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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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팀 팀버레이크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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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아티스트상'''
'''2013년'''

'''2014년'''

'''2015년'''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팀버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200 앨범상'''
'''2013년'''

'''2014년'''

'''2015년'''
"Red" - 테일러 스위프트

'''"The 20/20 Experience"''' - '''저스틴 팀버레이크'''

"1989" - 테일러 스위프트


'''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image]
'''올해의 비디오상'''
'''29회
(2012년)'''

'''30회
(2013년)'''

'''31회
(2014년)'''
"We Found Love" - '''리아나'''

'''"Mirrors"''' - '''저스틴 팀버레이크'''

"Wrecking Ball" - '''마일리 사이러스'''


'''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image]
'''마이클 잭슨 뱅가드상'''
'''28회
(2011년)'''

'''30회
(2013년)'''

'''31회
(2014년)'''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Justin Timberlake
저스틴 팀버레이크'''
'''본명'''
저스틴 랜덜 팀버레이크
Justin Randall Timberlake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81년 1월 31일 (43세)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신체'''
185cm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 박사
'''장르'''
, R&B, 네오 소울
'''활동'''
1992년현재
'''데뷔'''
1997년 앨범 ‘NSYNC
'''가족'''
제시카 비엘 (2012년–), 2남[1]
'''레이블'''
RCA, Zomba, Jiza, Tennman
'''서명'''
[image]
'''링크'''

1. 개요
2. 가수 활동
2.1. 데뷔와 엔싱크 시절
2.2. 화려한 솔로 데뷔
2.3. 7년만의 화려한 컴백
2.4. 꾸준한 음악활동
2.4.1. CAN'T STOP THE FEELING!
2.4.2. 2018년
3. 배우 활동
4. 여성편력
5. 사건사고 및 여담
5.1. SNL MV
6. 디스코그래피
6.1. 앨범
6.2. 싱글
6.2.2. 빌보드 핫 100 2위
6.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6.2.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7.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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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이자 남성 배우.
21세기 초반 미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게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이돌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2000년대에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모두 세계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16년 틴초이스 어워드에서 10대들이 인정한 지난 10년간 미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국 최고의 축제인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그룹 시절에 한 번, 자넷 잭슨의 게스트로 한 번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8년 제52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공연하였다.

2. 가수 활동



2.1. 데뷔와 엔싱크 시절


미국의 솔로 가수로 영국계 혈통을 이어받았다.[2]아이돌 그룹인 엔싱크의 일원으로 데뷔하였다. 엔싱크로 데뷔하기 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엔싱크 멤버인 JC 샤세이, 라라랜드의 주연 라이언 고슬링, 어거스트 러쉬의 주연 케리 러셀 등과 디즈니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활동했던 유망주였다.
그 후 엔싱크의 앨범이 연달아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앨범 달랑 2장 내고 최고의 인기 가수만 설 수 있다는 당시 슈퍼볼 하프타임 메인으로 엔싱크가 설 정도였다. 엔싱크의 '''1집과 2집은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다이아몬드(1000만 장)을 돌파한 남자 가수 앨범'''으로,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고 2집 앨범은 발매 첫 주 초동 200만 장을 최초로 돌파한 가수로 기네스 북에 올랐지만, 15년 뒤에 아델이 3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첫주 초동 판매량으로 깨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 가수 한정으로는 역대 초동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런 엔싱크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외모, 노래, 춤 실력, 유쾌한 매력 덕으로 그룹 내의 원탑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3][4] 그 당시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 틴 팝 스타들의 전성기였던 시대였고 그로 인한 안티들도 많아서 팀 내에서 가장 많이 까인 멤버이기도 했다. 에미넴한테 뮤직비디오나 노래에서 대놓고 디스당하기도 하였다.[5]
엔싱크의 인기가 어느 정도 주춤했다던 마지막 앨범 엔싱크 정규 3집도 초동이 무려 180만 장이 넘었다. 남자 가수 한정 역대 초동 판매량 2위이자 전체 가수중에는 초동 3위. 이후 저스틴의 솔로 활동이 초대박이 나버리면서 사실상 자연스럽게 그룹 생명도 다해버리고 만다.

2.2. 화려한 솔로 데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아이돌 그룹 붐이 꺼지고 넵튠스, 팀발랜드 등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흑인삘 나는 첫 솔로 앨범 'Justified'를 발표하였다.[6][8]

정규 1집 수록곡 "Like I Love You" 뮤직비디오
2002년 MTV의 비디오 뮤직어워드에서 사상 최초로 자신의 솔로 데뷔곡 'Like I Love You'를 발표했다. 거대 붐박스에서 나와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 무대는 후에도 두고 두고 회자될 만큼 전설적인 피날레로 남았다. 이후에도 팀바랜드와 함께한 'Cry Me A River'나, The Neptunes와 함께 한 'Senorita' 등이 히트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완전히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음악평론가들은 흑인 음악을 하는 백인 가수라는 호평일색이었다. 앨범도 작품성이나 상업성 양쪽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뮤비 후반부에 저스틴 옆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자 쓴 남자는 퍼렐 윌리엄스이다. 이 앨범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첫 솔로 데뷔를 하자마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메인 트로피 중 하나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남자 보컬상"을 수상했다. 앨범은 미국내 400만 장, 전 세계적으로는 800만 장 이상 팔렸다고 한다. 당시 음반 시장 침체기가 시작됐다는 시기를 생각하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 데뷔 앨범치고는 초대박이 난 것이다.

정규 2집 수록곡 "SexyBack" 뮤직비디오
2006년에 나온 정규 2집 "FutureSex/LoveSounds"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9] 'SexyBack'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질 수 있게 해준 인생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 영국 싱글 차트 1위, 호주 싱글 차트 1위 등 웬만한 주요 국가에서는 모조리 1위 장기 집권을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말 그대로 저스틴 신드롬! 사실 타고난 미남은 아닌데 엔싱크 초기에 옆집 소년 같은 귀엽고 평범한 이미지가 먹혀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내 70만 장 이상 판매라는 높은 판매량으로 그의 미국내 인기와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증명해줬고, 미국내 400만 장 이상 판매를 인증받고 전세계적으로는 1000만 장 넘게 팔리면서 1집보다 상업적으로보나 음악적으로보나 더욱 더 진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뮤지션에 대한 신뢰를 잔뜩 쌓아놓았다. 그리고 이듬해 한 투어 역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500억 원가량되는 높은 투어 수익을 기록하면서 모든 면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명실공히 최고의 백인 남자 솔로 원탑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밖에 없었을 정도였다. 비평적으로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댄스 음악에게 수여한다는 "베스트 댄스 레코딩" 을 2번이나 수상했고 "베스트 남자 보컬 상"까지 수상하면서 한 장의 앨범으로 4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워낙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기 때문에 가창력이나 댄스 면에서도 출중하다. 춤 실력은 정말 미국 백인 댄스 가수 중 탑을 달린다고 볼 수 있다. 특유의 그루브감이 살아있는 몸동작이 일품. 오죽하면 별명이 백인 마이클 잭슨[10]. 특유의 가성을 살린 창법도 본인의 고유한 소울풍 창법이 되었다.[11] 묘하게 바이브레이션이나 삘(…) 자체가 섹시해서인지 여가수들의 노래에도 자주 참여한다. 하지만 간혹 가다 여자 보컬로 오해받을 때도 있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해.

정규 2집 수록곡 "My Love" 뮤직비디오

2.3. 7년만의 화려한 컴백


2000년대 중반부터 긴 시간동안 영화계로 외도를 했던[12] 그는 6년 6개월 동안 쉬었던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2013년 1월 15일 깜짝 컴백 선언을 하고 신곡을 발표했다. 제목은 "Suit & Tie". R&B 힙합곡으로 2013 그래미 어워드에서 컴백하였다.

정규 3집 수록곡 "Suit & Tie"의 뮤직비디오[13]
그리고 정규 3집인 "The 20/20 Experience"가 3월 15일 출시됐는데[14] 무려 2집 초동보다 훨씬 더 높은 96만 장 이상 판매라는 첫주 미국내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 시장의 시대가 끝나고 스트리밍 시대가 온 시점에서 이러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말 그대로 1집과 2집에서 보여준 저스틴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를 증명한 거나 다름없다. 앨범은 꾸준히 팔리면서 결국 그해 2013년 빌보드 앨범 연간차트 1위와 더불어 2013년 미국내 최다 판매 앨범 1위를 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경력에 정점을 찍었다. "The 20/20 Experience"는 평론가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 발매된 "The 20/20 Experience part.2"도 나름 100만 장 이상을 팔고 US billboard chart 차트 1위를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앨범은 여러 버전이 있지만 하나의 이름으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앨범을 발매했기 때문에 파트 1, 파트 2 따로 따로 판매량을 봐도 대단하지만 이 모든 파트 버전을 합한 앨범 총 판매량은 670만 장이다. (파트 1 - 440만 장 , 파트 2 - 130만 장 , 파트1+ 파트2 버전 - 100만 장 = 총 판매량 - 670만 장)
또한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하면서 총 9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보유하게 되었고 이듬해 투어 역시 한화로 치면 약 2,300억 원에 이르는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2집 투어보다 한층 더 높은 성적을 냈다. VMA 대상과 더불어 공로상도 수상하게 되었고 각종 주요 시상식의 주요 부문 대상은 모조리 휩쓸면서 한 물은 가긴 커녕 후배 현역 가수들보다 더 대단한 경력을 이어나갔다.
2013년 'The 20/20 Experience'의 월드 투어에서 당시 PBR&B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며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던 The Weeknd를 콘서트 오프닝 게스트로 초청해 오프닝 공연을 함께 펼친 바 있다. 3년 뒤인 2016년 BBC One 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켄드와의 작업'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저스틴은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뉘앙스로 답변을 했다. 다만 위켄드가 항상 스튜디오에 있고, 새 앨범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발매되는 거의 모든 곡들을 다 듣고 있기에 작업을 할 생각이 있음을 피력했다. 위켄드는 수 년 간 저스틴의 도움에 대해 인터뷰 등으로 생각을 직접적으로 밝힌 바는 없으나, 2020년 4집 <After Hours>의 수록곡 'Snowchild'에서 저스틴의 히트 앨범 중 하나인 <Futuresex/LoveSounds>를 샷아웃하는 가사[15]를 집어넣어 언급한 바 있다. 해당 곡은 위켄드와 접점이 있었던 많은 아티스트들(Eminem, Swae Lee, JAY-Z, J.Cole, Justin Timberlake 등)에 대한 샷아웃과 리스펙트가 담겼는데, 저스틴도 빼놓지 않고 언급하며 저스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2.4. 꾸준한 음악활동



2.4.1. CAN'T STOP THE FEELING!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
'''2016.05.21'''
One Dance

'''2016.05.28'''
CAN'T STOP THE FEELING!(1주)

'''2016.06.04'''
One Dance

2016년 자신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의 주제가 'CAN'T STOP THE FEELING!'을 발표했는데 이게 말 그대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발매 첫 주에만 무려 40만 건 가까이 팔리면서 2016년에 발매된 음원들 중 첫 주 최다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본인 경력을 통틀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하면서 그의 빌보드 1위 곡이 하나 더 늘어난 건 덤. 심지어 13주 동안이나 빌보드 싱글 차트 5위권 내에 버티면서 여전히 미국 대중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노래 자체는 스트리밍 시대에 안 팔리는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주간 디지털 음원 판매량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2016년 최장기 음원 판매량 1위 노래로 등극했다. 그리고 2016년 세계 연말 차트 싱글 판매량 1위 자리를 따내기까지 해 2010년대 동시에 1위(앨범 연말 차트 1위, 싱글 연말 차트 1위)를 한 유일한 90년대 데뷔한 남자 솔로 가수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CAN'T STOP THE FEELING!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의 음악적 경력은 결코 망하는 일이 안 일어난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2.4.2. 2018년


2018년 미국 최고의 공연인 슈퍼볼 하프 타임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면서 총 세 번에 걸쳐 슈퍼볼 하프 타임 무대에 선 가수가 되었다. 또한, 2월 2일에 새로운 앨범인 'Man of the Woods'가 발매된다는 것을 발매 한 달 전에 발표하였는데, 슈퍼볼 공연 이틀 전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Pharrell이나 Timbaland과 같이 본인 솔로 경력에 큰 힘을 보탠 음악 프로듀서들과 다시 작업한 앨범이며 본인의 가족에게서 영감을 얻은 앨범이라고 한다. 슈퍼볼 발매 전 총 4곡의 선공개곡을 발표한다고 선언했고 2018년 1월 5일 새 앨범의 리드 싱글 'Filthy'가 발매됐다.

컨트리 앨범이라는 소문과 달리 예상치 못한 실험적인 음악 스타일로 돌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대중의 반응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화력으로 무난하게 빌보드 9위로 진입하면서 그의 노래들 중 빌보드 Top 10안에 든 18번째 노래가 됐다.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세 번째 선공개곡이 슈퍼볼 하기 전에 공개되었다.


세 번째 싱글인 Say Something은 그전 호불호가 갈렸던 선공개곡들과 달리 반응이 좋아서 주간 음원 판매량 1위로 빌보드 싱글 차트 9위를 기록했다. 저스틴의 노래들 중 빌보드 Top 10안에 든 19번째 노래이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주목할 점은 후반부에 저스틴의 실제 부인인 제시카 비엘이 특별출연해서 저스틴과의 케미를 보여준다.
공식적인 정규 5집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 첫 주만에 29만 장이 팔리면서 팀버레이크의 네 번째 빌보드 넘버원 앨범이 탄생했다. 호불호가 갈렸던 앨범 싱글들과 슈퍼볼 하프 타임 공연 효과로 나름 선방한 초동이라 할 수 있다. 앨범 시장이 멸망한 요즘 시대에 초동 30만 장 가까이 팔리는 건 굉장히 대단한 성과이다. 다만 2013년에는 첫 주에만 96만 장을 팔았기 때문에 이번 판매량이 아쉽게 느껴질 수는 있다. 게다가 이 앨범은 평단의 평가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앨범들 중 가장 안 좋기도 했다.
슈퍼볼 하프 타임쇼에 대한 평가도 안 좋은 편이다. 전년도에 무대에 섰던 레이디 가가의 하프 타임쇼가 최고 시청률을 찍은데에 비해 다른 년도와 비교해도 중위권이 아닌 하위권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저스틴의 매력을 살리지 못 했다는 평.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100회 가까이 진행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6번째 월드 투어인 'Man of the Woods Tour'가 시작됐고 현재까지 48회 공연에 한화 1,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할 정도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투어 콘서트 역사상 최다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히려 전성기 시절 투어 때보다 더 잘 나가는 상황. 내한 공연은 아직 미지수다.[16]

3. 배우 활동


2000년대 중반부터는 할리우드로 눈을 돌려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다들 처음에는 팝 스타의 잠시 외도쯤으로 생각했고, 초반에는 악평이 많았지만, 매년 그 편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아카데미 시상식에 지명되기도 했던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숀 파커[17]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18][19]
2011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인 '''프렌즈 위드 베너핏(Friends with benefit)'''[20]에 주연으로 출연해 꽤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 자체도 미국에서는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더불어 이 영화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아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줬다.
인 타임》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평단의 평가도 점점 좋고 본인의 연기력도 늘고 있는 편이라 가수 생활과 배우 생활을 계속 겸업하려는 듯하다. 2012년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에서 야구 스카우터의 배역을 연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코엔 형제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에 출연해 1960년대 포크 가수 역을 맡았다. 게다가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한다고. 그리고 같은 연도에 우리나라에서 '히든카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도 있으나 fail(...)
그리고 2016년 겨울에는 트롤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더빙을 맡으며 음악 총괄 프로듀서까지 겸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첫 공개된 O.S.T가 바로 'CAN'T STOP THE FEELING!'.
2018년에는 우디 앨런의 신작 원더휠에서 주연을 맡았다.

4. 여성편력


여성편력이 화려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한때 그녀의 연인이기도 했다. 순결 서약을 했던 브리트니가 사실은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혀 순식간에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처녀 발언을 했던 브리트니만 난감하게 되어버렸고, 브리트니에 대한 실망감과 더불어 '언론의 거짓말쟁이 브리트니'라면서 팝의 공주로 추앙받던 브리트니의 이미지를 제대로 망가뜨린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그 방법도 SNL, 그러니까 쇼 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썼다. 에피소드 "이주자들"(저스틴: 난 초창기에 아주 유명한 팝 스타와 사귄 적이 있어요. 공식적으로는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했지만, 사적으로는, 실컷 박았죠.) 참조. 그래도 한때는 미국 최고의 아이돌끼리의 만남이라 내심 결혼까지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둘 다 각자 알아서 잘 살고 있고 저스틴은 비엘과 결혼하게 된다.
저스틴의 솔로 1집 수록곡 cry me a river를 보면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4집 싱글 Everytime을 들어보면 양쪽 입장이 엇갈린다. 또한 브리트니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적도, 바람을 피운 적도 없다.'고 했고 간단히 얘기하자면, Cry me a river 뮤비가 나오기 전에 브리트니 측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쿨한 브리트니는 찬성했지만 뮤비를 본 다음 브리트니가 저스틴에게 왜 이런 짓을 했냐고 하자 '그냥 논란이 많은 비디오를 만든 거지'라고 대답했다고(...) 이후에 그냥 브리트니도 "뜻대로 됐네, 축하한다. 앨범이 절박했구나"라는 식으로 조롱하고 넘겼다. 그렇지만 그 앨범은 그해 나온 브리트니의 4집 '인더존'보다 더 많이 팔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후 제나 드완, 얼리샤 밀라노 등 다양한 여자들과 연애를 했다. 여태까지 사귀었던 애인들 중에서도 그 유명한 캐머런 디애즈도 있었다. 디애즈와는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깊게, 그리고 꽤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디애즈가 9살이나 연상인 데다가 저스틴의 어머니가 그녀를 탐탁지 않아했기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21]
디애즈는 어머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그의 솔로 앨범 노래의 가사를 모조리 외우는 등 노력했지만 결국(…) 안습. 가장 최근의 애인은 제시카 비엘이었는데,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또 헤어졌다. 하지만 2011년 12월 말에 제시카 비엘에게 청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는데 그뒤 별다른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 결혼 계획을 잠시 미뤄두고 있는 듯 했으나 2012년 11월에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헌데 이 결혼식에 전 소속 그룹이었던 엔싱크의 멤버들을 한 명도 부르지 않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엔싱크와 관련된 본인의 인터뷰의 내용들을 보면 본인은 엔싱크 시절이 싫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3년 VMA에서는 저스틴이 무려 10년 만에 엔싱크 멤버들과 짧지만 합동 무대를 보여주었고, 이후 엔싱크 멤버였던 크리스 커크패트릭의 결혼식에서 아내인 비엘과 같이 참석하고 멤버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기도 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그렇다고 엔싱크 멤버들과 불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그냥 기자들의 추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는 제시카 비엘에게 최고의 하루로 만들어주고 스포트라이트를 다 집중하게 하기 위해 결혼식날 자신에게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를 일부러 줄이려고 시도를 했는데, 엔싱크 멤버들을 초대하고는 이게 힘들 것이라고 저스틴 본인이 판단해서 초대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5. 사건사고 및 여담


  •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 자넷 잭슨과 함께 2004년 슈퍼볼 경기에서 공연을 하다가 생방송으로 잭슨의 가슴을 노출시킨 사건이 있다. 본인은 사전에 알고서 한 게 아니라, 단순한 사고였다고 주장했지만 당시에 고의였냐 사고였나 논란으로 미국 내에서 굉장히 시끄러웠다.[22] # 브릿 성관계 폭로까지 탑급 여가수 두 명의 이미지를 박살내서[23] 여러모로 논란이 많다.
[image]
하필이면 저 퍼포먼스 때문에 더 난리였지만, 저스틴은 비엘에게 청혼했으니 쿠니스와의 스캔들은 가라앉은 듯 하다.
  • 피부가 굉장히 좋은 편. 데뷔 초부터 여드름이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했다. 반면에 그와 사귀었던 캐머런 디애즈는 나이가 들어서도 여드름이 많이 났던 편인 데다가 주름까지 있어서, 그와 사귀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말이 있다.
  • 요즘은 나이를 좀 먹었기 때문에 남자 솔로댄스가수이자 아이돌인 Justin하면 10대들의 머릿 속이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 본인보다 이 아이가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 코미디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대표적인 미국가수로서 SNL 단골 게스트라는 명성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 음악에 별로 관심 없는 덕후들에겐 론리 아일랜드와도 작업을 같이 해서 dick in a box나 mother lover 같은 차마 가사 내용을 쓸 수 없지만 주옥 같은 명곡(?)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엔싱크 시절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24] 그가 나오는 snl편은 꼭 보길 바란다. 노래, 연기, 코미디까지 모든걸 다 해내는 진정한 원맨쇼를 감상할수 있다.
  • 남을 웃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인지 코믹한 이미지가 항상있으며 본인도 코미디를 사랑하기 때문인지 평소에도 친절하고 유쾌한 이미지로도 유명하다. 버릇이 트림하기. 닉 키즈 초이스 대회의 트림왕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본인이 밝히기로는 이러한 이미지와는 달리 은둔형 외톨이의 면모가 있다고 한다. 의외로 낯가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은 피트니스 센터에는 가지 않고 집에서 운동한다고 한다.
  • 코미디언이자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지미 팰런과도 절친이다. 매번 쇼에 나오면 랩히스토리를[25]같이 부르는데 상당히 볼 만하다.
  • 에쉬튼 커쳐와도 친분이 깊다. 에쉬튼 커쳐의 MTV연출작이자 출연작인 Punk'd라는 몰래카메라 시즌1 에피소드1의 출연자. 그리고 에쉬튼은 세금미납으로 저스틴의 살림살이 를 죄다 압수하가는 몰카를 진행했다. 그리고 저스틴은 SNL에 출연하여 Punk'd 페러디 장면에서 에쉬턴을 연기했다.
  • 1,600만 달러(한국 돈으로 175억 원가량)를 골프장에 투자했는데, 불황으로 인해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결국 5억 원에 매각하며 제대로 쪽박을 찼다.
  • 2010년 7월경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 할리우드의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이때 저스틴은 자기 입으로 "나한테는 재능이 없는 거 같다"는 식으로 자기 자신을 평가절하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나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지 못하다. 가수나 프로듀서로서 자질이 많이 부족하다. 내 인생의 3분의 2를 음악과 함께 했지만 내 재능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 든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내 실력인지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다"라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저스틴 팀버레이크 본인이 보여준 성과와 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다. 그냥 "겸손하니 보기 좋네" 정도로 여기는 듯. 어떤 경우에는 "저건 겸손함을 넘어선 망언 아니냐"라며 겸손이 지나치다고 여긴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
  • 본인은 NSYNC 시절이 가장 후회스러운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시절은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을 입고 춤춘게 너무 창피하고 꼭두각시 같은 존재라고 하였고 나이가 먹을수록 탈퇴 생각이 너무 났다고 한다. [26]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 창법이 상당히 특이한 가수인데, 정상급의 뮤지션임에도 진성 음역대가 좁고 성량이 큰 편이 아니다. 말할때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듯이 타고난 목소리가 높아서 저음역대가 약하지만, 그렇다고 고음이 뻥뻥 올라가는 편도 아니다. 대신 가성을 자유자재로 쓰는데, 원래 목소리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가성으로 바꿔도 위화감이 없이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 자체는 충분히 넓은 편.[27] 독특한 창법과 목소리에 표현력과 기교가 좋기 때문에 다른 가수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개성이 있다.
  • 2021년 2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다큐멘터리 'Framing Britney Spears'에서 브리트니와의 이야기가 방영된 뒤 며칠간 SNS로 몰매를 맞고 나서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8년만에 사과문을 개재했다. 그러나 진정성도 딱히 없고 대체 뭐에 대해 사과하는지 하나도 없는, 애매모호하기 그지 없어서 브리트니 팬들 반응은 시큰둥하다. 또한 이 일과는 전혀 상관없으나 2004년 슈퍼볼 공연 당시 자넷 잭슨만 욕보이게 한 것에 대해서도 17년만에 사과하기도 했다. 정리글1 정리글2 기사

5.1. SNL MV


앤디 샘버그와 같이 듀오로 출연한 엽기 뮤직비디오가 압권이며 항상 80년대 패션으로 등장한다. 이 세 작품은 서로 연결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항상 유명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사 내용이 시궁창...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는 자유롭고 정신나간 테마가 주 소재인듯 하다. 여담으로 시리즈 물이다. 다음편 시작부분에서 전편의 내용을 잠깐 언급하는 듯한 장면을 넣는다.

1탄 전설이 된 "dick in a box" - 크리스마스에 포장한 박스에 든 xx를 선물하자는 내용

2탄 어버이날 특집 "motherlover" - 외로운 엄마를 위해 서로가 친구 엄마의 xx파트너가 되어주자는 내용. 어머니들로 출연한 배우 역시 수잔 서랜든과 패트리샤 클락슨으로 쓸데없이 고퀄이다. http://m.blog.naver.com/undernation/130117650311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3-ways(golden rule)" - 서로 꼬신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동일인물. 하지만 그런 거 상관없이 셋이 같이 즐기자는 내용.

6. 디스코그래피



6.1. 앨범


  • Justified (2002)
  • Futuresex/LoveSounds (2006)
  • The 20/20 Experience (2013.3)
  • The 20/20 Experience Part2 (2013.9)
  • Man of the Woods (2018)

6.2. 싱글



6.2.1. 빌보드 핫 100 1위


  • SexyBack (2006)
  • My Love (2006)
  •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2007)
  • Give It to Me (2007) [28]
  • CAN'T STOP THE FEELING! (2016)

6.2.2. 빌보드 핫 100 2위


  • Dead and Gone (2009) [29]
  • Mirrors (2013)

6.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 Cry Me a River (2002)
  • Rock Your Body (2003)
  • Summer Love (2007)
  • Ayo Technology (2007) [30]
  • 4 Minutes (2008) [31]
  • Love Sex Magic (2009) [32]
  • Suit & Tie (2013)
  • Holy Grail (2013)
  • Not A Bad Thing (2014)
  • Love Never Felt So Good (2014) [33]
  • Filthy (2018)
  • Say Something (2018)

6.2.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 Like I Love You (2002)
  • LoveStoned (2007)
  • Until the End of Time (2007)
  • Carry Out (2009) [34]

7. 필모그래피


  • 롱샷 (2000)
  • 공주와 거지 (Model Behavior) (2000)
  • 온 더 라인 (2001)
  • 에디슨 시티 (Edison) (2005)
  • 알파독 (Alpha Dog) (2006)
  • 블랙 스네이크 (Black Snake Moan) (2006)
  • 슈렉 3 (2007)
  • Southland Tales (2007)
  • 러브 구루 (The Love Guru) (2008)
  • The Open Road (2009)
  • [35]
  • 소셜 네트워크 (2010)
  • 요기 베어 (Yogi Bear) (2010)
  • 배드 티처 (2011)
  • 프렌즈 위드 베네핏 (Friends with Benefits) (2011)
  • 인 타임 (In Time) (2011)
  •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 인사이드 르윈 (2013)
  • 히든 카드 (2014)
  • 트롤 (Trolls) (2016)
  • 원더 휠 (2017)
  • 트롤: 월드 투어 (Trolls World Tour) (2020)

[1] 각각 2015년생, 2020년생이다[2] 미국 원주민 혈통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같은 가문의 혈연관계가 없는 조상이라 전혀 섞이지 않았다.[3] 같은 그룹 내의 맞먹는 인기를 가진 JC 차세즈와 랜스 베이스(맞먹는 것까지는 아니고 버금간다고 봐야할 듯. 1집 때부터 팀버레이크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가 있었지만 JC는 N sync 해체 후 솔로 활동을 괴상한 노래와 컨셉으로 하여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랜스 베이스는 게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해서 금방 듣보화가 되었다.(…) 조이 팻톤은 현재 영화배우로써 활동 중이다. 크리스 커크 패트릭은 현재 뭐하는지 근황을 알 길이 없다(...)[4] 사실 보컬 같은 경우 1집만 해도 JC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가창력 수준도 가장 뛰어났으나(Sailing의 경우 JC 혼자 다 부르고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수준) 점점 저스틴의 비중이 늘어나더니 3집의 Gone같이 반대로 저스틴이 원탑에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곡이 나온다. 저스틴의 인기가 워낙 높은 것도 있지만 보컬 실력 자체도 많이 늘었기에 가능한 일. 실제로 2,3집으로 갈수록 특유의 가성을 이용한 간드러지는 창법이 점점 완성되는게 보인다.[5] 아이러니한 건 그런 에미넴이 키운 50 Cent가 팀버레이크와 음반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6] 엔싱크가 해체되어 솔로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스틴의 솔로 1집을 발매할 때까진 해체 한 것이 아니었다. 저스틴은 물론 엔싱크 멤버들은 솔로활동이 후 엔싱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7] 1990년대에도 R&B와 힙합이 미국 음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1990년대 동안의 얼터너티브 락, 1990년대 말의 틴 팝라틴 음악 열풍이 있었다면, 2000년대 초반에서 2007년까지는 미국 음악 시장에 R&B, 힙합에 대적할 수 있는 음악 장르가 없었다. 틴 팝은 죽었고 그나마 포스트 그런지가 락의 명맥을 이어가긴 했지만 음악 시장의 대부분은 어셔를 필두로 한 미국 흑인 음악이 차지한 상태였다. 2020년 현재가 힙합의 최전성기인 것 같지만, 힙합 음악도 그렇고, R&B를 포함한 모든 흑인 음악의 최전성기는 2000년대 초중반이었다.[8] 비슷한 시기에 역시 솔로 데뷔를 한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에이스 닉 카터는 시류와 동떨어진 락 앨범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원래 그룹으로 복귀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시기상 2000년대 초중반엔 R&B힙합이 미국 음악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고[7] 에미넴, 50 센트, 자 룰, 릴 존, 넬리를 필두로 네임드급 힙합 스타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 저스틴은 다행히 시류에 무사히 합류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 그 이후에도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계속되었다. T.I., JAY-Z 등 걸출한 래퍼들과 협업해 빌보드 1위까지 올랐다.[9] 물론 솔로 초반에는 아이돌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언론에서 어셔와 비교하는 식의 보도를 하자 이에 대해서 어셔가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10] 그리고 정말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피쳐링하였다.[11] 라이벌로 치자면 어셔 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요새 어셔가 일렉트로팝으로 노선을 바꾼뒤엔 춤도 잘 안 춘다.[12]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12년에 (가수로서) 은퇴설이 돌았고 이게 와전되어 "가수로 은퇴하고 배우 일에 전념한다"는 루머가 유력하게 돌았다. 미국의 유명 라디오 DJ 키드 크라딕의 경우 이를 사실로 착각하고 "이해가 안 간다. 배우로서도 잘 나가지만 가수로선 탑이잖아?"라고 방송 중 멘트를 남기기도. 팀버레이크는 같은 해 11월에 공식적으로 은퇴설을 부인했다.[13] 영화 파이트 클럽#s-2나를 찾아줘, 소셜 네트워크로 유명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했다.[14] 피쳐링에 JAY-Z가 참여하였다. 솔로 독립 이후로 힙합 아티스트와의 조우는 계속 되는 듯하다.[15] 가사: She like my futuristic sounds in the new spaceship. Futuristic sex give her Phillip K dick.[16] 가장 최근에 한국을 찾았던게 1997년 NSYNC 아시아 프로모션 당시 내한한것이다.[17] 영화에서도 언급되지만, 냅스터를 만든 인물 중 한 명. 창시자로 알려진 숀 패닝 역할이 아니다.[18] 국내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주연 배우를 제쳐놓고 팀버레이크의 연기를 언급할 정도로 인상적인 깐죽거리는 얄미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고 평을 내렸다.[19] 피터 틸의 저서 제로 투 원에 따르면, 영화 개봉 후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실리콘 밸리에 가면 사람들이 “당신이 숀 파커냐?”하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20] "같이 섹스는 하지만 연인으로 사귀지는 않는 친구 사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식 표현으로 하자면 섹스 파트너 정도?[21] 디애즈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었는데 속박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 생각이 없이 처음부터 교제했다고.[22] 당시 가뜩이나 마이클 잭슨/아동성추행 논란 때문에 잭슨의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던 때라서 결국 이 사건으로 자넷은 오빠와 함께 바보 같은 미국인 1위에 동시 랭크되는 굴욕을 겪었다... 안습. 그런데 가슴에 장신구가 달려있기도 했고, 당시 여론은 재닛이 기획하에 그런 퍼포먼스를 벌였다는 쪽에 더 기울어져 있었다고 한다.[23] 단 자넷 잭슨 같은 경우엔 유두에 보란 듯이 장신구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팀버레이크가 애드립으로 그랬을 리가 없다는 여론이 주였다.[24] 그래서 인지 앤디 샘버그와 친형제같은 친분이 있다. SNL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기도 하다.[25] 과거에 유행했던 힙합곡을 메들리로 부른다.안무마저 완벽.[26] NSYNC의 노래는 완성도와 별개로 90년대 당시 유행하던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간, 소위 말하는 soda pop이었고 가사는 달달한 사랑노름 뿐이라 진지한 아티스트가 된 그로선 부끄러울 만하다. 비유하지만 동방신기의 Hug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다소 민망한 노래듯...NSYNC는 9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그룹이었음에도 남자가 이들을 좋아한다고 하면 놀림거리였다. 동방신기나 HOT 초창기를 생각하면 딱 맞는다. 이들의 노래가 저퀄은 아니었음에도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기획된, 연출된 아이돌이었고 가사나 멜로디, 컨셉도 십대소녀들에게 맞춰진 거라 다소 오그라드는 점이 많았으니...[27] 즉, 비슷한 고음역대 가수들에 비해 가성으로 소화하는 음역대가 더 넓다.[28]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29] T.I.의 싱글을 피처링[30] 50 Cent의 싱글을 피처링[31] Madonna의 싱글을 피처링[32] Ciara의 싱글을 피처링[33] 마이클 잭슨의 두 번째 사후 앨범 Xscape의 히트 싱글이다. 빌보드 핫 100에서 9위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마이클 잭슨은 50년대에 걸쳐 빌보드 핫 100에서 top 10을 기록한 최초의 음악가가 되었다.[34]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35] 원래 출연 예정이었지만 투어 스케줄로 인해 연기를 할 수 없게 되어 제작 중이었던 그의 배역의 장면들이 모두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