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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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가 HR8799이다. 페가수스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 개요
2. 외계 행성의 존재
3.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1. 개요


지구에서 129광년 떨어진 주계열성으로 나이는 3천만년밖에 안되는 어린 항성이다. 태양 질량의 1.5배, 태양 밝기의 4.9배이다. 겉보기등급 5.964등급, 절대등급 2.98등급.
포말하우트처럼 직접 촬영으로 행성을 발견했다.

2. 외계 행성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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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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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4개의 행성들
4개의 행성 모두 가스행성이다.[1] 처음에는 b,c,d만 발견했고 2년 뒤인 2010년 e를 더 확인했다. 가장 가까운 e와 모항성간의 거리는 14.5AU로 공전주기는 45년이다. 행성 e,d,c는 각각 4:2:1로 공명하는 듯하다. 네 행성 질량은 목성의 최소 5~11배로 큰 편이다. b는 먼지 디스크와의 경계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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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주변의 구조. 먼지 디스크와 4개의 행성이 있다.
암석형 행성은 못 찾았으나 가스행성이 각각 태양계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아주 비슷한 궤도라서 안쪽에 있을 확률이 크다.

3.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항성 나이가 워낙 젊어 설사 환경이 있더라도 생명체가 나올 지는 모르며, 생명체가 있어도 그들에게 미래는 없다. 목성보다 무거운 행성이 3개 이상이면 그들의 섭동에 하나는 외부로 튀어나가고, 나머지가 항성 가까이로 와서 뜨거운 목성이나 사악한 목성으로 바뀔 확률이 높아서다. 외계 행성 항목에도 있듯이, 뜨겁거나 사악한 목성이 나오면 생명체가 살 만한 행성은 없다.

[1] 가스행성이 아니라면 현재 기술로는 촬영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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