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ling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PON, 장르는 NU RAVE[1]. PON의 첫 IIDX 참여곡이며, 제목의 Howling은 울부짖는, 휘몰아치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이다. PON의 첫 앨범인 Power Of NatureRyu☆이 리믹스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NU RAVE
누 레이브
BPM
155
전광판 표기
'''HOWLING'''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LEGGENDARIA
싱글 플레이
4
280
7
695
9
1066
10
1350
더블 플레이
4
321
7
710
10
1060
11
1427
VJ GYO가 제작한 BGASorrows, Special One 등에서 사용한 IIDX 17 하우스 범용 BGA에 레이어를 덧붙인 형태인데, 이 레이어에선 PON이 기타를 들고 점프를 하거나 울부짖는 등 여러가지 모션을 보여준다. 근데 레이어에서 PON이 기타를 후려치는 레이어도 2P를 향하고, PON 웨이브(?)가 흘러가는 방향도 2P. 시각적으로 여러모로 2P를 괴롭히는 PON 레이어 덕분에 니코동에는 '''2P 죽이기'''라는 태그가 달리기도한다(...)
더불어서 제목처럼 아무 의미없이 울부짓는 PON 본인의 보이스 샘플링 역시 레이어 못지않게 특이해서 니코니코 동화의 Howling 관련 영상의 태그, 코멘트란은 거의 다 ウェーイヨォーオィヤーイヨォーオィヨーイラーワイヤイヤー와 같이 들리는대로 받아적은 코멘트로 가득 찬다(...)
채보의 경우엔 딱 적당한 레벨 9 수준. 레벨 9치고는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은편이지만 난타패턴이 자주 나와 레벨 9를 연습하는 중수들에겐 좋은 연습곡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트리코로에서의 선곡 BGM 해금 이벤트에서 가장 첫 번째 선곡 BGM 이벤트가 PON의 선곡 BGM인데 투덱에 투고한 노래가 이 곡 하나밖에 없어서 이 곡만 플레이해도 PON의 선곡 BGM 구매 권한이 해금된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20번째라는 말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걸.
그런 이유로, pop'n계의 태평스런 남자가 IIDX에 실례했습니다!
테마인 '일렉트로 댄스 락'을 주제로 댄스적 요소, 락적 요소, 그리고 IIDX적 요소를 융합시킨 결과 제법 IIDX 요소가 모인 댄스락이 되었습니다.
타이틀의 하울링은 '울부짖어라'라는 의미입니다.
메인의 프레이즈가 외침소리 같네~하고는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샤우트는 재미없겠지... 하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참고로 하울링 소리는 일절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메인의 프레이즈는 살짝 잠에 빠져 있을 때 생각났었습니다.
분명 음악의 신 뮤즈로부터의 선물일 거다. 말하자면 연말의 선물이다.
또 맥주? 또 맥주인거야? 맥주를 선사하겠다는 소리야?
엇, 올해는 젤리인가.
포동포동ㅍ동포ㄷ인거냐!? 이 겔 자식!
그런 느낌으로, 이 곡을 20번째 시리즈를 즐겨 주실 IIDX 플레이어 여러분들께 선사하겠습니다!!
Anime / VJ GYO
자유롭게 대지를 불어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은 상쾌한 느낌과 단단히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무와도 같은 인상력.
상반하는 두 매력을 공존하게 만든 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흐르는 듯 움직이면 놓치고야 만다.
멈춰 있기만 하면 전해지지 않는다.
스톱 모션이라는 양쪽의 중간에 위치하는 방법을 써서 그러한 매력을 돋보이려 계획 했습니다.

3. 팝픈뮤직


[image]
BPM
155
곡명
'''Howling'''
아티스트 명의
PON
담당 캐릭터
Ash
애쉬
수록된 버전
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50단계
9
24
37
44
노트 수
155
395
694
1066

EX 난이도 영상
2014년 12월 24일 개최되는 PON의 운명정화계획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1] 레이브라는 장르는 실존하지 않지만, 뉴레이브는 실존하는 장르이다. 2007년에서 2008년까지 인디 일렉트로니카씬에서 유행하다가 칠웨이브나 덥스텝에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BEMANI에서는 후지모리 소타가 'Run To You'라는 곡을 통해 시도하려 했지만, 만들다보니 어째 정통파 뉴레이브와는 달라지는 바람에 장르를 '뉴레이브 팝'이라고 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