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ers
'''Legenders'''
レジェンダ―ズ
1. 소개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등장 유닛. 2015년 하반기에 진행된 신 아이돌 발굴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데뷔가 결정된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유닛이다. 유닛명과 무대의상은 게임 2주년 기념일인 2016년 7월 17일에 공개되었고, 정식 카드로는 동월 22일 등장했다. 모든 멤버가 과거 위인들을 모티브로 한 인물들이다. 리더는 쿠즈노하 아메히코. 팀 컬러는 '''청회색'''. SideMini에서의 전용 선물(おみや)은 노포[1] 의 도라야키.
다른 14개의 유닛들이 가족처럼 뭉쳐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일이 없을 때도 수시로 함께 뭉치는 반면에, 레전디스의 경우에는 비즈니스와 프라이버시는 별개라고 말하며 일이 끝난 이후에는 셋 다 각자 자기 할 일을 하러 흩어지는 유닛이다. 그렇다고 친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덧붙이긴 했지만 여러모로 315프로덕션 내에서도 특수한 유닛 특성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프로듀서는 세 사람 모두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는 데에 대해 '의외로 상성이 맞는 조합'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두 번째 이벤트 증간호에서도 세 사람의 개별행동은 뚜렷하게 드러났다. 보통 증간호에서는 유닛 멤버들과의 에피소드가 나오거나 비중이 크진 않아도 유닛 멤버가 나오기 마련인데, 둘은 다른 두 명의 멤버는 전혀 나오지 않는 단독 에피소드였고 하나는 라이브 무대 에피소드라 셋이 나오긴 했지만 그냥 얼굴만 나온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같이 이벤트를 진행한 쥬피터가 셋이 함께 눈싸움을 하는 내용이다보니 자연스레 비교되는 상황.[2]
당연하지만, 이렇게 세 사람이 따로 노는 이유는 유저들의 투표로 뽑힌 세 사람이 만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다른 유닛들은 미리 기획되어 서로의 관계를 정립한 채 만들어졌지만 레전더스만 유일하게 누가 될 지 모르는 상태에서 선발된 셋의 조합이라 구심점이라 볼 만한 게 없는 상황. 9명의 신인 아이돌 후보의 공통점은 '역사적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이므로 그 외의 캐릭터성은 완전히 천차만별이었기에 누가 뽑혔더라도 이런 조합이 되었을 것이다. 서로에 대한 관계를 앞으로 정립해 나가는 것이 지켜볼만한 포인트가 될 듯.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 약칭은 '''레제(レジェ)'''.
애니메이션 7화에서 하이 조커 멤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근처 잡화점에 일하는 모습으로 소라가 선행등장. 8화에는 바다를 보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크리스가 선행등장했다. 그리고 11화에서는 쿠즈노하 아메히코가 온천에 나오면서 선행 출현했다.
2. 호칭
3. 대사
강추 유닛(イチオシユニット)에 유닛 멤버들로 등록하면 볼 수 있는 대사들이다.
4. 서로에 대한 코멘트
[image]
5. 소셜 게임에서
5.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유닛
강조 표시는 등장 카드에 한정 보이스가 붙은 이벤트.
5.2. 이벤트 및 가챠
Legenders 멤버가 참여한 역대 이벤트 및 가챠의 배너와, 이벤트 앨범에서 볼 수 있는 야마무라 켄의 코멘트.
5.2.1. 2016년
5.2.2. 2017년
6. 곡
7. 기타
로고 디자인에는 유닛 철자가 LegenderS로 되어 있지만, 실제 공식적인 텍스트로 쓰이는 유닛명은 Legenders다.
유닛 로고의 시곗바늘이 정확히 3시 15분을 가리키고 있다.
설정상으로도 실제로도 315 프로덕션에서 가장 신참인 캐릭터들로 구성된 신인 유닛이지만, 컨셉이나 담당곡 등에서 주인공의 라이벌 내지 최종보스스러운 분위기가 난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유닛 구성원 세사람은 각각 신 아이돌 후보생 중 최장신, 차장신, '''최단신'''이다(...) 우연이지만 이들의 신장은 Beit의 멤버들의 키에서 정확히 9cm씩 더한 것과 같다.
유닛 구성이 S.E.M과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30세 근처의 인텔리 두명 + 20세 근처의 멘탈 한명으로 구성된 것이 비슷해서 그런 듯.
구성원이 10대, 20대, 30대 모두 섞여 이루어진 유닛 중 하나.
드라마틱 스타즈 성우들처럼 이 세 명의 성우들도 서로 사이가 좋은 편. 이 세 성우 중 한 명이 트윗을 올리면 높은 확률로 이 세 사람이 놀러간 내용이거나 술자리를 가졌다는 트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