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Burns Red 헤븐 번즈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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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장르'''
|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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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플랫폼'''
| iOS /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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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출시'''
| 2021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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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기획 원안'''
| KeyxW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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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원작 메인 시나리오'''
| 마에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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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캐릭터 디자인 메인 비주얼'''
| 유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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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캐릭터 원안'''
| Na-Ga / 후무윤 / 마로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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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음악 프로듀서'''
| 마에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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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주제곡 삽입곡'''
| 마에다 준 & 야나기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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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비주얼 아츠의
미소녀 게임 제작 브랜드
Key와
어나더 에덴,
소멸도시 등을 제작한
WFS(Wright Flyer Studios)가 협업하여 제작하는 모바일 RPG 게임.
CloverWorks(전
A-1 Pictures)와의 협업작인
라라마지에 이은 WFS의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제2탄이다.
한국 약칭 '''헤번레드''', 일본 약칭 '''헤브번'''(ヘブバン).
2019년 11월 28일,
일본어를 비롯
한국어,
중국어(번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티저 사이트가 공개되었다. 한국어 티저 사이트가 공개된 것으로 보아 한국어 서비스 가능성이 점쳐지는데, 이 경우 Key 게임 첫 정식 한국어판 타이틀이 된다. 다만, 발매 연기 후에는 각 언어 사이트 모두 일본어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되도록 되어 있다.
리틀 버스터즈! 이후 13년 만의
마에다 준의 완전 신작 게임 시나리오 복귀작으로 홍보하고 있다.
[1] 굳이 '''완전 신작'''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2015년에 발매된 Angel Beats! -1st beat-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에다는 소개 메시지로 이전 Key의 작품과 같이 "즐겁고, 감정이입이 가능하며,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2. 발매 연기
2020년 1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 개시가 2021년으로 1년 연기되었음을 공지하였다.
# 마에다 준의 시나리오를 최고의 모바일 RPG로 제작하기 위해, 즉 퀄리티 향상을 위해서라는 이유라고 한다.
[2] 그러나 발매 연기 건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은 편인데, 발매 연기를 한 웬만한 게임 중에서 좋은 퀄리티로 나온 작품이 적은 편인 만큼 과연 연기를 한다고 해결될 일인가 하는 의견 때문이다. 더욱이 이 작품보다 먼저 나왔던 콜라보 프로젝트인 라라마지가 제작사의 무책임한 막장 서비스로 완결도 못 내고 3년 반만에 서비스를 끝내버린 일로 인해 WFS에 정이 떨어진 유저층도 있는 편이라, 어차피 라라마지처럼 대충 서비스하다 말아먹을 텐데 연기 선언이 의미가 있는가 하고 의심을 가지는 의견도 존재한다고 카더라. 더욱이 소멸도시 에필로그에서 프로듀서가 저지른 개소리로 인해서 WFS에 대해 비호감이 되어 유저가 떨어져나가게 만들었으니, 저런 발매연기 사유에 대한 신뢰도도 바닥을 긴지 오래다.
그러나 2020년 12월 28일 마에다 준의 공식 트위터가 삭제되면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3. 주제가
주제가는
종말의 행성의 Love Song 이후 8년 만에 마에다 준과
야나기나기가 콤비를 이룬다. 티저 사이트와 함께 주제가 Before I Rise가 공개되었으며, 앞으로 발매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신곡이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발매 예정 연도가 연기됨에 따라 신곡 공개도 일시중단되었다.
- Before I Rise : 2019년 11월 28일 공개
- White Spell : 2019년 12월 2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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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송 Before I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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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Vocal'''
| 야나기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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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작사・작곡'''
| 마에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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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편곡'''
| MAN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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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펼치기 · 접기 ]
その首に口付け 소노 쿠비니 쿠치즈케 그 목에 입맞추고 匂いを嗅いでたい 니오이오 카이데타이 냄새를 맡고 싶어 あるいはここで死のうか 아루이와 코코데 시노-카 아니면 그냥 여기서 죽을까 ある晴れた放課後 아루 하레타 호-카고 어느 날씨 맑은 방과 후 銃弾が降り注ぎ 주-단-가 후리소소기 총탄이 내리퍼붓고 惨劇の季節が来た 산-게키노 키세츠가 키타 참극의 계절이 찾아왔어 風が止まった 카제가 토맛-타 바람이 멎었어 風車も止まった 후-샤모 토맛-타 풍차도 멎었어 ふいごも止まった 후이고모 토맛-타 풀무도 멎었어 音も止まった 오토모 토맛-타 소리도 멎었어 息も止まった 이키모 토맛-타 호흡도 멎었어 心臓も止まった 신-조-모 토맛-타 심장도 멎었어 そうしてすべてお仕舞いに出来たら 소-시테 스베테 오시마이니 데키타라 그리고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면 どうかそばに居て 도-카 소바니 이테 부디 곁에 있어 줘 こんな悪夢も狂おしいほど愛してた 콘-나 아쿠무모 쿠루오시이 호도 아이시테타 이런 악몽도 미칠듯이 사랑했었어 出来れば笑って 데키레바 와랏-테 될 수 있으면 웃으며 幾億光年 이쿠오쿠 코-넨- 수억 광년 いつまでもいられますよう 이츠마데모 이라레마스요- 언제까지고 있을 수 있기를 お願いしたんだ 오네가이 시탄-다 부탁 드렸어 心は孤独だ 코코로와 코도쿠다 마음은 고독해 愛は見えない 아이와 미에나이 사랑은 보이지 않아 数値に出来ない感情 스-치니 데키나이 칸-조- 수치로 담을 수 없는 감정 でも震えている 데모 후루에테 이루 하지만 떨리고 있어 脈を打ち続ける 먀쿠오 우치 츠즈케루 맥박이 계속 뛰고 있어 波に浮かぶ残骸のように 나미니 우카부 잔-가이노 요-니 물결에 떠오르는 잔해와 같이 どうかそばに居て 도-카 소바니 이테 부디 곁에 있어 줘 きみよそばに居て 키미요 소바니 이테 그대여 곁에 있어 줘 夢だっていいよ 유메닷-테 이이요 꿈이라도 좋아 まだ目覚めてない振りして 마다 메자메테나이 후리 시테 아직 깨어나지 않은 척해 줘 きみすら消えて 키미스라 키에테 그대조차 사라지고 匂いも忘れて 니오이모 와스레테 냄새도 잊어 버린 채 世界に取り残さないで 세카이니 토리노코사나이데 세상에 남겨 두지 말아 줘 どうか神様 도-카 카미사마 부디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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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White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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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Vocal'''
| 야나기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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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작사・작곡'''
| 마에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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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23b35> '''편곡'''
| MAN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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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眩しさで) 마부시사데 (눈부셔서) (もう見えない) 모- 미에나이 (더는 보이지 않아) 風が強くて胸が騒ぐ 카제가 츠요쿠테 무네가 사와구 바람이 세차서 가슴이 두근거려 鳥は季節を越えて飛んだ 토리와 키세츠오 코에테 톤-다 새는 계절을 뛰어넘어 날아가 星を目指しどこまでもゆく 호시오 메자시 도코마데모 유쿠 별을 목표로 어디까지고 가는 ぼくら旅人 보쿠라 타비비토 우리는 여행자 鮮やかな景色が揺らぎ移ろう 아자야카나 케시키가 유라기 우츠로우 산뜻한 경치가 요동치며 바뀌어 海の青さえ別れを告げ 우미노 아오사에 와카레오 츠게 바다의 푸르름조차 이별을 고하고는 その日が来たならぼくは 소노 히가 키타나라 보쿠와 그 날이 온다면 나는 笑うか泣くかなどっちだ(そんな朝は) 와라우카 나쿠카나 돗-치다 (손-나 아사와) 웃을는지 울는지 어느 쪽일까 (그런 아침에는) その隣にいたかった 소노 토나리니 이타캇-타 그 곁에 있고 싶었어 ひとりにしないで 히토리니 시나이데 홀로 남기지 말아 줘 孤独に返さないで 코도쿠니 카에사나이데 고독으로 되돌리지 말아 줘 きみの寝言は呪文だ 키미노 네고토와 주몬-다 네 잠꼬대는 주문이야 いつか辿り着く時は 이츠카 타도리츠쿠 토키와 언젠가 다다를 그 순간에는 笑うか泣くかなどっちだ(そんな朝は) 와라우카 나쿠카나 돗-치다 (손-나 아사와) 웃을는지 울는지 어느 쪽일까 (그런 아침에는) きみの跡を追いかけた 키미노 아토오 오이카케타 네 뒤를 쫓았어 一緒に行けたらよかった(名を呼んでも) 잇-쇼니 이케타라 요캇-타 (나오 욘-데모) 같이 갈 수 있다면 다행이야 (이름을 불러도) もうそろそろ冬支度をしよう 모- 소로소로 후유지타쿠오 시요- 이제 슬슬 겨울 채비를 하자 実りの季節なんてすぐ去る(そんな朝は) 미도리노 키세츠 난-테 스구 사루 (손-나 아사와) 과실의 계절 같은 건 금방 지나가 버려 (그런 아침에는) 風に消され 카제니 케사레 바람에 휩싸이고 眩しさに閉ざされ 마부시사니 토자사레 눈부심에 갇히는 さよならはそんな朝がいい 사요나라와 손-나 아사가 이이 그런 아침이 작별하기에 좋아 (名を呼んでも) 나오 욘-데모 (이름을 불러도) (もう見えない) 모- 미에나이 (더는 보이지 않아) (名を呼んでも) 나오 욘-데모 (이름을 불러도) (もう見えない) 모- 미에나이 (더는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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