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rough the Out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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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를 처음 샀을 때 씌워져 있는 포장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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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가지 버전의 커버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 커버는 오마쥬도 많이 된다.
이 항목은 '인 스루 디 아웃도어'로도 리다이렉트 되니, 영어를 잘 못하거나 옛날에 나온 음악 관련 책에서 이 앨범을 알게 된 위키러도 쉽게 들어올 수 있다.
레드 제플린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실질적인 마지막 앨범. 'In Through The Out Door'는 레드 제플린의 사실상 마지막 앨범이다. 당시의 유행을 따라 뉴웨이브적인 성향의 곡들이 주류이며 로버트 플랜트의 보컬은 이전의 날카로움은 완전히 없어진 대신, 느끼하고 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의 기호 차가 있다.
뉴 웨이브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중요시되어 이전과 다르게 존 폴 존스의 작곡능력, 키보디스트로서의 위치가 강조되었으며, 라틴 사운드 베이스에 곡의 변화무쌍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Fool in the Rain'이나, 뉴웨이브적 서정성을 보여주는 'All My Love'가 인기곡이다.[1] 평론가들은 기존의 레드 제플린이 아닌 사운드였기에 이 앨범을 엄청 깠다. 그래도 완전 묻힌 7집보다는 많이 알려졌지만. 레드 제플린을 단순한 하드 록 밴드로만 알던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 놀라기도 한다. 이 앨범은 존 폴 존스와 로버트 플랜트가 핵심 파트를 먼저 만들고 지미 페이지와 존 본햄이 나중에 추가 파트를 연주하는 식으로 만들어졌는 데, 이 과정에서 존 폴 존스의 작곡 스타일이 강조되어 이전의 앨범과는 성격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지미 페이지는 이 앨범을 별로 안좋아한다.[2]
A면
B면
LP를 처음 샀을 때 씌워져 있는 포장지의 모습
[image]
총 6가지 버전의 커버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 커버는 오마쥬도 많이 된다.
이 항목은 '인 스루 디 아웃도어'로도 리다이렉트 되니, 영어를 잘 못하거나 옛날에 나온 음악 관련 책에서 이 앨범을 알게 된 위키러도 쉽게 들어올 수 있다.
1. 개요
레드 제플린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실질적인 마지막 앨범. 'In Through The Out Door'는 레드 제플린의 사실상 마지막 앨범이다. 당시의 유행을 따라 뉴웨이브적인 성향의 곡들이 주류이며 로버트 플랜트의 보컬은 이전의 날카로움은 완전히 없어진 대신, 느끼하고 끈적거리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의 기호 차가 있다.
2. 음악적 스타일
뉴 웨이브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중요시되어 이전과 다르게 존 폴 존스의 작곡능력, 키보디스트로서의 위치가 강조되었으며, 라틴 사운드 베이스에 곡의 변화무쌍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Fool in the Rain'이나, 뉴웨이브적 서정성을 보여주는 'All My Love'가 인기곡이다.[1] 평론가들은 기존의 레드 제플린이 아닌 사운드였기에 이 앨범을 엄청 깠다. 그래도 완전 묻힌 7집보다는 많이 알려졌지만. 레드 제플린을 단순한 하드 록 밴드로만 알던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 놀라기도 한다. 이 앨범은 존 폴 존스와 로버트 플랜트가 핵심 파트를 먼저 만들고 지미 페이지와 존 본햄이 나중에 추가 파트를 연주하는 식으로 만들어졌는 데, 이 과정에서 존 폴 존스의 작곡 스타일이 강조되어 이전의 앨범과는 성격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지미 페이지는 이 앨범을 별로 안좋아한다.[2]
2.1. 트랙 리스트
A면
- 1."In the Evening"
- 6분짜리 대곡으로, 곡의 후반부에 리프의 일부분은 크림의 명반 Disraeli Gears 앨범에 있는 곡 "Outside Woman Blues"의 리프를 가져왔다.
- 2."South Bound Saurez"
- 3."Fool in the Rain"
- 그들의 마지막 발매 싱글로, 제목처럼 빗 속에서 여자를 기다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 4."Hot Dog"
B면
- 1."Carouselambra"
- 신디사이저가 곡을 주도하는 10분짜리 대곡으로,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은 상당히 흥겹고 키보드 연주는 제목대로 정말 회전목마를 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2."All My Love"
- 이 앨범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아름다운 연주와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 3."I'm Gonna Cra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