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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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락스타 게임즈의 레드 데드 시리즈의 최신작,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PS4, 엑스박스 원, 락스타 게임즈 런처 외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여러 PC 플랫폼으로 발매되었다.
2018년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얼티밋 버전 구매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베타 테스트를 개시, 2019년 5월 14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고, 2019년 5월 14일 오후 11시경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PC의 경우 레드 데드 리뎀션 2 PC판의 발매일인 2019년 11월 5일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GTA 온라인이 GTA 5에 따라오는 것처럼 본작도 레드 데드 리뎀션 2 구매시 번들 형태로 따라온다.[7]
PS4는 온라인의 DLC(의상과 말, 말 안장, 리볼버)가 타 기종보다 30일 먼저 제공된다고 한다.
2020년 12월 2일 스탠드얼론 버전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2021년 2월까지 세일 가격으로 5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22,800원으로 올랐다. 콘솔은 이보다 천원 정도 더 비싸다. GTA 온라인이 현재까지도 스탠드얼론이 나오지 않은 것에 비해 이례적으로 출시한 것을 보면 유저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2. 레드 데드 리뎀션 2와의 차이점
- 에필로그가 되어서야 모든 지역으로 갈 수 있게 되는 본편(스토리 모드)과는 다르게, 온라인의 경우 처음부터 모든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구아르마 및 멕시코에는 가지 못한다.[8]
- 작중 시점은 본편의 1년 전이다.[9]
- 본편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캐릭터의 수염이나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길어졌으나, 온라인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미용실에 가면 달러 혹은 금괴를 내고 원하는 스타일로 교체할 수 있다.
- 본편과 달리 여관에서 잠을 자거나 목욕을 할 수 없다.[10] 목욕 관련해선 차후 업데이트에서 추가 될지도 모른다. 그나마 캠프에서 세수라도 할순 있다.
- 간이 캠프를 차리려면 박물학자 직업의 랭크를 올리고 황야 캠프라는 아이템을 사야한다. 박물학자 업데이트 이전까지 간이 캠프는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았다.
- 플레이어의 거점이 되는 캠프는 정해진 지점에만 존재하고 달러를 내서 사전에 지정되어 있는 위치 중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다.
- 마굿간이나 캠프에 유지비가 존재한다.
- 본편과 달리 훔치거나 야생에서 길들인 말을 자신의 소유로 할 수 없으며, 첫번째 임무로 얻게 되는 말을 제외하면 오직 마굿간에서 구입한 말만 본인 소유로 할 수 있다.
- 본편일 경우 한번 죽은 말은 부활이 불가능했으나 온라인에서는 말 보험에 가입된 조건에 한해 말이 죽을 경우 근처 마구간에서 찾거나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부를 수 있다.
-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무기들이 추가된다. GTA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 무기들도 있다.
- 본편과는 다르게 따로 부적이나 가방을 제작하지 않더라도 체력, 기력, 데드아이 3종의 능력치 레벨을 10까지 올릴 수 있다. 대신 본편에 있던 럼주같은 능력치 경험치 부스트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으며, 착실하게 특정 활동을 함으로서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 카드 시스템이 존재하며, 데드아이 시스템의 경우 본편과는 매우 상이하다. 이는 후술.
- 명예의 상하에 구체적인 이유가 표기되고, 본편보다 명예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조금 더 추가됐다.[11]
-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모션들이 전체척으로 간소화가 되거나 생략되었다. [12]
- 그래픽이 스토리 모드에 비해 다소 다운그레이드 되어있다. (콘솔 한정)
- 스토리모드에선 오직 돈(달러)만 존재하지만, 온라인에서 돈 말고도 '금괴'라는 화폐시스템이 존재한다.
3. 등장인물
4. 카드
플레이어는 카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캐릭터에게 특별한 능력을 적용할 수 있다. 총 네 장의 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구매한 카드들은 언제든지 능력 창에서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필드(유랑 모드)용, 임무용, PvP용 등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서 카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아쉽게도 현재 별도의 프리셋 저장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데드아이 카드'''는 유저가 직접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로서 단 한 장만 장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스토리 모드의 데드아이와 마찬가지로 조준을 하고 있는 도중에 마우스 가운데 버튼이나 캡스락 키를 누르면 발동 된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다.
'''지속 능력 카드'''는 타 게임의 패시브 스킬에 해당한다. 최대 3장을 장착할 수 있다. 랭크에 따라 첫번째 칸은 10랭크, 두번째 칸은 20랭크, 세번째 칸은 40랭크에 해금된다.
가장 먼저 주어지는 한 장을 제외한 모든 카드는 50달러를 내고 구매해야 한다. 또한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해당 카드를 장비한 상태로 플레이 하다보면 경험치가 들어오고, 경험치를 꽉 채우면 일정 금액을 내고 다음 등급으로 넘어갈 수 있다. 카드의 등급은 총 3단계로 1->2로 넘어갈때 1만의 경험치와 350달러, 2->3으로 넘어가는데 1만 5천의 경험치와 500달러가 필요 하다.[14]
4.1. 데드아이
본편에서의 데드아이는 발동시 슬로우 모션을 걸어 장탄수에 맞춰 타겟을 지정하여 발사하거나 수동으로 적에게 사격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상대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온라인에서 슬로우 모션을 제대로 구현하기는 힘드므로 슬로우 모션 효과가 삭제된 뒤 카드 시스템에 포함되어 일종의 필살기 비슷한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장착한 데드아이 카드가 가진 능력에 따라 데드아이의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며, 여러장의 데드아이 카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없고 그 중 오직 한장의 데드아이 카드만 장비할 수 있다.
- 회복할 시간 (A Moment To Recuperate)
기본 해금. 데드아이 발동 중에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이때 피해를 입을 시 데드아이가 취소된다. 같은 회복계 데드아이 카드 '영감'과 비교했을 때, 발동시 체력 회복 속도가 40%가량 더 빠르나, 카드를 발동해도 아군의 체력이 회복되지 않고 자신만 체력이 회복되며, 적에게 피격당할 시 데드아이 발동이 강제로 취소된다는 차이가 있다.
- 집중 사격 (Focus Fire)
기본 해금. 데드아이 발동 중에 플레이어 및 팀원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여러 명의 팀원이 켜도 효과가 중첩되진 않는다.
사용하는 주무장의 데미지가 약간 아쉽다고 생각할 때나 다른 팀원들과 합을 맞춰서 활동할 때 발동해도 좋은 카드. 중첩해도 추가 효과는 없으니 친한 팀원들과 사용할 것이라면 사전에 미리 맞춰두도록 하자.
사용하는 주무장의 데미지가 약간 아쉽다고 생각할 때나 다른 팀원들과 합을 맞춰서 활동할 때 발동해도 좋은 카드. 중첩해도 추가 효과는 없으니 친한 팀원들과 사용할 것이라면 사전에 미리 맞춰두도록 하자.
-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Paint It Black)
약칭 검은물. 기본 해금. 데드아이 발동 중에 적들을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 후 발사하면 지정된 곳으로 단숨에 총알을 발사하게 된다. 본편 챕터 1 시점의 데드아이에서 슬로우 모션 효과가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데드아이 발동 중에는 자동 조준을 지원하지 않으며, 유랑 모드에서 수비적 모드 옵션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는 다른 유저를 지정할 수 없다.[15]
베타 초기에는 신중한 행동이나 약삭빠른 놈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2019년 2월 말에 데드아이 카드의 밸런스가 재조정되면서 타 데드아이 카드들은 예전처럼 데드아이 발동 후 즉각적으로 조준점을 모을 수 없게 너프되었는데, 이 카드만은 해당 너프를 받지 않은데다가 일단 표적을 지정하기만 하면 지정한 곳에 정확히 착탄한다[16]는 특징이 재발견되면서 사용 유저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샷건의 경우 평범하게 사격할 때보다 데미지를 더 확실하게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샷건을 애용하는 유저라면 약삭빠른 놈이나 이 카드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게 된다. 새 사냥에서도 마킹만 하면 새가 날아다니더라도 확실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된다. 이러한 점에서 PVE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는게 상인 직업을 진행하다보면 다수의 동물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헤드샷마킹으로 가죽손상없이 쓸어모으기 유리하기때문이다.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는 데드아이 활성화 상태에서 지정 후 발사할때 소모되는 데드아이의 양이 더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고,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는 능력을 발동해도 '약삭빠른 놈' 카드의 명중률 감소 효과를 적용받게 되는 너프를 당했다.
베타 초기에는 신중한 행동이나 약삭빠른 놈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2019년 2월 말에 데드아이 카드의 밸런스가 재조정되면서 타 데드아이 카드들은 예전처럼 데드아이 발동 후 즉각적으로 조준점을 모을 수 없게 너프되었는데, 이 카드만은 해당 너프를 받지 않은데다가 일단 표적을 지정하기만 하면 지정한 곳에 정확히 착탄한다[16]는 특징이 재발견되면서 사용 유저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샷건의 경우 평범하게 사격할 때보다 데미지를 더 확실하게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샷건을 애용하는 유저라면 약삭빠른 놈이나 이 카드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게 된다. 새 사냥에서도 마킹만 하면 새가 날아다니더라도 확실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된다. 이러한 점에서 PVE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는게 상인 직업을 진행하다보면 다수의 동물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헤드샷마킹으로 가죽손상없이 쓸어모으기 유리하기때문이다.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는 데드아이 활성화 상태에서 지정 후 발사할때 소모되는 데드아이의 양이 더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고,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는 능력을 발동해도 '약삭빠른 놈' 카드의 명중률 감소 효과를 적용받게 되는 너프를 당했다.
- 신중한 행동 (Slow and Steady)
랭크 24에 해금. 데드아이 발동 중에 받는 피해량이 매우 감소하며, 헤드샷을 맞아도 바로 죽지 않는다. 다만 발동중에는 달리거나 전력질주할 수 없고, 발동 중에 피격당할 때마다 데드아이가 감소한다.
일단 켜면 헤드샷에도 즉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2019년 2월 데드아이 개편 이전까지 데드아이 카드 중 가장 고평가받는 카드였으며 데드아이 개편과 동시에 카드가 너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사용자가 많은 편이다. 헤드샷 한방에 비명횡사하는 것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더 과감하게 교전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중한 행동 효과로 방어력을 극대화시키더라도 근접전에선 샷건의 막대한 화력을 감당해낼 수 없으므로,[17] 샷건을 든 유저를 상대할 땐 주의하는 것이 좋다.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데드아이 활성화 시 감소되는 피해량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고 플레이어의 방어력을 높여주는 여러 신규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극한의 탱킹력을 자랑하는 신규 빌드, 일명 '신중네이터'가 등장했다. 적절한 강장제 복용과 함께하면 5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동시에 사격당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괴물 같은 탱킹을 할 수 있다. 이를 저지하려면 아예 강장제 복용을 하지 못하게 제압한 뒤 화력을 퍼부어 사살하거나, 아니면 다이너마이트 화살이나 폭발 슬러그탄 같은 초고화력 무기로 상대해야 한다.
2019년 12월 13일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더이상 데드아이 발동 중에 강장제를 마실 수 없게 되었으며 적 유저에게 피격당하면 3초간 강장제를 마실 수 없게끔 조정되었는데, 이것이 신중네이터 빌드를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 업데이트로 예전만큼 신중 하나 믿고 무대포로 돌격하는 플레이가 어렵게 변했다.
일단 켜면 헤드샷에도 즉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2019년 2월 데드아이 개편 이전까지 데드아이 카드 중 가장 고평가받는 카드였으며 데드아이 개편과 동시에 카드가 너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사용자가 많은 편이다. 헤드샷 한방에 비명횡사하는 것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더 과감하게 교전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중한 행동 효과로 방어력을 극대화시키더라도 근접전에선 샷건의 막대한 화력을 감당해낼 수 없으므로,[17] 샷건을 든 유저를 상대할 땐 주의하는 것이 좋다.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데드아이 활성화 시 감소되는 피해량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고 플레이어의 방어력을 높여주는 여러 신규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극한의 탱킹력을 자랑하는 신규 빌드, 일명 '신중네이터'가 등장했다. 적절한 강장제 복용과 함께하면 5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동시에 사격당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괴물 같은 탱킹을 할 수 있다. 이를 저지하려면 아예 강장제 복용을 하지 못하게 제압한 뒤 화력을 퍼부어 사살하거나, 아니면 다이너마이트 화살이나 폭발 슬러그탄 같은 초고화력 무기로 상대해야 한다.
2019년 12월 13일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더이상 데드아이 발동 중에 강장제를 마실 수 없게 되었으며 적 유저에게 피격당하면 3초간 강장제를 마실 수 없게끔 조정되었는데, 이것이 신중네이터 빌드를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 업데이트로 예전만큼 신중 하나 믿고 무대포로 돌격하는 플레이가 어렵게 변했다.
- 영감 (Quite An Inspiration)
랭크 44에 해금. 데드아이 발동 중에 플레이어와 아군의 체력이 천천히 회복된다. 집중 사격과 마찬가지로 여러 플레이어가 키더라도 효과가 중첩되지 않는다. 같은 회복계 카드인 '회복할 시간'과 비교했을 때, 발동시 체력 회복 속도가 '회복할 시간'보다 40%가량 더 느린 대신 아군도 같이 회복시킬 수 있으며, 적에게 피격당하는 중에도 데드아이 발동이 취소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 약삭빠른 놈 (Slippery Bastard)
랭크 50에 해금. 데드아이 발동 중에는 자신을 조준하는 상대의 명중률이 매우 감소하며, 능력을 발동시킨 플레이어 역시 능력 발동중에는 총기의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투척 무기나 활, 조준경을 통한 사격은 이 카드의 효과를 전혀 받지 않아서 능력 발동 중에도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이 능력을 발동한 플레이어를 상대로도 명중률 저하가 없다. 또한 타 데드아이 카드에 비해 데드아이 게이지 소모가 크다.
2019년 9월 패치 이전에는 자동조준을 아예 봉쇄한다는 강력한 특성으로 인해 여러 변수가 만들어졌는데, 급하게 도망갈때 카드를 발동하고 안전하게 도망치거나, 플런더나 업 인 스모크 등 물건 수송이 중요한 게임 모드에서 대놓고 적 사이로 뛰어들어갈 수 있는 등 사용법이 무궁무진했다. 단순히 교전할 때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적에게 근접해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샷건을 들었을 때 매우 강했다. 다만 데드아이 감소율이 큰 만큼 잘 생각하고 움직여야 했고, 능력을 발동하더라도 상대 중에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카드 사용에 매우 숙련된 유저가 있다면 그 유저에게 피격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했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도핑을 할 경우 타 카드에 비해 공수 양면으로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이 있었고[18], 결국 2019년 9월 대규모 패치때 자동조준 봉쇄 특성이 아예 삭제되어 예전처럼 약삭의 능력만을 믿고 돌격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12월 밀주업자 패치에서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카드도 약삭빠른 놈의 명중률 저하 효과를 적용받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2019년 9월 패치 이전에는 자동조준을 아예 봉쇄한다는 강력한 특성으로 인해 여러 변수가 만들어졌는데, 급하게 도망갈때 카드를 발동하고 안전하게 도망치거나, 플런더나 업 인 스모크 등 물건 수송이 중요한 게임 모드에서 대놓고 적 사이로 뛰어들어갈 수 있는 등 사용법이 무궁무진했다. 단순히 교전할 때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적에게 근접해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샷건을 들었을 때 매우 강했다. 다만 데드아이 감소율이 큰 만큼 잘 생각하고 움직여야 했고, 능력을 발동하더라도 상대 중에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카드 사용에 매우 숙련된 유저가 있다면 그 유저에게 피격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했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도핑을 할 경우 타 카드에 비해 공수 양면으로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이 있었고[18], 결국 2019년 9월 대규모 패치때 자동조준 봉쇄 특성이 아예 삭제되어 예전처럼 약삭의 능력만을 믿고 돌격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12월 밀주업자 패치에서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카드도 약삭빠른 놈의 명중률 저하 효과를 적용받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4.2. 지속 능력
타 게임의 패시브 스킬에 해당하는 카드. 데드아이 발동 유무와는 상관없이 상시 적용된다. 첫번째 슬롯은 10랭크, 두번째 슬롯은 20랭크, 세번째 슬롯은 40랭크에 개방된다. 전투 능력, 회복 능력, 방어 능력 이렇게 총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같은 카테고리라도 여러개 장비할 수 있다. 같은 카드는 중복으로 장비할 수 없다.
4.2.1. 전투 능력
- 총잡이의 길 (Gunslinger’s Choice)
- 기수 (Horseman)
랭크 10에 해금. 말을 탄 상태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게임 대부분을 발로 뛰어다니게 되는 결전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지만, 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유랑 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효용성이 있다.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피해량 증가치가 늘어났다.
- 명사수 (Sharpshooter)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스코프를 사용해 교전할 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늘어나고 본인이 받는 피해량은 줄어든다.
- 꼬리를 무는 필요성 (Necessity Breeds)
랭크 16에 해금. 체력이 적을 수록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 랜던의 인내심 (Landon’s Patience)
랭크 18에 해금. 총을 쏜 후 15초동안 다음 총알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일단 총을 쏘면 다음 총알을 쏘기 전까지 15초에 걸쳐 다음 총알의 피해량이 올라가며, 15초에서 최고점을 찍는다.
- 가까이 쏴 (The Short Game)
랭크 38에 해금. 가까운 표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나 멀리 있는 적에게 주는 피해량은 감소한다. 근접 무기의 피해량도 증가한다.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근거리 피해량 증가치가 늘어났다.
- 교수형 집행인 (Hangman)
랭크 42에 해금. 플레이어의 올가미에 매인 적들이 초마다 피해를 받는다.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주는 피해량이 상향되었고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피해량이 추가로 상향되었다.
- 연전연승 (Winning Streak)
랭크 48에 해금. 같은 표적을 연속으로 명중시킬 때마다 다음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도중에 다른 무기로 바꿔서 명중 시키더라도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이 효과는 10초동안 한번도 적을 맞추지 못하거나,적을 한번이라도 빗맞췄을 시 종료된다.연전연승은 산탄총의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키는데, 이는 산탄총이 한번에 여러발의 펠릿을 발사함에 따라 각 펠릿마다 연전연승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탄총은 적을 연속으로 맞추지 않더라도 첫번째 공격부터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4.2.2. 회복 능력
- 바람의 아들 (Ride Like the Wind)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말에 탄 상태에서 피해를 주거나 피해를 받게 되면 말의 체력과 기력이 회복된다.
- 정신 번쩍 (Kick in the Butt)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피해를 입을 때마다 데드아이를 회복한다.
- 강철 체력 (Iron Lung)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기력을 더 빨리 회복하게 되며 현재 기력 레벨에 따라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
- 강해져서 돌아오마 (Come Back Stronger)
랭크 10에 해금. 피해를 입은 후 체력이 회복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빨라진다.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체력 자연 회복 시점이 더 빨라졌으며, 이제 체력 자연 회복에 보너스를 받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 투혼[20] (Live for the Fight)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데드아이가 시간에 걸쳐 천천히 회복된다. 데드아이 코어가 가득찬 상태에서 이 카드만으로 데드아이를 전부 회복하려면 약 290초가 필요하다.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데드아이 증가량이 상향되었다.
- 최고의 컨디션 (Peak Condition)
랭크 14에 해금. 현재 기력이 많을수록 피해량이 커지며, 기력이 가득 차있을 경우 피해량이 더 커진다. 또한 전력질주시 소비하는 기력의 양이 감소한다. 2019년 2월 데드아이 개편 패치때 현재의 효과로 상향되었다.
- 눈에는 눈 (Eye for an Eye)
랭크 28에 해금. 헤드샷을 할때 데드아이를 더 많이 회복시켜준다. 데드아이 발동 상태에서도 효과가 적용된다.
- 집중하는 법 (The Gift of Focus)
랭크 30에 해금. 데드아이를 회복시키는 아이템과 능력의 효과가 향상된다. 2019년 9월 패치 전에는 플레이어가 주는 피해량이 감소하게 되는 패널티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후 패널티가 삭제되었다.
- 이상한 의약품 (Strange Medicine)
랭크 32에 해금. 상대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지만, 일반 체력 회복 속도는 평소의 절반이 된다. 피해를 더 많이 줄수록 체력 회복량도 많아진다. 보통 체력 회복 계열 카드를 쓴다고 할때 이 카드나 냉혈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장비하는 경우가 많다.
- 냉혈한 (Cold Blooded)
랭크 36에 해금. 적을 처치하면 3초간 체력이 회복된다. 체력이 회복되는 도중에 적을 처치하더라도 회복량은 중첩 되지 않는다.체력 회복 계열 카드를 쓸때는 보통 이상한 의약품이나 이 카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장비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 적을 처치하면 5초간 체력이 회복되었으나 2019년 12월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체력 회복 시간이 2초가 줄어드는 너프를 당했다.
4.2.3. 방어 능력
- 평생지기 (Friends for Life)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말에 탄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말이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 기만 (Fool Me Once)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적에게 연속으로 피격당할 때마다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21] 이 피해 감소 효과는 10초 동안 피격당하지 않았을 시 종료된다. 연전연승의 연속 명중시 피해량 증가치 보다 이 카드의 피해량 감소치가 약간 더 높다.
- 인해 전술 (Strength in Numbers)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근처에 있는 아군이 많을수록(최대 3명)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 몸을 숨겨라 (Hunker Down)
랭크 20에 해금. 엄폐 중에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총격에 대한 피해량만을 줄여주었으나, 2019년 9월 업데이트에서 피해 감소량이 상향되었으며 또한 총격 뿐만이 아닌 다른 유형의 피해량도 줄여주게 되는 버프를 받았다.
- 내일 다시 싸우기 위해 (To fight another day)
랭크 22에 해금. 전력 질주를 하는 동안에는 총알에 맞아 입는 피해가 줄어든다.
- 부릅뜬 눈 (The unblinking eye)
랭크 26에 해금. 데드아이 발동 시 데드아이 게이지의 소모량이 줄어든다. 간단하지만 좋은 효과를 보여주며, 약삭빠른 놈 카드를 사용할 때 특히 채용하게 된다. 약삭빠른 놈의 데드아이 소모량 패널티를 어느정도 완화시켜주기 때문.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와의 궁합은 좋지 않은데, 마킹 후 발사할때 소모되는 데드아이의 양은 줄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와의 궁합은 좋지 않은데, 마킹 후 발사할때 소모되는 데드아이의 양은 줄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 고통이여 사라져라 (Take the Pain Away)
랭크 34에 해금. 누군가를 부활시키면 8초 동안 부활시킨 플레이어와 부활한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량이 줄어든다.
- 존재 이유 (Of Single Purpose)
랭크 40에 해금. 비무장 또는 근접 무기 사용 시 받는 총탄 피해량이 줄어든다. 가끔 결전 시리즈의 최고의 무기 모드에서 토마호크로 높은 점수를 득점하기 위해 작정하고 근접전 세팅을 준비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보인다.
- 필수품 (Never Without One)
랭크 46에 해금. 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 부분에 총격을 당하면 그 총격으로 인한 데미지를 무효화한다. 이때 한번 총격을 막아준 모자는 땅에 떨어져 버린다. 이에 대한 패널티로 모자를 쓰고 있지 않을 경우 데미지를 더 받는다. 카드 강화시에는 모자를 쓰고 있을 시 받는 피해량을 줄여주는 효과까지 추가된다. 당연하지만 필수품 카드를 활용하려면 모자를 꼭 쓰고 있어야 한다.
너프 이전에는 모자 부분이건 안면이건 상관없이 헤드샷을 한번 막아준다는 강력한 효과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한칸쯤은 꼭 채용하는 카드였다. 결국 정식 오픈 패치때 너프를 당했는데, 이전까지는 머리 전체에 날아오는 총알 한발을 모자가 막아주는 효과였지만 너프 이후에는 모자부분에 날아오는 총탄만 막아주게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필수품 카드를 장착하고 모자를 쓰고 있더라도 모자가 막아주지 못하는 안면부분에 피격당하면 헤드샷으로 즉사하게 되었다.
너프 이전에는 모자 부분이건 안면이건 상관없이 헤드샷을 한번 막아준다는 강력한 효과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한칸쯤은 꼭 채용하는 카드였다. 결국 정식 오픈 패치때 너프를 당했는데, 이전까지는 머리 전체에 날아오는 총알 한발을 모자가 막아주는 효과였지만 너프 이후에는 모자부분에 날아오는 총탄만 막아주게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필수품 카드를 장착하고 모자를 쓰고 있더라도 모자가 막아주지 못하는 안면부분에 피격당하면 헤드샷으로 즉사하게 되었다.
5. 유랑 모드
레드 데드 온라인의 기본이 되는 모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싱글 플레이 스토리 이전의 맵을 배경으로 현재 사냥이나 낚시, 무법자들의 은신처 소탕이나 랜덤 인카운터 및 간단한 임무 수행 컨텐츠인 낯선 사람 임무, 주점에서 즐기는 포커, 타 유저와 간단히 즐기는 PVP 컨텐츠인 유랑 모드 경쟁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레드 데드 온라인의 메인 퀘스트인 '기회의 땅'을 진행할 수 있다.
5.1.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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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르클러크 부인의 남편을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쓰는 바람에 사형 판결을 받고 6개월을 복역하던 주인공은, 교수형 집행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송되던 중에 르클러크 부인의 고용인, 홀리에게 구출된다. 르클러크 부인은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주며 남편이 죽었던 날에 있었던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는 것과 남편의 복수를 의뢰한다. 주인공은 르클러크 부인의 남편의 복수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블랙워터의 거물들- 은행가 제레미아 쇼, 사기꾼 아모스 랜싱과 그의 아내, 그레이스 랜싱, 그리고 그레이스 랜싱의 오빠이자 무법자 테디 브라운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을 추적하게 된다.
레드 데드 온라인의 메인 스토리에 해당하는 임무이다. 매치 메이킹을 통해 4명이 모여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명예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이 달라진다. 첫 클리어 시에 많은 경험치와 달러를 보상으로 주니 레드 데드 온라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최우선적으로 클리어하도록 하자.
5.2. 직업
2019년 9월 10일부터 도입되는 시스템. 플레이어는 금괴 15개를 지불하여 직업 하나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직업은 일단 자격증을 취득만 했다면 여러 종의 직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직업의 테마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직업 경험치를 모아 직업 랭크를 올려서 다양한 컨텐츠를 해금할 수 있다. 2019년 9월 10일에 현상금 사냥꾼, 상인, 수집가 직업들이 업데이트되었다.
5.2.1. 현상금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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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를 추적하고 호송하는 직업. 로도스에서 보안관에게 금괴 15개를 주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준비작업이 없고 일반 현상금은 쿨다운 또한 없는데다가 기본보상으로 금도 주기 때문에 밀주와 상인 임무들 사이에 부수입으로 돌리기 좋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미션 복불복을 꽤나 타서 어느정도 장비와 스펙이 갖춰지지 전까진 난이도가 높은 편.
기본적으로는 마을이나 역에 걸려있는 현상금 표지판에서 수배서를 받고 범죄자를 추적한 후 제압해서 호송 마차 또는 마을의 보안관 사무실로 호송하면 된다. 이때 범죄자는 죽여서 호송해도 되지만 이럴 경우 보상을 덜 받기에 살려서 호송하는 편이 낫다. 난이도는 $의 갯수로 표기되며, 난이도 $(쉬움)의 경우 시작부터, $$(보통)의 경우 5랭크, $$$(어려움)의 경우 10랭크에 해금된다.
범죄자 유형은 단독으로 숨어 다니는 유형부터 대규모 무리에 소속되어 있는 범죄자까지 다양하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전투력도 보다 더 강해진다. 초기에는 현상금 타겟이 1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난이도가 $$$까지 해금되면 현상금 타겟이 최대 6명인 경우도 나온다. 범죄자들을 공격할 때는 단독으로 돌파하는 것 외에도 플레이어가 소속되어 있는 갱단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현상금 사냥꾼 랭크가 12 이상일 경우, 현상금이 20달러 이상 걸린 다른 유저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 만일 본인이 현상범인데 유저 현상금 사냥꾼에게 포박당해 감옥에 갇혔을 경우, 감옥에서 석방될때까지 그냥 가만히 기다리거나 현상금을 내고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솔로 플레이어의 경우 랭크업이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28] 랭크가 올라갈수록 더 고난도의 임무를 수주할 수 있는데, 이런 고난도 임무의 경우 잡아야 할 타겟이 2인 이상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10랭크 이상에서 언락되는 현상범 수송 마차를 이용하면 여러명을 동시에 압송할 수 있지만, 마차 조작이 말 한필 타고 다니는 것보다 더 까다로운데다 마차 사용시엔 개인 말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은 보상을 감수하고 타겟이 1명인 임무를 고르는 유저도 있는 편이다.
도주를 막고싶은데 강화 올가미가 없다면 일단 묶은후에 올가미를 들고 머리쪽에서 오른쪽 트리거를 누르면 싸커킥을 날려 매우 높은 확률로 KO를 띄우는게 가능하다. 태우는 동안 말이 피로 더러워지는 단점은 있지만, 너무 많이 때려서 죽어버리는게 아닌 이상 별 다른 패널티는 없다. 혹은 처음부터 총이나 비무장 상태로 현상범을 근접공격하여 때려눕힌 다음 여유롭게 포박할 수도 있다. 이래도 불안하다면 안묶은 채 데리고 가다가 탈출하려 할때마다 개머리판으로 갈기면 3번쯤에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낯선 사람 임무와 마찬가지로 현상금 사냥꾼 임무도 제한 시간이 3분 내지는 30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타겟을 전원 호송하는데 성공하면 골드, 달러, 경험치 보상이 극대화되니 가능하면 교도소 또는 호송 마차 앞에서 제한시간을 적게 남기고 호송을 완료하는 편이 유리하다.[29]
5.2.1.1.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2019년 9월 17일 업데이트에서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미션이 등장했다.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은 총 10개의 그룹이 존재하며,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들은 2019년 9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1주일마다 업데이트되었다. 이후 11월 26일에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전설의 현상범 중 원하는 전설의 현상범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은 타 현상 수배범들과는 달리 해당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에 대해 설명해주는 짧은 컷신이 존재하며, '기회의 땅' 임무처럼 리스폰 가능한 횟수가 존재한다. 이를 모두 소진할 시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난이도의 경우 초기에는 난이도 별 하나로 시작하여 해금된 난이도를 클리어할 때마다 다음 난이도가 해금되는 방식이며, 별 다섯개까지 존재한다. 별 세개까지는 단독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라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으나, 별 네개부터는 리스폰 가능한 횟수 잔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사망 시 미션을 재시작해야 하며, 적의 공격력과 탄환 방호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클리어에 필요한 특수 조건이 붙게 된다. 별 다섯개부터는 적의 화력과 방어력이 더욱 강해지고 인간형 적 NPC들이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아 난이도가 더 올라가니 주의해야 한다.'''솔로 플레이시 다 쏴죽이면 조금이라도 쉬워지겠지만 타겟을 생포해야하며 도망칠때도 있기때문에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는것이 좋다'''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한정으로 KO 된 타깃이 깨어나지 않은 채로 호송하면 사망으로 처리되니 주의.
일반 현상 수배범들과는 다르게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은 제한 시간이 없다. 일반 현상범들을 호송할 때 제한시간을 적게 남겼을 때 보상이 극대화되던 것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전설적인 현상범들은 임무 시작시간부터 임무 성공까지 걸린 시간이 길수록 보상을 더 많이 받으며 임무 시작 후 30분을 기점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최대치에 도달한다. 따라서 5성 전설 현상범의 보상을 최대한 많이 받고 싶다면 임무 시작과 동시에 스톱워치를 켜놓고 임무 시작부터 30분이 지난 것을 확인 후 호송을 완료하면 된다. 단, 임무 중 사망하는 등의 이유로 체크포인트부터 임무를 재시작할 시 보상이 크게 깎이게 되므로 최대 보상을 받고 싶다면 임무가 실패했을 때 체크포인트부터 재시작하지 말고 임무 재시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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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현상범 일람 펼치기 · 접기 ]
5.2.2.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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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의 캠프에 상시 대기하고 있는 크립스가 시작한 사업을 돕는 직업. 크립스가 플레이어에게 보낸 편지를 우체국 등에서 받아서 읽고 크립스와 만난 뒤 크립스에게 초기 자금인 금괴 15개를 지원해주어 상인 활동의 기초가 되는 정육점 테이블을 캠프에 장만하게 되면서 상인 활동이 시작된다. 정육점 테이블 구매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캠프로 조달하는 동물들의 소재나 사체를 크립스가 가공하여 상품으로 만들고 이를 다시 플레이어가 구매자들에게 배달하여 수익을 벌게 된다. 여기서 사실상 플레이어가 하게 되는 직업은 사냥꾼과 배달부를 합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인 활동은 크게 재료 수급, 보급품 재보급, 상품 배달 이렇게 총 세가지로 나뉘게 된다.
재료의 경우 각종 동물들을 사냥한 뒤 동물들을 갈무리하고 나온 재료 또는 동물의 사체[35]를 크립스에게 납품하여 축적할 수 있다. 이때 납품한 동물의 품질이 좋을수록 게이지가 더 많이 축적된다. 납품을 통하여 축적된 재료는 캠프에서 크립스가 가공하기 시작하며,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재료 게이지가 줄어들면서 상품이 1개씩 저장된다. 재료 게이지를 끝까지 채울 경우 상품을 50개 가공할 수 있는 양이 저장되며, 재료 수급이 보급품 재보급보다 우선순위가 더 높기 때문에 재료와 보급품 둘 다 재고가 전부 소진되었을 경우 재료를 조금이라도 수급해야 보급품을 다시 재보급할 수 있다.
보급품의 경우 상품 25개분을 가공할 수 있는 양이 캠프에 저장된다. 이는 크립스가 재료를 상품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데 보급품이 전부 소모됐을 경우 재료가 충분히 있더라도 상품이 생산되지 않는다. 보급품이 전부 소모되어 상품 제작이 중단되었을 경우, 그 자리에서 20달러를 내고 보급품을 보충할 수도 있고, NPC의 보급품 가방을 훔쳐오거나 무법자들에게 공격받는 사람들을 구하고 그 대가로 보급품이 담긴 마차를 받는 등의 랜덤한 임무를 수행하여 보충할 수 있다.[36] 20달러를 내고 보급품을 보충하는 경우 간단하게 보급품을 보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추가적인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반면 재보급 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정한 경우 약간의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20달러를 아낄 수 있고 약간의 재료를 얻게 되며[37] 무엇보다 상인 경험치 500xp를 받을 수 있어[38] 상인 랭크업에 매우 유리하다.
상품의 경우 재료와 보급품을 소모하여 제작되며, 캠프에 총 100개까지 저장된다. 상품이 충분히 제작되었을 경우 근거리 또는 원거리의 고객에게 상품을 배달할 수 있게 된다. 이때 근거리 배달은 유저에게 공격당할 걱정은 없으나 보상을 조금 덜 받고, 원거리 배달의 경우 보상을 조금 더 받으나 유저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 이때 유저들에게 공격당해서 상품 배달에 실패했을 경우 상품을 허공에 날리는 꼴이 되니 혼자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원거리 배달보다는 단거리 배달을 권장한다.
만일 호위를 해줄 수 있는 지인들이 있거나 레드 데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우라면 다른 유저와 함께 갱단을 결성하여 배달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갱단을 결성하여 배달을 할 때에는 갱단장이 보유한 상품을 배달하게 되며, 배달을 완료할 경우 갱단장은 배달료를 그대로 받고 갱단원들은 갱단장이 받는 배달료의 2분의 1을 받는다. GTA 온라인의 습격처럼 정해진 몫을 갱단원에게 분배하는 방식이 아니고 그냥 갱단장이 받는 몫의 절반만큼 따로 주어지는 것이기에 많은 수의 갱단원을 데려가도 벌이에 부담이 없다. 많은 인원을 데려갈 경우 그 인원수에 압도되어 다른 공격적인 유저들도 왠만해선 마차를 건드리려 하지 않으므로 PVP에 자신이 없다면 커뮤니티 등지에서 갱단원을 최대한 모집해서 인원을 최대한 불리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39] 또한 배달 완료시 갱단장이 받는 경험치의 절반에 가까운 경험치를 갱단원도 받게 된다. 이렇게 상품 100개를 꽉꽉 채워 원거리 배달을 완료했다면 갱 두목은 625달러와 2500경험치를, 갱단원들은 312달러와 1500경험치를 얻게 되며, 이를 잘 이용할 경우 레드 데드 온라인을 새로 시작하는 유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배달을 할 때에는 출발부터 목적지 도착까지 별 일 없이 무사히 배달을 완료할 때가 있으나, 가끔 NPC 약탈자들이 습격해오는 경우가 있으며 배달 목적지의 상품 구매자들이 노상강도들에게 습격당하고 있을 때가 있다. 이때 공격받는 구매자들을 제때 구하지 못한다면 역시 상품을 허공에 날리는 꼴이 되니 목적지에 도착할때 쯤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면 전투 준비를 하도록 하자.
한번에 배달할 수 있는 양은 플레이어가 가진 마차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상인 시작시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소형 배달 마차의 경우 상품을 1통(25개)밖에 싣지 못하는데, 캠프에 상품이 많이 쌓여 있더라도 한번에 배달하는 양이 적어 효율이 떨어진다. 배달 효율을 올리려면 꾸준한 활동으로 상인 랭크를 올려 더 높은 저장공간을 가진 마차를 구매해야 한다. 중형 마차의 경우 상품을 한번에 2통 배달할 수 있으며, 대형 마차의 경우 한번에 4통까지 배달 가능하다. 한번에 많은 통을 배달할수록 더 많은 상인 경험치와 달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랭크가 될 때마다 거금을 들여서라도 바로바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사냥마차의 경우 여유가 된다면 바로 구입해주는게 좋은데 사냥마차는 동물의 '''사체'''의 저장기능이 있으며 말 안장에 올리는 것과 다르게 서버에서 튕기거나, 여러 이유로 사망하는 등의 각종 불상사가 발생하더라도 저장된 물품이 사라지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재료 게이지를 올리기 가장 좋은 것들이 중형 동물들의 사체들인 것을 감안하면 사냥 효율이 몇배로 뛰게 되며 작은 사체나 일반 가죽 또한 상당한 저장공간을 보여준다. 단 마차 자체의 소음이 상당하여 이걸 끌고다니면서 사냥하려한다면 사냥감이 상당한 거리에서 도망치기 시작하며 어느거리 이상으로 넘어가면 오브젝트 자체가 사라지니 가급적이면 사냥후 마차를 불러오도록 하자.
이 외에도 상인 랭크가 일정 이상일 경우 NPC 무법자들이 습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캠프에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으면서 플레이어가 캠프와 멀리 떨어진 경우 캠프견이 플레이어에게 달려와서 짖는데, 캠프견을 통해서 캠프로 순간이동하여 적 무법자들의 습격을 방어할 수 있다.
현재 버그로 인해서 상인 직업의 구매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상인을 살 돈을 모으지 않았다면 크립스를 만나는 컷신을 보지 않기를 바란다.
5.2.3.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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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온라인의 세계 곳곳에 숨겨진 수집품들을 찾아 내어 판매하는 직업. 떠돌이 점술가인 마담 나자르에게 수집가 가방을 금괴 15개에 구매함으로서 시작할 수 있다. 마담 나자르의 위치는 최초 조우 이후 한국시간 기준 오후 3시마다 변경된다. 마담 나자르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세가지인데, 첫번째는 레드 데드 온라인 커뮤니티를 참고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마담 나자르에게서 구매했던 수집가 지도 중 하나를 펼치고 그 지도에 기록되어 있던 세가지 수집품을 전부 찾으면 지도에 마담의 위치가 표시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담나자르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사이트를 참고할수도 있다. #
월드맵의 곳곳에 야생화부터 카드까지 다양한 수집품들이 숨겨져 있다. 이는 이글아이를 켰을 때 보물 지도로 획득하는 보물 상자처럼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된다. 가까이 갔을 때 진동 역시 존재하나 보물상자보다 진동이 울리는 범위가 매우 작다. 각종 수집품들은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거나 랜덤 인카운터를 통해 획득할 수도 있다. 또는 마담 나자르에게서 수집가 지도를 구매하여 수집품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아낼 수도 있다.[46]
수집품들은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47] 모은 수집품들은 개별로 판매할 수 있으나, 수집품 카테고리 하나를 완성한 뒤 한번에 판매하게 되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수집품들은 랜덤한 지점에 랜덤한 카테고리의 수집품이 스폰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수집품이 정해진 날 정해진 위치에 스폰된다는 것이 밝혀졌고, 처음 수집가 직업이 업데이트된 9월 10일을 기점으로 첫번째 날(업데이트 당일), 두번째 날, 세번째 날마다 수집품이 바뀌며 네번째 날이 되면 다시 첫번째 날의 수집품 위치로 돌아가는, 즉 3일을 기준으로 하는 로테이션이 존재했다. 이 사이트[48] 에서 오늘의 수집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박물학자 업데이트에서 고가의 수집품들은 각 위치마다 매번 랜덤으로 나오게 되면서 돈벌이와 레벨업이 쉽다는것도 다 옛말이 되었다. 1일 1세트 보장이 안되고 세트에서 부족한 몇개만 노려서 찾는것도 불가능해졌다.[49]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비가 부실하고 달러가 부족한 초보자는 해봄직하다.
수집품의 젠 패턴이 새로 바뀌는 대형업데이트 직후엔 한 세트를 맞추기 위해서 몇일을 소요해야해서 세트 완성보단 주간 수집품, 오늘의 도전을 달성하기위해 아이템을 찾거나 밀주재료를 충당하는 수단으로 써먹는다. 그러나 몇주~몇달이 지나면 사이트의 정보가 다시 정확해지므로 세트완성이 쉬워진다.
5.2.4. 밀주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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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업데이트된 신규 직업. 상인 5랭크를 달성하면 크립스의 소개로 에메랄드 목장의 버려진 살롱에서 매기 파이크를 만나 밀주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이벤트 이후 온라인 옵션의 캠프와 부지 항목에서 밀주 오두막을 소유할 권리를 금괴 25개에 구입할 수 있다. 같은 지역에서도 이곳저곳 위치가 바뀌던 캠프와는 달리 밀주 오두막은 위치가 고정적이며, 250달러를 내고 밀주 오두막이 위치할 지역을 바꿀 수 있다. 아쉽게도 밀주 오두막에 총기 보관함, 옷장, 빠른 이동 표지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대비 달러효율은 상인과 비슷하지만 밑술 가격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배달을 나가고 제작하는거 빼곤 시간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사냥이나 현상금을 병행할수 있어서 체감상의 효율은 매우 높다.
일단 금괴 25개를 내고 밀주 오두막을 소유하면 프랑스 출신의 밀주 제조자 마르셀을 구출하고 근처 밀주업자에게서 밀주 장비를 강탈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두가지 임무를 모두 완수했다면 본격적으로 밀주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밀주업자의 컨텐츠는 밀주업자 스토리 임무, 주류 밀매 작업, 밀주 배달로 나뉜다. 밀주 제작은 오두막 지하의 마르셀을 통해 진행하게 되며, 주류 밀매 작업 및 밀주업자 스토리 임무는 1층의 매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밀주업자 스토리 임무는 총 5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기 파이크의 복수를 플레이어 및 플레이어의 갱단원들이 돕게 된다. 기회의 땅과는 다르게 플레이어 단독으로도 수행 가능하다. 밀주업자 스토리 전체를 완료하면 난이도를 바꾸어 원하는 임무를 리플레이할 수 있는데 다시 임무를 수행해도 적들과의 교전에서 나오는 경험치 정도를 제외하면 유의미한 보상은 없으므로 참고.
주류 밀매 작업의 경우 경쟁 밀주업자의 증류기에 독을 타거나, 국세청 검문소를 제거하거나 근처 살롱의 취객을 호위하는 등 간단한 임무를 수행하여 밑술의 가격을 낮추는 작업이다. 이때 밑술의 가격은 30달러까지 낮출 수 있으며 밑술의 가격을 최대로 낮췄을 때는 주류 밀매 작업을 아무리 수행해도 더이상 밑술의 가격이 낮아지지 않는다. 밑술의 가격과는 별개로 작업을 수행할 때마다 적당한 밀주업자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니 쿨타임이 될때마다 수행해주면 밀주업자 랭크업에 도움이 된다.
밀주 제작의 경우 밑술, 향 첨가, 배달의 3요소로 나뉜다.
밑술은 현재 제작 중인 밀주가 없을 때 일정량의 달러를 지불하고 약한 밀주, 보통 밀주, 센 밀주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때 완성된 밀주의 값어치는 밑술의 강도가 셀 수록 높아진다. 또한 밑술의 강도가 셀 수록 제작 시간도 늘어난다. 밑술을 구매했다면 밑술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밀주를 제작하게 된다. 밑술의 가격은 주류 밀매 작업을 진행하여 최대 30달러를 낮출 수 있다. 이때 할인된 가격으로 밑술을 구매했다면 다음 밑술 가격이 초기화되므로 밀주가 제조되는 동안 열심히 주류 밀매 작업을 해서 다음 밑술의 가격을 낮춰주는 편이 이득이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그냥 깡으로 기본 밑술 가격을 지불해도 상관없다.
향 첨가의 경우, 밑술을 구매한 뒤 정해진 레시피 중 하나를 골라서 재료를 넣는 방식이다. 레시피는 1성, 2성, 3성으로 구분되며 레시피의 별 갯수가 높을 수록 밀주를 판매했을 때 받는 가격 또한 높아진다. 대신 3성 레시피는 제작 시 수집품[54]을 요구하므로 주의. 밀주 자체는 향을 첨가하지 않아도 판매할 수 있으나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없다. 밀주 제작이 완료되기 전에는 레시피를 바꿀 수 있지만 일단 밀주 제작이 완료되면 더이상 레시피를 바꿀 수 없다. 또한 레시피가 변경되면 이전에 넣었던 재료들은 돌려받지 못하므로 주의.
20병의 밀주 제작이 완료되면 배달을 나갈 수 있다. 근거리 또는 원거리 배달을 선택할 수 있던 상인과는 다르게 밀주는 거리가 단거리 하나로 정해져있다. 대신 상인과는 다르게 여러 구매자 중 한명을 선택하여 배달하게 되는데, 자신이 제작한 밀주와 구매자가 원하는 밀주가 일치하면 제값을 받고 배달할 수 있다. 만일 구매자 목록에 플레이어가 제작한 밀주를 원하는 구매자가 없을 경우 레시피를 가리지 않고 받아주는 구매자에게 배달할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제값을 받을 수 없다. 이럴 경우 구매자 명단이 갱신되길 기다렸다가 배달하던지 또는 가격을 손해보더라도 그냥 빠르게 팔아버리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구매자를 선택했다면 이제 직접 마차에 밀주를 싣고 배달해야 하는데, 배달하는 거리 자체는 그리 멀지 않으나 항상 길에 국세청 요원들이 진을 치고 검문을 하고 있으며[55] 밀주의 내구도가 매우 약해서 일정 속도 이상에서 급커브를 돌거나 도로가 아닌 곳에서 주행하는 등 험한 운전을 하거나 적이 발사한 탄이 마차에 맞을 경우 밀주의 내구도가 급격하게 깎이게 되니[56] 마차 주행에 조심성을 요구한다. 밀주가 한병만 깨지게 되어도 ''''''전체 판매금액의 20%가 날아간다.'''''' 최고가격의 밀주를 판매한다면 1병 깨졌다고 50달러넘게 날아가서 피눈물이 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조심해서 마차를 몰자.
현재 밀주업자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잠깐 다른 퀘스트를 하고 온 사이에 향을 첨가한 밀주가 향이 없는 일반 밀주로 바뀌어있거나 심지어는 '''제조해놨던 밀주가 아예 사라지는 등(!!)''' 여러가지 버그가 있으니 가급적 밀주 생산이 완료되면 '''최대한 빨리''' 팔도록 하자. 괜히 존버 타다가 기껏 시간들여 생산해 놓은 밀주를 날려먹는 수가 있다.
5.2.5. 박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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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직업. 앤즈버그에서 해리엇과 거스를 만나고 25금괴를 지불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추적, 사진 촬영 등으로 동물의 생태를 조사하고, 신규로 추가된 바민트 마취탄으로 재운 뒤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해리엇에게 판매하여 보상을 받는 것. 동물의 서식지역마다 세트가 있으며, 각 종별로 한마리씩 판매하여 세트를 만들면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처음 봤을 땐 수집가의 카피판으로 보이지만, 5 랭크를 달성하고 해리엇으로부터 전설 동물 임무를 하달 받기 시작하면 짭짤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랭크 5 이후로 48분마다 리셋되는 임무 2개, 10랭크 부터 3개를 진행할 수 있는데, 모두 완수하여 채집한 샘플, 혹은 죽인 동물의 사체/가죽 판매 시 100달러를 상회하는 보상을 받기에 밀주업자, 상인과 병행하면 꽤나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게다가 전설 동물을 죽여서 캠프의 크립스에게 재료로 넘길 수 있으며, 재료 수치가 매우 높게 차기 때문에 사냥에 시간 들일 필요 없이 전설동물 임무, 밀주업자 판매, 상인 판매를 돌려가면서 안정적인 앵벌이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물학자의 또다른 특징은 유랑 내에서 적극적인 협동이 가능하다는 거다. 수집가는 컨텐츠 특성상 수집품 위치를 공유하는게 아니라면 협동할 여지 자체가 없고, 상인, 밀주업자, 현상금 사냥꾼은 갱단원이 갱단장에 비해 보상을 일정 비율로 받는 구조였던 반면, 박물학자는 보상 구조가 동물에서 채집한 표본을 해리엇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같은 동물로부터 여러명이 표뵨을 채취할수 있기에 마취총을 들고 갱단이 우르르 몰이사냥을 하고 보상을 공유하는것이 가능하다. 동물도 크기에 따라 적으면 2발, 많으면 20발에 가까이 쏘아야 쓰러지기 때문에 대형 동물, 특히 맹수를 잡으며 RPG 느낌의 협동 플레이를 할수 있다. [57] 여러모로 메카닉 자체만 재밌다면 소위 고인물들이 모여서 같이 하기엔 좋은 컨텐츠라고 할수 있다.
5.3. 사냥
각종 재료와 음식 및 상인 활동을 위한 원자재 공급 등 레데온의 주 컨텐츠중 하나이다.
돈벌이에 가장 유리한 컨텐츠는 낚시. 공짜 미끼로 잔챙이를 잡아도 0.75달러가 보장되며, 블루길과 메기를 제외한 모든 생선의 가격은 1달러부터 시작한다. 중형급 생선(무지개연어)도 말에 싣지 않고 가방에 그냥 담아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대형급 생선(동갈치 등)은 말 등짝 을 요구하는 대신 5달러부터 시작한다. 5달러면 희귀하지 않은 웬만한 육상짐승(사슴, 영양)의 2성급 사체 가격보다 높은 가치.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다만 생선류의 경우 캠프의 정육점 테이블에 납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낚시 컨텐츠는 13 랭크에 이르러 해금되는 낚싯대를 구입하여 시작할 수 있으며, 어디든 물가에 서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 수면에 일렁이는 물고기들의 흔적을 노려 그 방향에 던지는 것이 유리하며, 잡어를 낚을 때는 저항하든 말든 그냥 릴을 감아도 된다. 대형어족을 낚고자 한다면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자. 어느 지역에서든 큰 고기를 낚을 수 있다. 랭크가 어느정도 올랐을 경우 꼬임미끼를 구매하면 번거롭게 미끼를 달아줄 필요도 없고, 돈도 안되는 사이즈의 잡어들을 거를 수 있어서 매우 편해진다. 낚시대 이외에도 얕은 수심에서 물고기가 육안으로 보인다면 물고기를 향해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거나 물고기를 직접 총으로 쏘아서 잡을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좋은 상태의 물고기를 잡을 수 없는것이 큰 단점이다.
다음으로 돈벌이에 유리한 컨텐츠는 새 사냥이다. 새의 깃털은 생각보다 비싸게 팔린다. 지천에 날아다니는 칠면조/오리/까마귀/[58]기러기의 경우 깃털의 가격이 높지 않지만, 펠리컨/저어새/수리부엉이/학을 잡으면 새의 품질에 상관없이 개당 1달러가 넘는 괜찮은 가격의 깃털을 뽑을 수 있으며, 등급이 높은 새는 말의 옆구리에 각각 한 마리씩 매달아 가서 한 번에 총 두 마리를 팔 수 있어 이윤이 높다. 육지사냥과 달리 새 사냥에는 위험부담도 없다. 또한, 자주쓰게될 동물성 지방을 하트랜드에 자주 날아다니는 오리나 기러기에게 뽑아내는게 가능해 자주 사냥하게 된다.
사막 지역에서는 독수리, 벌처, 매가 많이 발견되며, 생 드니 인근에서는 화려한 남쪽지방 새(펠리컨, 홍관조, 진홍저어새 등)들이 많이 발견된다. 산지에서는 수리부엉이를 가끔 발견할 수 있다. 스폰지역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까마귀/기러기/오리 등 가치가 낮은 표적을 무시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육지사냥은 단순히 마을의 푸줏간에 팔아서 이익을 챙기려 한다면 3D업종에 속한다. 앞선 두가지 사냥 방식에 비해 시간 대비 수익이 떨어진다. 머리를 노려 쏴야 한다는 번거로움, 무리가 바글바글해도 에임이 안좋으면 한 두 마리밖에 노릴 수 없는 한계,[59] 진짜 돈이 되는 3성급 짐승이 잘 안보인다는 점, 동물을 한가득 싣고 가더라도 서버 오류가 발생하면 한순간에 다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 등[60] 등 육지 사냥의 단점은 다른 사냥에 비해 많은 편이었다.
다만 상인 활동이 추가되고 나서 양상이 크게 바뀌었는데, 크립스에게 납품할 땐 물고기는 아예 납품할 수 없고 새는 납품해도 게이지가 크게 오르지 않는 반면에, 품질 좋은 동물의 사체[61]를 캠프의 정육점 테이블에 납품했을 시 재료 게이지가 크게 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직업 업데이트 이전에는 가격이 높게 책정된 쿠거류를 제외하면 드물게 이루어지던 육지 사냥의 비중이 직업 업데이트 후로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만일 캠프에 납품하지 않고 마을의 정육점에 팔아서 낚시나 새 사냥과 마진을 맞추고 싶다면 최소 2성급 이상의 짐승을 꾸준히 잡아나가야 하며, 가급적이면 수컷을 잡아 뿔을 챙기는 것이 좋다. 말의 등엔 가장 가치가 높은 사체 하나만을 올리고 말의 옆구리에는 토끼나 라쿤 등 적당한 소형 동물을 잡아서 한번에 매달고 가면 된다. 만약 이미 말에 사체를 실어 자리가 없는데도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확보하고 싶다면, 몇몇 동물은 갈무리 시 추가적으로 이빨, 고기 등 다른 가치높은 부위를 노획할 수 있으므로 대형가죽을 가진 짐승(엘크, 악어, 곰 등)도 사냥하고 가죽을 벗긴 후 버리는 방식으로 부가전리품을 꼼꼼히 취하는 것이 좋다. 정 아쉽다면 가죽을 벗기지 않은 사체 하나를 밧줄로 묶어 푸줏간까지 질질 끌고가는 방법으로 추가수입을 얻을 수 있긴 하다.
5.3.1. 전설의 동물[62]
박물학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랜덤 인카운터'''.
전설의 동물이 각 지역에서 출몰하는데 날씨, 시간, 플레이어 캐릭터의 박물학자 랭크[63]에 따라 나올 확률이 변한다.
출몰확률이 올라갈 날씨, 시간조건은 박물학자가 되고나서 받는 카테고리에 적혀있는데 이게 처음부터 적혀있는게 아니라 해당하는 전설의 동물을 추적하고 표본채집을 해야 조건들이 완전하게 다 적힌다.[64]
웃긴건 정작 해당하는 조건에 맞춰서 대기타는것보다 그냥 우연히 지역을 찾아갔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점이다. 심지어 조건과 완전 상반되는 상황에서 출현하기도 한다.
전설의 동물이 출현할시 미니맵에 노란색 물음표가 깜빡거리는데 시간을 오래지체하거나 너무 멀어지면 사라져버린다.
노란색 물음표에 일정거리이하로 접근하면 발바닥모양으로 바뀌면서 맵상에 커서를 대면 어떤 동물종류인지 글자가 표시된다.
만약 놓치거나 많이 다치게 해서[65] 사라지면 실제시간으로 3일은 기다려야 다시 나오기 때문에 빨리 잡거나 마취하는게 좋다.
일반 동물들처럼 사진찍기, 추적, 마취, 표본채취, 사살, 가죽벗기기를 해야 100% 완료를 할수있어서 이걸 노리는 유저들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가 놓치는 매우 안타까운일이 발생한다. 이런일을 방지하려면 멀리있어도 말에서 내린다음 융화강장제를 마시면서 수그리고 접근하다가 사진이 찍힐만한 거리가 나오면 일어서서 재빨리 찍는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뒤에 잡던지 마취하던지 말을 타야하는 상황인건 변함이 없기에 말은 항상 휘파람을 불어서 따라오게 해야한다.
랜덤 인카운터인지라 세션에 사람이 없을때 많이 출몰한다. 그러므로 전설의 동물을 보고싶다면 PC판에선 솔로세션을 구축하는게 좋다.
5.4. 인카운터
GTA온라인에 비해 인카운터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다만 불특정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맵에 따라 발생하는 지역이 있는 편. 주로 왠 연기가 피어오르거나 맵에 흰색 동그라미가 보이면 그게 인카운터일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도 확인 가능. 사담으로 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것도 아니라 끼어드는 경우도 있고 끼어들수도 있다. 전자는 본인에게 적대하지 않는 이상 협력하고 후자는 상황보고 결정할 것.
- 갱 은신처: 가장 유명한 인카운터. 붉은색 집에 해골이 있는 마크로 표시된다. 갱 단체가 자리잡고 있는데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거의 선공한다. 두목이 남으면 죽이든 살리든 할 수 있는데 살리면 명예상승, 죽이면 하락이다. 물론 두목을 묶어놓고 어디로 데려갈 수 있으나 감옥에 넣는다고 보상은 없는 게 아쉬운 점.
- 매복: 길가던 중 갑자기 적들이 공격한다. 당연히 총 꺼내고 대치하자. 다만 이 경우에는 두목이 없으니 갱 은신처와는 느낌이 다르다. 당연히 몸도 털어주고 지갑도 털어주자.
- 캠프 방어: 왠 2명이 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이 때 끼어들어서 적들을 섬멸해주면 된다. 당연히 말타고 다니는 적들에 해당되며 2명의 캠프방어자가 죽으면 실패한다. 완수하면 명예가 오른다.
- 안내 부탁 & 사기 매복: 둘 다 말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시작. 전자는 허락하고 그냥 바래다주면 되나 후자는 각종 이유로 총을 꺼내든다. 그냥 쏴주면 매복이 나오니 준비하자.
- 지도 상인: 탐험가로 보이는 NPC[66]가 보물지도를 거래한다. 이때 5달러에 살 수 있는데 찾으면 도움되는 경우가 제법 있으니 보물찾기 좋아하면 거래해보자.
- 동물에게 습격받는 사람: 포식동물에게 걸려 꼼짝없이 죽게생긴 NPC를 구해주면 완료되면서 명에도 오른다. 의외로 쿠거나 늑대는 고사하고 코요테마냥 평시에는 달아나기 급급한 동물한테 둘러쌓이는 경우도 존재.[67]
- 납치, 누명당한 사람: 적들의 캠프에서 묶인채 있거나 오해받아 죽기전의 사람을 구해주면 된다. 전자는 풀어주면 알아서 가나 후자는 안내까지 해야해서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구해주면 명예가 오른다.
- 두 NPC의 결전: NPC 둘이 모종의 이유로 결전을 하는데 한 명 죽을 경우 이긴 자는 자리에서 뜬다. 싱글과는 달리 직접 그 캐릭터와 결투를 벌일 수는 없다.
- 구걸하는 사람: 왠 거지가 구걸을 한다. 돈을 주면 명에가 증가. 물론 어떤 이유건 죽인다면 명예감소.
- 개의 안내: 길에서 개가 캐릭터를 보고 짓는다. 이 뒤로는 랜덤인데 동물의 습격을 받거나 상자를 찾을수도, 시체가 발견되거나 매복된 적들이 공격하러 다가가는 경우도 있다.
6. 결전 시리즈
레드 데드 온라인의 또다른 주 컨텐츠.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전체 맵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유랑 모드와는 다르게,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맵에 존재하는 장소 중 몇몇 한정된 공간만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PVP이다. 본인에게 변변한 총이 없어도 맵 전체에 각종 무기들이 뿌려져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주워서 사용할 수 있다.
6.1. 모드
- 적대적 인수 (Hostile Territory)
팀전 고정. 맵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곳의 점령지점을 팀과 함께 점령해야 하는 모드.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와 같은 느낌으로 이루어지나, 팀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항상 사방을 조심해야 한다. 점령지점을 점령하고 있을 때 승리 포인트가 올라가게 되며, 게임 종료 시점에서 승리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다만 맵에 존재하는 모든 점령지점이 어느 한 팀에게 모두 넘어가게 될 시 게임이 즉시 종료되며 모든 점령지점을 점령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 최고의 무기 (Name Your Weapon)
개인전 및 팀전. 시작시 카빈 리피터와 더블 배럴 샷건, 캐틀맨 리볼버 1정과 토마호크 1개 그리고 나이프를 소지하고 시작한다. 각 무기에는 고유한 포인트가 할당되어 있으며, 보통 적을 죽이기 어려운 무기일 수록 높은 포인트가 할당되어 있다.[68] 게임 종료 시점에서 포인트를 가장 높게 득점한 팀 혹은 개인이 승리하게 된다.
- 일급 지명 수배자 (Most Wanted)
개인전 고정. 처음에는 모두가 동등하게 1점이 걸려있는 상태로 시작하나, 적을 죽여 포인트를 쌓고 등수가 올라갈수록 해당 플레이어에게 높은 포인트가 걸리게 된다. 그래서 애매하게 3점~5점이 걸린 플레이어 세명을 사살하는 것 보다 10점이 넘게 걸려있는 상위권 플레이어를 사살해 한번에 높은 포인트를 챙겨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쉽게 당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에게 걸려있는 점수를 상위권 플레이어에게 줘버리는 꼴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죽는다고 본인의 점수를 잃지는 않는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득점한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 무조건 맞춰라 (Make It Count)
개인전 고정. 모든 유저가 활을 들고 시작하는 버전과 투척 단검을 들고 시작하는 버전, 고대 토마호크를 들고 시작하는 버전이 있다. 다른 배틀 로얄 게임들과 동일하게 점점 운신 가능한 지역이 줄어들며,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한다. 다른 모드처럼 무기가 땅에 떨어져 있지 않고 활 또는 투척 단검에 맞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최대한 기척을 숨기면서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이 모드 한정으로 맵에 상대가 보이지 않아도 상대가 가까워지면 패드에 진동이 오게 되며, 가까울수록 진동이 강해진다.
- 스포일즈 오브 워 (Spoils of War)
팀전 고정. 각 팀의 은신처에는 전리품이 놓여 있으며, 상대 진영에서 전리품을 강탈해 자신의 은신처로 옮기는데 성공하면 점수를 획득한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 더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 업 인 스모크 (Up In Smoke)
팀전 고정. 각자 폭탄 가방을 들고 시작하며, 이 폭탄 가방을 들고 상대의 은신처까지 어떻게든 도달하면 폭탄이 폭발하며 상대의 은신처가 데미지를 입게 된다. 폭탄 가방을 들고 사망 시 죽은 자리에 폭탄 가방을 떨어뜨리게 되며, 리스폰할 때는 폭탄 가방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또한 폭탄 가방을 든 상대를 사살한 뒤 상대가 죽으면서 떨어뜨린 폭탄 가방으로 이동하면 그 폭탄 가방은 사라지면서 상대 진영에서 재생성된다. 어느 한쪽의 은신처가 폭파될 시 게임이 즉시 종료되고 상대의 은신처를 폭파시킨 팀이 게임에서 승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게임 종료 시점에서 상대의 은신처에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한 팀이 승리한다.
- 플런더 (Plunder)
팀전 고정. 맵 한가운데에 돈주머니가 가득 놓여 있는데, 이를 훔쳐 자신의 은신처로 배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상대의 은신처에서도 돈주머니를 뺏어올 수 있다. 게임에 존재하는 돈주머니는 한정적이고, 일단 강탈해서 은신처에 넣으면 점수가 올라가고 땡이었던 스포일즈 오브 워와는 다르게, 자기가 어떻게든 얻어와서 은신처에 가져다 놓은 돈주머니를 다른 팀이 훔쳐가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방어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 가장 많은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팀이 승리한다.
- 점령 (Overrun)
팀전 고정. 5전 3선승제로 구성되며, 맵에 펼쳐진 점령 구역들을 최대한 많이 점령해야 한다. 설명만 들으면 적대적 인수 모드와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3개~5개의 큰 거점으로 구성되며 점령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고 벌어놓은 승리 포인트가 많으면 승리하는 적대적 인수 모드와는 다르게, 점령 모드는 맵에 연속으로 펼쳐져 있는 매우 많은 수의 미니 거점들을 최대한 많이 점령해야 한다. 점령에는 약 1초 내지 2초의 짧은 시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계속 공세를 펼쳐 상대팀을 밀어내며 거점을 점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운드 시간 종료 시 팀이 상대보다 더 많은 거점을 점유하고 있거나, 라운드 잔여 시간에 상관없이 맵에 존재하는 모든 거점을 점령하는데 성공하면 득점한다. 먼저 3점을 따낸 팀이 승리한다.
- 최후의 생존자 (Last survivor)
개인전 고정. 무조건 맞춰라와 거의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몇가지 있다. 일단 무기는 최고의 무기나 무조건 맞춰라를 제외한 다른 모드들처럼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 중 원하는 무기를 들고 시작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가까워져도 패드에 진동이 오지 않는다. 그리고 제한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플레이어가 2인 이상 생존해 있으면 서든 데스로 돌입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두 죽고 플레이어 혼자만 생존해있다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한 플레이어가 두개의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 고지를 향하여 (Head for the Hills)
팀전 고정. 4라운드제로 구성된다. 이 모드는 두개의 팀으로 나뉘는데, 한 팀은 도주팀으로서 지정된 스폰지점에서 맵에 지정되어 있는 은신처를 향해 달려가야 하며, 다른 한 팀은 방어팀으로서 도주팀이 지정된 스폰지점에서 은신처로 달려가는걸 막아야 한다. 양측 모두 미니맵에 도주팀의 은신처 및 스폰지점이 표시되며, 리스폰이나 무기 사용에 제한은 없다. 방어팀은 도주팀의 은신처 내에 들어갈 수가 없으며,[69] 도주팀은 은신처 내에 들어갔더라도 은신처 안쪽에서 지원사격을 해줄 수 있으나 외부의 사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다시 은신처로 뛰어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라운드가 종료되며, 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은신처에 존재하는 도주팀 팀원 1명당 1점을 도주팀이 득점한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공수교대되며, 4라운드가 끝나고 더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 만일 게임 종료 시점에서 두 팀의 점수가 동일할 경우, 두 팀 중에 더 많은 킬수를 올린 팀이 승리한다.
- 공공의 적 (Public Enemy)
팀전 고정. 각 팀에는 한명의 '공공의 적'이 존재한다. 아군의 '공공의 적'을 지키면서 적군의 '공공의 적'을 사살해야 한다. '공공의 적'은 팀 내에서 무작위 1명이 선발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플레이어로 교체된다. '공공의 적'이 된 플레이어가 킬수를 올릴 때 마다 1점을 득점하며, '공공의 적' 상태와 상관없이 상대편 '공공의 적'을 제거하는데 성공할 때마다 3점을 득점한다. '공공의 적'이 아닌 플레이어들끼리는 아무리 교전하더라도 득점할 수 없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적군의 습격으로부터 아군의 '공공의 적'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아군 '공공의 적'의 보호는 아군에게 맡겨두고 상대편 '공공의 적'을 추적할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만일 자신이 '공공의 적'이 되었을 경우, 빠르게 아군과 합류하여 아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제한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더 많은 점수를 득점한 팀이 승리한다.
- 득점왕 (Sport of Kings)
팀전 고정. 모든 플레이어는 각자 소드오프 샷건 1정만을 지급받으며, 본인의 말을 타고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말에서는 내릴 수 없고 어떤 이유로든 낙마하면 사망 처리된다. 각 팀의 진영에는 6개의 봉화가 놓여있다. 두 팀은 서로 상대팀의 진영에서 리스폰하게 되며, 두 진영 중간에 놓여 있는 단 하나의 횃불을 먼저 획득해야 한다. 횃불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적의 총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진영에 있는 봉화를 지나가야 한다. 봉화 하나를 지날때마다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며 6개의 봉화를 지나가는데 성공하면 득점하게 된다. 만일 횃불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낙마하거나 사망한다면 그 자리에 횃불이 떨어지게 된다. 제한 시간 내에 3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며, 제한 시간이 지날때까지 양 팀 모두 3점을 득점하지 못하면 둘중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 건 러시 (Gun Rush)
개인전 및 팀전. 흔히 볼 수 있는 배틀 로얄 룰과 같다. 맵에 무기들이 떨어져 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모래폭풍으로 인해 움직일 수 있는 지역이 축소된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후의 1인 또는 최후의 팀이 되면 승리한다.
- 경주 (Races)
자신의 말을 타고 상대와 경주하면서 결승점까지 도달해 승부를 가리는 모드. 중간중간 접촉시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나무통이 존재하며, 코스의 지정된 위치마다 스폰되는 총을 이용해 다른 유저를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자동 조준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말과 에임을 동시에 컨트롤해낼 수 있는 실력이 요구된다. 다른 유저에게 걸려 넘어지거나 사살당하는 등의 이유로 말에서 낙마하면 사망 처리되어 리스폰하게 된다. 유저중 한명이 결승점에 도달하면 아직 결승점에 도달하지 못한 다른 인원들이 마지막으로 완주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매치 종료.
- 표적 경주 (Target Races)
경주 룰에 표적이 추가된 모드. 맵에 과녁판이 생성되는데, 이를 쏘아 맞추면서 다음 과녁판으로 나아가야 한다. 경로상에 있는 과녁판들을 맞추며 나아가면서 결승점에 있는 과녁판을 맞추면 된다.
- 오픈 경주 (Open Races)
경주 룰이지만 코스가 없다. 맵 전체에 체크포인트가 퍼져 있으며, 모든 체크포인트를 통과한 뒤 결승점에 도달하면 된다.
- 오픈 표적 경주 (Open Target Races)
위 세개의 룰을 모두 합친 모드. 맵 곳곳에 과녁판이 생성되며, 이 과녁판을 전부 쏘아 맞춘 뒤 결승점의 과녁판을 쏘아 맞추면 된다.
7. 업데이트 현황
7.1. 베타 테스트
2018년 11월 27일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시작으로 사흘에 걸쳐 순차적으로 시작했던 베타 테스트는 2019년 5월 14일 오후 11시경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종료되었다. 베타 테스트가 종료되었어도 베타 당시 플레이했던 계정 정보 그대로 별도의 인계 작업 없이 정식 서비스 버전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개시 직전 락스타측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런칭 이후 같은 기간동안 GTA 온라인이 벌어들였던 매출보다 더 많은 매출을 레드 데드 온라인이 벌어들였다고 한다.#
베타 테스트 초기 상황은 '''무법의 시대 그 자체'''였다. 모든 유저가 서로를 쏴죽이고 있었으며, 그냥 지나가다가도 이유없이 총 맞고 죽었다.(...) 물론 이런 행위는 명예도가 떨어지긴 하는데, 레드 데드 온라인에선 명예도가 높다고 해서 상점 할인 같은 특혜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다들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상황이었고[70], 베타 테스트 후기에도 무차별 사살의 빈도는 줄었지만 아직 수비적 플레이 옵션이 도입되지 않았던 때라 다른 플레이어가 다가오기만 해도 다들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반년에 걸친 테스트 기간동안 유저들의 불만도 많았다. 많은 유저들이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의 단점으로 컨텐츠의 부족을 꼽았는데, 유저들이 기대하던 습격 컨텐츠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으며, 포커 같은 도박 계열 컨텐츠는 아예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타 게임의 메인 퀘스트에 대응하는 '기회의 땅' 임무는 고작 8개가 끝이었다. 2019년 5월 초까지 업데이트된 주요 컨텐츠들이 대부분 PVP 컨텐츠에 몰려있어 PVE 유저들의 원성을 받았고, 벌써부터 유료로 금괴를 파는 모습을 보여 많은 반발이 있었다.
유랑 모드 PVP의 경우 선제공격을 날린 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다가 죽이고 세션변경으로 도망치면 그만이었는데, 이에 대해 유저들이 짜증을 많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묻지마 살해 때문이었다. GTA 온라인 때는 패시브 모드가 있었기에 잠깐 이동하거나, 다른 일을 할 경우 타 유저에게서 안전해질수 있었다. 그러나 레드 데드 온라인은 패시브 모드가 없어 길을 가다 뜬금없이 총에 맞아 죽거나 올가미에 묶일 수 있었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러한 유저들의 피드백들을 베타 기간동안 수집했고,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GTA 온라인의 패시브 모드에 해당하는 수비적인 플레이 옵션을 추가하고, 포커와 메인 미션 추가 등 유저들이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요소들을 개선해 업데이트하였다.
7.2. 정식 출시
드디어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던 정식 서비스가 2019년 5월 14일 오후 11시경을 기해 개시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요구하였던 수비적 플레이 옵션이나 추가 메인 미션, 포커 컨텐츠 외 많은 사항이 업데이트되었다. 다만 많은 이들이 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서비스 시행 이후 9월 패치 전까지의 상황은 부정적이었다.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영 좋지 못한 밸런스 패치로 인해 PVP는 베타때 보다 더 재미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으며, 유랑 모드 컨텐츠 추가가 드물었기 때문에 이를 기대했던 유저들이 불만을 피로하기도 했다. 이런 불만은 2019년 9월 10일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직전에 절정에 달했는데, 락스타 측에서 여름에 업데이트를 한다고 계속 밑밥만 깔면서 9월이 지나갈 때까지 단순 이벤트로 계속 돌려막기를 시전했기 때문이다.
수비적 플레이 모드 도입으로 인해 평범한 유랑 모드 유저끼리 총을 겨누는 일은 일단 줄었지만, 작정하고 타 유저를 죽이려 드는 PK 유저들[71]을 상대로 수비적 플레이는 선공권을 내주는 정도밖에 안되며 막상 수비적 플레이 옵션을 켜도 폭발탄 같은 무기에는 일격사를 당하는지라 의미가 없다. 일단 락스타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 2019년 9월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때 수비적 플레이에 대해서 더 많은 버프를 줄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또한 돈벌이 수단이 많지 않아 끝없는 노가다를 해야되는 현 시점에서 글리치 유저에 대한 제제가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크다. 달러에 대한 글리치는 천천히 막으면서 금괴가 연관된 글리치는 칼같이 패치하는 것으로 유저들의 신뢰를 받질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악용유저에 대한 제제가 없다보니 글리치가 풀렸을때 이용안한 사람이 바보라는 자조적인 분위기는 덤. 이는 GTA 온라인에서도 똑같이 벌어졌던 문제이기도 하다.
PVP의 경우 글리치와 넷코드로 인한 문제와 글리치를 악용하는 문제가 자주 발견되고 있다. 해외 유저들과 매칭되는 경우 핑과 넷코드 차이로 인해 이쪽에서 먼저 적을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죽였던 상대에게 사살당하는 케이스가 자주 발생하며, 다른 유저가 순간이동하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유랑 모드의 경우 미니맵이 아니면 감지할 수 없게 되는 투명 글리치, 아예 반투명 상태가 되어 모든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 반투명 글리치 등 여러 글리치가 존재하며 이를 악용하는 유저 및 갱단이 존재하는 상황.
7.3. 개척자의 삶
2019년 9월 10일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개척자의 삶'이 출시되었다. 이는 공식 출시 이후 4개월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랑 모드에 성형 시스템 및 직업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9종의 능력 카드가 추가되었으며, 조작감이 크게 개선되고 능력 카드 및 총기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타 게임의 배틀패스에 해당하는 '윌러, 로슨 & Co. 클럽' 및 '무법자 패스'가 도입되었다. 윌러, 로슨 & Co. 클럽의 경우 무료 배틀패스로서 모든 유저에게 자동으로 개방된다. 무법자 패스는 금괴 35개를 지불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72], 두 패스 모두 9월 10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 무법자 패스 구매시 배틀패스 기간동안 직업 경험치를 25% 추가로 받을 수 있었으며, 배틀패스 기간동안 언락한 요소들은 배틀패스 종료 후에도 그대로 플레이어의 소유가 되었다.
2019년 11월 5일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PC 버전이 발매됨에 따라 레드 데드 온라인도 PC 버전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콘솔판에서 PC판으로 계정을 1회에 한해 복사할수 있게 해주었던 GTA 온라인과는 다르게, 레드 데드 온라인은 계정 복사를 지원하지 않는다.
100달러 버는데에도 온몸을 비틀어야 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직업 시스템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달러벌이를 할 수 있게 된 시기이다. 직업 시스템이 없던 기존에는 새의 깃털이나 적당한 물고기를 팔아서 몇달러씩 자잘하게 벌거나, 결전을 계속해서 돌아야 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실력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지라 결국 돈을 벌려면 하루종일 낚싯대나 바민트 라이플만 붙잡고 있어야 하는 신세였고 달러를 쉽게 벌수 있는 글리치가 발견되면 다들 그것에 달려들곤 했다. 그러나 직업이 등장하면서 배달 한번으로 500~600달러, 수집가 맵 뺑뺑이로 수천달러의 거금을 손쉽게 거머쥘 수 있게 되어 유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기존에 콘솔이 없던 PC 유저들은 이 시기에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PC판으로 발매되어 레드 데드 온라인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출시 직후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 2 PC판의 각종 버그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현상은 발매로부터 몇일간 지속적인 패치로 조금씩 해결되던 중이었으나, 12월에 있던 스팀판 발매 당시에 버그 문제가 재발하여 스팀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평가가 '복합적' 단계로 떨어지게 되는 큰 요인이 되었다. 또, GTA 온라인의 선례를 보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많은 핵 유저가 발견되고 있다.
7.4. 밀주업자
2019년 12월 13일 밀주업자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다. 신규 직업인 밀주업자가 추가되었으며, 언락에 금괴 25개 및 상인 5랭크를 요구한다. 그 외에도 강장제 도핑 플레이에 조정이 가해졌으며 낚시 조작법이 바뀌거나 말이 예전보다 덜 걸려넘어지는 등 조작감이 개선되었고, 9월 무법자 패스에 이어 무법자 패스 2가 업데이트되었다. 무법자 패스 2는 40금괴를 내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탄띠 및 새로운 타입의 판초가 추가되었으며, 여성 캐릭터 한정으로 코르셋도 추가되었다.
7.5. 박물학자
2020년 7월 28일 오후 10시 출시
- 수집가와 비슷하다. 수집가는 골동품 주우러 다니는 직업인데 이건 동물 사냥하면서 콜렉션 모으는 직업이다. 콜렉션을 완성하면 보상을 받는데, 수집가와 마찬가지로 꽤 짭짤하다.
- 전설의 동물 사냥이 생겼다.(원래는 싱글 한정)
- 황야에 임시 캠프를 차릴 수 있게 되었다. (박물학자 레벨 5때 750달러 주고 해금할 수 있음, 원래는 싱글 한정)
- 직업 해금 비용은 25골드 이다. (스트로베리에서 해금할 수 있다.)
- 사냥한 동물의 가죽으로 의류나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 마취탄이 생겼다.
- 박물학자 출시와 함께 무법자 패스 3이 열렸다.
8. 평가 및 문제점
자주 비교되는 GTA온라인과의 차이점을 집중적으로 서술하였다.
8.1. 긍정적 평가
8.1.1. 합리적인 노가다
GTA 온라인에 비해서 노가다가 상식적인 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GTA 온라인은 끝없는 반복 노가다로 수백만달러를 벌어서 컨텐츠를 하나씩 해금하는 식이라면 레드 데드 온라인은 프리미엄 재화인 금괴를 현질로 구매하거나 수급해서 직업을 해금해야 하며, 직업을 해금 한 뒤 돈을 벌어서 업그레이드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돈은 현상금 사냥꾼[73] 정도를 제외하면 합리적인 편. 쉽게말해 현질의 가성비도 좋지 않고, 직업/사업장의 손익분기점이 낮아서 직업 해금 뒤에 버는 돈이 죄다 가처분소득이 되는 시점이 그타온에 비해 훨씬 빨리 온다. 소위 ‘렌즈 게임’에 다다르는 시간이 짧은 것. 대신 금괴 수급엔 상당한 제약이 걸려있는데 정상적인 플레이 만으로 직업을 해금할 정도가 수급이 안될 정도는 아니며[74], 달러경제와는 확실히 분리되기 때문에 기본 재화인 달러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GTA 온라인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으로 돈을 벌려면 며칠동안 노가다를 해야했는데, 레드 데드 온라인은 목돈이 궁한 뉴비도 한 4~7시간 가량 수집가 한바퀴 돌고 세트 팔아주면 4000달러 가량의 돈이 모인다. 직업 하나의 필수 업그레이드 및 아이템들 다 구매하고도 남는 돈이다. [75]
다만 박물학자 업데이트가 GTA 온라인과 비슷한 물가상승을 동반하여 “돈벌이는 어렵진 않다”는 평가엔 수긍하기 어려워졌다.
8.1.2. 루즈한 페이스
상인 재료수급을 위한 사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컨텐츠가 여유롭게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플레이해도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극한의 파밍 효율을 뽑는게 아닌 이상 GTA 온라인처럼 압박감을 느끼면서 달리는 플레이를 할 필요는 적어졌다. 게다가 일부 PvP를 제외한 금괴를 수급하는 컨텐츠의 보상이 해당 컨텐츠에 소비한 시간에 따라 정직하게 주기 때문에 딱히 효율 따질 이유도 없고 그냥 내 페이스에 맞게 제한시간 내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8.2. 의견이 갈리는 평가
8.2.1. 오픈월드 PvP 제약과 밸런스
능력카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플레이 스타일의 다양화가 기대되었지만 일부 OP 빌드들이 발견됨에 따라 오히려 플레이스타일이 제한되고 있다. 스코프무기는 이동중에 명중률 페널티가 없다는 점이 작용하여 카르카노와 롤링블럭 라이플이 PC, 콘솔 할것없이 PvP S티어 무기로 대접 받고 있으며, PvP중 사망한 유저의 스폰방식과 직결되어 PvP 메타는 사실상 저격전으로 고착된 상황이다. 거기에 유효한 저격 빌드들을 채용하기 위해선 상당량의 경험치와 돈이 필요하며, 갖추기 전까지 뉴비들은 PvP에선 양학을 당할수 밖에 없다. PvP에 상당히 중요한 스탯인 체력이 레벨업을 할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고인물들은 2방, 3방맞고 죽을 공격에도 원킬당하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다행히도 아직까진 GTA 온라인에 비해 임무 수행중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격 당할수 있는 경우가 현저히 낮으며 이마저도 일부 낯선사람 임무와 상인 장거리 배달을 제외하면 방어적 플레이 모드로 더욱 상쇄할수 있고, 상술한 게임의 페이스 덕분에 닥치고 PK를 시전하거나 이유없이 시비를 거는 플레이어들은 적은 편이다.[76][77] 하지만 이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상인 장거리 판매나 4, 6인 현상범 임무를 플레이하는게 아니면 협동 플레이를 할 동기가 거의 없고 유랑중 PvP할 건덕지가 없어서 PvE만으론 만족하지 못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해금, 업그레이드 할거 다하면 게임이 급격하게 지루해진다고 볼수도 있다.
더 웃긴건 오픈월드에서 PvP를 하려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즐기는게 아니라 버그나 판정을 악용하여 상대가 자신을 선빵친 것으로 만들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난 내 갈길 가려는데 상대가 나한테 와서 비비더니 갑자기 내가 공격한 것으로 판정나서 패널티를 내가 안아야 하는 것'''. 이건 초창기부터 계속 지적되어왔지만 단 한번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다가 이런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는 애당초 템을 둘둘감고 싸우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당하는 사람만 불리하다. [78]
이와 별개로 애초에 시스템부터가 PvP게임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게 오는데 무기나 장비가 제한적인 인스턴트 PvP 모드야 그렇다고 넘어가지만 오픈월드 PvP는 그야말로 템빨 대전이라는 평가가 대부분. 특히 뉴비건 고인물이건 선빵맞으면 절대 이길수 없는 폭팔탄이나 헤드한방 시스템 등 애초에 장비에서부터 차이가 극렬하게 갈리며 이 탓에 PvP 컨텐츠의 1 원칙인 공정성에서 이미 차이가 나버린다. 애시당초 Pve 기반 시스템에 덤으로 들어간 컨텐츠인지라 한계일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PvP 지향 유저들을 달래고자 유랑 밖의 로비에서 진행되는 인스턴스 PvP 모드가 추가되었고, PvP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해당 모드로 많이 간 상태지만 이것도 오픈월드 PvP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겐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8.3. 부정적 평가
8.3.1. 지나친 일일 도전 강제
주요 컨텐츠인 직업과 플레이에 준 필수로 취급되는 무법자 패스를 해금하기 위해선 금괴가 필요한데, 안정적인 수급원은 일일도전 '''밖에''' 없다. 그마저도 너프되어 더이상 안정적이다고도 못할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다. 연속도전이 4주 후에 다시 0배수로 초기되고 기본 보상도 0.2에서 0.1로 줄어들어서 과금없이 입문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애초에 DLC니 돈받고 팔걸 노가다로나마 살수 있는게 어디냐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노가다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해서 한다는걸 전재로 한다는건 심각한 문제.
8.3.2. 노골적인 과금유도
프리미엄 재화를 통해 제화의 인플레이션을 막는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사용처의 명확한 구별이 없고 직업 외에 일부 마종과 의상 및 악세사리는 오로지 금괴로만 구매할수 있다. 금괴는 임무, 현상범, PvP, 보물상자, 일일도전으로만 수급이 가능하여 현재 주 달러와 경험치 수급원들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결국 파밍을 분리하는 효과를 일으키고 말았다. 금괴 사용처가 극히 제한적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유저들이 자주 손댈 치장이나 악세사리, 그리고 총기 도색등 상당수가 금괴를 요구하며, 심지어 총기 도색은 달러를 쓸수있는 옵션 자체가 없다. 직업 하나를 구매하는데 15, 25금괴가 필요한데 총기 하나를 입맛대로 도색하는데도 비슷한 양의 금괴가 필요하며 악세사리 한개도 2개에서 최대 8개, 의상은 많으면 하나에 10개 이상인 경우도 있다. 일일 도전을 제외한 금괴 수급방식은 죄다 평균적으로 시간당 1금괴로 제한되기 때문에 결국 옷쪼가리 몇개가지고 창렬 현질을 유도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 비교대상인 GTA 온라인의 경우 아레나 의상을 제외하면[79] 의상의 가격 자체는 합리적인 편이였고, 최소한 소위 룩딸 치는데는 불편함이 그닥 없었지만 이런 온라인 게임의 필수요소인 치장과 커스터마이징에서 자잘한것 까지 현질을 유도한다는 비판은 피할수 없게 되었다.
심리적으로도 GTA 온라인은 최소한의 과금, 혹은 아예 무과금으로 하나하나씩 컨텐츠를 해금하고 성장하는 루트가 어느정도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카지노와 카요 페리코 습격의 추가로 솔로 뉴비의 돈벌이가 매우 용이해진 반면, 레드 데드 온라인은 아예 재화부터 분리시켜놓고 치장 컨텐츠의 가격이 파밍에 걸리는 시간 대비 비상식적으로 높아 욕을 먹는 것.
거기에다가 2020년 12월 부로 기본 보상과 연속 도전 시스템이 대대적인 너프를 먹으면서 오늘의 도전을 통한 안정적인 금괴 파밍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더 심한 비판을 받고 있다.
8.3.3. 부진한 업데이트와 컨텐츠 부족
발매 1년이 지난 현재, 크고 작은 버그들을 잡고 게임의 방향성을 정립한 뒤 적극적으로 컨텐츠를 추가해야할 타이밍에 밀주업자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컨텐츠라곤 자잘한 이벤트와 기간 한정 의상 재탕에 예고된 업데이트도 없이 사실상 커뮤니티를 방치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밀주업자 업데이트 이후 모든 플랫폼에 엄청난 양의 버그가 발생하여 유저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기존 유저들의 급격한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직업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돈벌이 방법이 좀 늘어서 컨텐츠 부족이 해소가 된다지만 따로따로 놓고 보면 수집가는 게임성이 영 별로고, 현상금 사냥꾼은 혼자서 1, 2인 현상범만 생포해서 넣는 것 만으론 보상이 그닥 좋지 않으며, 상인과 밀주업자는 수입성은 괜찮지만 사업인 주제에 손이 너무 많이가서[80] '''주력으로 꾸준히 할 컨텐츠가 없다'''는게 특히 속칭 고인물 유저들에겐 상당히 큰 문제로 작용한다. 이렇게 되니 남는건 치장과 PvP 인데 금괴는 파밍에 제한이 너무 많이 걸려있고 PvP는 능력카드 업그레이드가 끝나지 않은 뉴비들을 양학하거나 업그레이드가 된 플레이어들끼리 지루한 스나전 양상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 지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GTA 온라인은 밸런스는 영 엉망일지언정 최소한 지유모드 이벤트와 비즈니스 배틀, 그리고 각종 방해가 가능한 컨텐츠 등으로 PvEvP를 할만한 환경이 조성됐지만 레드 데드 온라인은 컨텐츠 자체가 같은 임무 반복 뿐이고 PvP를 할 건덕지도 없어서 매우 부실하다.
유랑모드 주수입 컨텐츠라고 해봤자 현상금 사냥꾼 정도인데 타겟을 생포하지 않으면 달러 소득이 딱 절반만 들어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꽤나 크고, 그마저도 보상이 그닥이고, 임무들을 혼자 할 경우 현상범 출현 위치에 따라서 타임아웃 되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 큰 문제로 다가온다. 결정적으로 직업 업그레이드와 말, 무기, 능력카드 등을 다 갖추면 밀주업자만 지속적으로 해도 강장제를 계속 들이키면서 PvP만 하지 않는 이상 달러는 하나도 아쉬울 게 없어서 게임 플레이상 부족한건 '''치장을 위한 금괴'''밖에 안 남는데, 계속 의상을 바꿔주는 재미로 금괴를 파밍하기엔 이놈의 금괴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방식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새로이 추가된 의상들, 개중에도 기간한정 의상은 특히 금괴 가격이 낮은쪽도 3, 4개에서 비싼놈은 8~11개까지도 요구하는데, 멋지고 유니크해 보일수록 금괴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대도 높아서 옷 한 벌 갖추는데 연속도전 보너스를 최고로 받아도 3~4시간 가량 모든 도전을 완료해서 10개 가량을 벌거나, 현상금 사냥, 낮선 사람 임무, 결전 시리즈 등으로 금괴 1당 1시간 가량 뛰어야 한다. 금괴를 상식적으로 "버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만큼 플레이해서 받거나 그것도 다 실증난 유저들은 '''치장은 해야겠는데 상식적인 금괴 수급원이 없어서 그냥 매크로 키고 결전 시리즈 잠수를 탄다'''. 뱀발로 금괴 소득은 어차피 임무 뛰는 시간만큼 받고, 분당 받는 양의 최대치가 12~16분인데 경주는 잠수타는 인원이 임계치를 넘어가면 항상 15분 뒤에 끝나기 때문에 '''일일 도전을 제외하면 그 어떠한 게임플레이 방법보다도 금괴 소득 효율이 뛰어나며 공짜로 시간당 60달러 가량까지 받는다.'''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유저들의 불만은 전체적으로 부족한 컨텐츠에 있다. 싱글 모드가 역대급 찬사를 받았던 것에 비해서 온라인은 초라한 수준이며 같은 회사의 다른 간판작이 뛰어난 사후지원[81]과 차세대 콘솔 버전 출시, 지원을 예고하며 레데온 보다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커뮤니티의 불만이 차곡차곡 쌓일수 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 나온 박물학자는 유저들의 흥미도 끌지 못하고 상인직업을 위한 전설동물 퀘스트 셔틀로 전락해버리고 20년 9월 8일 부로 추가되기 시작한 생명론 연구는 동물로 변신이라는 헛웃음 나오는 컨텐츠였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
그나마 락스타 측에서 20년 연말에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여 현재로써는 커뮤니티에서도 연말 컨텐츠에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꼼수와 각종 악용 가능 버그 및 경주 잠수 파밍이 막히는 한편, 박물학자 특유의 파밍 방식으로 부족한 주력 컨텐츠 부분은 일부 해결되었다. 경주 잠수가 막힌 이후에 잠수 플레이어들은 하나둘씩 결전에서 잠수를 타는 중.
2020년 12월에 그간 예고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프레스티지 현상금 사냥꾼 업데이트 하나로 끝나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현상수배범 미션의 유형을 다양하게 늘린점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그간 예고한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보기엔 너무나 작은 수준이였기때문. 그나마 현상범 사냥꾼의 금괴 보상을 조금이나마 버프하고 신규 악명높은 현상범의 달러보상이 눈에 띄게 좋아서 [82] 옆동네의 반입/반출 급의 주력 파밍 컨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물론 아직 이 게임을 충분히 겪어보지 못한 뉴비 입장에서는 무법자 패스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 예를들어 고기 여러개 굽기, 탄약 소지량 증가같은 기능들이 사기로 보일 수 있고, 실제로 그러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잘 따져보면 밸붕이라고 할 수 없는게, 고기 여러개 굽기는 고작 한번에 3개씩 굽기(...)[83]이다. 그리고 탄약 소지량 증가는 일반 탄환에만 해당되기 때문에[84]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장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탠드얼론판이 5700원에 풀리는 바람에[85] 새로 들어온 유저들에게 극 호평을 받았으며 2020년 최대 기대작이던 사이버펑크 2077이 여러모로 디테일면에서 유저 기대치를 한참 만족하지 못해 일주일만에 부정적이던 여론이 뒤집혔다(...)
2021년 2월 15일 레데온이 4GB 정도 업데이트 되었다 . 아마도 새로운 뭔가가 나올 듯..했으나 그냥 소소한 버그 수정 패치 였다 .
8.3.4. 핵
GTA 온라인과 사실상 동일한 P2P세션 방식을 채용하여 고질적인 핵 문제또한 승계하였고, PC발매 이후 끊임없는 핵 유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적치트, 무한탄약부터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이동시키거나 폭발시키는가 하면, A 유저가 핵으로 죽인 B를 무고한 C가 죽인것마냥 둔갑시키는 등 별 기상천외한 핵이 나오고 있다.[86] 게다가 '''게임상의 소셜 클럽 이름을 임의로 바꿔서 신고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핵까지 출현하여''' PC, 특히 자유조준 플레이는 아수라장이 되어가는 중. PC 플레이는 핵을 피하기 위해 외모 변경으로 진입하여 솔로 세션을 생성해서 혼자 노는 유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서 진짜 공개세션엔 핵유저들의 비율이 체감상 더 높아지는 부작용까지 나타나고 있다.
박물학자 업데이트 이후로 핵 유저가 폭증하였다. 세션마다 최소 한두명꼴로 보이는 편이며, 핵유저 비율이 높은 중국인들과 아무래도 자주 엮일수밖에 없는 한국에서는 그 빈도가 특히 더 높다. 핵들 자체들도 더 악랄한게, 항상 있어왔던 폭발, 순간이동으로 괴롭히는걸 넘어서서, '''한번 시비가 잘못 걸리면 유저의 락스타 ID를 따서 차단을 해도 끝까지 쫓아와서 괴롭히거나,''' 자신의 ID를 시비가 걸린 유저의 ID로 보이게끔 스푸핑을 한 상태로 대놓고 핵을 쓰고 나대서 '''피해 유저에게 신고가 중첩되어 무고밴을 먹이는''' 상황까지 생기고 있다. 거기다가 락스타 게임즈는 무료핵은 잘 잡는가 싶으면서도 유료핵의 경우엔 금괴 관련을 제외하곤 사실상 제재가 안되는 상황이다. 현재 인기 유료핵들은 대놓고 '금괴뺴고는 밴 안 먹는다.', '소셜 닉네임과 락스타 ID 둘 다 스푸핑 하고 놀면 관리자가 관전모드로 보는게 아닌 이상 신고 당해서 밴 당할 일 없다'고 대놓고 홍보하고 있고, 유료핵 사용하다가 제재를 당했다는 사례를 보기도 매우 힘들 정도다.
8.3.5. 버그
락스타 게임즈 특유의 문제점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부분으로 게임 플레이 심각하게 영향이가는 버그나 사소하지만 짜증나는 버그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무한 로딩부터해서 오늘의 도전 마차 이동거리가 카운팅 되지 않은 버그, 임무를 해도 완료가 되지 않는 버그, 마차 운전이 되지 않는 버그 등 굉장히 짜증나는 버그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악성유저들이 쓰는 버그들도 존재하는데 분명히 세션에는 존재하나 미니맵에는 표시가되지 않고 자동 조준도 먹히지 않는 버그, 리피터를 연사총처럼 난사하는 연사 버그, 심한 경우에는 '''반투명''' 버그로 공격해오는 유저들도 존재한다.[87] 근데 문제는 락스타 게임즈의 특유의 운영방식으로 이러한 버그들이 많은 편인데도 피드백을 받을 생각을 안한다.[88] 그나마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세션 접속중 무한로딩 문제는 1.18, 1.19 패치로 거의 해결되었지만 다른 게임상의 버그는 여전하다. 개중 최악으로 몇개만 꼽자면 유랑세션 내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하달하면 검은 화면에서 무한로딩이 걸리는 문제[89], 밀주 오두막에 들어가려 하면 안 들어가지는 문제[90], 밀주 오두막에 들어갔는데 NPC가 사라져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문제[91], 캠프가 사라지고 다시 설치가 안되는 문제[92], 알수 없는 이유로 한번 걸리면 세션을 바꿀때까지 유랑모드에서 활동을 하고 보상이 안들어오는 문제 등이 있다. 심지어 상인 판매 임무 시작시 마차가 땅을 뚫고 지하에 스폰하는 버그 까지 있는 지뢰밭(...)인 상태다.
1.2 패치로 상술한 버그들 상당수가 해결되었다. 다만 락스타 답게(...) 새로운 버그들도 몇 발생했는데, 가장 심각한 놈들로 꼽자면 마차가 소환이 안되는 버그, 말등에 올린 가죽이 증발하는 버그, 그리고 상인 직업 구매 자체가 안되는 버그 등이 있다. 이 셋을 제외하면 게임 진행 자체를 막는 버그는 없다. 패치 전에 임무 시작시 검은 화면에서 무한로딩이 걸리는 상황의 빈도가 체감상 약간 늘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친구목록에서 현제 플레이중인 친구의 세션에 참여하면 확실하게 빠져나오고 다시 시도할수는 있다. 이밖에 치명적인 문제로 꼽자면 전반적으로 개선된 동물 수천에 비해 전설적인 동물은 거의 스폰하지 않는 버그 정도가 있다. 그 외로 전체적으로 말의 조작과 관련된 수정이 가해져서 그런지 빠른이동시 간혹 말은 이동 전의 위치에 그대로 남아 있거나, 말에 탄 상태로 사체를 밧줄로 묶어서 끌고다니면 1성짜리 사체가 3성짜리로 환골탈태 하는 등 말과 말 화물과 관련된 잔버그가 몇몇 확인됬으며, 말타고 달리다 보면 조작감의 변화가 버그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1.24 패치로 잔버그들이 상당부분 잡혔으며 무한로딩 현상이 완전히 해결되었다. 다만 반대급부로 보상과 관련된 버그가 갑자기 늘어나서 갱단으로 현상금 사냥꾼 임무 진행 시 갱단원들은 골드를 제외한 보상이 씹히는 현상, 전설적인 동물 임무에서 사살하여 가죽 흭득시 임무 종료 후 세션에 진입하면 사라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 외에 빠른 이동 시 말 등에 실은 가죽과 사체가 증발하는 현상은 그대로이며, 갱단원으로 총기 손질이 안되는 버그 또한 확인되었다.
8.3.6. 심각한 튕김과 충돌 문제
GTA 온라인의 세이브 메커니즘을 이용한 각종 악용 사례들을 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인지[93], 연결상태가 잠깐이라도 끊어지거나 불안정하면 변변하게 세션에서 튕겨져 나온다. 쉽게말해 P2P 게임인 주제에 네트워크 안정성에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것. 뿐만 아니라 컴퓨터 사양에 상관없이 제멋대로 오류로 게임 자체가 충돌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튕기는 유저는 해당 유저의 인터넷이 문제다!" 라고 단정짓기엔 자주 튕기는 유저들도 '''솔로 세션을 생성해서 혼자 놀면 거의 안튕기기 때문에[94] 한 세션의 인원들이 20명을 상회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에 지나치게 민감한 넷코드가 문제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PC는 그래픽 API를 변경하면 충돌 문제가 해소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그 온라인튕김현상은 로딩시간부터가 길기 때문에 간혹가다 한번씩 튕기거나 충돌이 일어나도 PC는 2~3분이면, 콘솔의 경우에는 다시 접속하는데 10분 이상이 소요될수도 있다. 레데온 게임 자체가 좋은 사람들도 '''잊을만하면 튕기거나 충돌해서 못해먹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2020년 7월, 1.20 박물학자 업데이트로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튕김 문제가 완화되었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게임 중 매우 빈번하게 에러코드 0x40003002 튕김 현상을 겪고 있다. PC보다는 콘솔 플레이어 쪽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파악중.
2020년 11월 락스타 런처 업데이트 이후로, 윈도7 사용자들이 레드 데드 온라인을 플레이하다 1~5분 후 충돌문제로 강제종료되거나, 아예 로딩중 튕기거나, 혹은 NPC와 상호작용을 하면 튕기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이것은 윈도7 사용자 전체에 해당하고, 부분적으로 윈도10 사용자들에게도 간간히 발견된다고 한다. 윈도10 사용자의 경우 방화벽에서 윈도우 디펜더를 끄면 해결된다고 안내는 하고 있지만 윈도7 사용자에 대한 해결법은 전무한 상태이다.
'''즉, 윈도7 사용자는 레드 데드 온라인을 실행할 수 없다.'''
해외 포럼에서는 이전에 윈도7 사용자들이 충돌방지를 위해 사용하던 명령어 -sgadriver=Vulkan 명령어가 먹히지 않는 점을 들어, 락스타 게임즈가 업데이트로 명려어줄 사용을 삭제하면서 벌어진 충돌 문제라는 추측을 하지만, 사실상 확실하지는 않고 해결방법도 유저 입장에서는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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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락스타는 락스타게임즈 답게 메크로 답변만 올리면서 사태를 회피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명이나 공지도 올리고 있지 않다. 만약 윈도7 사용자 중 레드 데드 리뎀션2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염두하여 결정하도록 하자.
8.3.7. 커뮤니티 문제
레드 데드 온라인 유저들의 최대이자 사실항 유일한 대형 커뮤니티인 레드 데드 온라인 서브레딧이 PvP를 매우 극단적으로 증오하는 풍조를 형성하여 분명히 게임상에 은연히 존재하는 필드 PvP를 싸잡아서 그리핑이라고 정의한다.
엄연히 게임상에 있는 시스템인 장거리 배달 임무 공격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투표 참가자의 절반 가까이가 그리핑이라고 생각할 정도.
도리어 위 커뮤니티는 PvP와 꼼수를 제일 증오하는 집단이면서도, 먼저 선제 공격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갓 시스템적 허점 악용이나 지원군을 불러서 올가미, 각종 특수탄 등을 이용한 조리돌림 및 박제에는 열광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유저들끼리 만나서 잡담하고 함께 할 사람을 찾는데에 활용할 목적으로 개설된 서브레딧 디스코드 서버는 "그리퍼와 핵쟁이들을 피한다"는 명목하에 "신뢰 유저" 전용 비밀 채널을 따로 개설, 서버 내의 친목질은 덤. 이 신뢰유저도 착실하게 커뮤니티 활동만 하면 된다지만 실상은 친목라인에 들어가야지만 참여할 수 있는 크루라고 봐야 한다. 이러다보니 자칭 최대 비공식 커뮤니티를 표방하면서 들여다보니 실상은 PvE위주 유저들의 클랜으로 변모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95]
이러다보니 이런 '최대 서브레딧'에서 게임의 현지표에 대한 유의미한 피드백이나 대화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며, PvP 혹은 옷쇼핑밖에 할 컨텐츠도 없는 올드비들이 소외받는 지경까지 오면서 실속있는 대화들은 점점 GTAForums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9. 패치 노트
2018년 11월 27일 레드 데드 온라인의 베타 테스트 오픈 이후 업데이트된 내역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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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
[1] 락스타 노스, 락스타 샌디에이고, 락스타 리즈, 락스타 토론토, 락스타 런던, 락스타 뉴잉글랜드, 락스타 인디아 제작[2] 단 당일에는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 한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다른 에디션의 경우 10월 26일부터 구매했으면 11월 28일부터, 10월 26일~10월 29일 사이에 구매한 경우 11월 29일, 그 외 이용자는 11월 30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3] PS4 Pro 대응[4] Xbox One X 대응[A] A B 하위호환[5] PS4, XBOX ONE, PC[6] 해리엇이 주는 미션은 박물학자 문단에 서술.[7] 당연한 소리지만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콘솔판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나 엑스박스 라이브에 가입해야 플레이 가능하다.[8] 구아르마는 초창기 때 버그로 갈수는 있었지만 얼마 안가 막혔다[9] 그러나 이것도 GTA 온라인의 사례처럼 새로운 DLC들이 추가되면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10] GTA는 반대로 본편에서는 샤워를 할 수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샤워가 가능하다.[11] 설정상, 기회의 땅 임무 도중에 만나는 존스 영감이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을 알고있다고 한다. 금을 주고 명예를 바꾸는 행위도 이 인물을 통해 가능하다.[12] 캐릭터의 움직임 반응속도가 전체적으로 빨라졌고 총을 꺼내는 모션이나 아이템을 줍거나 시체를 뒤지는 모션 등[13] 예를 들면 말을 보험처리해서 죽으면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점, 아무 말이나 길들일 수 없는 점 등. GTA에서는 자동차를 보험처리해서 근처 모스 보험회사에서 찾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가격이 10만 달러 이상인 NPC의 이동 수단은 마음대로 차고에 넣을 수 없다.[14] 참고로 카드를 강화할 때 금괴는 낼 수 없다. 오직 달러만 낼 수 있다.[15]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수비적 모드를 활성화시켰을 경우 이 카드를 발동중인 다른 유저에게 지정되지 않는다.[16] 발사 중에 지정된 표적과 플레이어 사이에 장애물이 있을 시 총알이 장애물에 맞아버리니 주의하자.[17] 근접한 샷건 유저에게 피격 당할 경우 높은 확률로 즉사하며, 즉사하지 않더라도 자세가 무너지게 되어 후속타에 매우 취약해진다.[18] 특히나 필드에서 말을 탄 채로 사용하여 타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는데 심하게 악용되었다.[19] 업데이트 당시 한국어판에서는 결투로 오역되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20] 초기에는 '싸움을 위하여'로 번역하였으나 이후 수정되었다.[21] 업데이트 당시 한국어판에서는 연속으로 사격할 때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고 오역되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22] 말에 탄 상태에서 회피 버튼(조준 후 PS4판의 경우 □, XO판의 경우 X)[23] 이 스킬을 습득하기 전까지는 권총대에 있는 권총으로만 묘기를 부릴 수 있는데, 이 스킬을 해금하면 추가 권총집에 있는 권총으로도 묘기를 부릴 수 있게 되며 또한 양손에 권총을 든 채로 묘기를 부릴 수 있게 된다.[24] 포박된 적이 풀려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25] 던져서 적을 잠시동안 묶어놓을 수 있다. 접근시 회수 가능. 단, 묶인 적이 스스로 풀고 나오거나 잘못 던져서 벽 같은 물체에 맞았을 경우 회수가 불가능하다.[26] 한번에 2명 이상의 현상범을 호송가능하게 해준다.[27] 맞은 적의 기력을 감소시켜 도주를 힘들게 한다. 또한 이 화살에 맞은 적은 이글아이로 추적하기 더 쉬워진다. 화살 제작시 추가로 냄새 취선 요구.[28] 전설의 현상범 업데이트 후 에타 도일을 통해서 매우 쉽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총 한 발도 쏘지않고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공략법만 숙지하면 매우 쉽다.[29] 단, 아직 마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유저는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남은 상황에서 현상수배범이 갑작스레 도망칠수도 있으니 한번 풀어줬다 재포박하자.[30] 싱글 스토리에서 피어슨이 열심히 만들던 스튜 맞다. 싱글 스토리의 경우 피어슨이 스튜를 제조해주었기에 그냥 먹으면 됐지만, 온라인의 경우 재료를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기본 상태 회복량이 달라진다. 캠프에 자주 들락거린다면 쓸만한 기능.[31] 상품을 51개 이상 실으려면 필수로 구매해야 한다. 총 100개의 상품을 실을 수 있다. 중형 배달 마차 선행 구입 요구.[32] 대형 동물들의 사체를 한번에 5구 및 가죽 50개를 보관할 수 있다. [33] 상품을 26개 이상 실으려면 필수. 50개까지 실을 수 있다.[34] GTA 온라인의 그것 맞다. 말 가방에 있는 필요 없는 무기를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단, 결전 로비의 무기 선택 창이나 기회의 땅 퀘스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임무에서는 보관함 수납 여부와 상관없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모든 무기가 말 가방에 실려 있으니 참고.[35] 물고기 및 가죽을 벗겨낸 사체는 크립스에게 납품할 수 없다.[36] 이때 어떤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지 선택할 수 없으며 임무는 정해진 유형 중에서 임의로 결정된다.[37] 수행하는 재보급 임무에 따라 다른데, 보급품 가방만을 가지고 오는 재보급 임무가 걸릴 경우 재료를 5개밖에 얻지 못한다. 만일 보급품 마차를 끌고 오는 재보급 임무가 걸렸다면 임무 종료 후 재료를 한번에 20개 챙길수 있으니 훨씬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약품 마차 탈취 임무의 경우 마차의 상태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재료의 양이 달라진다.[38] 만일 무법자 패스에 가입해서 직업 랭크 부스트 효과가 있는 경우 한번에 625xp라는 매우 큰 경험치를 챙길 수 있다.[39] 임시 갱단의 경우 갱단장 포함 4명, 정규 갱단의 경우 갱단장 포함 최대 7명이 배달을 할 수 있다.[40] 단, 금속 탐지기로만 확인 가능한 수집품은 불가능[41] 특정 수집품 카테고리 발굴을 위해 필수.[42] 말의 흉갑에 장착하는 랜턴이다.[43] 말에 커스텀 복장을 총 7개까지 보관 가능하게 해준다.[44] 이글 아이 효과가 자동으로 발동되는 쌍안경이다.[45] 랜턴처럼 들고 다니는 방식이며, 금속 탐지기를 들었을 때 주변에 땅속에 묻혀져 있는 수집품이 있다면 감지한다. 활용하기 위해선 페닝턴 필드 삽 구매 필수.[46] 보물지도와는 다르게 이미 수집가 지도를 활성화시킨 상황에서 맵에 표시된 수집품을 전부 찾기 전에 다른 수집가 지도를 활성화시킬 경우 기존에 활성화되어있던 지도는 소멸되니 주의.[47] 예를 들어 꽃 계열의 수집품은 야생화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희귀한 카드들의 경우 타로 카드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방식이다.[48] 참고는 하되 너무 맹신하진 말자. 수집품의 젠 패턴이 초기화되는 대형업데이트 직후엔 수집품의 위치가 매우 부정확하다. 특히 금속탐지기를 써야 하는 수집품에서 그렇다. 어느정도 정보가 정확해졌다 싶을때 이 사이트의 진가가 발휘된다. 타로카드, 양주, 가보는 패턴초기화 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인다.[49] 장신구류는 금속탐지가 아닌 잠금상자로 확정젠이 뜨지만 모든 장신구가 아니라 일부 장신구가 매일마다 패턴으로 바뀐다.[50] 밀주 오두막의 바를 포함한 지하를 개조한다.[51] 사업장에서 센 밀주 생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바에 더 많은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다.[52] 밀주 오두막 지하에 밴드를 추가한다.[53] 사업장에서 보통 강도의 밀주 생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바에 많은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다.[54] 수집가 직업에서 수집하게 되는 수집품들 맞다. 크릭 플럼이나 아가리타같은 미국 야생화 또는 캐리비안 럼 같은 빈티지 양주가 사용된다.[55]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갈 수 있을 때도 있지만 확실하지않고 국세청 요원들에게 경고 후 사격당할 때가 왕왕 있으니 검문소 근처에 적당하게 마차를 세우고 미리 검문소를 쓸어버리는게 좋다.[56] 밀주의 내구도가 깎일 위험이 있을 경우 밀주의 내구도 게이지가 깜빡거리기 시작하지만 보통 이걸 눈치챘을때는 이미 깎여있을 정도다. 밀주의 내구도 게이지가 일정량 깎일때마다 밀주가 1병씩 깨지게 되며, 밀주가 많이 깨질수록 배달 후 받는 달러가 감소하는 데다, 첫번째 병이 깨졌을 때의 감액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내구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57] 대형 동물 및 맹수는 보수도 $10 가량으로 상당히 좋다.[58] 칠면조의 경우 잡으면 통통한 새고기, 오리를 잡으면 사냥감 고기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캠프나 주변 모닥불에서 요리해 먹으면 허기를 채우는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식량 확보의 목적으로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59] 쫓아가면서 하나씩 잡아나가는 전술은 안 먹힌다. 사체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디스폰되므로 의미가 없다. 다만, 살아있는 상태라면 화면을 돌리지 않는 이상 계속 보인다.[60] 생선과 깃털은 가방에 보관하므로 이런 문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상인 랭크를 올려 사냥 마차를 구매했을 경우 사체를 어느정도 저장할 수 있어 보다 편해진다.[61] 특히 사슴이나 영양류 등 말 등에 실을 수 있는 중형 동물류가 좋다.[62] 해리엇이 주는 미션은 박물학자 문단에 서술.[63] 15랭크까지 올려야 출몰확률이 올라간다. 그래도 체감될만큼 확률이 오르지 않는다는게 중론.[64] 추적 혹은 사진만 찍었다면 조건의 일부만 적힌다.[65] 위력이 약한총으로 많이 맞췄을때, 산탄을 많이 맞췄을때, 소이탄으로 태웠을때도 전설의 동물의 가죽을 못얻게되고 해당하는 전설의 동물은 사라진다. 전설의 동물을 잡을땐 라이플에 익스프레스 혹은 고속탄을 장전하거나 거스가 파는 특제탄을 장전해서 쏘면 쉽게 잡을수있다.[66] 대게 흑인 남성인 경우가 많으나 다른 외형의 NPC가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67] 다만 코요테도 포식 동물이라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현실에도 존재한다. 흔치는 않으니 그러지...[68] 가령 리피터 계열의 무기는 적을 처치하기 쉽기 때문에 리피터를 들고 적을 사살 시 1점밖에 받질 못하나, 적을 죽이기 힘든 나이프로 어떻게든 근접하여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면 6점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69] 들어가려고 시도할 경우 장외 처리된다.[70] 금괴를 3개 가량 지불하고 명예도를 조절할 수 있긴 했다.[71] 레드 데드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이들을 머프리라고 부른다. 별다른 목적 없이 단순히 본인의 재미를 위해 다른 유저를 사살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본편에 등장하는 머프리 패거리를 연상시키기 때문.[72] 1차 무법자 패스 랭크 업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총 금괴가 35개였기 때문에 패스 랭크를 끝까지 올리면 본전치기가 가능했다.[73] 고난도 현상범이 해금되는 10랭크까지 1레벨당 순수 플레이타임으로 약 2시간 플레이를 해야 한다. 체감상 만렙을 찍는데 순수 플레이 타임으로 약 3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저렴하지만 반대로 받는 달러가 너무 적다.[74] 현상범 사냥 임무는 금괴를 주기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 랭크만 올려도 직업 2개 해금할 정도의 금괴는 벌게 된다.[75] 상인은 중, 대형 마차 및 사냥 마차까지 도합 약 3000 달러, 밀주업자는 필수 사업 업그레이드 약 2000 달러, 현상금 사냥꾼은 현상범 마차와 강화 올가미까지 1300달러, 수집가는 삽과 금속탐지기에 1000달러 가량이 필요하다. 직업 해금이 됐다는 전재 하에 초반에 수집가와 상인을 병행해서 고생 조금해서 직업 업그레이드하고, 무기 갖추고 능력카드 업그레이드만 되면 달러는 정말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76] 다만 이건 아직 직업 컨텐이 추가된지 얼마 안된 현재 기준이기에, 고인물 플레이어들이 컨텐츠 고갈을 느끼면 PK가 가중화 될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77] 방어모드 역시 꽤 나사 빠진 부분이 있는데, 우선 방어모드라고 할지언정 유저의 공격을 안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분없이 PK를 걸어오는 플레이어를 만나면 오히려 몸을 대주는 꼴이 된다. 거기다가 폭발물에는 한방에 죽는건 똑같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방어모드를 못 건드리게 하기 위해서 자동조준이 먹히지 않도록 해놓았지만 이건 방어모드를 킨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상대방이 에임 실력이 좋으면 오히려 방어모드를 킨 사람만 힘들어진다.[78] 이런 방어모드를 악용하는 경우는 공격자가 방어모드 보너스를 받아 데미지감소+콘솔기종의 경우 에임어시스트 조준대상 제외가 되기 때문에 되려 더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79] 심지어 아레나워 의상도 잠금된 옷을 추가금을 지불하고 사는사람이 대부분이라 비싼거지 잠금해제된 가격은 비싸지않다.[80] 상인은 꾸준히 사냥을 해줘야 하며, 밀주업자는 업그레이드를 완료해도 밑술 가격 출혈이 꽤나 크기 때문에 돈이 부족할땐 임무를 계속 돌리게 된다.[81] 나온지 6년이 되던 해인 2019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출시되었으며 1년뒤인 2020년 12월 15일에는 카요 페리코 습격이 출시되었다.[82] 각 지역마다 48분 쿨타임이 붙어있는 임무 2/3개가 있는데, 모두 완수할 시 $75가 지급된다.[83] 시간으로 따지면 대략 한번에 10초정도 덜 걸리는 것 뿐이며 이마저도 스튜냄비를 언락한 유저들은 죽지만 않는다면 최고급 스튜빨로 하루종일 골드상태로 다니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는 혜택이다[84] 즉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주 탄종으로 쓰게되는 익스프레스 탄을 포함하여 PVP결전병기인 각종 폭발/소이탄환들에는 적용되지 않는 장점이다[85] 물론 5700원만 내고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하면 첫 직업을 열기까지가 힘들지만, 이도 12500원에 25금괴를 지르고 시작하면 직업 하나를 가지고 무난하게 스타팅을 할 수 있다. 12500원을 포함하여 18000원어치의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게임의 퀄리티에 비해 혜자스럽다는 평가가 다수이다.[86] 이 핵은 GTA 온라인에도 있다.[87] 이런 유저들은 대부분 99%가 중국 유저이며 간혹 다른나라사람 행세를 하는 중국인이나 한국인도 존재한다.[88] 그러나 웃기게도 게임 재화 관련 버그는 빛의 속도로 픽스를 해버린다. 단적인 예로 초창기때 보물지도로 얻는 금괴를 짧은시간 안에 무한으로 얻는 버그가 있었는데 24시간도 안돼서 막아버렸다.[89] 이 경우엔 게임을 아예 재시작 해야 한다.[90] 이 문제는 메뉴에서 세션을 바꾸는 식으로 해결할수 있긴 하다.[91] 보통 다시 한번, 많으면 3번정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해결된다. 근데 전술한 입장이 안되는 버그가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갔다 들어가려 할때마다 모험이다.[92] 세션마다 지속적으로 걸리거나 안 걸리는 세션이 있는 복불복.[93] GTA 온라인에선 핑차이가 높거나 잠시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져도 클라이언트 상태면 그대로 유지하고 안정화되면 세션 연결이 다시 정상으로 복귀되며, 통상적인 P2P기반 온라인 게임에선 당연히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다.[94] GTA 온라인과는 달리 솔로 세션을 만들어도 인터넷 연결이 정말로 불안정해지거나 끊기면 세션에서 튕겨져 나온다.[95] 일단 레딧 및 디스코드 관리자 Magnar 부터가 GTA 온라인 시절부터 크루와 클랜을 운영한 경력밖에 없어서 공개 커뮤니티 운영자로서의 경력 및 자질은 실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