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브리트니 스피어스)

 



'''Glory'''
[image][1]
'''발매일'''
'''2016년 8월 26일'''
'''프로듀서'''
'''BloodPop • Burns • Cashmere Cat • DJ Mustard • Jason Evigan • Oak Felder • Andrew Goldstein • Oscar Görres • Ian Kirkpatrick • Mattman & Robin • Nick Monson • Alex Nice • Robopop • Lance Eric Shipp • Twice as Nice • Tramaine Winfrey'''
'''장르'''
'''팝 • 댄스팝 • 알앤비'''
'''길이'''
'''41:27'''
'''레이블'''
'''RCA'''
1. 개요
2. 활동
3. 수록곡
4. 평가
5. 싱글
5.2. Slumber Party
6. 차트 및 판매량
7. 여담
7.1. Liar 가사 관련 여담


1. 개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9번째 앨범.

2. 활동


최근 10년간의 활동기간 중 가장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MTV VMA, 애플 뮤직 페스티벌, iHeartRadio 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행사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하는 등 프로모션 활동에 활발하게 임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웬만한 프로모션 활동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은 발매 첫주, 11만 1천장을 판매하면서 빌보드 앨범차트 3위에 랭크. 이후 빠르게 차트아웃(...)당했다.
사실 프로모 활동은 열심히 했어도, 그 프로모의 질만 보면 대중의 환심을 사기는 부족하긴 했다. 횟수는 많았지만 립싱크로만 일관되었던 공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그리고 곡의 홍보에 정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리드싱글의 뮤직비디오를 망쳐버리기까지... VMA 공연은 나름 좋은 평을 받긴 했지만 하필 비욘세의 역대급 공연이라고 평가받는 레모네이드 메들리에 밀려 저평가당했다. 동년배인 비욘세가 아직까지도 탑급 자리를 유지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브리트니같은 기성 가수가 대중의 환심을 사기 위해선 퍼포먼스의 파격성, 비주얼 관리가 더 철저했어야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6월 10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한 뒤, 케이티 페리의 새 앨범 Witness를 누르고 가온차트에서 1위를 했다.
2020년 팬들 사이에서 이 앨범이 다시금 주목을 받으면서, 몇몇 국가들에서 1위를 찍었다. 이에 보답한다듯이, 브리트니는 새로운 앨범 자켓을 공개하였다. [출처2]

3. 수록곡


트랙리스트[2]
비고
1
Invitation
Standard Version
2
Make Me... (Feat. G-Eazy)
3
Private Show
4
Man On The Moon
5
Just Luv Me
6
Clumsy
7
Do You Wanna Come Over?
8
Slumber Party[3]
9
Just Like Me
10
Love Me Down
11
Hard To Forget Ya
12
What You Need
13
Better
Deluxe Version
14
Change Your Mind (No Seas Cortes)
15
Liar
16
If I’m Dancing
17
Coupure Électrique[4]
18
Mood Ring (By Demand) [5]
Japanese Version, Standard
Disk 2
Britney: Live In Concert 트랙리스트[6][7]
Japan Tour Edition


4. 평가


'''Blackout과 함께 그녀의 최고의 앨범이자 비운의 앨범.'''
'''드디어 완성된 브리트니 자신이 만든 앨범.'''[8]

평가가 상당히 좋다. 메타크리틱에서 71점을 맞아 브리트니 앨범 중 두번째로 높은 점수[9]를 기록하였다. 브리트니 앨범 점수치고는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롤링스톤이 70점, 올 뮤직이 80점을 부여하며 호평하고 몇몇 매거진의 연말결산에 이름을 올렸다.
같이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Blackout의 어두운 색깔과는 다르게 달콤하고 밝은 음악을 많이 시도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전작 윌아이엠 앨범보단 훨 좋다는 반응이다.

5. 싱글



5.1. Make Me...


7월, 9집의 첫 싱글 'Make Me...'가 발매되었다. 이제껏 늘 중독성있는 댄스튠으로 첫 싱글을 선보여왔던 브리트니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미들템포곡을 들고나왔다.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발매 당일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케이티 페리의 새싱글이 기습발매되면서 1위를 내줬다.
8월 초순경에 뮤직비디오가 나왔지만 애초에 찍은 - 원본 뮤직비디오를 갈아엎고,[10]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남자들을 뽑는 오디션을 하는 내용에 PPL을 떡칠한 뮤직비디오라 여론이 심히 좋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싱글의 음원성적이 기대만큼 좋지 않았기 때문에 뮤비버프라도 받았어야 했는데 역대급 최악의 뮤비를 내면서 싱글흥행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공격적인 티비 프로모와 몇 년만의 VMA공연[11]이 유일한 희망이었으나,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으면서 차트에서 사라져 버렸다... 싱글차트 최고순위는 17위.

5.2. Slumber Party



티나셰가 피쳐링한 Slumber Party 리믹스 버전의 뮤비가 11월 19일에 공개되었다. 첫번째 싱글과 다르게 뮤직비디오는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빠르게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고,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86위로 데뷔. 그러나 금방 차트아웃(...)
여담으로 이 뮤비의 남자주인공이 브리트니의 현남친이다.

6. 차트 및 판매량


'''국가'''
'''판매량'''
'''순위'''
미국
160,000
3
'''전세계'''
'''400,000'''

7. 여담


  • 'Make Me...'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판이 만만치 않다. 오죽하면 처음 좋아요 수와 싫어요 수가 5:1이였을 정도...[12] 하지만 브리트니 성격상 뮤비를 바꾸지는 않을 듯하다. 8월 10일 기준으로,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이 3.5:1 수준으로, 여론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12월 6일 현재는 4.5:1 수준이다.
  • 'Slumber Party' 뮤비는 Make Me 뮤비 덕분에 반응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응이다.
  • 멕시코의 한 소매점에서 발매일 일주일 전부터 판매에 들어가서, 앨범 전곡이 유출되었다.
  • 앨범 자켓부터 북클릿 사진까지 발매를 얼마 앞두고 바뀌었다. 그래서 북클릿을 보면 Make Me...와 뮤비 의상과 뮤비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
  • 브리트니 앨범 사상 처음 Intro와 Outro가 존재한다.
  • 마지막 트랙의 제목인 Coupure Électrique은 불어로 영어로 해석하면 Blackout이다.
  • 초기에 브리트니가 레코딩을 마쳤다는 트위터를 올렸다. 여기서 대문자로 표기한 제목을 종합하면 Just Luv Me였고 실제로 수록되었다.
  • Slumber Party라는 곡이 있다고 했지만 팬들은 Britney Jean스럽다고 대차게 까댔다. 그러나 사실은 앨범 내에서 킬링트랙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 Slumber Party 뮤비의 경우 저예산인 것과 동시에 데이팅 어플 회사 광고가 대거 나간다는 등 안 좋은 상황이라는 보도가 따랐으나 결과는 Make Me...보다는 나았다는 평이다.

7.1. Liar 가사 관련 여담


  • 이번 앨범에 수록된 Liar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디스곡이 아닌가 추측이 오가고 있다. “I'm left in the ash from the bridges you burned.”(니가 불태운 다리 잿더미에 남았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게 묘하게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Cry Me A River' 가사 중 “Your bridges were burned, and now it’s your turn to cry.”(네 다리는 불탔어, 이젠 니 차례야.) 부분과 대치된다는 점 때문이다.
  • 또한 가사에서 Cry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리벤지 곡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출처 다음카페
[출처] https://variety.com/2020/music/news/britney-spears-glory-new-album-cover-photo-1234602487/[1] 2020년 변경된 Standard, Deluxe 커버 [image][출처] [출처2] https://www.instagram.com/p/B_8nlbGAdQf/[2] CD랑 스트리밍이랑 스탠다드 트랙리스트 순서가 살짝 다르다.[3] CD에서는 솔로버전이지만, 그 외 플랫폼(LP 제외)에서는 티나셰가 피쳐링한 버전이 수록되었다[4]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곡이다[5] 원래는 일본 한정이었으나, 2020년 앨범 커버 변경과 함께 스탠다드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었다.[6] 트랙리스트&출처[7] 물론 일반 Japanese Version에는 없다. Japan Tour Edition이라고 따로 판다. 우리나라에서 스트리밍 가능. (Mood Ring 포함)[8] 이전부터 이런 앨범을 내고싶어 했으나 계속해서 2순위로 밀려났었다.[9] 제일 높은건 Oops!... I Did It Again으로 72점이다.[10] 남자 댄서가 굉장히 많이 나오며, 집도 부수는 장면이 있는 등 스케일과 예산을 거하게 증가시킨 듯해 보이는 퀄리티였다.[11] 엄청난 무대를 펼친 비욘세의 바로 뒤에 공연을 펼쳤으니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노래를 편곡해서 Make Me...의 피처링을 맡았던 G-Eazy의 히트곡, Me, Myself & I 부분을 삽입해서 피쳐링부분을 브리트니가 불렀다. 노래 편곡은 좋았으나 변함없는 립싱크(...)와 밋밋한 퍼포먼스때문에 별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VMA에서 좋고 나쁨을 떠나 늘 인상깊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브리트니였기에 대중의 기대가 지나치게 높았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12] 브리트니가 친구들과 만나 남자 파트너 오디션(...)을 보는 게 내용의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