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ow Knight/적
1. 개요
Hollow Knight에 등장하는 적들과 중간보스, 보스 들을 모두 포함한 문서. 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ollow Knight/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벤치 사용시 재등장 하는 경우 ★[1]
- 한번 죽이면 재등장 하지 않는 경우 ☆
- 장소 이동만 해도 재등장 하는 경우 ✭
- 한 장소에서도 계속 리젠되는 경우
- 피해를 줄 수 없는 경우 ♧
- 한 종류의 적이 두 가지 이상의 재등장 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두 개 전부 표시한다.
- 사냥꾼 일지[2] 에 등록되어있는 순서대로 서술한다.
2. 1~10
바닥 위를 왕복하며 기어다닌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적. 죽이면 틱틱과 비슷하게 눕혀지고 납작한 형태로 죽는다. 간혹 붕붕파리처럼 시체가 마구 튕겨다니다 멈추는 경우도 있다.
킥스타터 업데이트 때는 좀 더 둥글둥글한 모습이었다.
느릿하게 날아와서 깨무는 공격을 한다.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는 선공 생물.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플레이어를 추격하지만 느려터져서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다만, 무리지어 다가오면 상당히 성가시다.
녹색 거리의 중간 보스. 조트를 씹어먹고 있는 상태로 등장하며 굳이 잡지 않아도 지나갈 수 있다. 주인공이 서 있는 플랫폼을 향해 좌우로 돌진하며,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며[4] 양 옆에서 복수파리 2기를 소환하기 때문에 원활하게 처치하기 위해서는 소환되는 족족 잡아주는 것이 좋다. 다만 꼼수가 있는데, 조트가 떨어지는 큰 플랫폼이 옆에 있는 작은 플랫폼에 서 있으면 돌진 패턴을 사용하지 못한다. 복수파리 왕이 다가올 때마다 점프해서 공격하기를 반복하면 데미지 하나 입지 않고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기존의 몹의 강화버전인 붕붕파리 어미와 같이 죽으면 몸이 산산조각난다 그리고 파리보단 개미귀신에 가까운 생김새이다...빛...
...분노...
...방어해...죽여...
신을 찾는 이에서 불리는 명칭 '''영역을 지키는 포악한 신'''
무언가에 부딪힐때까지 일직선으로 날아가다, 부딪히면 빛이 반사하는듯한 방향으로 꺾어져서 날아간다. 죽을 때, 시체는 다른 벌레들보다도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바닥에 추락하면 벌레가 밟히는 소리와 함께 시체가 없어진다.
벽면을 따라 계속 걷는다. 천장도 벽도 상관없이 계속 기어다닌다. 죽는 모션은 굼벵이와 유사하다.
날아다니면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산성 액체를 날린다. 산성 액체를 토해낼 때의 소리가 침 뱉는 소리와 유사(...)하여 상당히 기분이 더럽다. 잊혀진 교차로의 방 중 하나는 이 벌레 3마리가 일종의 중간 보스로 나온다.
날아다니면서 맹독충 유충을 소환한다. 시체가 지형에 닿을시 2마리의 맹독충 유충이 튀어나온다. 그래서인지 어미가 죽어도 시체가 바닥으로 추락하기 전에 시체와 접촉해도 데미지를 입는다. 어미 자체가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부적 중에 이 녀석의 얼굴을 닮은 부적이 있다.[애초에]
날아다니면서 은근히 빠르게 플레이어한테로 날아온다. 어미가 유충을 소환하기 까지의 시간은 상당히 느리며 원활히 어미를 제거하려면 유충을 빨리 죽여줘야 한다. 맹독충 어미가 죽을 때에도 2마리가 같이 나오며 죽을 때 효과가 다른 벌레들과는 약간 다르다.
잊혀진 교차로에서 나오는 기다란 벌레로, 나왔다 들어갔을 때 넘어갈 수 있다.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5] 잊혀진 교차로에서 버섯 황무지로 가는 길에서 고독한 강하로 내려가면 커다란 화석이 된 고앰이 있는데 그걸 조사하면 도감에 기록된다.위험...빛..안전..어둠
플레이어가 근처로 다가가면 플레이어 방향으로 일정거리를 달려온다. 생전엔 신성둥지의 일원 중 하나였다.
3. 11~20
방황하는 껍데기의 머리 부분에 장수풍뎅이의 뿔 같은 것이 나있다. 플레이어가 근처로 다가가면 플레이어 방향으로 길게 돌진한다. 방황하는 껍데기에 비해 돌진할 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생전엔 신성둥지의 일원이었다.
초반 껍데기들과는 달리 몸이 가늘고 팔, 다리가 길며 얼굴 위쪽에 3개의 작은 뿔이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플레이어 방향으로 도약한다. 생전엔 신성둥지의 일원이었다.
방황하는 껍데기 보다 머리가 약간 작고 몸이 약간 더 크다. 플레이어가 근처로 다가가면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 공격 거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속도가 뿔달린 껍데기보다 빠르므로 주의하자. 그러나 공격을 받을 때 뒤로 밀려나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생전엔 신성둥지의 일원이었다.
플레이어가 근처로 가면 방패로 방어 자세를 취한다. 이때 공격하면 방패로 공격을 막고 반격한다. 반격시에는 대못으로로 3번 베는데 이때는 뒤로 돌 수 없음으로 점프로 넘어가서 공격하거나 위에서 공격해주자. 반격하고 나서 공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방패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가만히 공격하지 않고 일정 시간동안 있으면 공격하지 않아도 먼저 공격한다.[6][7] 생전엔 신성둥지의 일원이었다.
플레이어가 근처로 가면 중간 보스 브금과 함께 달려온다. 몽둥이를 내려찍는 패턴과 엉덩방아 찍기 패턴이 있다. 몽둥이 패턴은 선딜이 길지만 맞으면 가면 2개가 닳는다. 엉덩방아를 찍으면 좌우 바닥으로 충격파가 생기는데, 이 충격파에도 데미지 1 판정이 있다.가까이 오지마!
보호...해야 해...
계속...경계...
때리고 경비병 반대쪽으로 점프 또는 뒤로 빠지면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대충 하지는 말자. 이 녀석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만나는 초반 보스인데 충분히 숙달되고 공격 기술도 많아지는 '''중반, 중후반에서도 가면 2개의 피해를 이 정도의 공격 속도로 남발하는 녀석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멀리 있으면 엄청난 속도로 뛰어오므로 주의하자. 안개 협곡에 아직 되살아나지 못한 유해 2개가 있다. [8] 생전엔 이름 대로 교차로를 지킨 모양이다.
안식의 땅 아랫쪽에 등장하는 녀석들로 특유의 숨막히는 소리가 상당히 소름 돋는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의외로 긴 거리를 돌격해온다. 옆에서 공격할 때는 공격하고 바로 빠지면 안전하게 잡을 수 있고, 위에서 공격할 시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한다.(인지한다 하더라도 공격을 할 수 없음) 이 녀석의 공격 피해, 접촉 피해 모두 가면 2개의 피해를 준다. 이름 대로 매장 되어 안식을 취하고 있었지만 감염에 의해 되살아난 모양이다.
거짓된 기사 스테이지의 오른쪽 위 숨겨진 벽으로 이동스킬을 이용해 들어가면 구더기 2마리가 동족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반대편으로 도망친다. 절대 바로 잡지 말고 드림보스인 실패한 영웅을 잡기 전 몽환의 대못을 이용해 영혼 채우는 용도로 활용하자. 다만 일지를 채우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2마리 모두 잡아야 한다. 접촉 피해가 없는 드문 적이다. 여담으로 도망갈 때 벽에 막혀도 반대쪽으로 가지 않는다...오 안돼 오 안돼 오 안돼 오 안돼...
일어나, 형제! 날 도와줘!
아아아아아아아악!
2%라는 매우 낮은 확률로 흙의 마을 우물에서 떨어지는 위치에서 출현한다. 이를 보기 위해선 먼저 우물 바로 아래에 있는 표지판을 부순 다음 맵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 플레이어와 만나면 바로 도망가기 때문에 잡기 어렵다. 다행히 일지 완성도엔 포함되지 않는 몬스터여서 구태여 잡을 필요는 없다.
쉽게 잡는 방법은 흙의 마을 우물에서 고독한 강하/암흑의 강림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것. 수리벌레를 잡고 나면 맨 처음 슬라이를 구했던 오두막 옆에 있는 수리벌레의 집에 들어갈 수 있다. 덤으로, 더 이상 표지판이 수리되지 않는다. 이성이 있는 얼마 안 되는 벌레이고 일기를 보면 수리벌레들은 하나가 아닌 여럿인 것으로 보인다.[9]
고치를 부수면 나오는 씨앗(?)이다.닿아도 피해는 입지 않으며 처치 시 생명혈 가면을 하나 얻을 수 있다. 이 생명혈 가면은 특별한 부적 없이는 이 방법 외에 얻을 수 없으며 벤치에 앉으면 사라지므로 벤치까지 가기 전까지는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플레이어한테 구르며 돌진한다. 공격에 의한 밀치기를 활용하여 가만히 있어도 잡을 수 있다. 강화 개체로 날카로운 발더, 엘리트 개체로 발더 성충이 있다.
4. 21~30
발더의 엘리트 개체,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중간 보스 브금과 함께 공격하기 시작하며 근접 공격 사거리 내로 들어갈 시 몸을 말아버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공격할 수 없다....보호해...
위험... 아파.
숨어서... 안전... 어둠.
곡선으로 휘면서 떨어지는 산성 액체를 무작위의 위치로 발사하거나 발더를 내뿜는다. 발더를 잡으면서 얻는 영혼으로 복수의 영령을 사용하여 잡을 수 있다.
녹색 거리에서 많이 등장한다. 길이나 벽에 덤불처럼 숨어 있다가 다가가면 갑자기 나오는 녀석들이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다른 패턴은 없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쓸 것은 없다. 공격 후 대쉬로 한번에 두 대까지 때릴 수 있다.
여왕의 정원에서 등장하며 포복이끼보다는 체력이 많다. 플레이어를 포식자로 인식하지 않는 듯 하여 다가오는 듯 하다.
플레이어가 주변으로 오면 굴러서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 속도가 은근 빠르고 거리가 꽤 기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이 녀석보다 밑의 폭발성 이끼족이 더 많이 등장한다. 기존에는 맵 전체에 4마리만 등장하는 데다가 도감 언락에 필요한 사냥 횟수가 많아 반복 노가다를 해야 했으나 이제 몇 마리가 추가되고, 도감 해제의 요구 수가 감소하여 전보다는 덜 빡세다. 교차로의 허스크 전사나 교차로지기 등 개체수에 비해 요구량이 많은 대부분의 적들도 동시에 요구수가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이끼족 계열 적들에게 몽환의 대못을 사용하면 그들이 우운의 호수에 있는 우운을 숭배하는 것을 알 수 있다.[10]
기존에는 이끼족 계열의 적들에게 아무런 음성이 없었으나 패치로 고유 음성이 없던 거의 모든 적들이 음성(기합소리 등)을 갖게 됨으로써 이녀석도 기합소리나 비명소리를 낸다.
가까이 다가가면 은근히 긴 시간이 지난 후 넓은 범위에 기체를 내뿜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식으로 잡는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처치 후에도 시체가 흔들리다가 터지면서 기체를 뿜기 때문에 처치 후에도 조심해야 한다. 이들은 평범한 이끼족의 일원이었지만 감염으로 인해 감염을 내뿜는 존재가 되었다.
길이나 벽에 숨어있다가 바로 위에 오면 잠시 뒤에 물어 버린다. 가만히 있으므로 죽이기에 어려운 편은 아니다. 주로 지오 더미나 스위치, 아이템 등 잠깐 머물러 있기 좋은 곳 주변에 숨어있다.
날아다니다가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돌진할 때 공격하면 튕겨낼 수도 있다. 엘리트 개체로 갑옷 모기가 있다.
날아다니다가 대각선(X방향) 방향으로 액체를 종종 방출한다. 옆이나 위, 아래쪽에서 잡으면 별 문제는 없다.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바로 발사한다. 엘리트 개체로 전투 오블과 오블로블이 있다.
플레이어를 향해 구체를 쏜다. 구체를 공격해서 튕겨 맞추면 처치할 수 있다. 이렇게 잡을 시 영혼은 얻지 못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날아가 도망간다. 접촉 피해가 없으며, 나방 날개 망토를 얻은 뒤 대시 공격으로 잡거나 복수의 영령을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5. 31~40
기다란 길을 가다가 갑자기 나타난다. 엄청난 속도로 돌진해 온다. 플레이어가 뛰어 넘어간다고 해서 뒤를 돌지는 않으며 돌진이 끝나면 땅 속으로 들어갔다가 주변에서 다시 나와 돌진해온다.
돌진하고 있을 때 공격하면 주변에 두르고 있던 이끼가 제거되고 본체가 드러난다. 이끼가 붙어있는 상태라면 첫 타격은 본체에 피해를 줄 수 없다. 이끼가 제거되면 나오는 본체를 공격해야지만 처치할 수 있는데 본체는 주인공보다 두 배쯤 빠른 속도로 도망쳐서 다시 숨고 이끼를 두르며 나타남으로 빨리 잡아야 한다.
돌진하는 패턴과 도약하는 패턴이 있다. 돌진하는 패턴에서는 점프 후 아래쪽 공격으로 공격할 수 있고, 도약 패턴은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을 수 있다. 이게 은근 헷갈리니 조심하자. 이 녀석은 자기 영역 밖으로는 나오지 않으므로 체력을 회복하고 싶으면 이 녀석이 등장하는 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다. 정 무빙으로 못깨겠으면 돌진패턴때 영혼의 맞다이를 쳐보자. 열심히 치면 1대맞고 5~7대쯤 때리는데 그때 모인 영혼으로 치유스킬을 쓸 수 있다.
체력을 다 없애서 이끼가 없어지면 여러 마리의 이끼 돌진충 본체가 나온다. 단, 이 본체들은 땅으로 숨은 후 공격해오지 않는다. 설명을 보아 거대 이끼 돌진충은 힘을 위해 여러 이끼 돌진충들이 모여 있는 특별한 개체이며 이들은 가족인듯 하다.
신의 찾는 이에서 불리는 별칭 '''함께 뭉친 이들의 쉴새 없는 신'''
...새로운 빛, 우리의 잎에...
...죽여, 빛을 위해...우운을 위해...
...지켜...파괴해...
가끔 길에 있는 덤불로 숨어있다. 처음에는 중간 보스 브금이 나오지만 그 후부터는 한 번을 제외하면 그냥 필드맵 브금이 재생된다. 패턴은 근접시 방패로 막고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공격했을 경우 전방으로 벤다. 은근히 공격 범위가 넓다. 이때 한 번 공격한 후 몸을 숙인다면 2차 공격이 들어온다. 한 번만 벨지, 두 번 벨지는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2차 공격은 뒤쪽 상단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어렵다. 또한 가끔씩 뒤로 도약하여 거리를 벌리고, 착시 시 바로 1회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방심하고 따라가다간 그대로 얻어맞기 쉽다. 또한 멀리 있을 때는 곡선으로 휘는 구체를 발사한다. 이후 우운의 호수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서 있는 개체가 등장하는데 때리면 중간 보스 브금과 함께 같은 패턴으로 공격해온다....그녀가 불러... 가까워...(호수)
여담으로 한번씩 npc로 착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듯 하다. 이들은 원래 이끼족의 일원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존재였지만 감염의 영향으로 인해 이성을 잃었다.
(감염 이전)
...너무 밝아...우리의 새로운 길...
...말해주세요, 빛...
설교가를 보호해...
여왕의 정원과 버섯 황무지가 연결되는 이끼 예배당에 가면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서진 그릇을 처치하고 나서 다시 가보면 감염되어 쓰러져 있는데, 이 때 이 시체를 조사하면 바로 저널을 해독할 수 있다. 일단 적이기는 하기 때문에 공격기능이 있는데 처음 발견했을 때 세 번 낮게 도약하고 이후 도약으로 추격한다. 체력만 제외하면 일반 이끼족 하위호환 쯤 된다.(감염 이후)
...빛...
...밝아...
산성 액체를 지나갈 수 없는 주인공에게 다리 역할을 해주는 몹이다. 얼굴쪽을 공격하면 피해를 줄 수 있다.
위아래로 그저 날아다닌다. 얼굴 쪽을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다. 대못사부 셰오의 집으로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다.
우운의 형상 부적을 빨리 얻으려 하지 않는다면 여왕의 정원에 있는 백의 여사의 집 앞에서 처음 죽일 수 있는 잠자리 같은 생명체. 일정한 높이를 계속 날아다닌다. 배경으로도 등장한다.
여담으로, 확인하기 쉽지는 않지만 접촉 대미지가 존재한다(..)
일정 시간 마다 주위에 전기를 방출한다. 죽일 수는 없다. 스승의 기록 보관소의 탱크 안에 갇혀 있는데 이 탱크를 조사하면 일지에 기록된다. 이들은 엘리트 빛파리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엄청 느린 속도로 위아래로만 날아다닌다. 부딪히면 아프기는 하지만 체력도 매우 낮고 별도의 공격도 하지 않는 만만한 상대다. 해파리 족의 어린 일원이다....모노몬...
우오마와 체력은 같지만 이 쪽은 죽는 순간 폭발성 핵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유도 성능이 상당히 좋고 폭발 범위도 넓기 때문에 공격하자마자 벽 뒤로 숨거나 상/하단 돌진으로 바로 피해야 하며, 넓게 트인 공간에서는 피해도 다시 돌아와 뒤통수를 때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폭발에 휩쓸리면 가면 2개가 그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처음 할 때 멋모르고 때렸다가 어이없게 죽은 경험이 있을 것 이다. 잡을 때 산성액체 위쪽에서 내려치기를 이용해 잡으면 핵이 물웅덩이에 빠져서 폭발하지 않는다. 보통은 그냥 피해가는 것이 안전하므로 일지를 작성할 때 이용하자....모노몬...[11]
이들은 해파리 족의 성장한 일원으로 엄청난 양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엘리트로 스승 모노몬과 모노몬의 보호자인 우무우가 있다.
DLC로 추가된 신들의 고향에 보스인 우무우와 같이 나오는데 상당히 흉악한 속성을 지녔다. 자세한 점은 Hollow Knight/신들의 고향 참조
6. 41~50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른 '버섯 황무지'의 '굼벵이'다. 여담으로 이들은 상당히 맛있는 것으로 보인다.
체력이 조금 더 높은 '버섯 황무지'의 '우오마'이다. 어린 균체는 풍선 균체의 유체로 아직 어려서 유독 기체를 내뿜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날아다니면서 아래쪽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기체를 방사한다. 위쪽에서 공격할 경우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가끔 옆쪽에서 공격할 시 아래쪽으로 기체를 내뿜는다.
벽에 붙어있으며 버섯 위쪽 부분이 향한 쪽으로 플레이어가 갈 시 포자를 발사한다. 이 포자는 빠르지는 않지만 유도성이고 피해량이 가면 2개 에다가 폭발 범위도 우마와 똑같이 넓어서 처리하기 힘들다. 다만, 이 포자는 일정 시간이 되면 모습이 바뀌며 터지고, 유도성 포자가 그 포자를 발사한 포자대 주변으로 가면 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자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한 번 포자를 발사하면 그 포자가 사라질 때까지 두 번째 공격을 하지 않는다. 다만 아주 가끔씩 연속으로 두 번 발사하기도 한다.
폭발하는 이끼족과 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폭발하기 까지의 시간이 더 짧다. 쉽게 말해서 폭발하는 이끼족이 공격할 때까지 빠르면 3대 정도 때릴 수 있다고 하면 곰팡이슨 껍데기는 빨라도 1,2대 밖에 때릴 수 없다. 또한 독구름의 범위가 더 커졌지만 더 빨리 없어진다. 죽은 후에도 폭발하는 이끼족처럼 폭발하지만 이때는 독구름의 범위가 작아진다. 모습은 특이하게 머리 위에 큰 버섯이 자란 종류와 뒤쪽에 작은 버섯들이 자란 종류 즉, 두 종류가 있으며 사냥꾼 도감에도 두 모습이 다 나와 있다. 다만, 패턴에는 큰 변화가 없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도망친다.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접촉 피해도 없다. 이들이 성장해서 어슬렁 버섯, 버섯 전사, 버섯 거체로 변하는 것으로 보이며
니우시 울라 무무? 쉬루 덩고 올라, 올라 무... 겅가이?
...무쉬 멍가이 우알랄라...
..니얀멀....가사 올라...
전방으로 돌진하거나 높게 점프하여 곡선으로 휘며 떨어진다. 돌진하거나 점프할 시 이동해온 경로에 잠시 동안 독가스가 남는다. 버섯의 근원지에서 대량으로 등장한다.(포자버섯 장비시)
...물러서...
...우리 마음은 하나...[12]
...보호해야 해...죽여야 해...
개발 초기엔 NPC로 등장할 예정이었는지, 초기 트레일러에는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들은 버섯돌이들이나 어슬렁버섯을 지키는 존재로 보인다.
...멜레마그....무 올라...
...운다야...모가 모가 날라...
...가간 우울라...
플레이어를 향해 바닥에 깔리는 액체 여러개를 분사하거나 바닥을 향해 박치기를 7번 한다. 바닥에 깔리는 액체가 의외로 성가시다. 머리 위에서의 공격에 면역이 있다. 처음에는 중간 보스 브금과 함께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먼저 공격해오며 어느 정도 지나면 왼쪽에 있던 녀석이 공격해와서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양쪽에서 공격해온다. 이 둘을 처치한 후 부터는 가운데에서 한 마리만 등장한다. 이후 버섯의 근원지에서 1마리씩 2번, 2마리씩 한 번 해서 총 4번 더 등장한다.(포자버섯 장비시)
...우린 부숴...
...우린 강해...
...우린 하나...
(사마귀 군주들 격파 이전)
...아이인가...?
...이것은 두려움을 배워야 해...
...죽여야 해...부족원들에게 힘을 증명해...
벽에 붙어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날아와서 거리를 유지하다가 찌르고 먼 거리로 뒤로 빠진다. 결국에는 점프하면서 때려야 하므로 위쪽을 찌르게 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사마귀 군주들에게서 승리한 후에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참고로, 사마귀들을 때렸을 때는 대부분의 다른 적들과는 다르게 주황색 피가 아닌 약간 더 밝은색 액체가 나온다. 이는 다른 모든 사마귀들도 공통된 사항.(사마귀 군주들 격파 이후)
외부인의 영광...드문일...
...우리 군주들에게 맞서고, 얼마나 강한가...
위대한 전사...군주들이 받아들였어...
거리를 유지하다가 잽싸게 공격한다. 머리 위를 넘어가며 공격하면 그나마 안전히 잡을 수 있다. 공격 범위가 앞으로 나아가며 치기 때문에 상당히 길고 대시를 써도 맞는다. 공격 후에는 뒤로 뒷걸음질 치면서 공격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또한 머리 위에서 때리면 위쪽으로 공격한다. 사마귀 군주들에게서 승리한 후에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역시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이때 플레이어가 사마귀 전사 근처로 다가가면 마치 인사를 하듯이 고개와 앞 발톱을 숙이는 모션을 취한다. 사마귀 군주들이 주인공을 인정했으니 다른 사마귀 전사들도 주인공을 훌륭한 전사로써 예를 갖추는듯. 대신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영롱한 알집 같은 소환몹 부적 효과로 공격받았을 때에는 여지없이 공격이 날아오니 주의.
7. 51~60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한다. 걸어다닐 때 특유의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뛰어온다. 사마귀 전사와 비슷하나 한 번 공격하는 패턴 말고도 3연발 공격을 한다는 것, 위로 공격하지 않는 것이 조금 차이점이다. 한 번만 공격할지, 3연발 공격을 할지는 역시 구분은 불가능하다.[14] 머리 위를 넘어가며 잡으면 편하게 잡을수 있다....나가...
...죽여...
...보호해...
...외부인...
...환영받지 못한...죽여...
...지켜....도시를...
내려찍기, 도약 후 내려찍기와 돌진하는 패턴이 있다. 내려찍기는 치고 빠지면서 공격하고 돌진 패턴은 점프후 아래쪽 공격으로 공격할 수 있다. 도약 후 내려찍기는 오히려 공격 하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린다. 거의 모든 공격이 이녀석 혼자 있을 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지만 다른 녀석들과 협공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넓은 공격 범위로 반격을 견제하고 그 사이에 다른 파수병들이 공격할 틈을 마련해주며 멀리서 회복하자니 돌진하면서 거리를 좁혀 공격하는 등 다른 파수병들과 협공할 때는 엄청나게 위험해진다. 근처에 있으면 특유의 헛둘헛둘하는 소리가 들린다.
날아다니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할 틈을 찾는다. 점프하면서 갑자기 다가가며 공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앞으로 나가며 공격해서 공격 범위가 상당하다. 공격은 옆 방향으로만 하기 때문에 머리 위에서 아래 공격으로 잡거나 천장이 막힌 공간에서 점프 후 상단공격으로 잡는 것이 가장 편하다.
플레이어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돌지하거나 장창을 던진다.(은근히도 아니게 짜증난다.) 천장이 막힌 공간이 아닌 이상 돌진하는 패턴에서 간신히 공격할수 있거나 장창을 던지기 위해 다가올 때 공격할 수 있다.
몇몇 녀석들을 제외하면 실수들은 플레이어가 특정 위치에 도달하면 땅에서 등장한다. (이는 영혼 성소의 모든 적들의 공통사항)...왜...왜...?
...성공인가...?
...빛....영혼...빛!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빠르게 그 방향으로 일정 시간동안 돌진한다. 이 녀석들도 2 종류가 있는데 뒤쪽으로 숙이며 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녀석과 균형 잡힌 상태로 다니다가 뒤로 처지며 쫒아오는 종류. 다만, 곰팡이쓴 허스크처럼 사냥꾼 도감에 두 종류가 전부 나와있지는 않다. 영혼 통달자의 말과 영혼 성소의 적들의 설명을 읽어봤을때, 이들은 영혼에 직접 손을 대려고 하다가 이런 모습이 된 듯 하다.
실수와 마찬가지로 일부 적들을 제외하면 허공에서 등장한다. 끝까지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점만 제외하면 날아다니는 실수라 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
플레이어가 일정 장소에 도달하면 순간이동하며 나타난다. 처음 나타났을 때는 주위의 영혼 구체를 하나 소환하고 다시 순간이동하는 것이 끝이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유도성 영혼 구체를 날리면서 순간이동한다. 거기다 몸집값은 하는건지 의외로 피통이 많다. 순간이동 할 때 특유의 효과 때문에 잡몹임에도 위엄 넘친다. [15] 영혼 마도사들은 거리를 유지해가면서 비행한다.[16] 그리고, 약간의 불규칙성이 있어서 따라잡으려다가 몸통박치기를 당해 죽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순간 이동을 병행하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추격하기 때문에 무시하고 진행하다가는 영혼 마도사 여럿이 뭉쳐서 다니거나 피하기 어려운 지형에서 플레이어의 죽음을 유발한다 빠르게 맵이동이 가능한 첫 조우 구역이 아닌 이상 하나씩 끊어주면서 이동하는게 좋다....힘...빛...분노...
...내 안에 그들을 느껴...
...마음이 부풀어 올라...마음이 아파...
대부분의 다른 적들에 비해 확연히 차이나는 점들이 많다. 우선, 이들은 위에 써있듯이 플레이어 주변으로 '''순간이동하며 등장한다.'''[17] 그리고 지금까지 무기나 신체부위 등을 사용하던 적들과는 다르게 마법을 사용하여 비행, 공격한다.
바보들의 투기장에서 나올때는 보스보다 까다로운 적. 극딜 셋팅을 하면 고뇌하는 몰렉이든 최종보스든 맞딜로 이길 수 있지만 넓은 투기장맵에서 이리저리 순간이동 하는 영혼 마도사를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게다가 바닥이 가시면 더더욱. 그리고 여기서도 순간이동하여 등장한다. 다른 떠다니는 적들도 전부 우리 같은 것에서 나오는데 영혼 성소에 있는 놈들만 전용 등장 이벤트를 가지고 나온다. 따라서 몬스터 등장순서를 먼저 알고 있지 않으면 깜짝 등장한 애들에게 먼저 맞고 시작할 수 있다. 이후에 그나마 강력한 참격 한방이면 제거 할 수 있다는게 위안. 1.0.3.1 패치 이전에 투기장에서 영혼마도사를 너무 일찍 잡으면 마도사 주변을 돌아다니는 구체가 맵에 고정되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닿으면 피해를 입었다.
후반에 나오는 보스 중 하나인 '부서진 그릇'의 하위호환 버전 느낌. 대못을 위로 들며 몸을 숙이면 전방으로 돌진하며 벤다. 또한 위로 텔레포트한 후 내려찍기, 유도성 영혼 구체 소환까지 악랄하기 그지 없다. 돌진패턴시 점프 후 아래쪽 공격, 내려찍기 패턴을 피한후 1~2대 정도 공격하면서 잡아야 한다....이 힘은...어떤 대가가 따르지?
이 기술...훈련받은 기억이 없어...
이 영혼은...나의 것인가?
또한, '''이 녀석은 이 패턴들을 순간 이동과 병행하며 사용한다.'''[18] 즉, 점프로 피해서 거리를 벌려 다음 패턴을 대비하려고 했더니 바로 앞으로 순간 이동하여 어이없이 맞는 경우가 많고, 또 가끔식 뒤로 점프하여 스스로 거리를 벌리는 등 워낙 어려운게 아니다. 그것 말고도 이 녀석은 공격할 때를 제외하면 플레이어 반대쪽으로 뒷걸음질 치는데 이걸 잡자고 하니 순간이동으로 도망치고, 반대로 바로 공격해서 뒤통수를 치는 등 악랄하다.
영혼 성소의 중간 보스이며 총 2번 등장하는데 첫 번째 등장할 때는 오는 길에서 영혼 마도사들 때문에 체력이 많이 깎여 있을 터이다. 영혼 성소의 열쇠 (상인의 열쇠를 슬라이에게 주면 판다.)로 연 문 뒤에서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체력이 180에서 300으로 증가하여 보스급 맷집을 자랑하는데 거기 더해서 일정 시간마다 주변에서 어리석음이 생산된다. 자체 패턴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꾸역꾸역 나와서 회피 경로를 제한하는데다 내버려두면 계속 쌓이는 어리석음 때문에 영혼 통달자보다 어렵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진다.[19] 다만, 그 높은 난이도에 대한 보상으로 '''총 200지오를 준다.'''
투기장 '바보의 시련'에서 사마귀들이 등장하는 구간을 지나면 나오는 영혼 성소 구간에서 두 번씩이나 등장한다. 사실상 개활지인 투기장에서 이리저리 순간이동 하며 악랄한 유도성 영혼탄을 발사하는 영혼 마도사보다는 낫고, 후반이라서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첫 번째에서는 어리석음들이 등장하고, 두 번째에는 영혼 마도사 한 마리와 협공해온다.
플레이어를 보면 팔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사거리는 그렇게 긴 편은 아니니 '긍지의 표식' 부적 정도만 있어도 쉽게 잡을 수 있다....물러서...
...내것...모두 내 것...
너는....내 지오를 원하나?
네 냄새...거지...죽일 거야...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빠르게 돌아다닌다. 사냥꾼 말로는 굳이 추적해서 베어버리는게 창피할 수준. 분명 이름이나 행동 패턴에서 알 수 있듯, '겁먹어서 도망치는' 적인데 이런저런 문제로 대부분 껍대기들의 강화형이 되어 버렸다. 일단, 피통이 더 높고 도망칠 때 플레이어의 반대편이 아니라 플레이어 뒤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용감하게 돌진하는 이놈들에게 맞아 죽을 수 있으니 주의. 이렇게 맞으면 기분이 더러울 뿐더러 때려서 영혼으로 체력 채우려고 했는데 정작 스스로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감시자 루리엔 옆에 있는 개체)
...지키겠습니다...
...섬기겠습니다...
주인님...너무 오래 동안...
...주인님...빛이 불러요...
감시자의 첨탑 맨 꼭대기에서 잠자고 있는 감시자 루리엔의 옆에 겁쟁이 껍데기 하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녀석에게 몽환의 대못을 사용하면 기존 개체와는 다른 특수 대사가 나온다. 파일을 보면 이 자는 루리엔의 집사였다.
8. 61~70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짧은 거리를 도약한다.(몸집값은 하는 건지 다른 상류층 허스크들과 다르게 피통이 조금 더 많다.)
식탐의 허스크의 강화형으로 온몸이 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식탐의 허스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3배 정도 더 크다. (다만 일지에서는 식탐의 허스크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로 나온다.) 큰 크기의 허스크인 수정 수호자보다도 크다. 체력이 아주 높고 식탐의 허스크보다 공격 속도가 빠르지만, 다른 패턴이 없어서 그냥 돈을 주는 녀석. 처치할 시 420지오를 준다.당신은 아름다워! 나는 아름다워!
영광스러워! 영광스러워! 좋아!
나의 빛만이 유일하게 진정한 빛이다! 날 따르라!
이 녀석의 위치나 존재 자체를 모른다면 찾는 게 매우 어렵다. 눈물의 도시 쾌락의 집으로 향할 수 있는 장소의 문들 중 상류층 허스크들이 모여 있는 방이 있는데 오른쪽의 숨겨져 있는 통로로 가면 나온다. 살짝 점프하면 들어갈 수 있다.
눈물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적으로 필드 보스라고 생각될 정도의 덩치를 가졌다. 공격하면 방어를 하는데 이후 방어한 방향으로 공격해온다.[20] 공격시 패턴으로는 1회 공격과 2회 연속 공격이 있는데 공격 범위가 생각보다 매우 넓으므로 회피시 뒤로 빠르게 대시하는 등 주의해야한다. 피해량은 그냥 몸에 부딫힐 경우 체력 1칸, 공격에 맞을 경우 2칸이 소모된다. 때문에 초심자 플레이어들에게는 약간 어려운 상대가 되긴 하나 컨트롤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라면 방어 후 공격을 유도한 후 파수병을 점프로 넘어가면서 아래 공격, 혹은 뒤로 넘어간 후 공격하는 방식으로 농락 할 수 있다. 물론 실패할 경우 끔살이다. 역시 방패를 세우고 어느 정도 지나면 먼저 공격해오며 위로 막았는데 앞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어 순발력이 많이 요구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거대 파수병 껍데기의 상대적으로 긴 선딜을 이용하여 팔을 들 때 치고 대시로 빠지기를 반복하는 것.
머리 위에서 계속 뛰면서 아래 공격으로 잡을 수도 있다. 다만 상단 공격범위에 닿기때문에 위로 검을 휘두를때는 공중에서 몹의 뒤쪽으로 살짝 무빙 후 다시 머리위로 돌아와서 공격하며 점프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피통도 크고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스피드런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보통 상대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감시자의 첨탑, 그리고 쾌락의 집 근처에 있는 애벌레를 구출하려면 이녀석을 잡고나서야 구출이 가능하다. 어려운 적이라서 그런지 한번 잡을 때 지오를 많이 주는데 그냥 잡으면 50, 허술한 탐욕을 착용한 경우 무려 80 지오를 준다.
박쥐처럼 천장에 매달려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낙하한다. 옆으로 다가가서 공격할 수도 있다.(문제는 그래도 터진다는 것) 맞으면 가면 2개가 날아가기 때문에 조심하자. 시야가 어두운 맵에 주로 나타나고 근처에 있을 경우 낑낑대는 듯한 소리가 나므로 주의하자.
처음 볼 때는 왕도의 수로에 있는 '굼벵이', 한 번 공격하면 '높이뛰는 껍데기'와 비슷한 패턴을 구사한다. 공격할 때마다 뒤집어져 높이뛰는 껍데기 패턴일 때는 빠르게 다시 공격해 주도록 하자.
아주 느리게 플레이어를 추격하며, 한 번 공격하면 갑자기 엄청 커진다. 주위 지형을 부딪히면서 돌아다니고 다른 휴럼프들과 부딪히면 같이 커지게 하기도 한다. 커진 상태에서 오랫동안 공격받지 않으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깨뜨리면 썩은 알(Rancid Egg)을 얻을 수 있다.
날아다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빠르게 돌진한다. 위치해 있는 대부분의 장소가 산성액이 있으면서, 작은 바닥들만 있는 곳이므로 되도록 빨리 처리해야 한다. 설명을 보면 이빨, 날개 그리고 위장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즉, 뇌가 없다!
플레이어 쪽으로 다가온다. 죽이면 갈라진 머리 부분은 이빨을 드러내며 고함을 지르고 천천히 플레이어에게 다가오고, 머리 보다 약간 늦게 갈라진 다리 부분이 기어다니는 흡충파리가 되어 플레이어에게 다가온다. 일단 '''징그럽다.''' 어떻게 보면 귀여워 보일 수도 있지만 특유의 헙헙쩝쩝 대는 소리는 엄청난 공포로 다가온다. 진짜로, 이 지역을 처음 플레이 할때는 이 녀석들 때문에 '''무서워서''' 못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갈라진 머리에 날개와 이빨이 돋아나고 아래쪽에서 피(로 추정)를 흘리며 다가오는 것과 머리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머리와 분리되자 이빨이 돋아나는 등 상당히 충격적이다. 무엇보다 몸통 부분이 내는 소리는 진짜 끔찍하다....어머니...
...어머니...어머니...
다리 부분은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다 작은 구멍은 그냥 점프해버리고 벽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멀리 떨궈놓든 결국 플레이어를 따라잡는다. 딴데 정신팔렸다가 화면 밖에서 거의 날아오다싶이 달려오는 다리에 얻어맞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잠시 기다려서 죽여놓고 가는 편이 낫다.
Godmaster DLC로 추가된 몹. 자신의 높이에 딱 맞는 복도형 지형에서 왔다갔다 하며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피격시 피해를 2 받는다. 지형이 좁아서 점프로 피할 수 없고, 근처 구멍으로 피하거나 그림자 망토로 회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잡기도 까다로운데 지오도 짜서 어지간하면 상대 안하는게 낫다.
9. 71~80
벽이나 천장, 바닥에 붙어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몸에 있는 수정 가시를 돋친다. 가시가 돋친 상태에는 대못 공격을 막아낸다. 가시를 돋치기까지 잠깐 시간이 걸리니 그 사이에 때리거나 주문을 써야 한다.
위와 뒤에서는 공격할 수 없고 얼굴 부분은 공격할 수 있다. 체력이 많으니 주의. 꼼수로 번쩍둥이의 뒤에 바짝 붙어 위쪽 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날아다니다 지면에 닿으면 피해를 입히는 수정 덩어리가 되는 수정 가시를 날린다. 아주 거슬린다. 이 수정 가시는 튕겨낼 수 있기는 하고 바닥에서 자라난 수정은 공격으로 제거할 수 있다. 집중해야 하는 점프맵에서는 무조건 등장해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일반 공격으로는 공격할 수 없다. 주문이나 부적 효과로 피해를 줄 수 있고, 등에서 레이저를 쏜다. 지형에 막힐 때까지가 범위. 귀찮으니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곡괭이로 공격하고 조금 거리를 두면 곡괭이를 던진다. 곡괭이를 던지고 빨리 공격하면 잡기 쉽다. 곡괭이는 튕겨내서 던진 허스크 광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수정... 빛...
...땅을 파... 죽여... 보물...
...마음... 밝아... 찾아야 해, 더 많은 빛...
NPC인 마일라가 게임이 진행되어 완전히 감염되면 이 상태로 변한다. 처치하면 마일라의 비명소리와 함께 싸늘하게 죽는다.
손에서 레이저를 쏜다. 공격당하면 취소되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물론 멀리에 있는데 공격하기 시작했다면 말이 다르다. 이 때는 주변에 함정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마법을 이용해서 잡거나 그냥 뒤로 빠지자.
제왕의 날개를 얻거나, 꿈꾸는 자들 중 하나라도 해치우면 교차로가 감염되어 기존의 적을 대체하는 이하의 새로운 적들이 등쟝한다. 다만 모든 적 개체가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허스크, 높이 뛰는 허스크, 복수파리 등 모든 적들은 기존의 개체가 있어 사냥꾼의 일지를 완성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게 될 뿐, 완성은 그대로 가능하다. 단, 벤치 주변에 있는 허스크 경비병 한 체가 감염체로 인해 배경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경비병은 빠르게 완성하는게 좋다.[21] 또한 감염된 교차로가 되면서 기존에 적이 없던 위치에서도 적이 등장하기도 하니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통도 많아지고, 속도도 빨라졌으며 크기도 커졌다. 처치 후에는 시체가 일정 시간 후 폭발하며 가면 2개분의 피해를 준다. 이는 및의 붕붕파리도 마찬가지....밝아...
...빛이 올라와...
...뜨거워... 타고 있어...
...더이상의 어둠은...
몸집이 조금 더 커지고, 체력이 많이 늘어났으며 아래쪽으로 독성 액체를 뿌리고 다닌다. 움직이는 방식은 똑같기 때문에 잡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처치 후에는 터진다. 참고로 이 녀석들이 뿌리는 독성 액체는 떨어지는 거리가 길어질수록 더 빨라진다. 즉, 너무 밑에 있으면 빛의 속도로 떨어지는 독성 액체를 맞고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의외로 빠르고, 조그맣게 올라온 벽에 부딪혀도 터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긍지의 표식과 기다란 대못을 모두 장착해도 데미지를 입는 위치이므로, 애벌나비의 애가 부적을 통한 참격[22] 이나 어둠의 영혼 등을 통해 거리를 두고 제거하면 된다.
높이뛰는 껍데기가 변형된 모습의 적이지만 뛰는 대신에, 플레이어쪽으로 독성 액체 3개 정도를 내뿜는다. 그리고 체력이 많이 증가했다.
10. 81~90
플레이어가 일정 지역에 다가가면 주위에서 땅을 파고 나온다. 다시 땅으로 들어가기도 하며, 토각충이 나오는 지역이라면 계속 죽여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빨리 안전한 지역을 찾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다른 곳으로 도망치면 이상한 소리를 낸다. 벽도 타고,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무려 점프를 해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기 까지 하는 비범한 녀석들(...) 다행히도 공중의 플랫폼에서 땅을 파고 등장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사마귀 군주들을 이기고서 열리는 깊은둥지 쪽 문으로 진입하고 나면 토각충과 거미 시체 등이 산더미 마냥 쌓여있는(...)것을 볼 수 있다. 정황상 이들이 사마귀들의 구역을 자주 침범하려 한 듯.
꼬리 부분에서 토각충이 나온다. 공사중단된 전차로 지역에만 존재한다. 여러 마리가 존재하며, 발사한 토각충들 마저도 다시 땅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토각충 4마리 가량을 뱉고나면 더 이상 토각충을 뱉지 않고 계속해서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이들이 출현하는 곳 오른쪽에 있는 의자를 한번 사용하면 다시 등장하는데, 토각충 4마리와 토각출산충까지 모두 죽이면 꽤 많은 지오를 편하게 얻을 수 있다. 2번 강화된 대못으로 강력한 참격을 토각충 출산 직후에 날리면 한대도 안 맞고 토각충을 모두 처리할 수 있고, 뒤이어 오는 토각출산충은 고도를 낮췄을 때 회오리 참격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공격할 수 없다. 몹 판정은 되기 때문에 공격시 밀려난다. 깊은 둥지의 그릇 조각을 얻기 위해서는 이 하단 공격을 통해 위로 살짝 밀려나는 기술을 통해 통과해야 한다. 사냥꾼의 일지를 얻기 위해서는 깊은 둥지의 온천 바로 오른쪽 방의 아래에 위치하는 깊은 둥지에 가장 깊은 곳에 보면 거대 지네의 시체가 있고 이를 조사하면 된다. 고엠처럼 몽환의 대못을 사용해서 무한히 영혼을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배고파... 배고파...
일반적으로 처음 맵에 나오지는 않지만 허스크들을 잡았을 가끔씩 그 시체를 숙주삼아 생활한다. 방황하는 허스크, 뿔 달린 허스크 기반의 두가지 형태가 있고[23] 빠르며, 벽을 탈 수 있다. 시체가 생기고 시체 잠복수가 되는 시간이 꽤 길며, 시체가 떨리는 모션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24] 만나고 싶지 않다면 빨리 벗어나도록 하자. 멀리있으면 특유의 바퀴벌레 기어가는 소리가 난다. 가만히 놔둬도 가시에 죽는 경우가 많다.
왕복수파리에게서 조트를 구해냈다면 깊은 둥지에 조트가 또다시 묶여있을텐데, 구하러 가는 길에 시체 잠복수들이 드글대는 방이 있다. 거기를 클리어 하고나서야 조트를 다시 구할 수 있다.
그저 조금 빠르게 바닥을 돌아다닐 뿐인 깊은둥지의 '굼벵이'. 이전 버전에서는 깊은둥지에 있는 알들을 부수면 가끔씩 튀어나오기도 했다. 이들은 감염에 영향을 받은 어린 야수들이다.
벽이나 천장, 바닥을 기면서 플레이어쪽으로 독성 액체를 발사한다. 발사할 때는 눈 부위가 빛나게 되므로 그 때에만 피하면 된다. 다만 이들이 주로 가시 함정이 있는 지역을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까다롭게 느껴진다.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소리와 함께 그림자 형상이 생기면서 튀어나온다. 공중을 돌아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오지만 속도는 느린 편이라 한 마리씩 상대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훌륭한 영혼 셔틀.
여담으로 깊은 둥지의 하위 지역인 엮는 이의 소굴에 들어가면 이들보다 좀 더 큰 실거미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걸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됐는지는 불명.[25] 그리고 이들은 가면 제작자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가면을 쓴 것으로 보아 감염에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대하고, 피통이 많으며, 정면 공격은 통하지 않는 위험한 적이다. 공격을 할 때에만 일반 공격으로 정면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그 공격의 범위가 상당히 넓고, 가면 2개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다만 대못스킬로 공격할 경우 가면을 열었을 때까지 판정이 남아있어 쉽게 잡을 수 있다. 대못기술을 제대로 안 배우는 스피드런 유저들이 잡기에는 꽤 까다로운 편이다. 가면을 때리면 기본적인 공격보다 훨씬 빠르고 긴 연타 공격을 가하므로, 대못기술을 쓸 생각이 아니라면 가면을 열 때까지는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보호해... 부숴...
...우리 영역...
...헤라를 위해... 무리를 위해...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상단을 연속으로 때리거나 절벽으로 유도해서 하단을 때리면 별 반항없이 쉽게 죽는다. 다만 그걸 노리고 유인을해도 무작정 따라오지않고 뒷무빙을 할때도 있기 때문에 이 몹이 생성되는 곳에 꼭 하나쯤 있는 천장이 둥근 방같은 곳에서 점프 후 하단공격을 연속으로하는게 좋다. 통로 밖으로 끌여드리려고 시도하는거보다 반대쪽 통로를 사용하거나 직접 넘어가서 그 장소에서 싸우는게 좋다. 만약 방을 이탈해 통로로 들어가버렸다면 정면을 때려서 유인하면 된다. 밖으로 빼낼때보다 상대적으로 유인이 잘된다
벽이나 바닥의 한 부분만 돌아다닌다. 다른 요상한 패턴같은 것은 없다.
플레이어가 멀리 있으면 바닥에서 잠시동안 유지되는 독성 액체를 뿌리며,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앞으로 돌진하면서 공격한다. 돌진 거리가 의외로 길기 때문에 돌진하려는 낌새가 보인다면 뒤로 대쉬를 하거나 점프를 하는 식으로 피해야 잡기 쉽다. 이들은 몰렉 종족의 유체이다.
11. 91~100
부서진 그릇으로 가는 좁은 길목에 엄청나게 포진해 있다. 징그러운 외형과 지저분한 공격 방식이 겹쳐져 짜증을 유발한다. 가만히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주위로 독성 액체를 엄청나게 뿌려댄다. 공격은 고사하고 회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탄막이 쏟아지는데 흡충둥지 주문도 두 번이나 버틸 정도로 체력이 많아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천장에 붙어있는건 잡기는 무리니 수정 심장 등을 이용해 멀리서부터 그냥 슥 지나가는 편이 낫고, 바닥에 있는 경우는 투사체가 대부분 옆으로 퍼지기 때문에 몰럭에 딱 달라붙어서 두들겨 패면 투사체에 거의 맞지 않고 깰 수 있다. 설령 체력이 깎이더라도 대못난타로 채워진 영혼으로 원상복귀 혹은 그 이상까지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참고로 이들은 공허 문명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상은 알기 어렵다. 다만 이들은 육식성에 무리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잊혀진 교차로의 보스인 음울한 몰렉도 이들과 동족이다.
부서진 그릇 보스를 잡으러 갈 때 나오는 작은 몹. 접촉 피해도 없고, 허겁지겁 도망치는 것 말고는 별 것 없다. 잊혀진 교차로가 감염되고 나면 거기서도 등장한다....빛...
...밝아...
...빛나...
부서진 그릇 보스와 싸울 때 처음 만날 수 있고 고대의 분지 숨겨진 지역에서도 가끔 등장한다. '어리석음'처럼 갑자기 나타나 플레이어한테 다가온다. 방울 주제에 피통이 많다.(부서진 그릇과 길 잃은 동족 보스를 상대할 때에는 어떤 피해를 입든지 바로 죽는다. 그러니 수호기사의 문장을 사용하자.)
크다. 속도도 느리고 공격 패턴도 없는 그냥 장애물이지만 체력이 많아서 플랫폼 컨트롤을 곤란하게 만든다. 점프 후 상단 공격으로 잡으려고 하면 넉백으로 인해 사정거리 밖으로 밀려나므로 위로 올라가서 하단 공격으로 잡는 것이 가장 빠르다.
플레이어와 거리를 벌리다가 세갈래로 독성 액체를 내뿜는다. 발사 직후까지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있어 미리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탄속도 빠른데다 체력도 공중몹 치고는 꽤 많아서 상대하기 매우 힘든 적이다. 공격 텀도 빠르며 공격이 끝나면 재빨리 거리를 벌려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원시 맹독충을 상대할 때는 주변 발판이 좁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까다로움은 배가 된다. 플레이어들이 까다로워하는 요소는 전부 넣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렇게 처리하기 힘든데도 주는 지오마저 굉장히 짜다.
대처법은 그냥 탄이 날아오는 것을 잘 보고 피하는 수밖에 없다. 제왕의 날개가 있으면 상대하기 한결 편해지며 풀강 기준 강력한 참격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작은 거리를 뛰어다닌다. 조금 빠르게 움직인다. 타이밍에 맞게 대못을 휘두르면 쉽게 잡을 수 있는데다가 지오도 듬뿍 드롭하기 때문에 파밍하기에 좋다. 덕분에 왕국의 끝자락을 왔다갔다하다보면 지오가 금세 모인다.
쿵 쿵 소리를 내며 뛰어다니는 커다란 뜀벌레다. 더 높은 거리를 뛰어다니면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도약한다. 설명대로 의외로 민첩하기까지 하다. 공격하고 다리 밑으로 대시하는 것을 반복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른 애벌레와 같이 유리병에 갇힌 애벌레의 형태를 띠고 있다. 유리병 속에 있을 땐 다른 애벌레와 하는 행동과 목소리가 똑같지만, 유리병에서 구해주는 순간 소리를 지르며 본래 모습으로 변신한다. 변신하는 모습과 본체 모습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해 처음 보는 사람은 멘붕할 수도 있다. [26] 변신 후엔 하이톤의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캐릭터에게 다가오는데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정면에서 넉백으로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27] 게다가 그 모습 그대로 90도 꺾어서 벽도 타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비어있어...
...죽여...
...다른...
깊은둥지에서는 3마리의 흉내쟁이와 진짜 애벌레 1마리가 있는 장소가 있고 수정 봉우리에서도 흙의 마을로 가는 길목에 1마리가 나오며 그 뒤에 부술 수 있는 벽 너머에 진짜 애벌레가 있는 장소가 있고 바보들의 투기장에서도 나온다.
작은 꿀벌이다.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피통이 크다. 벌집의 정수 부적을 착용하면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적...
...죽여...
...보호해...
날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독침을 뽑아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벽에 맞으면 몇 초간 움직이지 못하므로 잘 피했다가 벽에 꽂힌 다음 공격하면 된다. 벌꿀피 부적을 착용하면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공격하지 않는다....저리가...
...파괴해...
...여왕을 보호해...
12. 101~110
거대한 꿀벌이다.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서 벽을 3번 부딪히며 돌아다닌다. 지형중에 금이 간 지형은 벌집 수호자가 돌격하면서 파괴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금이 간 벽을 부순 뒤 아이템을 먹는 구간도 존재한다. 벌꿀피 부적을 착용하면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공격하지 않는다.
생명혈 패치로 공격력이 1에서 2로 상승하였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도약하면서 도망친다. 중간중간 몸에서 새끼 꿀벌이 나오며, 처치 후에는 3마리의 새끼 꿀벌이 나와서 공격한다. 벌꿀피 부적을 착용하면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도망치지 않는다.노래 소리... 어디지?
...속이... 간지러워...
달콤해, 달콤해, 달콤해!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일정 시간 뒤에 등에서 여러 갈래로 가시를 발사한다. 한 번 쏘고 다음 가시를 발사하기 까지 시간이 꽤 있는 편, 처치 후에도 시체의 등에서 가시가 나오며 가까운 주변을 공격한다.(가시가 돋친 후 공격 시 제거할 수 있다.) 주문으로 처치하면 가시가 돋아나지 않는다.
무작위 위치로 높이 도약한다. 벽이나 천장에 닿으면 안착한 뒤에 다시 도약한다. 천장이 있는 공간에서 닿을 때마다 도약하므로 도약 사이사이의 시간이 줄어들어 은근히 성가신다.
잎사귀 속에서 잠복하고 있지는 않는다. 날아다니면서 부메랑 낫을 플레이어에게 발사한다. 낫은 수평 방향으로 발사되었다가 수직 방향으로 휘는데, 사마귀 사냥꾼과 수평으로 있으면 낫에 맞기 딱 좋으니, 위나 아래에 있다가 낫이 날아올 때쯤 자리를 피하면 된다. 여왕의 정원 맵 자체가 가시가 많은 지역이라서 공격하다가 가시에 맞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뒤로 빠졌다가 앞으로 긴 거리를 돌진하거나 점프 후 플레이어 위치로 돌진한다. 돌진 패턴은 점프+대시로, 점프 패턴은 대시로 피해주면 한마리 정도는 잡기 쉽다.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 범위 등이 상당히 위협적이기는 하나 위쪽 공격은 사거리가 낮아저서 가능하면 위에서 상대하자.
참고로 감염을 받아들여서 이성을 잃었다는 설정 때문인지 사마귀 배신자에게 몽환의 대못을 사용해도 속마음을 읽을 수 없고 영혼도 채워주지 않는다.
조금 더 크고, 피통이 많은 발더이다. 다만 2마리가 모여있다면 돌진하지않고 제자리에서 통통 튀기만해서 플레이어에게 도발하는것처럼 느껴진다.
좀 더 크고 피통이 많은 모기이다. 야생의 모기와 다른 점 정도는 가시 근처에서 가시 쪽으로 튕겨내지 않는 한 가시까지 돌진하지는 않는다. 바보들의 투기장 3단계에선 원시 맹독충 다음으로 성가신 적. 얘가 나올쯤엔 가시밭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피통이 많은 오블. 총알 4개를 대각선 방향으로 쏜다.
바보들의 투기장 2라운드 정복자의 도전에 나오는 보스이다. 이름이 표시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보스나 다름 없다. 주변을 날아다니다가 한 자리에 서서 여러 방향으로 맹독성 액체를 지속적으로 날린다. 처음에 2마리가 같이 나오며, 한마리가 죽으면 남은 한 마리가 보스가 등장할 때 내는 이펙트와 함께 움직임과 발사체 발사속도, 날아오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배고파...피곤해...배고파...
...아파...죽여...아파...죽여...
...형제...자매...어머니...
신의 찾는 이에서 불리는 별칭 '''믿음과 헌신의 연인 신'''
13. 111~120
방패가 생긴 대신, 매우 느려진 파수병 껍대기라 생각하면 쉽다. 긍지의 표식 부적을 착용하고 사정거리 끝부분 쯤으로 공격하자마자 빠지면 막히지 않으면서 공격받지 않는채로 잡을 수 있다.가루를 내주마!
나를 두려워 하라!
내가 가장 강하지!
넌 날 해칠 수 없어!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방패를 들거나 뒤로 조금 물러서고서 공격하는데, 이때 까지의 텀이 꽤 긴 편이고 이동속도도 상당히 느려서 몽환의 대못을 이용한 영혼 셔틀(...)로 활용할 수 있다.
허스크 광부와 비슷한 패턴을 가진다.
날개달린 파수병과 비슷한 패턴을 가진다.
중장 파수병의 패턴에서 점프후 앞가르기 패턴만 추가되었다.(점프해서 피할 수 있다.)
야생의 루들보다 조금 더 플레이어 쪽으로 도약하려고 한다. 똑같이 천장이 있는 공간에서 매우 빠르게 도약한다.
영혼 마도사들과 함께 순간이동으로 등장한다. 머리가 각저있고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있는 영혼 마도사를 살짝만 바꾼 모습이다. 어느 정도 주위를 날아다니다가 멈춰 스면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우무우를 봤으면 아는 그 패턴. 다만 보스와 일반몹과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지 처음 1~3개의 전기는 우무우보다는 보다 조금 느리게 생성된다.
투기장 오른쪽에 벽을 부수면 나오는 넓은 방에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잡아야한다.왕! 내꺼!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왕을 위해!
열쇠! 보물! 꺼져, 꺼져!
일종의 미니보스라 그런지 패턴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인데 처음에는 뭐라 중얼거리면서 가만히 있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플레이어 반대방향으로 뛰어다니면서 표창을 날린다. 이동속도가 꽤 빠른 편이라 이녀석을 한 대 때리기는 커녕 따라잡는 것도 쉽지가 않다. 가끔 제자리에서 팔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접근하기 힘든 특성 때문에 '원거리에서 공격하면 되겠지?' 싶어서 주문을 사용하면 그냥 숨어버린다. 가장 좋은 상대법은 대쉬 참격을 사용하는 것으로, 가만히 있을 때 대쉬 참격으로 공격하고서 어슬렁이를 굳이 따라가지 않고 내버려두면, 랜덤한 위치에 다시 스폰된다. 그러고서 또다시 대쉬 참격으로 때리고, 내버려두고, 또 때리고를 반복하면 된다. 잡으면 간단한 열쇠를 준다.
자기 자리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으며, 공격받으면 날개 부분이 반으로 분리되면서 피해 없이 그 주위를 지나갈 수 있게 된다.(공격하여 분리될 때마다 처치 한 것으로 판정된다.) 날개 부분의 반으로 분리되면 몸체 일부가 드러나는데 이 존재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공허의 존재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
백색 궁전에서 돌아다니다 플레이어를 향해 고개를 숙이는 존재들. 공격하면 꿈의 장소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 존재들 자체가 꿈에서 나온 거이라 그런 것인지 꿈의 에센스가 날아가면서 사라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가급적 죽이지 말고 몽환의 대못 영혼 셔틀로 사용하자....폐하... 저희 모두를 위해...
...폐하... 폐하의 문제... 저희가...
...저희는 기다립니다... 폐하...
백색 궁전의 입구와 백색 궁전 내부에서 총 2번을 만난다. 날아다니지는 않지만 톱날을 부메랑 같이 날리기도 하며, 앞으로 빠르게 공격하기도 한다. 톱날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경우 가면 2개가 날아가므로 피하면서 공격하도록 하자. 머리 위를 공격하는 패턴은 없기에 그쪽을 공격하면 좀 더 수월하게 해치울 수 있다.[28] 죽을때는 수집가 마냥 녹아서 없어진다....죽여...
...방어해...
패치로 추가된 백색 궁전 하위 지역, 고통의 길 최후반부에도 보이는데, 모르고 상대할 땐 상당히 난감할 수 있다. 양 옆에서 두 마리가 덤벼드는데다가 고통의 길 특성 상 직접 전투 관련 부적 세팅이 전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가시, 톱날 등을 애쓰고 애써서 겨우 피해왔는데 이녀석에게 죽어버리면 '''그 악명높은 고통의 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재빨리 한 녀석에게 달려들어 제거하자.
백색궁전의 숨겨진 곳에서 이 녀석들을 만드는데 사용한 듯한 방이 있는데 틀에 맞춰서 찍어내듯이(...) 만드는지 친위대형상 모양의 거푸집이 존재한다.
14. 121~130
심연 아래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는 또 다른 그림자의 형체들. 날아다니지만 느리다. 피해를 입을 시 가면 2개가 날아간다. 이 녀석들은 엄청나게 많은 모습이 있지만 일지에는 한 개만 기록된다. 공허의 심장 부적을 소유할 시엔 공격받지 않는다.
몽환의 대못을 쓰면 사라져 버린다. 영혼을 얻을 수는 없지만 꿈의 주인 부적을 착용하고 있을 경우 여러 명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어 꽤 유용하다.
심연의 오른쪽 부분에서 얻을 수 있는 그림자 망토를 얻으러 가는 도중 나오는 이상한 손들이다. 그림자 망토를 얻고 위쪽길로 쭉 올라가다보면 숨겨진 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조사할 수 있다. 공허의 심장 부적을 소유할 시엔 공격받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죽을 경우 그 장소 근처에 생기는 '검은 미련'.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따라하기도 하며, 일반공격도 한다.
가면 조각들을 얻으면 플레이어의 체력과 함께 그림자의 체력도 올라가서 플레이어의 최대 체력에 따라 쓰러트리기 위해 때려야 하는 횟수가 증가한다. 처음에는 2번의 공격만으로 처치되지만, 체력 6 이상시 3번의 공격, 체력 8 이상시 4번의 공격으로 처치 가능하다. 또한 처치하기 위해 필요한 공격횟수는 대못을 강화하거나 공격력 증가 부적을 껴도 변함없다.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거나 체력을 푸른 혈로 바꿔주는 조니의 축복을 착용하면 한방에 죽는다. 잡은 적이 없어도 사냥꾼의 일지를 받으면 처음부터 기록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이녀석 근처에 있으면 전용브금이 나오는데, 백색 궁전 끝부분의 숨겨진 방에 들을 수 있는브금을 변형시킨 것 같다.
회색왕자 조트가 소환하는 소환수들. 이름은 조트에 작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는 접미사 -ling을 붙인 것이다.그녀는 아름다워!
그녀는 너무 재능이 넘쳐!
그녀가 절대 외롭지 않게 할 거야!
- 몽환의 대못 사용시
Grimm Troupe 컨텐츠로 추가되는 적. 특정 장소에서만 나오며 위치는 관련 부적을 장착하고 있다면 지도에 표시된다.나와 춤추라!
어둡다! 더 밝게 타올라!
자격이 된다면 쟁취하라!
게속 거리를 유지하면서 3-way 탄환을 발사하거나 돌진하는 패턴을 쓰는데 이 거리 때문에 때릴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초심자에 비해 체력이 늘어나고 탄환 발사 시 3개의 탄환 사이에 추가로 2개의 탄이 발사된다. 그리고 제자리에서 4개의 탄환을 소용돌이 모양으로 회전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근데 이 패턴때는 가만히 서 있기 때문에 오히려 초심자보다 때리기는 쉽다.
새로 추가된 패턴인 불기둥 패턴을 쓰며, 악몽의 모든 공격은 2의 피해를 입힌다.
도감을 100% 완성하고 사냥꾼에게 가면 이 표식을 얻으면서 진정한 사냥꾼 업적을 획득한다. 이 100% 달성에 DLC추가 몬스터들이나 광휘 같이 카운트가 안되는 몬스터들도 있다.
15. 131~133
그림극단 패치로 추가된 고통의 길을 끝까지 도달하면 얻는다.
신들의 고향에서 모든 봉인으로 모든 만신전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장소인 폭풍의 땅으로 진입하면 얻을 수 있다.
20봉인 클리어를 입증하는 훈장인 셈.
신들의 전당에서 모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열리는 1층 가장 오른쪽 방에서 석상을 조사하면 추가되는 일지. 모든 조율, 모든 승천, 모든 찬란을 할 때마다 석상의 모습과 일지의 내용이 바뀐다.
사냥꾼의 문양, 구속의 문양, 풍화된 가면, 공허의 우상은 특정 컨텐츠 달성을 했다는 걸 증명하는 항목인 셈이며, 이것들은 일지 완성도에 아예 포함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