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1. 개요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6. 밈과 유행어
6.1. 2017년 이전
6.2. 2017 ~ 2018
6.3. 2019 ~ 2020
6.4. 2021년 이후
7. (구)롤갤 시절 롤과 관계된 것에 대한 관점
7.1. 유명인/대회/플레이 관련
7.1.1. hotshotgg
7.1.2. 국내 커뮤니티/플레이어에 대한 혐오증
7.2. 국섭/리그에 대한 관점
7.2.1. 롤갤식 게임 스타일
8. 사건 사고
9. 롤갤문학
10. (구)롤갤 시절 여담
10.1. 롤갤 관문
10.2. 게시물
10.3. 뻘글 대응
10.4. 힛갤
10.6. 망가갤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바로가기
디시인사이드의 게임 카테고리 내의 갤러리 중 하나로 약칭은 '''롤갤'''이다.
'''2021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다.'''[1]
LCK, 롤드컵을 비롯한 롤 관련 대회가 있을 때 마다 중계를 자주 하며, 올라오는 개념글도 극소수를 제외하면[2] 거의 대부분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선수 관련 글들이다.
대부분의 디시인사이드 스포츠 관련된 갤러리가 그렇듯 선수비하와 팀 비하가 일상이며 '''고인을 빗댄 능욕글 또한 필터되지 않으며[3] 여성혐오적 성향이 야갤과 맞먹을 정도로 심하다.[4]'''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나 방송에서 사용되는 각종 유쾌한 드립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대법관짓과 선수 비난에 가장 앞장서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당장 페이커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부진한 점, 킹존이 2018년 MSI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부진 때문에 이완용에 비유하거나 이완용보다 더하다는 소리를 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5] 의외로 여성 비율이 높은 편이다. 팀마갤에서 자주 찾아온다. 물론 그 중 악플러 비중도 낮지 않다.
더 나아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여러 해설자나 인터뷰어 및 lck 리그 관계자들마저도 롤갤의 사냥감 리스트에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해설자나 인터뷰어의 경우 어떤 실수가 나오거나 경기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순식간에 패드립과 욕받이로 전락하며, 특히 인터뷰어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 묘하게 공인들에게는 도덕을 무기로 공격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일반적인 도덕기준과는 상당히 벗어난 막장행각을 일삼는다는 내로남불이 있다. 2020년 기준으론 '''패드립을 일삼는 세계정부'''라고 비유하면 적절하다. 인터뷰어나 해설자의 미흡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도를 벗어난, 수없이 많은 악플과 인신공격을 쏟아붇기 때문에 이에 지쳐 떨어져 나간 해설자나 인터뷰어도 이미 여럿이다. 그리고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유래한 밈이 많다.[6] 두 커뮤니티를 같이 찾는 유저들도 많이 보이는 편.
롤인벤이 몰락하면서 롤갤이 국내의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커뮤니티 중 규모가 가장 큰 커뮤니티로 떠올랐다고 할 수 있는데, "규모가 크다 = 수준이 높고 객관적이다"는 절대 아니다. 위에서 서술되었다시피 각종 욕설과 고인능욕 드립은 기본이며, '''오늘은 어떤 사냥감을 잡아서 물어뜯을지 고민하는 것'''이 이곳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에 가급적, 아니 애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심지어 사회적으로 크게 비난받는 일베와도 딱히 다르지 않다는 의견까지도 있다. 따라서 특정 팀의 팬이거나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저급한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롤갤에 올라온 글을 보면 멘탈이 위험할 수 있으니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예 보지 말 것도 추천된다.
사실 글의 수준이나 비하, 필터링 없는 욕설, 패드립 등 롤 커뮤니티중에서 가장 심각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만 롤갤 자체가 대외적으로 욕을 먹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7]
그때그때 공격하는 팀이 달라져서 호전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 SKT가 비난받기도 하고 kt가 비난받기도 하고 2017년 섬머 때 롱주가 첫 우승을 했을 때는 여론이 좋았다가 MSI 때 부진하자 매수드래곤X 등 온갖 욕을 들어먹었으며 2018 롤드컵에 들어와서는 젠지가 각종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강팀충들이 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대퍼타임 역시도 롤갤러들 입장에서야 즐거운 드립이지 kt팬 입장에서는 듣기만 해도 뼈가 사무치는 실책이며, 페이커를 즙이라 부르는 별명도 롤갤러들 입장에서 즐거운 드립이지 SKT팬 입장에서 듣기 좋은 말이 당연히 아니다. 그리고 젠갈, 슼갈, 존갈 등 ~갈이라는 단어를 만능 황금방패마냥 사용하며 귀신같이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덤.
그때그때 비난받는 팀은 꼭 뒤에 ~갈을 붙이는 습성이 있다. 시초는 슼갈이며 KT는 킅갈, 킹존은 존갈. 이런 식으로 쓰인다.[8] 특이하게 DRX와 젠지의 경우 DRX는 대깨, 젠지는 젠첩이라고 불린다.[9]

2. 역사




3. 특징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롤갤은 타 커뮤니티를 씹선비라고 비하하는 등 전형적인 디시커뮤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커뮤니티들은 롤갤을 일베충 소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롤갤러가 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조리돌림할 목적으로 롤갤에 퍼오거나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가 롤갤발 유머를 퍼가는 등 여러 커뮤니티를 병행하는 유저들은 많은 편이다.
롤갤방송이라고 초창기 롤갤러들이 스트리밍을 모아서 쉽게 보기 위해 만든 사이트가 있으나, 세월이 많이 지나고 롤갤이 몇 년동안 망갤이었던 시절을 거친 현재는 롤갤과의 접점은 적고 이름은 롤갤 방송이지만 사실상 각자의 사이트라고 보는게 옳다.

4.1. (구)롤갤 시절 관계



4.1.1.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초창기 롤갤은 네이버 카페에 대해 와갤이 와우플포 대하듯이 매우 적대적인 성향을 보였다.[10] 첩자드립 또한 이어받아서, 자기들만의 룰(ex : 스샷을 올릴 때 아이디를 가리지 않는 것 등)에 따르지 않으면 첩자로 매도하는 상황.
와갤의 숙적으로 플포가 있다면, 롤갤의 원수로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롤갤과 카페는 사이가 좋지 않았. 아니 주로 롤갤에서 카페를 일방적으로 혐오하는 분위기. 와갤에서 플포를 하는 사람을 '''플첩'''이라고 했다면 롤갤에서는 '''카첩'''이라고 할 정도며 적대를하는 이유 또한 와갤과 매우 비슷하다.

4.2. 2017년 이후 롤갤의 관계



4.2.1.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구)롤갤 이후 롤갤과 카페가 둘 다 망했지만 2017년 이후 롤갤이 부활하면서 카페가 롤갤에서 나온 드립을 공유하거나 반 슼갈 정서를 공유하는 등 사실상 롤갤 멀티로 전락하였다.

4.2.2.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롤벤은 롤갤을 일베 멀티, 롤갤은 롤벤을 씹선비 소굴로 취급하는 등 두 사이트는 영혼의 라이벌 관계였다. 롤벤은 전체적으로 PGR21과 롤갤의 중간 성향이라 볼 수 있는데 롤갤의 막장성과 일베 성향을 혐오하는 성향이 주류이지만 롤갤 개념글을 퍼온 글을 롤벤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일베 논란이 나올 때마다 일베를 옹호하려는 유저들이 튀어나오는 등 롤갤 2중대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4.2.3. 루리웹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2018년 인벤 대란 이후 롤벤에서 디시인사이드의 코드와 맞는 유저들은 롤갤로, 맞지 않는 유저들은 루리웹으로 많이 이주했다. 하지만 루리웹의 파급력이 기존 롤벤보다 약하기 때문에 언급되는 빈도는 거의 없는 편이라 봐도 무방하다.[11]

4.2.4. 롤 관련 마이너 갤러리


T1
젠지
드래곤X
담원 게이밍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설해원 프린스
한화생명e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샌드박스 게이밍
LCK(롤챔스)
롤갤은 잘하는 팀이나 선수를 빨고 못하는 팀이나 선수를 까는 경향이 있어 특정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한테 우호적이지 않고 대부분의 대형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막장성이 짙기 때문에 관리가 어느정도 되는 마이너 갤러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팀마갤에 일부러 어그로성 글을 쓰거나[12] 트집잡을 글/댓글을 찾은 후 조리돌림하려는 목적으로 롤갤에 해당 글을 박제하는 악성 유저[13]들이 많은 등 관계는 상당히 나쁜 편이다. 예시 팀마갤에서는 롤갤을 단순히 개념글이나 드립 보러 간다는 입장이 주류이고 더 나아가 상종할 가치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14] 롤갤을 눈팅하는 비율은 높아 팀 외부정보는 대부분 롤갤 개념글에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특징이 있어 알게 모르게 기조에 영향은 많이 받는 편. 물론 롤갤과 팀마갤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이 앞에서 서술한 롤갤발 선동을 주도하는 사람임이 밝혀질 경우 마갤에서 바로 제재당하는 등 팀마갤에서는 기본적으로 롤갤을 경계하는 시선이 많다.

5. 비판




6. 밈과 유행어


'''※ 롤갤에서 만들어진 유행어는 아니지만 롤갤 내 자주 사용되어 서술한 유행어도 있음을 밝힌다.'''
'''※ 롤갤에서 만들어진 몇몇 유행어는 선수에 대한 조롱, 비난, 심지어는 지역드립까지 관련된 게 많기에 롤갤 밖에서는 사용을 지양하도록 하자.'''
거의 모든 유행어는 단어 옆에 ^가 있다. 예) ^(단어)^

6.1. 2017년 이전


  • 동접 134명 좆망겜: 원래는 스갤러로 분장한 컨셉충이 스투가 망한걸로 어그로 끌때 "동접 144명 좆망겜"이라며 공개 채널에 144명이 있던 스샷을 찍어서 올리던 것을 스투가 진짜로 망하자 롤갤로 이사와서 퍼트린 패러디 짤방이다.(칼품)[15] 스투와 마찬가지로 채팅 채널에 134명이 들어온 스크린샷을 같은 식으로 비꼰 유행어.
  • ^^
    7: 2011년 12월 lol인벤에서 개최한 인벤 올스타 토너먼트 대회에서 EDG[16]를 꺾고 올라온 MiG를 lol 네이버 카페팀이 역전승한 사건이 있었다. 모두의 예상을 깬 뜻밖의 사건이었고, 당연히 롤갤과 적대적 관계였던 카페팀이 우승을 거둔 것을 본 롤갤러들은 다같이 멘탈붕괴 상태가 되어 2011년 12월 3일, 롤갤에 댓글을 "우리 카페
    ^^
    7"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17]
이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이때부터 한 일주일동안 카페에 관련된 이야기가 올라오면 첩자드립보다 "우리카페
^^
7" 라는 댓글이 더 많이 달리는 기현상이 발생했었다. 2012년 1분기에는 약간 방향이 바뀌어 카오스 온라인을 비꼬는 "우리 카온
^^
7" 이라든가 "역시 도수
^^
7" 이런식으로 비꼬는 듯한 표현으로 정착되는 단계인 듯 하다.
다만 저 이모티콘 자체는 롤갤에서 나온 게 아니라 서구권 커뮤니티에서 진작부터 있었던 이모티콘이다. 군대식 거수경례를 표현하거나 패러디하는 이모티콘. 후빨을 표현하거나 비꼬는 이모티콘으로도 쓰인다.
  • 네 다음 쪼말: 쪼말(저랩 노말) 게임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를 올린 스샷으로 게임 잘한다고 자랑하는 유저들에게 달리던 리플이 유행어가 된 것. 원래는 설리(2번항목)처럼 쓰였지만 적절한 범용성으로 인해 뒤의 쪼말을 다른 말로 대체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이것도 길다고 세 글자로 줄여버렸다. (EX : 네 다음 쪼말 - 네다쪼 / 네 다음 병신 - 네다병) 유행어로 만들어진 곳은 롤갤이지만 정작 야갤러들이 잘 써먹는 바람에 야갤발 유행어로 오해받기도.
  • XX(챔피언)충: 기원은 티모충이며, 마이충, 베인충등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유래를 따라가자면, 과거 '무뇌충'까지도 올라갈 수 있겠으나, 거의 10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관련이 있는지는 미지수다. (이전)롤갤이 망한 이후에도 특유의 범용성과 직관성으로 인해 각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까지, 심지어 뉴스에서까지(!) 등장하는 최고 유행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정확히는 누군가를 싸잡아서 모멸하는 어투로 부르는 것이 유래. 하위문화부터 꾸준히 치고 올라와서 뉴스까지 올라간 유행어.
  • 눈 리신: 리 신이라는 챔피언이 장님이라는 것에 착안해서 남을 장님이라고 비하하는 표현.
  • 뇌 문도: 문도 박사라는 챔피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점 에서 착안.
  • 손 잭스: 잭스라는 챔피언은 그의 종족이 인간이 아니라든가 하는 식의 언급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일러스트를 보면 그냥 손가락이 세 개다. 발컨의 동의어.
  • 악어/상어: 와갤 문화 중 하나인 성박휘처럼 롤갤에서는 악어를 모티브로 한 챔피언인 레넥톤상어라고 부르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은 2011년 6월경 롤갤의 한 유저가 상어 인형을 보고 악어라 부르는 실수를 하면서 시작되었는데 2011년 10월 말 진짜 상어를 쓰는 챔피언인 피즈가 등장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해 사장되는 추세일 뻔 했지만... 피즈가 쓰는 궁극기가 악어가 되어버렸다. 결국 라이엇에서도 인정했고 레넥톤의 외형은 상어입니다. 누가 봐도 상어지요 이 악어/상어드립은 피즈의 궁극기 디버프의 툴팁에도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물론 북미판부터 있던 건 아니고 번역 과정에서 나온 유머. 참고로 롤 마스터즈 결승전 직전에 촬영된 삼성 블루와 화이트의 캐치마인드에서 임프가 이 드립을 시전했는데, 이 드립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어보이는 의 표정이 가관이다.
  • XX성애자: 위의 페도, 다시말애 '소아성애자'의 배리에이션으로 두배런을 좋아하는 세인트비셔스 선수의 경우 '바론성애자'로 부르는 용법등이 존재한다.
  • 두 배런: WCG 본선에서 나진의 경기중에 막눈선수가 팀과 함께 바론을 잡으러가며 전체채팅으로 do baron 이라고 친것에서 유행. 당시 막눈은 팀채팅을 잘못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보이스챗중인데다 정 급하면 바론에다 핑을 찍으면 될일을 팀채팅으로 do baron이라고 칠리가 있냐는 이유로 경기중 비매너도발,국제망신이라고 미친듯이 까였다. 거기에 wcg 페어플레이 헌장을 읽은게 막눈본인이라 더 아이러니 했던 사건. 그 이후로 뭔가 뒤를 생각하지 않고 지르고 보는 오더를 할때 do를 붙여 쓰게되었다. do baron, do dragon, do dive 등.

  • 도 망 가 라: 어떤 롤갤러가 아리 코스프레로 유명한 코스어 미유코의 가슴노출 합성사진을 만들어 갤러리내에 퍼트린적이 있었는데 미유코의 사진기사가 이를보고 격분하여 올린 글에 있던 문구. '대가를 치루게 해주겠다. 이제는 내가 술래니 너희는 도망가라. 잡히지 말고 도망가라 '란 글귀에서 느껴지는 깊은 중2냄새에 감명을 받은 롤갤러들은 고소방지바람항목이 들어가야할 내용의 글에 도망가라란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아나그램으로 바꾸면 라도망가...
  • 달린다1-5: 디시에는 이미지크기 제한이 있기 때문에 5장 단위로 글을 올렸는데, 롤갤에서 망가도 자주 달렸지만 그만큼 낚시글도 많았다.
  • 가차없죠: 위의 링트럴 방출사건에서 유래된 빠른별의 불후의 명대사. 통상 '가차없죠' 뒤에 '낄낄'까지 붙여서 사용된다. 많은 롤갤 유행어 중에서도 가장 높은 범용성(...) 덕에 여기저기 자주 패러디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민성 항목 참조.
  • 골든 XXX: "골든 햄스터"라는 햄스터 사진을 올려놓은 낚시글에서 유래한 드립. '골든 슈렐리아', '골든 마스터이' 등등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최근에는 특정 챔피언이 존야를 쓸 때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골든 마이
  • 깔깔: 고정닉 "깔깔!"(현재 갤탈)에서 유래한 말로 버스의 대체용어이다. 깔깔이 유명 버스기사에 탑승해서 플레티넘을 찍기 위해 레이팅을 올렸는데, 자신의 높아진 레이팅(물론 버스타서 올린거다.)으로 자부심을 부리며 자신 레이팅 이하는 글도 싸지 말라며 마구 까댔다. 그런데 버스를 탄 사실이 발각되고, 그 뒤로 포풍같이 까였다. 이에 감탄한 롤갤러들은 버스를 깔깔로 부르기 시작하게 되었다. 금장 버스를 금장 깔깔로 바꾸는 것이 대표적인 예.
  • 무고한 XXX: 나진 실드 소속이었던 히로 선수가 그레이브즈의 궁인 무고한 희생자를 잘 맞추지 못하는 것을 비웃는 말이었다. 그레이브즈 궁의 발사속도가 더럽게 빨라서 웬만하면 맞추기 때문에 생긴듯. 쓰는 방법은 누군가 스킬을 못맞추면 '무고한 챔프 이름', 혹은 '무고한 프로게이머 이름' 으로 쓴다. 무고한 히로나 무고한 잔나 등등. 어이없게 죽기만 해도 무고한을 붙인다.
  • 감성 XX: 상기한 무고한 시리즈와 같은 맥락. 나진 실드 소속 이었던 비닐캣 선수가 소나의 넓은 범위형 궁극 스킬인 크레센도를 못 맞추는것, 맞춰도 그 넓은 범위를 두고 한둘만 맞추는 것을 비웃는 말이었고 마침 비닐캣 선수의 별명이 '감성캣' 이었기 때문에[18] '감성캣 크레센도'라 불리다가 후에 '감성 센도'로 불리게 되었다. 주로 맞추기 쉬운 광역 스킬이나 군중 제어 기술(CC기) 등을 빗맞추거나 어이없게 썼을때 주로 사용한다. 무고한 의 감성 알리나 ~~의 감성 소나 등등.
  • 짱짱맨: 고전게임 갤러리의 유동닉 '돌죽짱짱맨'에서 유래하였다. 이사람이 하도 바보같은 짓을 많이해서 글만 쓰면 댓글로 짱짱맨, 짱짱맨 하고 놀리던 것이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이게 롤갤에 '나서스 짱짱맨'이라는 꾸준글로 들어와 유명해졌다. 롤갤 밖에서도 꽤 많이 보이는 편이며 과거에 유행하던 킹왕짱과 비슷한 느낌으로 쓰인다. 대상에 따라 사용에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대상이 여자라면 '리븐 짱짱걸' 이고 동물이면 '볼리베어 짱짱곰' 이라는 식으로 뒤의 단어를 바꾸어준다.
  • X도수: 각 분야 최강자에게 내려지는 위엄있는 호칭... 은 훼이크고, "라이즈초고수"에게 라이즈 미드빵으로 도수가 패배하자 라이즈초고수를 라도수로 지칭하면서 X도수 드립이 시작되었다. 한 챔피언을 잘 쓰긴 하지만 멘탈이 이상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외에도 Gambit Gaming의 도수페퍼가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공략게시판에서 일어난 레넥톤 공략 막눈 디스 사건으로 강력한레네기는 인벤을 버리고 롤갤에 사과문을 제출했는데, 너그러운 롤갤러는 이를 받아주고 레도수라는 호칭을 붙여주었다. 위의 사용법 외에도 1 도수 = 100년으로 친다.따라서 압도는 10도수.
  • 선진문물: 외국의 선수들이 들고 나온 뉴메타. 물론 이걸 잘못 쓰면 트롤링이라고 욕먹는다.
  • 실론즈: 실버 + 브론즈. 실버나 브론즈나 그놈이 그놈이라는 뜻으로 생긴 말이다.
  • 금빛심해: 금장을 달았다고 해봤자 어차피 심해에 불과한 하위플레이어라는 뜻으로 생긴 유행어이다. 실론즈라고 금장부심을 내뿜는 유저에게 이 말을 써 주면 좋다.
  • 플레기, 다레기: 각각 플래티넘 리그와 다이아몬드 리그를 조롱하는 말. 리그 앞글자 뒤에 쓰레기를 붙인 유행어이다. 사실은 스2 쪽에서 먼저 쓰였다.
  • 노답새끼들이 XX해서(하길래) 의아했어요: 갓텍님에게서 나온 유행어로 그분이 솔랭에서 채팅창에 친 드립인 노답새끼(답이 없는 사람)와 인터뷰에서 자주 하던 말인 ~~의아했어요를 합친 말. 높은 범용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군가 실패하거나 패배하는 순간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 XX갓: 대상이 대단한 척을 하거나 못하는데 역설적으로 비꼬고 싶을 때 쓰인다. 유래는 신이라는 뜻의 God. 가끔 진짜로 잘 할 때 서킹하기 위해서 쓰이기도 한다. ex)갓텍, 갓카오, 갓퀴, 저장갓
  • 첨지: 롤갤 내에서 LGBSA(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브론즈 실버 연합)라는 단체명을 내걸고 활동하던 '김첨G'라는 고정닉이 단기간에 티어를 올려 인증을 했다. 그러나 몰락한 왕의 검의 액티브 버튼을 서로 다른 곳에 둔 채로 플레이한게 밝혀지자[19] 많은 갤러들이 대리 랭크 의혹을 제기했다. 당사자는 물론 부정했으나 '첨지'는 깔깔을 밀어내고 롤갤 내에서 대리 게임을 일컫는 유행어로 정착하게 되었다.
  • 엣헴: 롤갤 내에서 쓰레쉬왕이라고 자처하던 '엣 헴'이라는 고정닉이 5픽셔틀로 골드에 안착했다. 5픽셔틀 주제에 대리를 하겠다며 뻘글을 싸는 그를 꼴사납게 여긴 어느 유저가 엣헴이 대리를 받았다는 인증글을 올렸고 당사자는 물론 부정했으나 '엣헴'은 5픽셔틀과 대리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유행어로 정착하게 되었다.
  • XX님?: ex)프로게이머 인섹이 경기도중 실수를 하였다→인섹님?
  • 매멘: 매드라이프+아멘. 매라가 그랩을 성공하든지 하면 환호성과 함께 매멘이 터진다. 매라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게임중 서포터 챔피언으로 실수하든지 잘했을 경우 매멘이라고도 한다. 메라가 있는 글에는 100% 확률로 댓글이 'ㄱㅈㅁㅁ'[20]로 가득찬다. 최근에는 메라가 팀이 부진했던 이유를 찾아내는 명탐정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자신이 원인인 것을 모르고 다른 팀원들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것이 포인트. 현재 그 포지션은 똑같이 전설의 자리에 올랐다가 몰락해가는 후배가 넘겨받았다. 이 경우에 달리는 댓글은 'ㄱㅈㅍㅁ'. 틀챔스 종료 후 완결되었다

  • 이걸 나진이 이기네: 두가지 가설이 있다. 나진소드CJ 블레이즈의 IPL국가대표선발전은 녹화중계로 방송이 되었는데 이로인해 fow전적검색에서 선수아이디를 검색해서 미리 경기결과를 알 수 있었다. fow로 블레이즈의 승을 미리본 사람들이 나진소드가 경기를 이긴다고 낚시를 하고다니자 이를 믿은사람들은 나진이 계속 불리한 한타를 하는데도 이걸 나진이이긴다고?,이걸 나진이 이기네 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는 가설과 IPL국가대표선발전 4강 나진 쉴드와 나진 소드의 경기에서 쉴드가 불리한 상황이 되자 이걸 나진이 이기네 라는 드립으로 사람들에게 혼란을 준 명드립에 유래했다는 가설 두가지가 가장 유력한것으로 알려졌다(4강전은 소드가 승리했다.)
→사용되는 예)1.나진이 경기에서 극적으로 이긴경우→이걸 나진이 이기넼ㅋㅋㅋㅋㅋㅋ 2.프로게임팀 나진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게임을 극적으로 이긴경우 이 드립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걸 나진이 지네'는 반대의 경우)
  • 이걸 진에어가 진에어: 나진이 아니라 프로게임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우이며 진에어와 지네여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진에어 팰컨스 스텔스 모두 약팀 축에 속해있어서 경기에서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질때마다 쓰이며 특히 진에어가 승기를 잡은경기에서 한타로 인해 역전패 당할때 주로 쓰이는말이다.
  • XX가 읎어?: 오프더레코드에서 밝혀진, 리 신의 픽 도중 빠른별이 리 신을 '리신'이라고 검색해서 픽을 하지 못한 것에서 유래.
ex)바론먹으러 왔더니만 상대방이 이미 먹었다→바론이 읎어?
  • 이드기여: bj흔한이 게임중 이득을 챙기면 특유의 부산사투리억양으로 '이득이여'를 '이드기여~'로 발음하는데 여기서 유래된 드립
  • 넌 쓰레기!: 프로게이머 더블리프트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성우 서유리에게 '넌 쓰레기!'라고 말한것에서 유래,사용되는 예)게임중 카사딘이 심각하게 똥을 싼다.→카사딘, 넌 쓰레기!
  • XX유리: 단어의 어원은 서유리#s-1.3.6 항목 참조. 경기에서 KDA 0/8/0을 기록하면 1유리라 부르며 0/4/0 , 0/2/0은 각각 하프유리 쿼터유리라 불린다. 예외적으로 8/0/0 혹은 8/0/8을 하면 역유리라고 부른다카더라
  • eja singa?: 롤이 한국에 상륙하기 전, 심지어 한글채팅 패치조차 없던 시절 북미서버에서 영어로 대화를 할 수 밖에 없었을때 생긴 유행어. 말 그대로의 의미로 쓰인다.

6.2. 2017 ~ 2018


  • ???: (글내용): XX충과 함께 가장 많이 퍼진 유행어. 시작은 전 Startale 프로게이머 김정균을 대상으로한 개념글 개드립에서 비롯되었으며, 유행과 함께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며 흥행했다.
  • "A...B....C....뭐라고?": 어떤 단어들을 쭉 늘어놓은 뒤 이 사이사이에 그럴싸한 말들을 끼워넣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드립. 시초는 롤드컵에서 큐베와 앰비션이 대화하는 짤인데, 묘하게 구도나 표정이 되묻는듯한 상황이어서 이 드립이 흥했다. 큐베가 뜬금없이 먹고싶은 음식을 언급하거나 어떤 챔피언이 좋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게 시초였으나, 발전해서 빠구없이 들은 그대로 욕을 하며 개기거나, 앰비션의 아내 맹솔지가 등판해 닭살돋는 멘트를 하는 밈으로도 발전했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주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어째서인지 자주 쓰이지 않는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드립: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최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가 시범종목에 채택되면서 국가대표 선발명단인 기인, 피넛, 스코어, 페이커, 룰러, 코어장전 선수들 중 특정 선수가 부진할 때, ??? 인생 최대의 암흑기, 반대로는 ??? 인생 최대의 황금기 라는 제목과 함께, 아시안 국가 대표 짤이 올라오는 밈이 유행이다. 내용은 든 든 하 다! 혹은 답 답 하 다! 이 두 가지가 자주 올라온다.(...) 최근 아시안게임 예선과,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피넛이 부진하면서, 아예 아시안 국가대표 짤에서 삭제(...)되는 개념글이 자주 올라온다. 최근에는 페이커의 얼굴이 도파로 바뀌거나 부진/선전한 선수가 지워지고, 아예 고동빈이나 기인의 얼굴만 6명인(...) 짤이 나온다.
  • 슼갈: 2017년 롤갤을 휩쓴 유행어 해당 항목 참조.
    • ~갈: 팀 이름+메갈의 합성어. 만들어진 기원은 슼갈의 미러링이다. 존갈 같은 경우 킹존의 msi에서 부진과, 몇몇 팬들의 설레발때문에 대차게 까이고 있다. 그래도 기원 자체가 미러링인지라 드립의 성격이 조금 더 강하기는 하다. 젠갈과 킅갈은 두 팀에 비해 적지만 롤드컵에서 광탈한 젠지와 kt의 선전으로 늘어난 유입+분탕 팬 때문에 가끔씩 불린다. 하지만 슼갈이 억지로 만들었다고 까는 편.
    • 역체갈: 리그 오브 레전드 역대 최고의 악성 팬덤을 뜻하며, 2018년 7월 현 기준 슼갈을 뜻한다.
    • 세체갈: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고의 악성 팬덤을 뜻하며, 존갈 젠갈 킅갈 슼갈 돌려막기를 하다가 결국 슼갈의 단톡 개념글조작이 밝혀져링크링크, 링크 그냥 슼갈이 역체 세체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
  • 갈드컵: 주로 슼갈(SKT 팬)과 존갈(킹존 팬)의 대결을 일컫는다. 킹존 혹은 SKT의 승리 여부에 따라 갈드컵의 향방이 결정되는데 이번 2018 리프트라이벌즈 기준으로 킹존이 1승 3패로 매우 부진하면서 존갈의 패배로 끝났다. 이후 19 MSI에서 skt가 4위로 마감해 역풍을 맞는다.
  • 용준하다: 게임이 길어질 때마다 나오는 드립. 항상 OGN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있을 때마다 장기전이 벌어진다. 결국 2018 롤챔스 스프링 skt 진에어전에서 94분이라는 롤 공식경기 역사상 최장기전이 나오며 '용준'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존버메타가 자리잡았다(...) 반댓말은 거의 무조건 2:0 경기가 나왔던 '성캐하다'.[21] 그러다 스포티비에서도 장기전이 한번 나왔는데, 그 이유는 또다른 용준이 경기장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가끔 성캐가 장기전이 되면 경기장에 전용준이 있다며 나오라고 일갈하거나, 특정 팀이 불리한 시리즈를 끝끝내 5세트로 끌고가면 전용준이 직접 힘을 빌려줬으니 어서 가라고 말하는 식으로도 쓰인다. 좋은 예시가 2017 롤드컵 4강 SKTvsRNG.
  • xxx님 출전 준비하실게요~: 2017 케스파컵부터 롤갤에서 유행이 된 드립. 그날 못한 선수의 챔피언을 xxx에 넣고 그 챔피언을 잘했었던 선수들을 2~3명 정도 같이 놓고 정상적인 챔피언의 일러스트나 스킨 일러스트를 넣지만 못한 선수는 그에 대비되는 개그스러운 짤을 넣는다. 이 글을 쓸 때 불문율이 두 개 있는데 첫 번째는 페이커는 반드시 기본 스킨으로 해야한다는 것, 두 번째는 우승 스킨이 있는 선수는 웬만하면 그걸 사용한다는 것.
  • dldks: 롤 프로게이머 이안을 칭하는 단어. 스갤에서 존재감없는 사람들을 한영변환 하지 않고 놀리던 밈에서 유래됐으나... 현재는 그냥 순수 조롱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인다.
dirgo: 이안을 까는 도중 생긴 드립. ??? 드립에서 파생됐다. 쿠로가 손을 까딱거리면서 dldks? dirgo[22] 하는 드립에서 시작됐다. 이후로 부진하는 선수가 있으면 뭐든 비슷하게 까이게 됐다(...) 하지만 짤은 쿠로가 아니라 그날 상대한 선수로 바뀐다. 그 후 dirgo에 ro를 붙인 ro dirgo라는 드립이 나오고, mom boom이라는 드립마저 나오며 쿠로의 본명은 로디르고 맘붐 백작이 되었다.
검은수염: 뱅의 인성논란과 함께 경기에서 부진하자. 1월 18일 진에어전 중 퍼즈시간 때 찍힌 뱅이 수염을 기른 짤과 함께 ???: 형태로 진지하게 불평과 남 탓을 하는 내용이 밈이 되었다. 현재는 뱅이 부진할 때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 황금수염: 검은수염과는 반대의 의미이며, 뱅의 경기력이 좋을때, 쓰인다.
  • 다중인격: 시작은 배준식의 100인분 드립이다. 보통 기량 끔찍한날엔 검은수염 배준식이[23] 나와서 플레이하고 잘하는 날엔 황금수염, 또는 흰수염 뱅이 나와서 플레이한다에서 시작된 드립. 이후 갈수록 페이커나 다른 팀원들도 기복이 심해지자 비슷한 별명을 얻게 됐다.
  • 이미지 트레이닝: 2017년 뱅이 부진할 때 이미지트레이닝만 해도 연습은 충분하단 발언을 비꼬아 탄생한 밈. 주로 뱅이 눈을 감고 앉아있으면서 상상에 빠져있거나 과거 감성에 젖어있는 식으로 진행된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원본) : 원래는 선수들의 개인방송이나 솔로랭크를 퍼다날라서 광고료를 챙겨가는 유튜브에서 쓰는 자극적인 제목을 비꼬는 문구였다. 이후에는 조금만 박빙이다 싶으면 "몰아치는 XX! 되갚아주는 XX!"라는 문구와 함께 써먹는 문구가 되었다. 줄여서 자강두천으로 쓰기도 한다. 꽤나 성공적인 유행어로 정착해서 다른 갤에서도 많이 쓰인다.
: 2017년 롤드컵 준우승 이후, 페이커가 눈물을 흘리던걸 착안해서 생겨난 드립. 당연한 이야기지만 페이커를 주로 조롱할 때 쓰는 단어이나, 현재 롤갤에서는 거의 고유명사급으로 사용된다(...). 다만 페이커의 눈물 이후, 롤챔스에서 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여러 선수들[24]이 나타나면서, 단순히 즙이라는 단어 보다도, 페즙, 즙르킨, 즙상혁 등의 바리에이션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주도권을 다투는 페이커: 페이커가 잘 할때는 그림자우리혁이 즙르킨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말이 나온다.
  • : 롤갤에서 데프트와 마타를 올스타전 멤버로 밀었으나, 프레이, 고릴라에게 밀리면서 생겨난 드립이다. 현재는 프레이 혹은 고릴라가 부진할 때, 적폐 두 글자 중 한 글자만 따와서 사용한다.[25]
  • 부진도파곤곤래: 야갤산 드립으로 중국의 끝없는 장강은 도도하게 흐른다를 도파의 폐관수련 이후의 솔랭점수를 기믹삼아 '끝없는 도파의 점수는 도도하게 오른다'로 패러디 되어 현재 널리 쓰이고 있다. 아주 가끔씩 도파를 깔 때는 부진도파까지만(...) 나온다.
신안장전: 날카로운 인상과 출신지 때문에 드립치기 좋아하는 롤갤에서 신안장전 이란 별명을 만들었다. 선수를 끌고가서 염전노예 시키는 컨셉#[26]인데, 이를 따서 최우범 감독: 뇌신, 큐베: 짜황에 이어 '염제' 란# 별명이 생겼다.
대퍼팀: kt Rolster를 칭하는 단어.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바리에이션으로 기대하면 기대를 꼭 저버리는 기대퍼팀과 18년 대퍼팀 이상의 대퍼를 보인 슈퍼대퍼팀이 있다. 저렇게 꿇어앉아서 봐달라고 애원하는 짤이 가장 자주 쓰인다. 2018년을 끝으로 kt가 해체되고 오히려 SKT가 슈퍼팀 스쿼드를 구축하며 잘 쓰이지 않는 상태. 롤갤의 부활을 가져다준 고마운 밈이다.
주님: 부진했던 17년 스프링에 비해 매우 좋은 폼을 보여준 에게 서머때, 붙여진 별명이다. 이외에도 17서머에서 폼이 좋았던 BuDDa, 소쿠로테스, 공잔과 함께 4대 성인 미드라이너 기믹이 있었으나, 현재는 주님 외엔 거의 사장되었다. 이때 크라운은 주님의 성실한 신도로 언급되나 롤드컵 우승을 맛보고 타락해(....?) 야동에 심취하게 되고, 특정 팀이 대패한 경기는 하드코어물이라며 이건 나도 못 본다고 하는 밈이 생겼다.
신수: 이전부터 데프트의 외모가 알파카랑 닮았기에 알파카라는 별명이 있었고, 폰이 부진 끝에 주님으로 각성하면서 '신 곁에 있는 동물'이라고 신수라 불리게 되었다. 데프트의 경기력이 좋을 때 주로 쓰인다. 반대로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는 그 '동물'이라고 불린다. 알파카 이미지가 잡혔다보니, 주로 말을 할때도 혀를 꼬는 밈이 있다. 대표적인 명언(?)으로는 코동빈 성불하심씨오[27]
  • 미숙아: 누가 롤갤에 마타 입장에서 본 임프는 맨날 사고치는 짱구같은 말썽쟁이인데 데프트는 얌전히 있다가 장난감 집어삼키는 미숙아라는 드립을 쳐버리면서 유행한 밈. 데프트가 똥을 싸거나 던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장난감 삼켰다는 발언이 올라오며, 최근에는 캐리력은 좋은데 쓰로잉이 잦은 선수에게 장난감 삼킨다는 밈이 자주 붙는다.
  • 히들러: 프로게이머 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2017 lck 서머에서 보여준 의 극악의 폼을 반어적으로 비꼬는 별명이며, 원거리 들러, 반인륜적 히들러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김들이 LMS로 가면서 더이상 쓰이지 않았다가 그가 LMS를 씹어먹자 마오쩌들이란 별명까지 추가되어서 같이 쓰인다.
  • 혜지: 2018 롤챔스 서머가 시작하고 난 뒤로 유행하기 시작한 드립. 여성 롤 유저들이 남자친구와 듀오를 돌리며 버스를 타는 여왕벌 행위에서 착안하여 이 여성 유저들이 소나, 소라카, 잔나, 룰루만 거의 사용하는 것 때문에 2018 MSI에서 룰루, 소라카 등을 사용했었던 폼이 심각하게 떨어진 고릴라를 일컫는 말이다. 혜지가 화가 나면 킹존의 다른 팀원들이 모두 나서서 말려야 한다. 다만 은 예외로 패드립을 박아 사이다를 날린다. 최근에는 킹존 선수들한테 계속 갈굼받고 있다.
잼구게이: 2017년 블랭크가 교체로 나오면 '이기'기만 해서, 생긴 드립. 그래서 '이기'라는 일베용어와 함께 쓰인다. 기량이 폭망인 현재는 그냥 특유의 묘한 하회탈 웃음때문에 일베캐릭터가 잡혀버렸다. 애초에 블랭크 자체가 자크 점프자세 짤이나 롤드컵 결승 진출하고 김정균과 달려가는 짤 등 드립에 써먹기 좋은 짤이 많다.
  • 스코어: 롤갤버전 홍진호 2016 롤챔스 서머 결승전 통한의 준우승 이후 완전히 콩의 이미지가 잡혔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왜 칭찬하는 것이지? : ???드립에서 파생된 유행어로 고동빈이 강타를 잘 써서 스틸하거나 반대로 스틸당하거나 할 때 올라오는 글. 시초는 이 글로, 내용은 스코어가 용을 먹은 후 허세를 부리는 컨셉글이었는데 글 올린지 1분이 안 지나 바론을 스틸당해(...) 신나게 까였다. 이 후 바론을 뺏길 때나 뺏을 때 같은 내용이 올라온다. 스틸을 당하면 숨 쉬듯이 뺏긴다고, 스틸을 하면 숨 쉬듯이 스틸한다고. 이게 더 발전해서 자기가 뺏겼는지 기억도 못하는 치매노인 밈이 생겨서 스코어는 과거 시절로 돌아가 원딜을 뛴다거나, 플라이같은 이전 팀원에게 같은 팀이라고 하거나, CJ같은 구시대 강팀들의 현 상황을 듣고 농담라지 말라고 반응하는 등 아예 노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다.
나루타라: 2018 롤챔스 서머 기준 현재 skt에서 트할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벤치를 달구고 있는 운타라가 잘하는 다른 선수에 빙의해서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거나 칭찬을 하는 밈이다. 원래는 블랭크와 운타라가 서로 다른 선수에 빙의해서, 칭찬을 하는 밈이였으나, 블랭크의 경우 skt의 완전한 주전으로 굳히면서 탈출하게 되었다. 가끔 한 쪽이 잘하면 다른 쪽에게 아는척하지 말란 식으로 선을 긋기도 한다.
씹 못 하 니 까(몬타니카 호): 킹존이 2018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부진하면서 생긴 유행어. 킹존이 지거나 킹존한테 이긴 팀들이 심각한 폼을 보여주어 질 때[29] 저 짤과 함께 쓰인다. 이후 '씹못하니까'를 영어스럽게 바꾼 변형 밈(Ship montanica → 몬타니카 호)도 생겨났다. 출항이다!
[image]
[image]
바리에이션으로 끔찍하게 부진한 젠지와 아프리카에게 붙여진 2호와 3호, 그리고 1년후 LCK 역사상 최악의 MSI 성적을 낸 SKT T1에게 붙여진 新 몬타니카호가 있다.
  • 패드리퍼 칸: 패드립이 활성화된 롤갤 등지에선 칸이 등판할 때마다 "칸이 상대편의 m을 지워버린다"는 내용의 유머가 자주 올라온다. Blossom → Blosso라든지, Max → ax 라든지. 칸은 과거 솔랭에서의 패드립으로 여러번 구설수에 올랐기에, 패드리퍼 기믹이 생겼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LCK 2019 스프링 시즌부터 복귀한 플레임에게 상대했던 두 게임 모두 탈탈 털리면서 역으로 m이 없는 녀석이 되었다.
  • 성령, 성령좌: bbq의 원거리딜러 장용준의 별명. 원래는 조롱하는 의미였지만 떡상한 2019 스프링에는 좋은 의미로 쓰인다. 아예 스타2 캠페인에 등장하는 악령 얼굴을 합성해서 상대팀의 악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 응디디: 비디디를 비하할 때 쓰는 멸칭. 어원은...
가렌: 극악의 성능 때문에 한국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는 가렌을 비꼬는 밈이다. 롤갤의 갤주챔.
  • 가붕이: 가끔씩 올라오는 단편 만화로 생긴 별명(...) 유래는 가렌 + 야붕이. 실제 챔피언 성능처럼 단편 만화에서도 틈만나면 맞고사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 후에 가끔 가렌이 농락당하는 움짤이나 대회 픽률 0프로나 다른 고인챔의 대회 등장 등등 놀릴때 갤주라는 별명 대신 가붕이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해당 만화의 주범은 아래 해골하다 드립의 어원이 된 그 작가.
상남자 트할: 2018년 8월 1일 SKT VS 아프리카 1세트에서 아프리카가가 바론을 먹고 빼는상황에서 케넨으로 텔을 타고 1:5를해서 11000딜을 넣어 1트할=11000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하지만 같은 경기 3세트에서 치명적인 라이즈 3cm 궁 실수로'트할의 조이' 라는 소리를 들으며 경기를 패배한 주요 원인이 되었다. 한 경기에서 역대급 궁을 두번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이은 8월 4일 그리핀전에서는 이미 그리핀 팀원들 3명이 와드를 타는 상황이라 생환이 불가능한데 그냥 때렸으면 파괴가 확실한 억제기를 깨다 말고 텔을 타는 3인 쪽에 해머폼으로 개돌한 뒤 산화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뭇 롤갤러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이 플레이가 사실은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 상남자 플레이라는 조롱성 개념글(탑솔러특.gif)이 올라오면서 졸지에 상남자 기믹을 얻고 그날 롤갤 개념글을 트할 짤 하나로 초토화시켜버렸다. 디음날도 롤갤은 사실상 트할갤 상태. 그렇게 누구보다 빠르게 갤주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트할이 각성한 2019 스프링에는 좋은 쪽으로 쓰인다. 참고로 비슷한 짓을 2019년 롤드컵에서 소드가 했는데 이쪽은 도망가는 상대한테 킬딸이라도 치러 갔다가 아트록스 Q 한대에 그냥 끔살당한거라 무지하게 까였다.
  • 트할 크로마팩: SG워너비의 김진호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윤성빈 선수 등 트할과 비슷하게 생긴 여러 인물들이 발굴되면서, 스킨이 여러개있다는 기믹이 생겼다. 여기에 더해서, 와일드카드전 KSV 부스에 있던 심판 역시 트할을 닮아서인지, 심판 보는 척 상대를 염탐한다는 드립도 생겼다.
  • 중국에 납치당한 XXX: 2017년 롤드컵 4강까지 엄청난 폼을 보여주던 페이커가 결승전에서 부진하고, 그 이후 18시즌에서도 연이어 부진하자, 우리가 알던 원래 페이커는 시진핑에게 납치당했다는 기믹이 생겼다. 이후로도 국가대항전, 특히 중국전에서 활약한 선수가 이후 갑자기 부진하면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납치당했다거나, 역시 중국전에서 활약한 선수를 지목하면서 잡아오라고 하는 글이 나오곤 한다. 돌려서 말할때 부르는 별칭은 '그 핑' 2019 스프링,2020 스프링에서 심각하게 부진한 유칼도 이 드립으로 조롱받는 중.[30] 가끔 페이커가 잘하면 문재인이 미세먼지를 받아오는(...?) 혹은 멈추는 조건으로 페이커를 중국에 넘겨버리기도 한다.
  • 흑막훈: 2017 KT가 SKT를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지훈이 사실 스코어의 우승을 막는 흑막이 아니냐는 밈이 생겼다.
삼전드: 2017 롤드컵 선발전 아프리카vs삼성 5전제에서 2승으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었던 아프리카가 3경기 스피릿의 점멸 배치기 한 번으로 게임이 기울어져 패배하고, 그 이후의 경기들도 주도권을 빼앗겨 선발전에서 역스웝으로 패배하였다. 그 이후 기세를 이어받은 삼성은 결국 롤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스피릿의 점멸 배치기는 롤판 역대급의 스노우볼링이 되었고 삼성 레전드로 등극하였다는 밈이 생겼다. 진지하게 따져보면, 스피릿은 삼성 블루 소속으로 롤챔스 우승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삼성 레전드가 맞긴 하다(...)
생매장: 마린의 2017 섬머 활약이 저조했고 이후 팀을 나오면서 사실 마린은 팀을 나온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프릭스 팀 동료들에게 매장당했다는 드립이 생겨났다. 이후로는 가끔 중요한 대회에서 아프리카가 한 선수의 뻘짓으로 패배하면 그 선수를 생매장한다는 용으로 드물게 등장하다가 저 짤의 명이 모두 팀을 나가고는 사장된 드립. 가끔 마린 드립이 올라오면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등판하긴 한다.
바리스타 마린: 커피물조절장인이라는 아이디때문에 바리스타 기믹이 생겼다. 이때 이 아이디를 응용해서 인벤 인터뷰에서 바리스타 컨셉의 사진을 찍었다. # 실제로도 커피를 좋아한다고.
마린 때리는 투신: 투신이 마린을 때리는 듯한 짤이 발굴되면서, 졸지에 투신은 마린 담당 일진 기믹이 생겼다(...) 참고로 자세히 보면 합성 짤로 원본은 마린과 투신이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 워크샵을 갔다가 찍힌 사진으로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해골하다: 시초는 2017 롤드컵에 나간 롱주의 우승을 기원하며 'Mr해골'이라는 유저가 그린 팬아트였다. 굉장히 높은 퀄리티로 우승스킨 팬아트를 그렸으나 롱주가 8강에서 탈락해버리게 되는데, 이후로 롤갤러들은 롱주/킹존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해골좌의 팬아트를 올리며 놀리기 일쑤였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롤드컵 우승 팬아트가 그려진 팀은 절대로 우승을 할 수 없다는 밈이 생기며 이를 '해골했다'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팬들이 우승 스킨을 만들며 설레발쳤던 우승후보들 KT와 RNG가 모두 8강에서 광탈하는 대이변이 발생하며 해골해버렸다.[31] 그러나 2019년 5월에 해당 작가의 Patreon 후원과 관련된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 용어는 사장되는 분위기이다.
교수 프레이: 기원은 리프트 라이벌즈 패배 이후 혐국라인처럼 킹존 선수들에게 외국 이름이 붙는 와중에 '로를 몬테'라는 별명이 붙은 프레이의 짤이 타 팀 원딜이 부진할 때마다 '원딜은 캐리가 안된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드립과 함께 올라오는 데서 기원했다. 이 후 대회에서 뜬금픽이 나오면 프레이가 워낙 많은 캐릭터를 하다보니 프레이 유튜브에 그 비주류 픽이 꼭 올라와있기 마련이라서, 그 영상을 보고 '로를 몬테 교수님의 사이버 강의를 수강했다'는 드립이 나온다. 맥락을 모르고 들으면 롤판 원로 선수를 우대해주는듯한 어감으로 인해 이게 하도 퍼져서 요새는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 프레이라고 안하고 교수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수능 관련 드립: 한창 드립에 물이 오르기 시작한 롤갤에서 다음날 경기에 사용될 짤을 미리 모아서 올린게 개념글에 올라가면서 '기출문제집' 드립이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드립. 보통 개념글에 올라오는 몇몇 짤들의 경우 롤갤러들이 자주 봐서 익숙한 것들이 꽤 있기 때문에 해당 개념글의 짤과 내용을 제목만 보고 예상했을 경우 '문제가 쉽다'고 지칭하며, 정반대로 예측하지 못한 내용의 경우 불수능, 변형문제, 왜 수능에 국가고시 문제가 올라오냐는 성토 등등으로 해당 개념글의 창의력을 칭찬(?)한다.
  • LCGAY: LCK 특유의 노잼 운영을 까는 단어. 2018 롤드컵 한국팀들의 부진으로 생겨난 멸칭이다. LCK 2019 스프링 첫날 담원이 젠지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를 보여주며 2대0으로 완승하자, 롤갤에서는 게이들을 물리치료사께서 물리치료했다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 넘쳐났다. 바리에이션으로 2019년 MSI에서 LPL의 대표로 나왔던 IG가 LCGAY 스타일이라고 불렸던 Team Liquid에게 무참히 패배하자 만들어진 별명인 LPLesbian이 있다. 그러나 후자는 LPL이 롤드컵을 우승하며 다시 사라졌다.
학년 드립: 2018 롤드컵에서 1승 5패로 처참하게 멸망한 젠지를 두고 1학년 5반 팀이라고 하며 시작되었다. 이에서 파생되어 0승 6패로 광탈한 MAD Team과 G-Rex는 6살 미취학 아동, 5승 1패의 KT와 IG, Fnatic은 5학년 1반 또는 구웩팀[32] 또는 Team Messi, 6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해 셧아웃당한 2017의 롱주는 6학년에 진급했는데 학생이 없어서 폐교됐다고 한다.
  • 그 감정: 열등감을 돌려서 말하는 단어. 어린 나이에 인기도 많고 돈도 많이 버는 페이커를 까는 일명 '페까'들에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보통 이런식으로 한번 불을 지피면 역으로 페독들에게 욕을 먹었던 수많은 선수들을 거론하며 페독들은 그 감정을 얼마나 많이 가진거냐는 카운터가 들어오고 잠잠해지는게 일반적인 패턴. 물론 롤갤에서는 후자보다 전자쪽이 어그로가 훨씬 잘 끌린다.
  • 일밍아웃 드립: 특정 선수가 팀원들의 부진으로 고통받을때, 그 선수를 주어로 ???: 일베 용어라는 글의 제목과 선수 사진을 올리는 밈이 있다. 일부로 일베 드립을 사용해서 팀에서 징계받고 탈출한다는 의미다. 2019 스프링에는 기인을 이 드립으로 놀린다. 이때 해당 선수에게 의미없다며 등장하는 카운터는 다름아닌 에이밍(...) 최근엔 고통받는 선수가 부진한 선수를 쫓아낼 각을 재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페트와 궆트: 페이커와 폰의 라이벌관계를 희화화한 유행어. 두 선수의 실력이 하향세를 걷기 시작한 뒤부터 사용되었으며 잘한쪽이 못한쪽을 무시한다거나 둘 다 못하거나 둘 다 잘하거나 하면 다시 반갑게 맞아준다(...) 그리고 댓글에는 약속된 시즌 n호 결합(여기서 숫자는 제멋대로다). 페진아와 폰대관이라 불리기도 하며 여기에 크라운도까지 끼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나 메인은 페이커와 폰. 후에 2019 스프링에서 폼이 떡락한 스멥과 큐베로도 이런 라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통칭 베트멥. 다만, 페트와 궆트 두 선수 모두 19년도 이후로 완벽하게 부활해 현재는 서로 칭찬하는 구도가 많이 올라온다. 현재는 폰이 은퇴함에 따라 추억팔이로나 등장한다. 바리에이션으로 큐베와 스멥을 활용한 멥트와 베트가 있는데, 스멥이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이 드립은 스멥이 큐베에게 나 아직 은퇴 안했다고 말하거나 경기력을 깔 때 빼곤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 ???: 어이가 없군: 특정 선수가 특정 챔프로 하드캐리를 했을때, 똑같은 챔프로 정말 못한 선수가 언제 상향받았냐고 말하는 밈이다. 대표적으로 페이커의 블라디미르. 명탐정 매멘 드립도 왜 그땐 그렇게 못했냐며 이 대사로 시작한다.
  • 명탐정 매멘: CJ 몰락의 범인을 찾아서 매드라이프가 잘하는 선수에게 그땐 왜 그렇게 못했냐는 식으로 심문하는 밈. 대사는 바로 위의 것을 사용하며, 현재는 자기 자신으로 결말이 난 상태이나 드립을 쓸 여건이 되면 바로 또 쓰인다.
  • 내 몸에서 나가: 피넛의 정말 끔찍한 폼때문에 생긴 드립으로, 챔피언은 물론 심지어는 협곡까지 피넛을 거부하며 내 몸에서 나가라고 하는 드립이다. 주요 피해자는 녹턴으로, 어째 하위권 정글러들이 녹턴을 자주 사용해 패배에 기여해서 녹턴은 지금 억울하다는 드립도 나오고, 타잔에게 빨리 자신을 픽하라는 드립도 있다. 실제로 타잔의 녹턴은 19 스프링 전승을 달리고 있었다.
  • 팩트) 비디디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원래는 비디디의 극성 팬들이 보통은 페이커와 비교하면서 비디디는 밥먹듯이 했다며 치켜세우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변질되어서 이제는 거의 비디디를 비꼬는데 사용한다.
팩트)는 꼭 붙여주며 비디디는 밥에 물이 차있다, 비디디는 밥을 먹는다 등 스멥의 맵도날드, 피넛의 넛데리아, 킹겐의 버거킹겐 등을 이은 밥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전혀 관련없는 선수의 얘기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중.
원본은 해축갤에서 박지성팬들이 '박지성은 밥먹듯이 했다'라는 데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6.3. 2019 ~ 2020


김민아 보러 가려는 너구리: 롤챔스에서 인터뷰를 담당하는 김민아 아나운서를 짝사랑한다는 기믹이 생겼다. 김민아가 같은 팀의 탑인 플레임이 MVP를 받고 인터뷰 할때는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매우 신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너구리가 MVP를 받고 인터뷰를 할때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2경기 연속 MVP를 받으면서, 김민아 아나운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는데, 아예 김민아 아나운서쪽으로 몸을 돌려 인터뷰를 해서 '옆구리'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는 너구리가 MVP를 받을 때마다 김민아를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등의 드립이 쏟아져나온다.(...) 이후 굉장히 무섭게 생긴 사진이 찍히면서 김민아만을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집착남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상단의 사진은 앞서 언급한 무섭게 생긴 사진을 반전시켜 더 무섭게 만든 사진. 이게 쇼메이커와 뉴클리어, 종국에는 담원 팀 전체로 퍼져서 팀 전체가 광기에 빠져있는 상태로 표현되기도 하며, 뉴클리어는 정상인이었으나 롤드컵에서 불가사의한 캐리력을 보여주며 한동안 사실 광기의 주범이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2019년에 영화 조커가 개봉하며 너구리에게 조커 화장을 떡칠시키는 등 식을 줄을 모르는 드립.....이었으나 갈드컵 개막과 2020시즌 담원의 부침, 왜냐맨에서 너구리 따윈 가볍게 씹어먹을 수준의 진짜 광기를 보여준 김민아 아나운서로 인해 드립이 사장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담원의 선전과 함께 이 드립에서 시작된 담원 게이밍 관련 드립은 살아났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김민아 아나운서의 부재라던가 조커 드립이 끝물을 넘은지 오래다 보니 해당 드립은 쓰이지 않는편. 대신 너구리 선수 자체가 저 사진이 아니더라도 무섭게 찍힌 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그냥 너구리 그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김정균을 부르는 페이커: 페이커가 2019 서머에 팀 패배의 주역이 되며 죽을 쑤자 나타난 드립. 보통 위의 짤과 함께 페이커가 김정균을 부르고 이후에 물건을 가져다 달라거나, 노래를 부른다거나 선수 사오라는 패턴이다. 페이커가 김정균 위에서 구단주 노릇을 하며 빵셔틀을 시키던가 선수 사오라는 드립 자체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특정 짤방과 연계되어 발전하게 된것은 이게 처음. 그런데 2020년 2월, 페이커가 T1의 지분 일부를 받게 되면서 구단주 드립이 현실화가 되었다. 이젠 자기가 그냥 직접 사오거나 김정수 감독을 시킨다...페이커가 느긋하게 게이밍 체어에 누워있는 짤이나 소리를 지르는 짤이 자주 쓰인다.
역시 우리 팀!: 피넛이 19시즌 스프링에서 부진하면서 까이며 갤주 자리에 올랐는데 많은 팀을 거친 피넛이 해당 팀들이나 젠지의 경기가 있을 때 여러 명의 피넛이 서로에게 도전하는(...) '넛카콜라' 밈이 생겼다. 그리고 서머에서는 더 발전해서 '오늘 우리팀 경기 있었지?'로 시작해 피넛과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팀[33]이 이기는 경기가 있으면 '역시 우리팀!'이라 하는 밈이 탄생했다. 전혀 관련이 없는 팀도 '역시 내년 우리팀'으로 묶어버리고 더 나아가선 피넛을 패배하지 않는 남자 넛신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이 시작되고 프랜차이즈 심사로 나진 e-mFire가 전신인 Fredit BRION이 참가하게 되자 승률이 더욱 올라갔다.
  • 폭탄목걸이: 씨맥의 피드백 방식에서 너희 목에 폭탄목걸이 달려있어도 그 플레이를 하겠냐고 한 발언에서 유래된 밈. 그리핀 선수 중 누군가가 똥을 싸서 지면 씨맥이 폭탄목걸이를 터뜨린단 밈이 있으며, 롤드컵을 우승하면 이 목걸이가 해제된다고 한다. 2019 서머 시즌 소드가 갑자기 나오지 않자 사실 이 폭탄목걸이를 잘못 건드려서 터진거란 드립이 나와서 소드 본인이 이걸로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한편 소드가 모니터 화면에 떠 있고 쵸비가 가방에 들어간 짤도 발굴되어 소드는 모니터에 갇혀서 못나오는거고 쵸비도 어디다가 가두려한단 밈도 생겼다.
  • 현 시각 가장 저평가 받는 원딜러: 그건 바로 에이밍 김하람 선수. 로 시작해서 밍구나이트! 로 끝나는 글로 한 유저가 일베등의 전력과 실력적인 부진의 모습을 보였던 에이밍 선수를 움짤등과 함께 에둘러 까는 글 이였으나 서머시즌 눈부신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점점 좋은 모습이 담긴 움짤등이 나오게 되면서 어느새 부턴가 에이밍 하이라이트 요약 모음이 되었다. 심지어 글을 처음 쓴 원조 유저도 어느새인가 아프리카 팬이 됐다고 한탄 아닌 한탄을 했다. kt가서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며 밈이 사장되었다. 그리고 2020년 서머 1주차 KTvs젠지 전에서 에이밍이 직접 이 드립을 쳤다.#
  • ???: 롤갤 씨X새끼들아 세체미누구?: 일명 부두술. 그리핀이 어나더 레벨 포스를 풍기던 19시즌 스프링 즈음 유행을 타기 시작한 글로 유래는 페이커 선수가 경기에서 엄청난 하드 캐리를 했을때 페이커선수의 커리어와 사진이 함께 올라가며 페이커선수를 추앙하는 글이었는데 한 롤갤러가 스프링 결승을 앞두고 쵸비 선수의 슈퍼플레이 장면을 첨부하며 마지막엔 페이커와 SKT를 까내리는 글을 적고 개념글 조작을 했고, 이것이 유행이 되어 다른 롤갤러들도 이제 아무렇지 않은듯 이 제목으로 조작을[34] 하고 다른 아이피로 댓글을 달아 어그로를 끈다.[35] 시작은 스프링 결승 그리핀의 쵸비선수이고 다음은 루키→캡스[36]→쇼메이커→쵸비 스프링 결승전부터 MSI, 그리고 서머 결승전까지도 올라왔고 앞으로도 계속 올라올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페이커선수가 은퇴할때까진 이 드립이 사라지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페이커와 SKT를 비난하는 밈이었지만 2019년 SKT가 스프링, 섬머를 연달아 격파하면서 념글의 주인공이 패배하고 페이커가 승리하는 부두술이 되었다. 2019 롤드컵에서는 SKT를 제외하고 죄다 8강에서 탈락한 탓에 4강을 앞두고 올라온 부두술에서는 팬과 까가 함께 즐겼다.(...) 해외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표적으로 G2의 캡스가 부두술을 당하곤 한다. 결국 캡스 역시 2019년 그랜드 슬램에 실패하고 FPX에게 3:0 패배를 당한 것은 덤.
  • 강형, 송형(feat. 개새끼, 즙키러브): 2019년 IG의 원딜 재키러브와 서폿 바오란이 더샤이와 루키를 빨다못해 숭배하는 수준의 발언을 하고 버스를 타며, 더샤이가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이자 생긴 밈. 재키와 바오란은 롤은 못하나 강형이라며 본인들한테 한국어로 쌍욕하는지도 모르고 칭찬으로 받아들이며 순수하게 더샤이를 빨아주는 동생들, 더샤이는 아마 시절 습관 못 버리고(...) 팀에 쌍욕을 처박는 패드리퍼[37], 자기 자리에 개가 앉아있어도 이긴다고 했던 닝은 그런 더샤이 옆에서 짖거나(...) 중국어로 오만가지 패드립을 날리는 개 혹은 노답, 루키는 이런 팀원들 사이에서 말리다가 까여서 울거나 웃으면서 이를 좋게좋게 통역해주다가 재키와 바오란이 더샤이에게 의도치않은 말실수를 하게 만드는 통역사라는 상당히 골 때리는 밈이 생겼다. 은근히 웃긴데다가 재키러브와 바오란의 발언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 흥했고, 이 밈 하나로 IG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인천 게이밍으로 이미지가 떡상한다. 재키러브와 바오란이 나간 후로는 잘 쓰이지 않다가 새로 들어온 퍼프와 사우스윈드가 재키러브와 바오란과 비슷한 짓을 하면서 다시 흥했었다. 최근에는 새로 들어온 봇듀오가 루키가 똥싸도 팀을 캐리하는 등의 일이 생기자 이 밈은 자주 쓰이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더샤이도 부진에 빠지면서 후술할 고아원장 드립으로 변형되었다.

  • 대깨맥: 씨맥의 광신도들을 대깨문에 빗대 지칭하는 단어. 그리핀 사건 이후로 유일하게 롤갤의 경우 디씨 특유의 모두까기 성향상 씨맥에 대한 반발여론으로 나온 단어가 '대깨맥'이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온 단어가 '대깨조'. 그리핀 사건 초창기 씨맥의 반대 진영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조규남'의 광신도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유사한 유행어로 씨맥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내는 DRX팬들에 대한 반발심리로 신천지에 빗댄 '맥천지'가 있다.
  • Mig 프로스트: 프로스트 시절 짤[38]이 올라오며 그래도 얘들한텐 안된다거나, 클템이 참는 이유는 이거라는 식으로 올라온다. 실제로 팀 상황도 개판 수준이었고 멤버 한명한명이 주옥같아서 짬밥있는 롤갤러들은 짤만 봐도 빵 터진다. 아이러니한건 이렇게 팀워크 개판이던 팀의 주 무기는 라인전 쳐발리다가 한타와 운영으로 뒤집어엎기였다...[39]
  • 이다윤씨와 정노철씨 일명 윤과 철: 2020시즌 스피릿 이다윤 선수가 전 감독이었던 정노철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실제로 아프리카vs한화 경기에서 POG를 수상한 후 정노철 감독을 언급하면서 본격화된 드립. 아프리카가 활약하면 이다윤이 정노철을 놀리고, 반대로 아프리카가 활약해도 이다윤이 주전에 못나오거나 패하면 반대로 정노철이 이다윤을 놀리는 식. 특히 2019시즌 화제가 되었던 콩콩이 자르반 서폿이 화두에 오를때가 많다. 정노철의 경우 ㅇㅅㄴㅅ드립과 얽혀 뜬금없이 피넛이 등판하는 경우도 있다. 롤갤이 갈드컵에 휩싸이고 둘 다 사이좋게 삽질[40]을 하며 점점 사라지는 중....이었으나 시즌 말로 갈수록 이러면 결국 둘 다 사이좋게 삽질하는 셈이니 자강두병 느낌으로 흥하고 있다.
  • 실시간 LCK 원딜 순위: 한 데프트 팬이 데프트를 짤방으로 걸고 1위는 데프트로 두고 다른 원딜 선수들의 순위를 경기마다 그때그때 바꾸는데 데프트를 제외하고는 닉네임이 오타가 있는게 특징. 예를 들자면 hibird, paker, dbb, daddy(...) 등.
  • 너구리: 2라운드 들어서 고스트의 영입으로 담원의 폼이 좋아지자 부활한 사이코패스 밈. 너구리가 더샤이, 루키, 테디 등의 탑급 선수들을 납치해 뇌 이식을 해서 폼을 끌어올린다는 밈이다. 주요 피해자는 바로 뉴클리어....쇼메이커는 이때 눈치없이 너구리에게 사실을 말했다가 정색하는 역할이다. 이후 담원이 기복에 시달리자 너구리가 그날 못하거나 던진 팀원을 무덤가에 암매장한다는 밈도 생겼다.[41] 다른 팀 경기에도 출연해 청부를 도맡기도 한다. 물론 실제 너구리는 착한 선수니 진짜라고 믿지 말자. 자세한 밈은 문서 참고.
  • 소드와 루키: 2라운드 들어서 도란의 폼이 올라오자 안경을 벗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 소드가 저게 나의 경쟁자라며 당당해하는 밈. 2라운드 들어서 한동한 출전을 안하던 소드가 출전하자 그리핀, 특히 유칼이 한때 폼을 찾아서 기억을 찾았다는 밈이 발전해 루키가 18롤드컵에서 잡아간 18유칼을 소드가 자신의 결장 등을 조건으로 걸고 되찾아왔단 밈이 생겼다. 그러나 그리핀이 다시 연패모드로 전환하며 루키가 사기를 친 걸로 결론이 났다. 이걸 누가 또 더빙을 맛깔나게 하는 바람에 그동안 롤갤에서 울보 내지는 착한 바보형 밈이 있던 루키는 LCK 선수들을 납치해 감금하는 사악하고 음흉한 실눈캐로 이미지가 변해버렸다. 이따금씩 바리에이션으로 루키가 너구리한테 더샤이를 뺏겨 역으로 다시 울보형이 되는 기출변형도 존재한다.
  • 도란 경험치통 근황: 씨맥 경질 당시 도란의 경험치에 대한 언급 때부터 시작된 드립, 도란이 게임을 캐리하거나 좋은 폼을 보여주면 해일이나 수영장, 바다같이 물이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지만, 반대로 탑차이가 벌어지거나 게임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면 가뭄으로 갈라진 땅이나 깨진 용기 등의 사진들이 올라온다. 상대가 너구리면 너구리가 물통에 담긴 물을 마시거나 설거지하는 짤, 물병을 손에 쥐고 드러누운 짤, 수영장에서 허우적대는 짤 등이 쓰인다.
  • 무관귀신: '씨맥과 DRX를 과도하게 빨아대며 타 팀들을 깔아본다는 대깨맥 팬덤을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밈'. 롤갤이 자체생산한 밈일 가능성이 높다. 롤갤러들은 주로 슼갈이 만든 밈이라고 하나 슼갈 본진인 슼마갤이 롤갤 관련해서 조용한거 보면 그저 가면놀이의 하나일뿐이다.
씨맥과 DRX를 깔때 ^무^라며 대놓고 갈드컵 이니시를 여는듯한 조롱 문구를 사용하다가, 씨맥이 쵸비를 껴안고 쵸비가 탈출하려고 몸부림치는듯한 이 발굴되어[42] "무관귀신 씨맥이 쵸비에게 붙었다"는 밈이 생겼다. 이후 씨맥이 개인방송에서 혼자 연습실에서 운동을 한다며 물구나무를 서고 앞구르기를 하는 짤이 발굴되었는데, 롤갤러 하나가 앞구르기 하는 귀신이 달려오는것마냥 편집해서 "트로피 하나 주면 안잡아먹는 무관귀신"이라는 밈도 생겼다. 보통 이러한 짤과 드립은 대깨맥으로 불리는 DRX 팬덤의 반발을 불러와서 갈드컵이 열리기 십상인데, 이 짤방만큼은 씨맥이 하도 웃기게 나와서 DRX 팬이건 그냥 롤갤러건 사이좋게 다 빵 터져서 싸움이 안 일어났다.
고아원장 루키, 꼴픽 듀오: MSC에서 더샤이와 닝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루키 원맨팀이 되자 나온 드립. 고아원장의 어원은 알다시피 패드립. 더샤이는 캐리병에 걸려서 루키의 말을 무시하고 탑 칼리스타, 루시안 등 원딜 챔피언에 눈독을 들이며 꼴픽을 일삼고 닝이 이를 부추긴다.[43] 바텀도 그냥저냥하는 수준이라 혼자 똥꼬쑈하는 루키가 눈물을 흘리는 짤로 마무리되는게 황금패턴. LCK 서머 경기가 열리고 나서는 발전하여, 원딜의 하드캐리 경기가 나오면 더샤이와 닝이 서로 짝짝꿍하여 그 원딜과 서폿픽들을 말맞추며 플레이하려 한다. 다만 서머 시즌이 진행되면서 IG가 폼을 되찾고 나서는 더샤이가 루시안이 아니라 딴챔을 하면 IG 우승이라는 것이나 이젠 루시안을 해도 아예 상대를 박살내서 루키가 역으로 당황하는 등 기출변형이 등장하기도 한다.
반지원정대 탄생: 처음에는 '대퍼팀 탄생'같이 역대급 스쿼드를 들고도 결승전에서 삼대떡 패배한 젠지를 놀리기 위해 혹은 젠지가 압승을 거둘 때를 위해 쓰였지만, 현재 서머에서는 의미가 다소 변질되어 약팀 vs 약팀같이 경기 후에도 개념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 싶을 때 젠난지원글 차원으로 개념글을 채우는 용도가 되었지만 점점 더 발전하여 젠지가 경기에서 이기든 지는, 젠지관련으로 사건이나 떡밥이 나오기만 하면 1개씩 올라오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아예 합성물로 변질되기에 이르렀다. 중세시대 반고흐원정대 원정녀 진짜 반지원정대
그 수련법: 진에어 그린윙스 시절 고통롤을 하던 테디 사진이 주로 사용되며, 나머지 4명이 던지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하며 고통받는 선수에게 xxx... 혹시 “그 수련법”을 쓸 생각인가? 하는 패턴. 제목에는 그 수련법을 쓸 생각인가? 하다가 내용은 당일 경기에서 버스를 타 승리한 선수가 그딴거 왜하냐 ㅋㅋㅋ 하는 식이나 더 안습일 경우 오히려 테디가 기겁하며 당황하는 식의 변형 패턴이 있다.
아! 아! 아! 왜 그러냐고오!: 이전까지는 좋은 플레이를 보이다 교체선수가 들어오면 귀신같이 던지는 팀원과 어렵게 출전기회를 얻어 성과를 보여야 하는 교체선수가 제대로 하자며 절규하는 내용. 시초는 2019 skt의 마타가 교체되어 들어왔을때 선수들이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마타가 skt의 전통적인 라이벌이었던 kt출신이기도 했기 때문에 관련 드립이 흥했다. 2020 서머에서 페이커가 주전에서 물러나고 클로저가 주로 기용된 후, 페이커가 출전했을때 T1선수들이 던지기 시작하자 마치 페이커를 고려장하는듯하는 느낌의 드립으로 흥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그냥 특정 선수 관계없이 한명빼고 다들 던지기 시작하면 홀로 고군분투하는 선수가 나머지 팀원들에게 제대로 하라며 절규하는 드립으로 정착되었다.
  •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 LJL 우승팀인 V3 Esports를 띄워주는 념글 주작을 하면서 마지막에 "V3 Esports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 라는 문구를 넣었을 때는 반응이 없다가, LCS 1번 시드로 온 TSM 념글주작을 하며 T S M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로 정립이 되어 비역슨의 팀+TSM이라는 팀 자체만으로 그대로 이미지가 굳어졌다. 그리고 3번 시드인 팀리퀴드가 플레이-인을 무난하게 뚫으면서 "그 TL을 쳐바른 TSM은 대체ㄷㄷㄷㄷ" 라는 여론으로 정말로 올해 북미는 다르다가 나올 줄 알았으나... 가장 할 만한 조로 꼽혔던 C조에서[44] 1주차 전패를 기록하면서 아무튼 놀라긴 놀랐다라며 그대로 웃음벨이 되었다. 그리고 후에 메이저 리그 최초의 1시드 전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정말로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 테디의 사미라: 언제부터인지 2020 롤드컵부터 조금씩 쓰이던 밈으로, 다른 선수(주로 LPL)나 관계자가 '이런 말을 했다'며 마치 오피셜 인터뷰라도 되는 것처럼 진지한 장문의 글을 쓴 뒤 은근슬쩍 '하지만 테디의 사미라는 이길 수가 없었다', '테디는 악몽과도 같았다' '플라잉 사미라' 같은 뜬금없는 테디 찬양을 집어넣는 낚시 드립. 당연히 테디를 진짜로 고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2020 T1을 놀리는 드립. 주 대상은 재키러브이며 우승후보 취급을 받던 TES의 원딜 재키러브가[45] 롤드컵도 오지 못한 테디를 어떻게 해도 이길 수가 없다며 찬양하는 너무나 뻔뻔한 낚시에 어이가 없어서 롤갤러들을 빵 터지게 만든 밈이다. 최근에는 역으로 다른 것들은 다 진실을 써놓고 테디의 사미라를 넣어서 사실인지 아닌지 롤갤러들을 혼란시키는 념글도 올라온다. 다만 이런 밈이 으레 그렇듯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하고 낚으려는 티가 심하게 날수록 재미가 없기 때문에 실패하면 엄청난 비추가 박히게 된다. 오죽하면 개념글에 기사나 인터뷰가 올라왔을 경우 Ctrl + F 검색으로 테디부터 찾아볼 정도. 워낙 유명해서인지 알고 있는 프로들도 몇 보인다. 실제로 롤드컵 우승 이후 쇼메이커와 너구리도 각자의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너구리는 "스크림 중 고스트가 울 정도였다."라고 해서 시청자들이 웃음 터지게 만들었다. 이후 11월 테디의 개인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46]

6.4. 2021년 이후


[image]
  • 검은 안경 / 황금 안경
부진의 늪에 빠진 기인이 연봉은 LCK 최고급인 3년 45억을 받는데서 비롯한 드립. 뱅의 검은 수염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된다. 2018년 롤드컵 진출 당시 기인을 소개하는 사진에서 얼굴 부분만 잘라놓은 것인데 기인의 이 미소가 묘하게 상대를 비웃는 듯한 썩소로 보여서 드립이 더욱 흥했다. 1년 15억에 총 경기수로 나눈 대략 1경기=4300만원 드립으로 빨리 패배하고 집에 가는게 이득이라거나 열심히 하는 다른 선수들을 비웃는 용도로 사용된다. 찬조출연하는 흑우 서수길은 덤.
역시 검은 수염/황금 수염 드립과 마찬가지로 캐리하면 안경색깔이 황금색으로 바뀐다. 그러나 황금 안경이여도 서수길의 흑우 포지션은 변하지 않는다.
[image]
  • KT, "이번 스토브리그는 실패.. 팬들에게 죄송하다"
2021 스토브리그에서 죽을 쑤며 멤버 구성에 난항을 겪던 kt가 팬들에게 사죄한 뉴스 기사. 그러나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2021 스프링 시즌 초반 kt가 선전하자 이 짤을 올리며 kt에게 패한 상대를 조롱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반대로 그냥 kt가 져도 올라오고 이겨도 올라오는(...) 만능 짤방의 위치를 획득. 젠지의 "반지원정대" 짤과 똑같은 킅난지원글 용도로 정착하였다. 가끔 KT, "이번 스토브리그는 성공..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변형되기도 한다.
  • <속보> OO 인터뷰 떴다
한 선수는 잘했지만 나머지 선수가 못하여 질 때 올라오는 글. 원본은 더샤이 선수의 인터뷰 요약본이다. 주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Q. 게임을 패배했다. 현재 심정은?
>A. OO차이
>Q. 상대 O라이너 OO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A. 나는 이겼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모두 행복하세요

7. (구)롤갤 시절 롤과 관계된 것에 대한 관점



7.1. 유명인/대회/플레이 관련



7.1.1. hotshotgg


와갤이 용개를 빨듯이, 롤갤에서는 hotshotgg를 찬양하는 성향이 있다.
본디 롤갤러들은 hotshotgg가 게임을 하면, 핫샷의 방송을 보고 동시에 게임서치를 잡아서 같은 방에 들어가는 소위 저격질을 했고, 저격질에 성공했다면 적으로 있을 경우 전심전력으로 게임을, 아군으로 있을경우 고의트롤링을 함으로 핫샷의 레이팅을 낮추는것을 목적으로 했다.
그러던 와중 현재는 프로팀에 소속되어있는 로코도코로 인해 롤갤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핫샷은 자신을 계속 저격해대는 롤갤에 접속하며, 로코도코에게 아이디를 받아서 디씨 고정닉을 판다.
그러자 롤갤은 지금까지의 태도를 뒤바꾸어 마치 부처님 오신날이라도 되는듯, 짧은 영어로 핫샷에 대한 환영글로 도배를 했고, 그 날을 기준으로 핫샷은 롤갤의 아이돌이 되었다.
또한 서머시즌 한국에 온 후 떠나기 전날 베카와 핫샷이 롤갤러들을 홍대로 불러내어 간단한 정모를 하였다. 그런데 시간대가 새벽 3시쯤이어서 5명 정도밖에 가지 못하였다.
그런데 wcg가 끝나고 한국서버가 오픈 되고 나서는 시들한 편
그리고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가 새로운 e스포츠로 각광받으며 여러 대회가 열리는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IPL5 등에 참가하여 팀내 에서 프로답지못한 모습 을 보여줘 곧잘 까이곤 한다.
현재로서는 먼 옛날이야기. 할아버지들이나 아는 사람 취급 받는다...

7.1.2. 국내 커뮤니티/플레이어에 대한 혐오증


본래 DC가 주류 커뮤니티에 대한 뒷담화가 많이 나오는 만큼, 국내 플레이어나 커뮤니티에 대한 혐오도 깊은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카페와의 관계가 가장 유명하지만, 플레이포럼이나 인벤 같은 사이트도 잘 깐다. 싸움이 나는 전체적인 구도를 설명하자면, '''공공매너+팀플레이를 명분으로 내세우는 어그로꾼(커뮤니티) VS 이기주의+컨트롤을 내세우는 어그로꾼(DC)'''의 구도라는 대립.
특히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유명인을 까는 여론보다는 찬양하는 뉴비들이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롤갤에서는 이런 반응을 놀리면서 자신들을 독립적인 주체로 생각하려는 여론이 강하다.
가장 많이 까이는 팀은 CJ 엔투스(구 MiG). 팀 창설 과정에서 보인 안 좋은 모습들로 인해 특히 비난 받는다. 그 밖에도 한국 플레이어라면 대부분 까고 보는 구석이 있는데, 이것은 롤갤러들의 태반이 일단은 게임 플레이어이고 나름대로 코어한 게이머들이 모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마추어 이상급 국내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기 때문.
사실상 게임 플레이어로서 국내 플레이어들을 자신들과 동일선상에 놓으면서 나타나는 비판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국내 리그 선수들은 대부분 롤갤과 크고 작은 관계를 맺고 있다. 맨 처음 롤갤이 카페에 대해 형성한 악감정도 일방적인 트집이 아니라, 스탭이나 그쪽으로 진출한 인맥들에 대해서 느낀 배신감이 시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롤갤 스타일에 대한 지나친 옹호 여론만 제외한다면 게이머로서는 상당히 평범한 사고방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롤갤의 행동방식이 전형적인 DC 스타일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는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유화될 수 없기에 대립을 할 수 밖에 없다. 거꾸로 롤갤에서는 이들의 반응을 피드백하면서 악감정이 깊어지는 악순환이다. [47]

7.2. 국섭/리그에 대한 관점


한국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소개되면서 전체적인 입지가 강해졌지만, 일부에서는 카페와 커뮤니티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하여, 한국 서버나 리그를 얕잡아보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도 종종 보인다. 정확히는 국내섭이 열린 이후 쏟아져 들어오는 뉴비들에게 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은 것. 이점은 올드비 부심이라고 자기들끼리도 깐다.
하지만 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일부 유저는 비공식 대회에서 카페팀으로 출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건 사고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물론 DC의 주체는 흥미본위이기 때문에 떡밥이 식는 속도도 빠른 편.
해설자나 리그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반반. 그럭저럭 인기 있는 해설자는 김캐리 정도지만, 멘탈이나 반응이 전체적으로 롤갤러를 닮아서인지 까는 사람도 꽤 있다. 나머지 해설자나 리그에 대해서는 다 까는 것 같다. 아니, 그냥 순수하게 각종 이벤트에서 대리자 행세를 하는 데저트이글이 싫어서 까는 것일수도 있다.

7.2.1. 롤갤식 게임 스타일


롤갤러들이 자주 거론하는 이상적인 게임 스타일을 의미한다. 디시의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은걸 고려하면 개인주의식으로 혼자서 캐리할수 있는 상황이나 챔프를 추구한다고 알려져있기도 하나, 이는 모든 롤유저들의 공통적인 욕구이다. 펜타킬했다고 자랑하는건 까페 인벤 롤갤을 가리지 않는다. 그 대신 카페와 인벤과는 달리 자신이 캐리했다고 자랑하거나 누구 때문에 졌냐고 물어보는 그런 게시글은 절대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무조건 너 때문에 졌다고 대답하고 이겼을 경우 상대방 중에 가장 못한 챔피언이 캐리했다고 답변이 올라올 것이다.

kda와 상관없이 단지 개인의 재미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 방식이라면 롤갤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롤갤러들은 챔프의 픽이나 빌드에 있어서는 팀플레이를 우선으로 두는 편이다. 팀플레이라고 해서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이나 매너를 중시한다는게 아니다. 중시하는 것은 픽을 한 챔프가 얼마나 팀의 승리에 기여 할 것인가로 굳이 딜이 안되는 챔프라도 한타에서 광역cc등으로 큰 기여도를 가지면 망설임 없이 픽한다.
반면에 개인의 재미를 이유로 한타기여도가 낮은 챔프를 픽하는 경우나 그 챔프를 고를 상황이 절대로 아닌데도 개인의 선호를 이유로 그 챔프를 고집하는 경우는 폭풍같이 까인다. 한타에 도움이 되지않음에도 재미만을 이유로 픽한다고 마스터이 유저나 티모유저를 벌레라고 부르면서 증오하는건 모든 커뮤니티중에 롤갤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타 커뮤니티가 어떤 공략이던 대체로 온건하게 받아들이는 반면에 롤갤에서는 아이템빌드 또한 효율이 낮다고 판명된 템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깐다. 원딜이 선팬댄을 가는것에 대한 반감이 그 대표적이 사례일 것이다.
물론 이러한 성향은 롤갤러의 플레이스타일이 이타적인게 아니라 내가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기보다. 타인의 흠이 내 플레이에 손해를 끼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다. 당연히 롤갤러들은 게임도중 전세를 기우는것을 핑계로 트롤링을 해도 그 잘못이 트롤링 당사자에게 있다면 무슨 말을 하고 정신승리를 햇던 그 트롤러를 비판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스타일을 개인주의 위주나 팀플레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말하는건 잘못된 판단이다. 북미서버시절 샤코가 듀오라인을 서는게 일상다반사였던 노멀에서조차 롤갤러들은 eu스타일을 고집했을 정도였다.

8. 사건 사고




9. 롤갤문학


와갤의 와갤문학처럼 롤갤에도 롤갤문학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퍼져나갔다. 초창기에는 챔피언을 대상으로 한 문학이 주류였지만, LCK가 정착하면서 프로게이머들의 관계를 다룬 문학이 절대다수가 되었다.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이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는 장르의 게임이기에 서로간의 인간관계와 캐릭터가 중심이 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쉽다는 점이 창작의 접근성을 높였다.
2012년 작품
로코도코가 MiG를 떠나는 순간 로코X매라
로코도코가 MiG를 떠나는 순간 로코X매라 만화버전
로코도코 스타테일 탈퇴시의 향후 예상 로코X매라 만화버전
Doublelift: Hi 서유리 누나 !! 나 doublelift애요.
그가 깔깔을 받는 eu
2013년 작품
독수리의 부리
모쿠자와 인섹의 이야기
보이지않는 날개
마지막 경기
클라우드템플러의 강의
행운을 찾아서 <상>,<하>
악역의무대
뼈아픈 후회 <상>
뼈아픈 후회 <하>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리그 윈터 결승전 3경기
상하이 LOL 올스타전 2경기
롤판의 대리랭 작업장들 실태
Maximum Impact Gaming [48]
2014년 작품
SKT가 주작을 한 이유
그 남자의 악취미
캐스퍼가 팀에서 사라진 이유
카사노바의 속사정
마지막 롤드컵
2019년 작품
『각오』
2020년 작품
4월은 소드의 거짓말...
5월은 너의 거짓말
LPL의 시대가 오겠어요?
촛불
달콤한 인생..txt
롤갤문학은 화제성이 큰 팀이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한다. CJ ENTUS Frost가 건재하던 시절에는 로꼬, 건웅, 클템, 매라가 거의 모든 롤갤문학의 주연을 차지했고, 그 이후로는 SKT T1이 주인공이었다. 2018년 이후로는 대퍼팀, 그리핀, 킹존 등의 충분한 화제성을 가진 팀들이 출현하였지만 롤갤문학 자체가 주춤하면서 주목할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 2020 스프링 시즌에는 충격적인 강등을 당한 그리핀을 대상으로 롤갤문학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10. (구)롤갤 시절 여담



10.1. 롤갤 관문


롤 관련 소스들이 쌓이고 쌓여 가장 오글거리는 13가지의 영상들을 롤갤러들이 모아놓은 것. 현재는 알렉스 이치가 1,2,3,8 관문으로 가장 높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너무나도 강력한 1,2,3 관문으로 인해 4 이상의 관문을 보지도 못한 자들이 넘쳐난다.
1. 알렉스 진혼곡
2. Bad Romance
3. 모스꼬우 빠이브!
4. Here Comes Vi[49]
5. Nightmare 'Watch' the 조재걸
6. 2012 메리 크리스마스
7. Road to the Cup
8. 클템 리신 코스프레
9. 메리 크리스마스 2013
10. ZOTAC NLB Winter 2013-2014 결승 오프닝 공연
11. SHOW ME THE LOL CHAMPS
12. 혁규의 일기
13. 임프 봇

10.2. 게시물


잦은 화살표글 놀이나 정치적 성향 또한 다른 게임 갤러리와 야구 갤러리에 영향을 크게 받은 편. 단, 일단 기반은 게임갤이기 때문에 정치 관련 분탕글은 정사갤로 가란 말을 듣는다. 또한 어그로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베의 대부분이 어그로글이니 말 다한셈. 어그로 글 하나가 흥하면 '''어그로 하나 하나에도 반응해주는 차칸 우리 롤갤 단결 ^^7'''[50]이라는 반응은 꼭 나온다(...).

10.3. 뻘글 대응


뻘글이나 딱히 달 리플이 없는 글에는 '''람머스: 그래'''[51], 설리를 달 때는 '''일조격 이조격 삼조격 에어본'''[52], 그 외에도, 일리아나 이리아나 ~ 오리아나, 도데카이저, 개데카이저, 걸데카이저, 윷데카이저, 모데카이저 등의 뻘플 패턴이 있다. 레벨 30 미만 노말의 스샷을 찍어 불평이나 킬, 캐리 자랑글을 올리면 '''네 다음 쪼말'''[53]의 리플을 잘 다는 관습이 있다.

10.4. 힛갤


2월 2일, 처음으로 힛갤에 갔다. 근데 리그 오브 레전드랑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으로 힛갤에 갔다.
또 힛갤에 갔다.

10.5. LOL the Champions


나는 캐리다 때부터 조금씩 화력이 올라가고 있던 롤갤이지만, 이번에 온게임넷에서 LOL the Champions을 시작하면서 마침내 영드갤, 야갤, 두갤, 재범갤 등의 여러 경쟁갤러리들을 넘어 디시 실북갤 1위를 차지했다.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거의 과거 스갤급.

10.6. 망가갤


[image]
타갤 유입 인원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소위 짤쟁이라 불리는 그림 잘 그리는 유저들도 꽤 활동하고 있는데, 갤 분위기에 맞게(…) 위험한 그림들이 간혹 올라오더니 결국 E-Hentai를 정벅한 유저마저 나오고 말았다. 작자 말로는 누가 '리그 오브 소나'란 제목으로 먼저 야짤을 달렸으나 조루기질을 발동, 기다리다 지쳐 결국 자급자족 정신으로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고.
처음엔 오리지날인 한국어 버전과 영문 버전만 존재했는데 외국 롤덕후 성님들의 각성에 의해 프랑스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까지 만들어져 E-Hentai에 올라왔다! [54] 참고로 김문도는 필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2015년 말에 탑툰에서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아주 많은 망가를 달린다(…). 어떤 때는 일베전체가 망가글이기도 하다. "달린다"는 용어 대신 "구른다"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많은 편.

[1] 롤드컵 기간 중 개념글의 조회수가 보통 5만을 넘어가는 것에 비해 롤벤 인기글이나 PGR 게임 게시판의 경우 조회수가 5천~1만이며 글젠도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디시 내 모든 갤러리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갤러리로, 확실히 롤갤 위라고 할 만한 갤은 야갤 하나 밖에 없다. '''롤드컵 기간이 아닐때도 때때로 야갤보다 실북갤 순위가 높을 때도 있고,''' 개념글의 평균적인 조회수는 비슷한 편이다.[2] 롤갤 내에서 대회 외의 주제로 크게 흥한 밈은 가붕이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대회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다.[3] 더블리프트의 사망한 모친에 대한 드립도 종종 개념글에 올라가며 일베드립 또한 주류로 받아들여진다.[4] 피싸개란 단어가 야갤보다 더 자주 사용되며 다른 여성혐오적 단어들도 주로 사용되며 여갤러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다.[5] 다만 선수 비난이 롤갤만의 특성은 아닌데 2015 MSI에서 EDG가 우승했을 당시 EDG의 한국인 선수들(데프트, )에 대한 매국노 드립은 네이버, 롤 인벤 등 다른 곳에서도 나왔기 때문이다.[6] 대표적으로 갈드컵이 열릴 때 항상 보이던 제라드 념글(그건 너가 xx팬이기 때문)이 있다.[7] 롤갤에서 나온 유행어는 거부감이 없는 선에서 다른 롤 커뮤니티 유저나 관계자들도 자주 사용하지만 선수, 팀, 특정 팬덤을 비하하는 글의 경우 롤갤의 반응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과격한 표현을 사용해도 대외적인 영향력이 적기 때문이다. 이 부분 역시 야갤이나 해축갤과 유사하다.[8] 예외적으로 진에어가 있는데, 진갈이라고 부르는 갤러에겐 진에어 팬들은 참팬이라 이 아니라고 일갈한다.[9] 젠지와 루리웹이 파트너십을 맺어서 생긴 별명[10] LOL이 한국에 들어오기전 네이버 카페는 존댓말을 주로 사용하고 얌전한 편이었는데, 롤갤의 초기 구성원들이 당시 카페에서 무분별한 디씨식 언행을 저지르다 영구제명당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11] 사실 롤벤의 LoL/e스포츠 이야기 게시판보다 루리웹 롤 이야기 게시판의 글젠이 많을 뿐 전체적인 조회수나 이야기 게시판을 제외한 다른 곳의 상황까지 감안하면 루리웹이 2018년 인벤 대란 이후의 롤벤보다 활발하다고 보기는 어렵다.[12] 이러한 행위를 셀카라고 부른다. 예시[13] 이러한 유저들을 슼갈에 빗대 롤갈이라고 부른다. 예시 예시2[14] 롤갤에서 자주 까이는 SKT킹존 팬들이 이런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15] 물론 상식적으로 동접이 저정도 일리가 없다. 채팅 채널이 여러개인걸 이해하지 못한 스갤러들의 병크[16] 지금의 중국팀 EDG가 아니라 나진의 전신인 Extreme Dive Gaming이다.[17] 원래 리니지 DK혈맹에서 유래된 것을 원사운드의 만화가 유행시킨 표현이긴 하나, 롤갤에서 자주 쓰이기 시작한건 이때부터가 맞다.[18] 비닐캣 선수가 팀과 자신의 부진에 대해서 상당히 감정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이문제로 롤갤러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샀고, 이로인해 비닐캣 선수의 별명이 감성캣이 되었다. 자세한 원문은 참조바람[19] kda가 좋고 대부분의 승리한 판은 1번이지만, 대부분의 패배한 판은 2번. 이 액티브 버튼은 항상 자신이 편한대로 놓는 일종의 버릇이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버튼 위치를 갑자기 바꿀 일은 많지 않다.[20] 그저메맨[21] 예전에는 '단군하다'가 반댓말이였으나, 요즘은 쓰이지 않는다.[22] 이안? 약해[23] 수염을 깎지 않고 나온 경기에 찍힌 사진이 오묘하게 기분나쁘게 생겨서 팀탓하는 드립용으로 쓰였다.[24] [image]
예를 들면 이 분.
[25] 예를 들어 프레이가 부진할 때는 , 고릴라가 부진할 때는 라고 한다. 둘다 부진할 때는 적폐(...)[26] 당연히 유래는 불미스런 사건이기 때문에 디시 이외에 대놓고 쓰긴 애매하다.[27] 실제로 2018년 롤챔스 스프링 skt와의 플레이오프 트래쉬토크 영상에서 데프트가 직접 한말이다.[28] 웨니아 공국 출신(...)[29] 주로 저런 XX한테 킹존이 발린 이유가 제목이다.[30] 다만 유칼은 18년 롤드컵 8강에서 박살내버린 루키가 납치해갔다는 설정으로 자주 등장한다.[31] 참고로 당사자인 Mr.해골은 배틀코믹스에서 Their color를 연재하고 있는 프로다. 디씨에서는 롤갤과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그림쟁이 노릇을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32] Gen.G를 뒤집으면 g'uag이 된다(...).[33] 전현직 팀인 SKT와 킹존, 젠지는 물론 구락스 시절 같이 했던 멤버와 노페가 있는 아프리카와 kt, 심지어 구락스였던 한화까지 줄줄이 나온다. 게다가 접점이 없는 샌박이 이길 때도 고스트가 피넛에게 대리받은거 아니냐고 묻는 스크린샷과 함께 '역시 우리팀 원딜!'이라고 엮었다.(...)[34] 이제는 이 글이 점점 유행을 타기 사직하면서 주작을 하지않아도 개념글에 많이 올라온다.[35] 그 선수의 이름뒤에 !를붙혀 응원하듯이 댓글도배를한다. ex)쵸비! 쵸비! 쵸비![36] 캡스의 커리어에는 크라운의 커리어와 짬뽕이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글에 쓰이는 캡스의 사진이 왕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37] 야이 맞짱깔새끼야는 더샤이를 대표하는 쌍욕멘트가 되었다.[38] 대표적으로 프로스트의 연습실 사진이 나오며, 주로 회자되는 사건은 클템의 랜덤 트런들 사건이다.[39] 물론 mig 프로스트가 롤판 초창기 시절의 최고 인기팀이기 때문에 2020년만 언급되던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2019년 롤드컵 결승에서 나왔던 트루 데미지의 한 일러스트가 프로스트의 연습실 사진과 닮았다며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40] 스피릿의 팀인 아프리카 프릭스는 2라운드 들어서 드레드의 주사위가 잘 뜨는 것이 아니면 이기기가 힘든 팀이 되었고, 노페의 팀인 한화생명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등권에서 놀고 있는 중이다.[41] 비가 오는 묘지에 패딩을 입고 있는 너구리의 합성 사진과 함께 올라온다.[42] 3월 27일 2라운드 T1과 DRX전에서 DRX가 패했을 때 처음 등장했었고, 4월 16일 APK에게 2세트를 지고 시즌 2위 자리를 놓쳤을 때 다시 등판했다.[43] 다만 루시안과 달리 더샤이의 탑 칼리스타는 거의 전승카드 수준이다.[44] TES-담원-징동-G2를 모두 피해갔고, 상대도 젠지-프나틱-LGD로 다른 조에 비해서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었다.[45] 어디까지나 취급을 받고 있었다 뿐이었고 정작 폼이 추락해 TES는 4강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46] 그리고 이 드립을 직접 언급한 판에서 무려 21/3/6을 기록하면서 마냥 농담이 아닌것을 보여줫다.[47] 그런데 사실 LOL 대회에 참가하는 팀이나 네임드 플레이어들도 롤갤 분위기랑 별로 차이가 없다. 알고 보면, 폭주하는 행동을 막을 기제가 없다는 점이 롤갤을 좀 더 악당스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에 가깝다.[48] '''링트럴'''이 댓글을 남겼다(...)[49] 참고로 보컬은 보이스코리아1에 나왔던 나들이라는 가수[50] 리니지2 혈맹 짤방에서 유래한 롤갤내 유행어.[51] 람머스를 픽했을 때 하는 말.[52] 신 짜오의 삼조격.[53] 쪼말은 쪼렙 노말. 30렙 노말인 경우는 '네 다음 노말'이라고 한다.[5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라이엇 코리아 법무팀에서 "내려라"고 했다고. 결국 픽시브에서 김문도의 모든 롤 관련 망가는 삭제되었다. 허나 최근 다시 픽시브에 '''ZoNE''' 이라는 닉네임으로 롤 관련 야짤을 올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