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The First

 


'''LISA 시리즈'''
LISA: The First

LISA: The Painful RPG

LISA: The Joyful
'''LISA: The First'''
[image]
'''개발'''
Dingaling Productions
'''유통'''
rpgmaker
'''엔진'''
RPG 쯔꾸르 2003
'''플랫폼'''
Windows, OS X, Linux
'''출시일'''
2012년 10월 9일
'''장르'''
호러 게임, 어드벤처
'''링크'''
원문판
번역판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등장인물
5. 엔딩


1. 개요


'''Uncover the past of a lonely and conflicted young girl.'''

'''Travel through an unknown, but yet familiar world.'''

'''Discover the demons that haunt her well being. '''

외롭고 고통받는 어린 소녀의 과거를 밝혀라.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익숙한 세계를 지나라.

그녀의 평안을 방해하는 악마를 찾아라.[1]

RPG 쯔꾸르 2003으로 개발된 인디게임으로 rpgmake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2년 10월 9일 출시가 되었다.
LISA 삼부작의 첫번째로 타작품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리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서 마티가 리사에게 어떤 존재였고 리사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간접적으로 추론할 수 있게 한다.

2. 상세


The Painful과 The Joyful의 횡스크롤 형식이 아닌 평면 형태의 게임으로 유메닛키 같이 순전히 어드벤처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LISA 시리즈의 특징인 잔혹함과 기괴스러운 디자인이 드러난다.[2]
후속작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고 싸우는 장면이 없는 어드벤처 게임이라서인지[3] 국내 인지도는 아주 적은 편이다. 그런지 기타 포털 사이트에서 LISA 게임을 치면 대게 The Painful, The Joyful의 정보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탓에 LISA가 1부작 또는 2부작이라고 아는 사람도 많은 듯.
후속작들과 마찬가지로 비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져 언어의 압박을 느낄 걱정은 없다.#
만약 "The RPG Maker 2003 Runtime Package is not present or not registered."라는 오류가 뜰 경우 게임 폴더의 RPG_RT.ini 파일을 열고 FullPackageFlag=1를 넣어주면 된다.
한글판의 경우 최신 PC에서는 폰트가 이상하게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해결 방법은 RPG 만들기 2003 항목 참고.

3. 스토리


막장부모인 마티의 밑에서 항상 갇혀서 사는 리사는 마티의 눈을 피해서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런데 숲의 끝에서 있는 것은 붕괴되어있는 왜곡된 세상이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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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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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키 릭(Tricky 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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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마티를 제외하고 나오는 유일한 NPC로 리사에게 중간중간에 말을 건네면서 그녀에게 정보를 준다.
남성의 성기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리사에게 간간히 하는 대사들로 마티가 리사에게 어떤 학대를 했는지 유추해볼 수 있다.

넌 날 잘 알고 있어

난 동굴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지

넌 날 삼켜야 해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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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 엔딩
마지막 맨션에서 마티가 그냥 말을 계속하도록 내버려두면 볼 수 있는 엔딩으로 마티의 말과 함께 배경이 붉은 마티들로 둘러싸인 것으로 변하고 게임이 끝난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거니? 네가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뭐하러 그리 힘들게 노력하는 거야?

받아들여...

이미 일어난 일은 네가 어찌 할 수 있는 게 아냐...

그것엔 이해도 목적도 없어...

오직 '삶'뿐이야. 그리고 그 '삶'은 네 것이고...

받아들여...

'''나는 여기 있을테니.'''

이 이후 화면엔 "The end" 라는 문구가 뜨며, 리사는 방에서 어떤 행위도 할 수 없고 아무리 이동을 해도 계속 똑같은 화면만 나온다. 마티에게 완전히 속박당한 듯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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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엔딩
백색방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찾은 다음 사용하면 다른 방으로 이동을 한다. 이 방에서 리사는 한 사람과 조우를 하게되는데,
그 사람에게 접근하면 다음과 같은 대사가 출력된다. [5]

리사........너니? 리사...... 미...미안ㅎㅐ... 미...이안 ㅎㅐ애...

''리이이이이이이이사아아... 난..,.떠ㄴㅏ고 싶ㅈㅣ ....않,..,.,ㄴㄴㄴㄴㄴ 았어.,,.,..,.,.,''

''리이이이사아아. 난...죽고 .,싶..,.지 않.,.,았ㅇㅓ..,리이사... 난...널..ㅅㅏ랑해. ''

(리사가 남성에게서 도망침)

''가아아아지 마아아!! .''

''너어는 할 수 없어...''

'''넌 도망칠 수 없어...'''

여기서 이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현재 팬덤에선 이 사람이 '''리사의 어머니'''라는 것과 [6]또는 리사의 오빠인 '''브래드 암스트롱'''이라는 것으로 갈리는 중이다.
노멀 엔딩과는 다르게 이 엔딩에선 마지막에 "The end"가 아닌 "Game over" 라는 문구가 뜬다.

[1] rpgmaker에 적힌 게임에 대한 설명이다.[2] 유메닛키가 나온 김에 서로 비쥬얼을 비교하자면 유메닛키는 기괴하고 다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지만 익숙해질수록 서정적이고 예쁘기도 하다면, 리사는 '''그냥 기괴하고 불쾌감이 든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토사물로 추정되는 것에 뒤덮인 집들과 그안에서 버글대는 얼굴이 변형된 마티들은 보고 잊기가 힘들 듯.[3] 단지 가끔씩 쫒아오는 마티를 피해서 도망쳐야 한다는 것밖에 없다. [4] (조이풀 스포주의) LISA: The Joyful#s-5.2 항목 참조.[5] 뒤돌아서 리사를 바라보는데 마티와 닮은 얼굴을 하고있다.[6] 어머니로 볼때는 마티의 얼굴이 겹쳐보인다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