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카지노
1. 설명
2019년 7월 2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텍사스 출신 사업가인 석유왕 에이브리 듀건에 맞서 타오 쳉과 카지노를 지키는 스토리가 주가 된다.바인우드 파크 드라이브와 미러 파크 볼버드의 코너에서 진행되던 대규모 공사가 거의 완공되면서, 로스 산토스의 스카이라인이 획기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가 새롭게 문을 열면 누구나 들어와서 즐길 수 있으며, 주에서 가장 호화로운 리조트를 주거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의 억압에서 벗어나 시간 가는 줄 모르도록 재미를 볼 수 있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찾으신다면 다이아몬드를 방문하세요. 최고급 주거 공간,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다양한 경험 역시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2. 다이아몬드 카지노
2.1. 로비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멤버쉽을 구입해야 한다. 기본 멤버십의 구입 가격은 $500이고 기본 멤버십을 구입하면 일부 서비스와 카지노 게임, 보조 활동을 이용할 수 있다.
카지노 로비에서는 캐셔를 통해 게임 시간으로 하루(현실 시간으로 48분)마다 최대 5만 달러의 칩을 교환할 수 있고, 24시간마다 일일 방문 보너스로 칩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카지노 칩과 GTA 달러는 1:1 비율로 교환되고, 카지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슬롯머신, 경마, 블랙잭 등 각종 도박시설과 카지노 상점에서 환전한 칩을 이용할 수 있다. 카지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의상, 펜트하우스 장식물 등이 비싸면 5만원을 그냥 넘기기 때문에 유저들의 메이즈 은행 계좌가 탈탈 털릴 것으로 보인다. 칩만 5만개씩 꾸준히 교환하기는 지루하고 카지노 임무로 얻을 수 있는 칩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준비한 도박 시스템이 성업하고 있다. 1주마다 품목이 바뀌기는 하지만 정작 돌아가는 로테이션은 딱 2개다. 1주차부터 격주로 아글라이아의 유혹이 뜨는 타입이 있고, 2주차부터 격주로 오미로스의 비상이 뜨는 타입이 있다. 여기에 매 주마다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장식물들이 조금씩 추가된다.
카지노 로비 중앙에 있는 럭키 휠은 24시간마다 돌릴 수 있으며 GTA 달러, RP, 특별 할인, 의상 아이템과 매주 변경되는 포디움에 전시된 고급 이동 수단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당첨이 되면 해당 차량을 직접 가져가서 차고에 저장하는 방식이었지만, 언제부턴가 패치되어 차고를 선택하면 해당 차고에서 꺼낼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이미 한 주 내에 차량을 얻었다면 2회 이상 중복해서 얻을 수 없다.
카지노 로비와 복도에서는 슬롯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기계마다 베팅액이 조금씩 다르다.
주의사항으로, 카지노 내 럭키 휠과 모든 도박 컨텐츠는 한국에서 지역락이 걸린 탓에 사용할 수 없다. 게임을 켤 때 VPN을 사용해서 지역락이 걸리지 않은 곳으로 우회하면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으로 밴을 당할 위험이 있다. 지역락이 걸린 것과 별개로 번역은 깔끔하게 되어있다.
2.2. 인사이드 트랙
카지노 로비에서 왼쪽 복도를 따라 가면 가상 경마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 베팅, 싱글 베팅이 있는데 온라인 베팅은 5분마다 베팅할 수 있다. 두 종목 모두 최소 100달러에서 10,000달러까지 승률이 다른 6마리의 말 중 1마리에 베팅할 수 있고 베팅한 말에 따라 배당율이 달라진다.
2.3. 테이블 게임
카지노 복도 오른쪽을 따라 가면 룰렛, 블랙잭, 쓰리 카드 포커를 플레이할 수 있다.
테이블 게임 구역은 VIP 라운지와 높은 배율로 베팅할 수 있는 테이블이 나뉘어있다. 라운지는 펜트하우스를 구입해서 VIP 멤버쉽을 가진 플레이어만 들어갈 수 있으며, 고배율 테이블 역시 VIP 멤버쉽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2.4. 카지노 연락책 임무
인사이드 트랙 구역과 테이블 게임 구역 사이에는 매니지먼트 구역이 있는데, 이곳에서 카지노 임무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 나온 로스 산토스 삼합회의 타오 쳉과 그의 통역사, 에거사 베이커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그간 불샤크 테스토스테론 사이트와 시큐어 에이전시 판매 미션 등에서만 언급되던 브루시 키부츠도 같이 나온다.텍사스 출신 사업가인 석유왕 에이브리 듀건에 맞서 타오 쳉과 카지노를 지키는 스토리가 주가 된다.
2~4인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연락책 임무와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빡센 임무가 몇 있기 때문에 사실상 준 습격 취급 받는다. 전용 BGM을 따로 만들지 않았는지 심판의 날 습격 BGM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마스터 펜트하우스를 구매해야 호스트로 진행할 수 있지만, 방 참가 자체는 펜트하우스 유무와는 상관 없이 일반 연락책 임무처럼 참여가 가능하다.
다른 연락책 임무와는 다르게, 클리어 시 계정 당 1회 보상이 있는데 초행보상 치고는 의외로 쏠쏠한 편이다. 연락책 임무 클리어 시 기본적으로 주는 보상과 합산해서 각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추가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계정 당 1회 보상만 합친 보상은 '''100만 달러'''로 생각 이상으로 높은 편. 기본 연락책 임무 보상까지 합산하면 100만 달러 이상을 웃돌아서 꽤 쏠쏠하다. '''다만 이런 특성 탓에 연락책 임무 2배 이벤트 시에, 카지노 연락책 임무는 2배 이벤트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호스트가 공략 숙지가 되어있고 각종 꼼수를 알고 있으며, 본인이 죽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편하게 머릿수만 채워주면서 보상만 땡겨 가져가는 것도 괜찮다.
주의할 점은, 다른 연락책 임무와는 다르게 분노의 필승을 제외하고는 통상적으로 습격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차량(예시: 디럭소, 오프레서 Mk2)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개인 항공기 소환은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쪽을 이용하는 게 좋다. 히드라나 레이저, 다른 공격헬기들도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공격 헬기중에서도 성능이 뛰어난 헌터나 아쿨라는 대부분의 카지노 연락책 임무에서 히든 카드로 활약할 수 있다.
여담으로, 설정상 아래 업적들을 클리어하고 주는 돈은 에거사가 카지노 매각 후 회삿돈 남는 것을 주인공의 계좌로 넣어준 것이다. 단, 돈을 주는데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전화를 받아보면 남는 돈을 주인공의 계좌로 ‘실수로’ 입금했다고 하며 이너스 파라곤도, ‘실수로’ 회삿돈을 써서 차를 주인공의 이름으로 주문했다고 시치미를 뗀다.
- 각 연락책 임무를 첫 클리어 시: $50,000(총 6회 획득 가능) = 총합 30만 달러
- 순서 상관없이 모든 연락책 임무 완료 시: $100,000
- 사라진 쳉부터 유종의 미까지 정주행 완료 시: $500,000[1]
- 사라진 쳉부터 유종의 미까지 호스트로 정주행 완료 시: $100,000[2], 이너스 파라곤 R(방탄), 카지노 습격 "보안 정보" 습격 준비 개방
2.4.1. 사라진 쳉
'''난이도 : ●●○○○'''파티를 끝낼 시간입니다. 폭주족에 납치되었을지도 모르는 타오 쳉을 버려진 블레인 카운티 모텔에서 구출하십시오.
추천 이동수단: 방탄 구루마
납치된 타오 쳉을 다시 찾으러 가야 한다. 블레인 카운티 쪽에 있는 모텔에서 폭주족과 전투하며 타오 쳉을 찾아야 하는데, 전투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꽤 많은 적이 등장하므로 구루마를 끌고 가는 게 편하다. 2층 방들을 수색하다 보면 구석에 찌그러져 있는 쳉을 찾을 수 있다. 가까이 가서 e를 누르면 따라오며 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폭주족들을 모조리 정리하거나 들어갈 때 썼던 구루마를 준비하면 좋다. 혹은 전투에 대비해서 공격헬기를 끌고 가는 것도 좋다. 마침 카지노 옆에 바로 개인항공기 스폰포인트가 있으니 임무 내내 유용하게 쓸 수있다. 어쨌든 타오 쳉을 무사히 카지노에 데려다주면 성공.
난이도 자체가 높은 편도 아니고, 개인 항공기 역시 사용 가능하므로, 헌터나 아쿨라를 끌고 와서 모조리 밟아버려도 되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을 정도로 구루마만 있어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므로, 타오 쳉을 다시 카지노로 데려갈 때 사용할 버자드 정도로도 충분하다. 좀 더 색다르고 재밌게 하고 싶다면 히드라나 레이저를 사용해도 될 정도지만 다른 아군이 그것을 좋게 봐줄지는....
2.4.2. 하우스 키핑
'''난이도 : ●○○○○(트랙스를 중간에 저지하지 못하고 놓쳤을 경우 : ●●●○○)'''카지노 & 리조트 경비팀 책임자를 도와 메인 플로어에서 말썽을 피우는 잔챙이들을 처리하십시오.
고용된 것으로 보이는 갱들이 카지노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들을 주먹으로 손수 다져주다 보면 포디움 휠 보상차량인 트랙스 근처에 있는 갱 한명이 훔쳐타고 도주한다.
한편 카지노 앞에선 민간 바이크 클럽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다가 난데없이 나타난 트랙스에 날벼락을 맞고, 플레이어는 이 바이크[3]를 빌려타 트랙스를 쫓아간다. 주어지는 바이크가 바이크류 중에서는 안정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바이크는 바이크라서 어디 한 군데 삐끗하면 그대로 넘어지니 조심해서 운전하자. 자칫 잘못 넘어지면 추격하는 적들과 어우러져서 낮은 랭크라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니 더더욱 조심하자.
슈퍼카라서 방탄도 없고 AI 특성상 빠르게 몰지도 못하기 때문에 바이크로 쫓아가기도 쉽다. AP피스톨로 머리를 뚫어주면 간단히 제압되니 트랙스를 수리해서 다시 카지노로 갖다 주면 된다.
다만 중간에 트랙스를 저지하지 못하고 놓쳐서 적진에 가게 되었을 경우가 상당히 골치 아픈데, 주둔 중인 적들의 화력이 상당해서 뚫어내기가 좀 피곤하다. 적들의 숫자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라이플에 샷건으로 무장한 적들이라 아차하는 사이에 죽기 십상. 개인차량 소환도 봉인되니 직접 교전으로 뚫어야 해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편. 가장 좋은 방법은 위에 적혀있듯 적진에 들어가기 전에 트랙스를 운전하고 있는 적을 제압하는 것.
만약 트랙스가 적진으로 들어갔고, 재시작을 안 했다면, 다시 카지노로 돌아가면 최초 소환한 개인차량이 있는데, 구루마가 있다면 구루마로 바꿔 타고 돌진하면 된다. 임무 실패가 떠서 재시작을 했다면 개인차량이 사라지므로 주의.
2.4.3. 강압적 전략
'''난이도 : ●●●●○(구루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 ●●●○○)'''듀건 투자 기업과 매수 건을 의논하기 위해 미팅 장소로 카지노 관리 및 소유팀을 데려가십시오. 물리적인 협상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타오 쳉과 통역사, 미즈 베이커를 협상 장소로 데려다줘야 한다. 차량은 이너스 코뇨센티로 2대 주니 준비할 필요는 없고, 적절한 운전실력으로 빠르게 가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차량을 몰고 가는 과정에서 돌아가야 하는 루트가 있는데, 괜히 시간 아끼려고 포도 농장 쪽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가 좋으면 모르겠지만, '''비나 눈이 와서 길이 극도로 미끄러운 상태라면 그냥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이동하자.''' 자칫하다 차가 파괴되거나 끼이거나 하면 미션 실패가 되어 '''6km 가까이 되는 그 긴 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
도착하면 듀건과 타오 쳉의 협상이 시작되는데, 점점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더니 쳉이 듀건에게 총을 겨눈다. 하지만 듀건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선 뒤 그냥 가는 듯 하다가 부하들에게 공격을 지시하고, 플레이어는 재빨리 뒤쪽으로 엄폐한다.
이후 총격전이 시작되는데 물량으로 밀어붙이고 버자드까지 몰려오니 엄폐해가며 천천히 진행하는 게 좋다. 과수원 앞에 도착하면 타오 쳉과 운전할 플레이어는 세단에 탑승하고 나머지는 테크니컬로 카지노까지 호위하면 된다.
더 쉽게 진행하는 방법을 꼽자면 단연 '''구루마'''를 이용하는 것인데, 회담이 진행된 이후, 적을 상대할 때부터는 개인차량 호출이 안되는데, 회담 장소로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구루마를 미리 꺼내 놓는 것[4], 스폰 위치마다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회담장 도착하고 나서 구루마 호출 시에 '''포도농장 안에 구루마가 스폰된다.''' 설령 구루마가 포도농장 안에 스폰이 안되더라도 포도농장 외곽에 주차해 놓는다면 큰 문제는 없다. 구루마가 스폰된 것을 확인한 직후, 전투가 시작되면 그 구루마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버자드가 몰려오긴 하지만 어려움 임무가 아니라면 아래 임무들처럼 미사일을 쏘거나 하지 않으니, 구루마 안에서 느긋하게 적들을 도륙하면 끝.
개인 항공기 역시 회담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꺼내 놓을 수 있고 실제로 헌터나 아쿨라가 배치되어 있다면 더 쉽게 적들을 도륙할 수 있지만, 배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그냥 구루마를 이용하는 게 훨씬 낫다. 그나마 써보고 싶다면 3인 이상일 때만 파티원들의 양해를 구하고 사용할 것. 카지노 운동장에서 개인 항공기를 스폰시켜서 가져가면 빠르게 배치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구루마를 스폰한 후 농장 안으로 집어넣는 과정에서 에이브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임무 실패 처리이므로 적당한 외곽 지역에 대 놓는 것이 좋으며,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팀원들이 전부 구루마에 타고 있거나, 구루마 밖에 있는 아군이 사망할 경우 버자드가 미사일을 쏜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한명은 구루마를 타지 않고 구루마 뒤에서 버티다가[5] 버자드가 보이는 즉시 미니건 등으로 공격해서 떨어트려야 한다.
2.4.4. 분노의 필승
'''난이도 : ●○○○○'''듀건의 석유와 가스 사업을 방해하여 반격하십시오. 이거, 후끈해지겠는데요.
추천 이동수단: 오프레서 Mk2, 디럭소, 레이저, 히드라 그 외 모든 공격헬기.
이전 협상 결렬에 대한 보복으로 듀건 산하의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시내에 돌아다니는 유조차를 파괴하기로 한다. 로스 산토스 시내에 넓게 4대가 돌아다니는데 다른 카지노 임무와는 다르게, 일반 연락책 임무처럼 '''모든 종류의 개인 차량을 사용할수 있으므로''' 헌터나 아쿨라 같은 공격헬기를 불러 처리하면 한층 더 수월하다. 디럭소나 오프레서를 이용해도 정말 쉽게 클리어 할수 있는 임무. 정 초짜라 어렵다면 포트 잔쿠도에 가 탱크나 레이져를 훔쳐 터트려주면 된다. 레이져의 머신건은 정확도와 사정거리 제한이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4대를 모두 파괴했다면 이제 항구 근처에 있는 사업장으로 가면 된다. 위에서 사용했던 공격헬기를 끌고 오면 좋지만 유조차 하나가 건물 안에 깊게 있어서 건물 사이로 들어가 쏘거나 직접 내려 처리해야 한다. 혹시 이러한 적들이 부담스럽다면 칸잘리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다. 목표를 모두 파괴한 후 그 지역을 벗어나면 끝. 사업장 내부의 병력이 꽤 많고 화력도 강하기는 하지만, 개인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임무라 그다지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폭발탄이 장착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다면 더 쉬운데, 두명 중 한명은 석유회사 가까운 주변의 유조차만 파괴한 뒤, 미리 회사 근처로 날아가서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나머지 한명이 다른 유조차를 처리하러 간 사이에 폭발탄으로 미리 다 터트려 놓으면 더 빨리 클리어가 가능하다.
강압적 전략 임무와 마찬가지로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한다면 증원되는 버자드가 미사일을 쏜다.
2.4.5. 재수 없는 상황
'''난이도 : ●●●●●'''카지노에서 매수 건을 의논하기 위한 미팅이 잡혔는데, 초대받은 손님이 꽤 있다는군요.
카지노 옥상에 침투한 수많은 적들을 빈센트와 같이 처리해야 한다. 처음 옥상으로 올라가면 화단에 엄폐해 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니 재빨리 뒤로 가서 삼면이 막힌 시멘트 벽에 엄폐하면 좋다. 버자드도 스폰되니 호밍 런처나 폭발탄을 갖고 오는 걸 추천한다.
테라스 쪽의 적들을 다 처리하면 수영장과 아래쪽에도 적이 있으므로 처리하고, 테라스 반대편으로 가면 또 적이 있다.[6] 적을 처리해나가면 사다리를 타고 카지노 옥상 최상층으로 올라가는데, 바로 올라가면 양쪽에 한명씩 있으니 처리해주고, 엄폐하며 MG를 든 저거너트와 헬기 뒤의 잔당을 처리한 뒤 빈센트에게 다시 돌아가면 된다.
비단 카지노 임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임무 및 습격을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려운 교전 난이도를 자랑한다.''' 우선은 옥상이라 정공법으로 진행 할 수 밖에 없고[7], 이동수단이 중간에 제공되는 버자드를 제외하고는 전무하기 때문에[8] 순수하게 몸으로 돌파해야 되고 적들의 화력도 무시무시하게 강해서 한두 대 맞았을 뿐인데 빨피가 되면서 빈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은엄폐를 하지 않는 이상 스낵을 들이마시다시피 하거나 죽는 경우가 많아서 재도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설상가상으로 풀숲 등의 엄폐물에 매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열감지 스코프가 없는 이상 적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아서 뜬금없이 죽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정공법으로 간다면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천천히 돌파하면 된다. 단순 교전 난이도로만 치면 심판의날 피날레 바로 아래의 수준이지만, 은엄폐를 철저히 하면서 진행한다면 생각보다는 할만하다. 적들의 공격이 강하긴 한데, 단단한건 아니라서 생각보다 적들도 쉽게 죽는다. 심판의 날 피날레에 비하면 적들도 쉽게 제압되는 데다가, 사용할 수 있는 편법도 있기 때문에 실제 난이도는 심판의 날 피날레와 꽤 차이가 있을 정도로 쉽다.
2.4.6. 유종의 미
'''난이도 : ●●●●○(파티원 중 한명이 헌터나 아쿨라가 있을 경우 : ●●○○○)'''에이브리 듀건과의 게임에 걸었던 베팅이 전부 백지수표로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는 총알이 답이죠.
'''추천 이동수단: 헌터, 아쿨라'''[9]
일이 뜻대로 안 풀려 결국 카지노를 매각하게 됐는지 베이커가 짐을 정리하고 있다. 그렇게 초상집 분위기만 이어지던 중 에이브리 듀건의 조카인 손턴 듀건이 핫딜을 제시해온다. 내용은 삼촌인 에이브리 듀건을 처리해주면 카지노 일부만을 인수해 베이커를 포함한 기존 직원들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조건. 에이브리에게 좋은 감정은 없던 베이커지만 살인에 약간 거부감을 느끼다 마지못해 승낙한다.[10]
임무를 시작하면 목장 쪽으로 가서 적들을 처리해야 한다.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제시한 의도대로 적들을 소음기 달린 총으로 처리해 나가는 것이고, 다른 방법은 중무장 차량 및 개인 항공기 및 전투기를 가져와 그냥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것. 은신으로 진행하다가 적발 시에 많은 적들이 몰려온다.
'''-은신으로 진행할 시'''
은신으로 진행하겠다면 진행 순서는 대개 북쪽 기준으로 7시-5시-1시-11시 순서로 진행하는 게 좋다. 특히 11시 구간은 1명이 다 암살하기에는 많은 적이 모여있는 데다가 CCTV까지 있는 탓에 동시에 암살이 진행되어야 한다. 암살 진행 순서는 메네서에 타고 있는 적->CCTV->나머지 적들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CCTV를 공격할 때도 주변의 적이 있으면 그 공격을 인식하고 바로 달려든다는 점으로, CCTV를 떨어트렸을 때, 주변의 적이 있다면 그 적도 동시에 암살해야 한다. 다만 7시와 5시, 1시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진행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화력전 진행시'''
일반적으로 적발 시 처치해야 되는 적 전력은 은신으로 진행할 때보다 대략 3배 정도의 병력이라고 봐야 하니 화력전으로 진행하겠다면 동원하겠다면 동원할 수 있는 장비들을 미리 꺼내 놓고 시작하는 게 좋다. 개인 항공기 역시 소환이 가능하니 항공기 조종에 자신이 있다면 항공기로 전투를 진행하는 게 좋다.
지상전으로 진행할 시에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같은 방폭 차량이 최우선된다. 지원병력으로 등장하는 버자드가 차량이 있을 시에는 미사일을 쏘는 데다가 나중에 헌터와 카라카라까지 오기 때문에, 구루마로 진행하다간 바로 폭사당하기 좋다. 버자드에 헌터까지 몰려오는 탓에 지상 차량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이를 '''레이저'''나 '''히드라'''같은 전투기로 버자드를 철저히 격파하는 방향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 단, 레이저나 히드라는 조종사 숙련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상 지원 능력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자신이 레이저나 히드라를 조종하고 있다면 적 헬기 만큼은 철저하게 잡아줘야 한다. 버자드만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비질란테나 무기화 템파 역시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격 헬기,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헌터'''나 '''아쿨라'''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지상이고 공중이고 유도 미사일로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데다가 미사일이 날아오더라도 자체 회피 기동 능력도 나쁘지 않고, 어쩌다 미사일에 맞더라도 한두 발을 버텨낼 수 있으므로, 만약 팀원 중 1명이 헌터나 아쿨라를 끌고 온다면 밑에 있는 사람은 그냥 살아남는 데만 주력하면 알아서 다 쓸어줄 것이다. 정 생존할 자신이 없다면 헬기 주인에게 요청해서 헬기에 동승한 다음 생존을 보장 받고 보조화력까지 동원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만약 저렙이거나 돈이 없어서 해당 장비가 없을 때는 그냥 방탄 구루마라도 굴리는 수밖에 없다. 일단 방탄 구루마로 지상 병력들을 정리하고, 다른 인원들이 밖에서 RPG나 호밍 런처 등으로 헬기가 오는 족족 격추시킨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깰 수 있다.[11] 어차피 지상 병력은 방탄 구루마를 깨부술 수단이 없기 때문. '''특히 마지막에 날아오는 헬기인 헌터는 요주의 대상.''' 플레이어를 인식하자마자 차량 탑승 유무 상관없이 다짜고짜 미사일부터 날리고 시작하므로, 아군 사거리에 닿기 전에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등으로 바로 떨어트려야 한다.
하다 보면 가장 좋은 방식은 인원 중 반은 화력병기들을 동원해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고, 나머지 반은 은신으로 진행하다가 수틀리면 그대로 들어가서 화력으로 갈아버리는 방법이 제일 마음 편하다. 은신으로 잡는다 해도 병력이 줄어드는건 매한가지인 데다가 지원 오는 적의 숫자는 정해져 있으므로 손해는 아닌 셈.
부하들을 모조리 처리했다면 컷신에서 듀건이 헬기를 타고 도망간다. 무장차량을 갖고 왔으면 그걸 타고 쫓아가면 되고, 없다면 앞에 스폰된 메네서를 타고 가면 된다.[12] 듀건이 탄 헬기 근처엔 호위병력들이 있고, 헬기 자체에도 인서전트급 방폭성능에 듀건이 손수 호밍 런처를 쏴주신다. 명중률은 형편없고 방폭차량이라면 간지러운 수준이기에 그냥 무시하고 헬기를 잡아주면 된다. 메네서로 떨구든 헌터나 아쿨라로 박살을 냈든 듀건이 탄 헬기를 터뜨리고, 다시 카지노로 돌아가면 끝난다.
3. 마스터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꼭대기 층에 위치한 부동산이다. 구입하면 톰 코너스가 전화를 건다. 펜트하우스를 보유한 경우 VIP 멤버쉽을 가진 것으로 판정되며, 카지노 내의 VIP 라운지나 고배율 테이블은 물론 카지노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깡통 옵션이라도 사두는 게 좋다. 그 이유는 바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 때문인데, 카지노 습격의 계획 준비 중 하나인 '''보안 정보'''를 얻으려면 카지노 연락책 임무를 호스트로 완료해야 하는데, 호스트로 연락책 임무를 진행하려면 펜트하우스를 보유해야 하기 때문이고,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보안 코드 임무 진행 시에 별도의 퀘스트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적의 펜트하우스로 바로 진격할 수도 있다.[13]
3.1. 리노베이션
다이아몬드 카지노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리노베이션이 가능하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공과금은 기본적으로 $500가 나오며, 추가한 옵션마다 $100씩 추가로 나온다. 모든 옵션을 추가할 시 공과금은 $1,300. 차고를 추가한 경우 정비공 일당 $50도 따로 빠져나간다.
이 외에도 펜트하우스 내부의 매뉴에서 여러 조형물과 장식물, 그림, 식물 등을 놓아 둘 수 있는데, 이게 칩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이 꽤 나가서 20~30만 달러 정도는 우습게 나가는데다가 매일 5만 칩을 꼬박꼬박 바꿔야 하기에 시간 또한 오래 걸린다. 그냥 필요하고 가격이 적당히 나가는 것만 구매하여 배치하는 게 좋다.
4. 카지노 명령
위의 카지노 임무와는 다른 내용으로 에거사를 도와 카지노를 돕는 미션으로 보상으로 15000에서 20000 사이의 칩을 준다.
아래 미션들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발동된다.
5. 뮤직 로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음악 클럽으로 나이트클럽처럼 해당 지역에서 춤을 출 수 있다.
현재 무디맨, 카이네뮤직, 팜 트랙스 3명의 DJ가 활동 중이며 이들이 주는 퀘스트를 도우면 카지노 칩과 티셔츠, 차량을 얻을 수 있다.
카요 페리코 습격을 주관하는 마드라조 일가가 여기 눌러앉아있기 때문에 습격 호스트를 위해선 꼭 한 번 들려야하는 곳이다.
6. 기타
사행성 때문에 카지노 내부 컨텐츠를 한국에서 이용할 수 없는데 애초에 살인, 마약거래, 은행강도 등 중범죄로 가득한 GTA에서 고작 사행성 문제로 미국에선 합법 수준인 카지노를 막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에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욕을 먹었다. 실제로 업데이트 다음날인 7월 24일즈음에 게관위가 내용수정신고를 반려한 내역이 있다. # 그런데 사실 게관위 측면으로 보면 아무래도 게임 내 현물이 오갈 수 있는 컨텐츠고 실제 도박과도 유사한 만큼 제재할 가능성이 높았다고도 볼 수 있다. 게관위가 출범하게 된 이유가 한창 이슈가 되었었던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였기 때문에... 실제로 게관위는 선정성등 타 요소에 대해서는 꽤 관대한 편이지만 사행성에 대해서는 규제가 센 편이다.
여기에 한층 더 기가막힌 것은 정작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는 정상적으로 도박관련 컨텐츠가 된다. 현물이 왔다갔다하는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통과된 것으로 보인다.
11월 12일부터 쓰레기 처리장[17]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카지노 지하 클럽 공사로 보인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뮤직 로커 라는 새로운 접근 가능한 지역이 오픈되었다. 이쪽 또한 심야 영업 업데이트 때의 실존하는 DJ를 바탕으로 카지노 지하의 클럽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곳으로 찾아가 미겔 마드라조를 만나고 카요 페리코 습격에 사용할 잠수함을 의뢰받을 수 있다. 추가로, 세션 내에서 VIP/CEO/MC 두목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때 랜덤으로 잉글리시 데이브에게서 전화를 받는데[18], 이때 DJ에게 필요한 물건을 뮤직 로커 또는 카요 페리코 섬에 전해주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19]
새로 추가된 DJ는 3명. 카이네 뮤직, 팜스 트랙스, 무디맨 이다.
잉글리시 데이브에게서 받을 수 있는 임무는 각각 랜덤이며, 최대 1명의 DJ에게 5번의 의뢰를 완료하면 특별한 보상을 준다.
- 카이네 뮤직 : 카이네 뮤직의 상징이 입혀진 BF 위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20]
- 팜스 트랙스 : 임무 완료시 팜스 트랙스 로고가 그려진 티를 받을 수 있다.
- 무디맨 : 임무 완료시 이탈리 RSX의 할인혜택 또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 호스트일 경우, 호스트 정주행 보상 및 모든 연락책 임무 완료 보상까지 함께 획득할 수 있다.[2] 정주행 보상, 모든 연락책 완료 보상과 같이하면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3] 하쿠초우 드래그[4]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다른 아군이 회담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자신이 회담장에 먼저 도착해서 구루마 소환이 완료가 되어야 한다. 구루마 소환 도중에 아군이 회담장에 도착하면 소환이 진행되지 않으니 주의[5] 구루마가 앞에 있을 경우 적들의 대부분의 총격은 구루마로 집중된다.[6] 탑승 가능한 버자드가 있으니 타고 싶다면 타자.[7]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디럭소 글리치가 있어서 편법을 사용하면 아주 쉽게 박살낼 수 있었지만, 패치로 어느 순간부터 막혀버렸다.[8] 그나마 버자드도 뜨자마자 저거너트에 의해서 바로 떨어지는 경우가 태반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없는 거랑 다를 바 없다.[9] 새비지는 내구성이 약해서 비추천. 싸우다 보면 다수의 적과 메네서의 대공사격으로 인해 연기가 풀풀 나다가 추락할 수도 있고, 버자드나 헌터의 미사일 1대라도 맞는 순간 그대로 터지기 때문 행여나 터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비행 능력을 상실하여 땅에 꼬라박는다. 때문에 헬기에 탈출하여 직접 맨몸으로 싸워야 한다. 만약 '''정말 운이 좋다면''' 미사일을 단 1대도 맞지 않고 연기도 나지 않는 채로 임무를 성공할 수도 있다.[10] 주변 인물들은 몰라도 미즈 베이커 자체는 범죄자가 아닌 평범한 카지노 경영자다. 당연히 살인에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는 일. 임무 마지막에 살인을 방조한 죄인이라며 한탄도 한다.[11] 가끔씩 생각보다 이르게 미사일을 발사할 때가 있다. 그러므로 너무 팀원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건물 뒤에 숨으면서 진행하자.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니면 무작정 앞으로 달리자. 미사일을 피할 가능성이 있다.[12] 참고로 컷신이 지나면 강제로 메네서 앞에 스폰되기 때문에 새비지 같은 몸 약한 항공기는 바로 터져버린다. 헌터나 아쿨라 풀튜닝이라면 연기만 좀 나고 끝나니 항공기를 사용한다면 이쪽을 추천.[13] 펜트하우스가 없다면, 주차장으로 내려간 다음에 토너스의 차량을 찾은 후 그 곳에 있는 회원증을 가지고 올라가야한다.[14] 머리 스타일과 색에 종류가 일반 미용실에 비해 적다. 컬러 렌즈와 페이스 페인팅도 없다.[15] 발각되면 임무가 실패한다.[16] 4명이 서로를 바라본다던가[번역] A B 인게임에서 한글 확인후 수정 예정[17] 카지노 습격 쓰레기장 루트쪽[18] 카이네 뮤직의 경우 펜트하우스가 없어도 연락이 온다. 반대로 나머지 둘(무디맨, 팜스 트랙스)은 펜트하우스 보유시에만 톰 코너스가 문자로 연락해온다[19] 플레이어가 이들의 보조라는 설정으로 일을 도와준다고 한다. 카이네 뮤직은 카요 페리코 섬의 파티장에서 파티를 여는데, 이때 필요한 물건을 전해주는 것이라고. 나머지 두 DJ는 로스 산토스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다. 게임시간 기준 하루 정도마다 무디맨-카이네 뮤직-팜스 트랙스 순으로 로테이션이 돈다.[20] 성능은 소형차 카테고리에서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소형차 특유의 스핀이 심하므로 기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