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C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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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CAWS'''
1. 제원
2. 설명
H&K사에서 만든 자동 산탄총이자 H&K사가 직접 개발한[2] 유일한 산탄총이다. 이름은 Close Assault Weapon System의 약자로, 미군에서 추진한 동명의 CAWS 프로젝트에 제출하기 위해서 만든 총이었다. 산탄총중에는 특이하게 불펍방식을 채택하였으며 H&K G11 무탄피 소총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있다. 거기다가 윈체스터랑 제휴해서 집탄율을 높인 전용탄종까지[3] 새로 만들었다.
총 자체의 성능은 당연하게도 기존의 샷건을 뛰어넘을정도로 매우 좋았으나[4] 미군의 CAWS 계획폐기로 빛을보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5] 이후 민수용으로도 만들지 않게 되었다.
캐링핸들에 저배율 조준경(Integrated optical sight)을 부착한 바리에이션도 있다. 또한 이중에서도 전방손잡이도 부착한 모델도 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정작 취소된 총임에도 이게 정식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재기드 얼라이언스 2라든가.) 그리고, 이 무기에서 이름을 따온 듯한 헤일로 시리즈의 M90 CAWS도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CAW(S가 없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모델링을 보면 위의 H&K CAWS가 맞다. 설계도는 아우터 옵스를 하다보면 손에 들어오지만 기술 요구 레벨이 '''97'''. 랭크 5에 성능은 그야말로 샷건 끝판왕으로 만만찮게 강력한 SPAS-12를 능가한다. 샷건 자체가 위력이 높은데 이놈은 그 중에서도 제일 위력이 높고 '''자동 연사'''도 가능한 괴악한 무기. 샷건 주제에 CAWS의 컨셉트대로 펑펑 연사하고 다닐 수 있고 장탄량도 많아서 그야말로 대보병용으로는 살인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물건이다. 심지어는 풀오토 연사 덕에 몬스터헌터 콜라보 미션에서 샷건으로 몬스터를 때려잡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
소녀전선에서는 5성 샷건으로 등장한다. 현재로썬 모든 인형들중에서 제조시간이 8시간 15분으로 가장 길다. 자세한 내용은 CAWS(소녀전선) 참조.
3.1. 폴아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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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CAWS의 스펙
H&K CAWS. 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강력한 샷건이며, 전체적으로 최강의 샷건인 잭 해머의 열화 버전이다. 폴아웃 1, 2에서는 샷건 자체가 구린 편이라, 후반에 등장하는 이런 샷건들은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대신 랜덤 인카운터로 노예 상인과 만날 경우 매우 빠른 시기에 입수할 수 있다.
3.2. 폴아웃 택틱스
H&K CAWS의 스펙
성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클래식 시리즈의 산탄총과 달리 탄환의 Modifier가 단순화된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자동 산탄총이 이 정도의 스펙이면 강한 무기에 속한다. 그러나 이 무기를 얻는 시점과 최강의 자동 산탄총인 팬코 잭해머를 얻는 시점이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동료에게 쥐어주거나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1] 기존 림드로 설계한 산탄과는 다르게 다른 방법으로 독자 설계한 덕분에 탄피 때문에 걸릴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사실 자세히 보면 벨티드 림에 가까운 형상이다.##[2] 이탈리아 회사와 합작은 2개가 있다.[3] 탄피를 플라스틱 대신 텅스텐을 이용한 금속으로 만들어서 가격이 높았다.[4] CAWS의 요구조건이 기존 샷건들이 소화할수 없는 조건이었다.[5] 사실 무겁고 비싸고 활용도도 떨어지는 샷건보다는 다른 총을 개발하는게 더 이득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게다가 CAWS는 벨티드 림이라는 특이한 형상의 전용탄을 썼기 일반적인 12게이지 탄환과 호환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