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Wizard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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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쿠로사와 다이스케.
국내 한정으로 니트 가동 당시 '''동정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1]
여담으로 후지모리 소타의 대표 코야지 개그인 '''지금 몇 도? ○○○도!!''' 가 이 곡에서 시작했다.
2. 유비트 시리즈
유비트 니트에서는 두 번째 LIME 셔츠에서 해금되었다.
EXT 패턴 영상
EXT EXC 영상
GIGA BREAK, AREA 51에 이어서 세 번째로 레벨 10짜리 곡을 제공했다.
기본 박자가 '''15/16'''박자로 상당히 난해하다. 그래도 중반 부분은 별로 어렵지 않지만, 초반과 후반의 폭타는 정말로 까다로운 손배치를 요구한다.
이렇게 두 번 반복. 첫 번째 표와 두 번째 표 사이에 한 박자 쉬고 그 외엔 죄다 16비트 연타. 척 봐도 이상하게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폭타가 나오기 전 부분도 박자가 이상해서 조금 까다롭다. (그 덕에 배경의 BPM이 316까지 올라갔던 것이다. 박자가 난해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이유로, 초반 해금곡임에도 불구하고 니트에서 새로 등장한 10렙 중에서는 가장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베이직과 어드밴스의 경우, 두 보면의 양상이 상당히 다르다. 베이직은 어려운 패턴은 없지만 박자가 상당히 애매하며, 어드밴스는 8비트 위주의 단순한 박자이지만 무한 간접미스를 유도하는 패턴이 나와 처리하기 난해하다. 베이직은 박자를 파악하고, 어드밴스는 손배치를 짜고 플레이에 임하도록 하자.
2010년 11월 유비트 니트 아시아 챔피언쉽 3차 예선에서 ALBIDA와 함께 보스곡으로 등장해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2012년 2월 23일, 쿠로사와 다이스케의 생일 버프로 추천곡이 되었다. 여태까지의 선례를 보아 생일 기념 추천곡은 그 작곡가의 가장 인기있는 곡[3] 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보스곡은 이미 2/15에 추천곡이 되어 가능성이 없었다고 쳐도, 쿠로사와가 제공한 유비트 곡 중 가장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 곡이나 코피어스 신곡 버프를 받고 있는 곡을 제치고 당당하게 추천곡이 되었다.
10렙에서도 쉽지 않은 난이도인데 유비트 클랜에서 9렙으로 강등당해 지뢰곡 반열에 입성했다. 차기작인 유비트 페스토 소수점 세분화에서 9.8을 배정받았으나, 그래도 여전히 레벨에 비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사람에 따라서는 체감 난이도는 10.4~10.6까지 갈 수 있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3. 팝픈뮤직
EX 플레이 영상
팝픈뮤직에서도 해금 가능한 곡으로 이식된 것이 확인되었다. 선행퀘스트인 '가라! 팝픈퀘스트'의 3페이즈인 '섬광의 마술사'를 클리어하면 해금.[4]
팝픈 홈페이지의 이 곡의 스탭 코멘트에서는 가장 상단에 링크된 프로레슬링 기술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때문에 대부분의 스탭들이 프로레슬링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같은 경우 전체적으론 무난하지만 마지막 구간에 노트가 2개씩 16비트로 떨어진다.
4. 기타도라
기타 EXT 영상
베이스 EXT 영상
드럼 EXT 영상
Triple Journey 이벤트로 이식 되었다. 유비트에서 익히던 박자 외에도 하이햇과 사이 사이로 한 번씩 나오는 레프트 페달 처리가 관건이다.
[1] 아마 샤이닝 위저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마법사만 보고 이런 별명이 붙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켓 이미지에는 로브를 쓴 마법사처럼 보이는 인물이 있다.[2]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3] kors k의 경우 Shine on me를 제치고 Sigsig, murai-seiya의 경우 Kung-fu mama를 제치고 隅田川夏恋歌, S-C-U의 경우 concon을 제치고 yellow head joe... 등등[4] 파란 퀘스트에서 2페이즈인 벅찬 문, 빛의 몬스터를 클리어한 뒤 붉은 퀘스트인 용사탄생을 클리어한 후, 파란 퀘스트의 3페이즈에서 상사와 부하, 마녀의 미성을 클리어하면 섬광의 마술사라는 붉은 해금 퀘스트가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