 서머 시즌부터는 적극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려고 변화하는 흐름과 맞물려서, 이전에 비해 분노가 줄어들다보니 갤러리가 상당히 클린해졌다는 평가가 많다.[2]
선수단에게 텀블러와 네임택같은 드랍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최우범 전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롤드컵 8강에서 젠지가 접전이라는 예상을 깨고 완패하자 T1갤처럼 갤이 터져버렸다. 아예 내분이 심해졌을 정도.
크라운의 은퇴선물로 감사패와 귀걸이, 목걸이, 피규어를 제작중이라고...
결국 2021년 2월 21일, 크라운이 은퇴선물 언박싱 방송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