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Blackest Den

 


장르명
PROGRESIVE ROCK
프로그레시브 록
BPM
177
전광판 표기
'''IN THE BLACKEST DE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449
8
831
11
1372
더블 플레이
5
452
8
873
11
1457
[image]

'''벨페고 씨'''

나태를 관장하는 마법생명체.

머리속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들어있다.

※이미지에 마우스 커서를 대었을 시 : 나태의... 왜 있잖아, 엔[1]

이라고 해야 하나, '''둥근 거'''.

비트매니아 IIDX 19 Lincle 수록곡. 엑스트라 폴더인 Lincle Kingdom 해금곡 중 세 번째이다. 작곡가는 Bulluvegola 명의를 쓴 쿠로사와 다이스케. 그의 개인앨범인 BLACK ALBUM에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록.
게이지 조건 : 1크레딧을 전부 같은 아티스트의 곡으로만 선곡하여 EXTRA STAGE까지 플레이할 것. 단 한 아티스트마다 한 번만 게이지가 올라가며, 아티스트 명은 한 글자도 틀림없이 똑같아야 한다. (d.jw ≠ dj.w) 단 일부 예외가 있는데, 예를 들어 dj TAKA의 경우 dj가 없는 TAKA로 해도 무방하다.
명의의 모티브는 벨페고르지만, 전용 레이어는 만다라에 스테인드 글라스를 합친듯한 추상적인 원형의 도안. 위 이미지는 4컷 만화 전용 단순화(...)고[2], 게임에서의 레이어는 무진장 화려하다.
곡 분위기로 봐선[3] 96 작곡이라는 추측이 대다수. 하지만 기타음만이 아닌 피아노 음도 들어있기 때문에 TAG 작곡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잘 들어보면 피아노음의 음색이 Shining Wizard랑 비슷하다. TOMOSUKE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오만의 곡 덕에 일단락되었고, 최종적으로 쿠로사와 다이스케로 확정. 이로써 쿠로사와는 '''IIDX에 데뷔하면서 동시에 엑스트라 폴더 곡을 작곡한 케이스가 되었다.'''
채보난이도는 11렙중에서도 최상위로 평가를 받는다. 중반 피아노음 계단 발광이 공푸어를 유도하기 매우 좋고 최후반에는 스크래치 난사까지 나온다. 공푸어 유도가 심할수록 특히 EX하드 게이지는 난이도가 심각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건완화전 악마의 날개를 붙이는데 많은 고생을 해야했다.
LED에선 <SLOTH> BULLUVEGOLA <ACEDIA>라고 표시된다.

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Bulluvegola
그대여, 헤매이는 영역은 칠흑의 어둠의 악마의 소굴.
어느 누구도 살아 돌아가지 못 할지어다.
○Anime / かーる
어떤 애니메이션으로 할까 고민하던 때에 캐릭터는 아닌 보스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점에서 시작했습니다.
거기서부턴 고딕풍으로, 한편으로는 신기한 세계에서 헤매이는 듯한 화면, 게다가 도착한 사람이 싸우는 상대니까 위엄도 필요할테고...
라는 요소가 점점 확고해졌습니다.
이미지는 고딕 건축의 세계, 스테인드글라스의 엄숙한 이미지입니다.
각각의 빛을 발하면서 마주 선 Bulluvegola.
어딘가에서 이세계의 싸움을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1] 도형의 원과 화폐단위 엔 모두 円으로 표기하는 데서 온 말장난.[2] 없었던 팔다리까지 달려 있었다.[3] 후술할 곡인 Shining Wizard와 비슷한 음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