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Bond Theme/역사/데이비드 아놀드
1. Shaken and Stirred
1. Shaken and Stirred
데이비드 아놀드는 007 네버 다이의 작곡가를 맡기 전에 007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리메이크하는 '''Shaken and Stirred: The David Arnold James Bond Project''' 앨범의 프로듀서로써 활동하였다. '''Shaken and Stirred'''라는 제목은 제임스 본드가 007 시리즈에서 '''젓지말고 흔든 보드카 마티니'''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를 달라고 하는 것을 언어적인 유희로 패러디한 것이다.
'''Shaken and Stirred''' 사운드트랙은 여기를 참조.
특히, 그는 007 여왕 폐하 대작전의 오프닝 크레딧 음악을 오케스트라와 비트음이 혼주한 현대적인 느낌으로 훌륭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비트음 없이 오케스트라로만 연주한 여왕 폐하 대작전의 오프닝 크레딧 음악.
네버 다이의 음악을 작곡하기 전에 만든 '''제임스 본드 테마'''.
2. 007 네버 다이
James Bond Theme/역사/데이비드 아놀드/네버 다이 참조.
3. 007 언리미티드
007 네버 다이에서 존 배리의 음악을 부활시킨 데이비드 아놀드가 다음 편인 언리미티드의 음악을 맡았다. 네버 다이에 비해서 관현 악기가 너무 강조된 듯한 느낌에 비트음의 사용이 더 빈번해지면서 007 팬들은 서서히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 영화에서 본드 테마가 테크노스러운 느낌으로 활용된 장면
4. 007 어나더데이
데이비드 아놀드는 언리미티드에서 욕을 들어먹었는데도 다음편인 어나더데이에서는 대놓고 오프닝 장면부터 테크노 음악만을 고집했다.
제임스 본드가 병동에서 탈출하는 장면과 최후의 전투 장면에 들어간 음악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5. 007 카지노 로얄
그동안 자극적인 테크노 음악에 싫증난 팬들의 반응과 007의 클래식한 리부트라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비트음을 빼고 존 배리가 추구하였던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배경음악을 활용하였다. 그러나 본드 테마가 거의 쓰이지는 않았다. 이 영화의 엔딩 장면에서 본드 테마가 등장한다.
데이비드 아놀드는 카지노 로얄 예고편을 위해서 '''제임스 본드 테마'''를 추가로 만들었다. 007 레전드 예고편에도 사용되었다.
6.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카지노 로얄에 이어서 이 영화에서도 오케스트라 풍의 음악을 선보였으나 본드 테마가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전작에 이어서 건배럴이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게 되면서 이번 편에서도 본드 테마가 뒤에서 등장한다.
7. 골든 아이 007 (2010 게임)
'''데이비드 아놀드'''와 '''케빈 키너'''가 만든 '''제임스 본드 테마''' 이 음악은 골든 아이 007 (Wii)에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