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MORN

 

1. 개요
1.1. 대회 결과
1.2. 곡 코멘트
2. BGA 텍스트


1. 개요


'''곡명'''
'''LASTMORN'''[1]
'''장르'''
'''Farvel'''[2]
'''BPM'''
'''146'''
'''작곡가'''
'''polycube'''
'''BGA'''
'''140/fth'''
'''BGA 형식'''
'''MPG BGA'''
'''Extended'''
-

polycubeBOFU2015 참가곡.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시 "En Digters sidste Sang''[3]를 음악화했다고 한다. polycube 특유의 신스 멜로디와 SoundCloud에서 Slientroom 명의로 사용하는 서정적 멜로디가 서사적인 스타일로 합쳐진 곡.
BGA는 140/fth의 작품으로, 주제가 된 시의 내용을 아름다운 풍경과 인간 형태의 오브제로 표현한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선보였지만 '''BGA가 늦게 완성되어서'''[4][5] 아쉽게도 큰 흥행을 거두진 못했다.

1.1. 대회 결과


대회 : '''BMS OF FIGHTERS ULTIMATE 2015 -大血戰-'''
총점 : '''104538''' (108 임프레션) [6]
중앙값 : 990.00 / 1000.00
평점 : '''967.9'''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17'''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17'''위
개인전 평점 순위 : '''17'''위
전반적으론 퀄리티에 비해선 아쉬운 성적. 하지만 17위도 나름 상위권이란 걸 감안하면 무시할 순 없다.

1.2. 곡 코멘트


'''死よ、時間の海を越えて飛んでゆけ。'''

'''さあ、永遠の夏の方へ。'''

'''죽음이여, 시간의 바다를 넘어 날아가네.'''

'''자, 영원한 여름의 방향으로.'''

今年の作品の構想は、去年のG2R2014の終わった直後の早く、11月から練り始めていたのですが、
今回は詩をモチーフにしようと思い立ちまして、みなさんご存知である童話作家・詩人のH.C.アンデルセンの書いた、
"En Digters sidste Sang"という詩をモチーフに作品を制作しました。
テーマは「夜明け」「臨終」「未踏の朝」です。
ある先生方のスタイルをリスペクトしつつ、それでいて自分らしく楽曲を制作しました。
いよまる先生の映像と共に、目と耳と両手で、このBMSを楽しんで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2. BGA 텍스트


BGA 후반부에 시의 내용이 타이포그라피로 짤막하게 지나가며, 아래는 내용을 일본어/한국어로 번역한 것.
여담으로 BMS 파일 내에 시 원문이 txt 파일로 존재한다.
번역 출처
Løft mig kun bort, Du stærke Død,
私を高く運んでゆけ、お前、強い死よ
나를 높은 곳으로 옮기네. 자네, 힘 센 죽음이여.
Til Aandens store Lande!
魂の大きな国へ。
영혼들의 큰 나라에
Jeg gik den Vei, som Gud mig bød,
私は神が私に命じた道を選んだ
나는 하느님이 나에게 명한 길을 택했다
Fremad, med opreist Pande.
額をまっすぐにあげて。
머리를 똑바로 들어
Alt hvad jeg gav, Gud, det var dit,
私が与えられたすべては、神よ、あなたのもの
내게 주어진 전부 다, 하느님 당신의 것이고.
Min Rigdom ei jeg vidste!
どれだけ私の富があるのか、私は知りませんでした。
얼마나 내가 귀한지 나는 몰랐다네!
Hvad jeg har øvet, er kun lidt,
私が費やしたものはほんのわずかです
내가 쓴 것은 정말로 조금이었고.
Jeg sang som Fugl paa Qviste!
私は枝の小鳥のように歌っただけです。
나는 나뭇가지의 새처럼 노래할 뿐이네.

Farvel hver Rose frisk og rød,
さようなら、鮮やかに赤い一本一本のばらよ
안녕. 선명하게 붉은 하나 하나의 장미.
Farvel, I mine Kjære!
さようなら、お前、いとしいもの!
안녕. 정말로 사랑스러운 당신!
Løft mig kun bort Du stærke Død,
ただ私を運んでゆけ、お前、強い死よ
나를 높은 곳으로 옮기네. 자네, 힘 센 죽음이여
Skjøndt her er godt at være!
たとえこの世にあるのが楽しいにせよ!
비록 세상에 있는 게 즐거웠어도!
Hav Tak, o Gud, for hvad Du gav,
ありがとう神さま、あなたが与えて下さったもののために
고맙습니다. 하느님. 당신이 내려주신 것을 위하여.
Hav Tak for hvad der kommer!
ありがとう、これから来るもののために!
고맙습니다. 이제 앞으로 오는 것을 위하여.
Flyv Død, hen over Tidens Hav,
死よ、時間の海を越えて飛んでゆけ
죽음이여. 시간의 바다를 넘어 날아가네.
Bort til en evig Sommer!
さあ、永遠の夏の方へ。
자, 영원한 여름의 방향으로!

[1] Last(마지막)과 Morn(아침)을 합친 조어.[2] 덴마크어로 "작별"이란 뜻이다.[3] "한 시인의 마지막 노래"라는 뜻.[4] 물론 임시 BGA는 존재했다.[5] 하지만 모든 잘못을 BGA의 탓으로 돌리기엔 동 대회에서 BGA가 종료 6시간 전에 투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값 1위를 차지한 작품도 있기에 곡 자체의 부족함으로 봐야 할 것이다. 앞서 비교한 Snow White도 음악성 면에서 사기적이였다고 평가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순위가 올라갈 수 있었던 것.[6] 에이스 보정시 130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