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Eyes
1. 단어
'녹색 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오래된 표현으로 질투를 뜻한다.
숙어로 'be green-eyed'란 말도 있다.
동방지령전에 나오는 BGM '녹안의 질투'도 이런 것에서 연유한다.
2. beatmania IIDX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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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2 Happy Sky ~ 19 Lincle, 26 Rootage ~
- 가정용판 수록 : 12 Happy Sky
싱글 패턴의 경우 전부 점점 살이 불어나는 대기만성형(...) 채보들인데, 레벨 8의 하이퍼는 후반 밀도가 같은 레벨대에서 보기 힘든 정도로 불어나는 덕분에 8레벨의 준 사기 레벨 정도로 취급받고 있었다.[3] 지금은 삭제되어서 남아있는 사기곡들에 비해선 이야기가 잘 안 나오는 편이다.
BGA는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초록색 화면이 인상적이다. 5키 비트매니아의 BGA와 팝픈뮤직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치히로가 제작하였다. 5키 6th 시절 기종의 한계로 인해 제대로 구현할 수 없었던 실사 영상을 마음껏 구현했다고 한다. 실제로 5키 6th의 BGA를 보면 실사 영상이 꽤 많지만 화질도 뭉개져있고 컷도 한정되어 있다.
26 Rootage에서 아레나 모드의 2차 해금곡으로 부활했으며, DPA가 추가되었다.
SPA 플레이 영상
DPA 플레이 영상
2.1. 아티스트 코멘트
3. Cytus의 수록곡
Cytus의 수록곡. 작곡가는 Persona. 사이터스 작곡가중 현재 유일하게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거의 없으나, 정체를 알고 있는 ICE에 의하면 BEMANI 시리즈 작곡가 중 한명의 가명이라고 한다. 알고 싶으면, 이 곡의 후반 배경 신디사이저 음을 잘 들어보면 된다. 이 음원은 그의 곡의 특징이라고. 결국 여러 증거 덕분에 Tatsh였음이 밝혀졌다. 사실 이 곡의 분위기는 SHADE를 닮아 있었고, 이 사실이 퍼지면서 Persona = Tatsh 설이 나돌았던 것. 여기에 그 정체를 알고 있던 사람이 정말 2명 밖에 없었는데, 둘 다 함구한 탓에 여러 설이 나돌다가 결정적으로 Realize의 보컬이 아야네임에 따라 Tatsh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여기에 Persona(Tatsh)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종결.
곡 자체는 프로그레시브/일렉트로닉 내지는 일렉트로 하드코어. 일렉 기타음을 많이 사용한 통통 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사실 Sacred와 함께 2챕터의 공기(…)곡 포지션. 그러나 예전에는 음질 싱크 등의 이상으로 인해 약간 불만이 있어 1.2.0업데이트로 음원을 살짝 바꿨다.
초기에 점수계산용 곡으로 썼는데 당시는 100만점 계산식이 아닌 다른 점수체계를 사용했는지, 이 곡이 100만점 초과로 나와있는 이미지[6] 가 돌아다닌다.
4.5버전에서 난이도가 3/7에서 이지가 2 하향되고 하드가 1 하향되어 하드 한정 사기렙이 되었다.
싱크조정으로 7.0 버전에서 패턴을 변경하였다. 레벨이 '''이지4, 하드8'''로 상승. 초반에 드래그와 단타가 복합적으로 겹쳐 나와 혼란스러울 수 있으며 같은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Devil in Wonderland와 비슷한 8연타가 계속 몰아친다. 다행스러운 점은 초반만 남긴다면 후반은 하이라이트 막판에 나오는 갑작스러운 트릴 외엔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 보통 Cytus를 입문할 때, 전반부 챕터부터 하는 경향이 컸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이 곡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드래그 + 단타, 연타를 숙련 시키지 못한 상태로 하기 때문에 레벨 9 수준의 불렙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 레벨 8 정도로 익숙해진다. 허나 연타에 약하면 난이도가 올라간다. 연타에 따른 개인차를 배제하면 레벨 8 상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4.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노래
A Rush of Blood to the Head 문서의 Green Eyes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