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아이돌 마스터 SideM)
1. 소개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315 프로덕션 소속의 2인조 유닛으로 쌍둥이 관계인 아오이 유스케, 아오이 쿄스케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 다 전직 축구선수였으나 유스케의 부상을 계기로 은퇴하면서 아이돌로 데뷔하였다. 쌍둥이임에도 유스케는 멘탈 타입, 쿄스케는 인텔리 타입으로 서로 타입이 다르며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일본에서는 W를 더블의 약칭으로 사용하기에 이들 유닛명인 W 역시 더블유가 아니라 '''더블(ダブル)'''로 읽는다. 팀 컬러는 '''노란색'''. SideMini에서의 전용 선물(おみや)은 축구 주먹밥.
후타미 자매처럼 일란성 쌍둥이기에 맨 얼굴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편이나 보통은 쿄스케쪽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구별하기 어렵지 않은편. 그 외 둘의 구별 방법으로는 바보털의 방향. 같은 쌍둥이인 후타미 자매도 언니인 마미가 오른쪽, 아미가 왼쪽이었던 것처럼 유스케는 바보털이 → 방향 쿄스케는 ← 방향인 걸 알고 있으면 비교적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그 밖의 구별방법으로는 옷 컬러가 있는데, 같은 옷이라도 유스케가 '''노란색''' 컬러, 쿄스케는 '''녹색''' 컬러의 옷을 입고 있다. 유닛 로고의 삼색은 이를 나타낸 것.[1]
모티브는 아마도 전 모닝구 무스메의 4기 멤버였던 츠지 노조미와 카고 아이가 잠시 결성했던 그룹 W[2] 인 듯 하다. 츠지와 카고가 동 그룹내에서도 워낙 친했었고 해당 그룹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쌍둥이라고 생각할 만큼 닮았던[3] 두 사람인데다 팀명까지 읽는법은 다르지만 W다.
같은 쌍둥이 아이돌이었던 후타미 아미·마미는 둘 다 같은 성우가 연기한 것과는 다르게 성우는 서로 다른 사람으로 캐스팅 되었다.[4]
그 밖에도 2015년 9월 기준으로 쿄스케의 S레어 수는 4종인데 비해 유스케의 S레어 수는 2종으로 쿄스케에 비해 유스케의 S레어 갯수가 꽤 차이났었다. 특히 이전에는 4:1까지 벌어진 적도 있었기에 한 쪽만 푸시해준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5] 하지만 '극성☆전대 드라스타즈'에서 유스케가 S레어를 두 장 받으면서 마침내 동률을 이루게 됐다.
여담으로 다른 남성 아이돌 프로듀스 게임 앙상블 스타즈!에도 쌍둥이 유닛 2wink가 존재하는데, 그 형제의 성씨도 아오이. 다만 한자는 다르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5화까지는 아직 스카웃되지 않았으나 6화 예고편에 드디어 메인으로서 등장함으로서 6화 주연 유닛으로 확정지었다. [6] 그 후 8화에 합숙에 참가함으로서 정식으로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2. 호칭
3. 대사
강추 유닛(イチオシユニット)에 유스케와 쿄스케를 등록하면 볼 수 있는 대화들이다. *이 붙은 대화는 앨범 특전.
4. 서로에 대한 코멘트
[image]
멤버 전원을 스카우트하면 열리는 유닛별 아이돌 파일에서 볼 수 있는 관계도[7] 와 총선거 페이지 코멘트[8] 이다.
5. 소셜 게임에서
5.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유닛
현재까지 함께 짝이 되어 진행한 유닛을 정리하였다.
강조 표시는 등장 카드에 한정 보이스가 붙은 이벤트.
오픈 시점부터 이벤트를 시작한 유닛치고는 의외로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 유닛이 많지 않다. W은 초반부에 단독 이벤트 혹은 이벤과 무관한 가챠로 출시된 적이 많았고 합동 이벤 위주로 돌아가기 시작한 최근 들어서는 이벤트가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뜸한 편이라 합동 이벤트 수가 적은 것이다. 그러나 다른 유닛들은 한번 짝을 이뤘던 유닛과 여러 번 반복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벤트에 참가할 때마다 다른 유닛들과 진행한다는 점은 큰 특징이다. 그에 발맞춰 매번 다양한 호흡을 보여주는 것도 큰 매력.
덧붙여 2015년 1월 초 진행된 전격 온라인 인터뷰에서 네코야나기 키리오와 함께 공연하고 싶다고 했던 것이, 2015년 말의 Lighting Ceremony Live에 와서 드디어 이루어졌다.
이벤트가 자주 돌아오지 않는 편이다. 2016년에는 특히나 그러했다. 다른 2인 유닛인 Altessimo가 개인으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춘 것에 비하면[14] W은 개인으로도 나오지 않았고 유닛이 등장한 이벤트의 텀도 긴 편이었다.
6. 애니메이션에서
7. 곡
8. 기타
'활기차고 밝은 성격의 쌍둥이'라는 특징 때문에 자칫 가벼워보일 수도 있으나 의외로 속사정이 있는 유닛. SideM의 다른 유닛들이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유대가 강해지고 성장해나가는 반면, 이쪽은 잘 맞던 두 사람이 조금씩 어긋나는 느낌으로 가고 있다. 물론 이것이 무조건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찾고 다름을 이해해가고 있는 쪽에 가깝다.
멤버 간의 트러블은 축구선수 시절 유스케가 당한 부상을 자기 탓이라고 여기는 쿄스케가 유스케를 과보호하면 유스케가 반발하면서 발생하는 것이 보통. 2016년 마지막 이벤트였던 Xmas Live 2016 -Side:Delight-에서는 서로 프로듀서를 따로 만나려다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이걸 그대로 차용했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프로듀서가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하게 되는데. 바로 옆 병실에 입원해 있는 아오이 유스케를 만나게 되면서 이뤄지는 스토리로 나온다. 그리고 유일하게 어렸을 때 모습이 나온 아이돌.
가상이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무릎을 한 번 다친 이상 아이돌 활동도 제한적일 수 있다. 실제로 무릎 부상으로 무대를 불참할 수 밖에 없던 난죠 요시노가 그 예. 다만,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메인인 한국과 달리 일본은 무대 활동은 부가적인 요소이므로 그렇게까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1] '''오렌지색'''은 쌍둥이의 머리카락 색.[2] 다만 이쪽은 있는 그대로 '더블유' 라고 읽는다.[3] 외모는 다르지만, 행동양식이 정말 쌍둥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호흡이 딱딱 맞아 떨어졌기에 무심코 보면 대단히 닮아보이기도 한다. 다른 멤버들이 각각 낫치, 고마키 등등 단독의 별명으로 불릴때도 츠지카고라고 묶어서 불렀을 정도인데, 이 부분은 아미마미로 불리는 후타미 자매에게도 계승된 듯.[4] 다만 아미, 마미의 경우 아이돌 마스터 2 이전 까지는 두 명이 돌아가며 한 명을 연기하는 2인 1역 아이돌이라는 컨셉이었기 때문.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가 이제는 거의 필연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동반하는 거대 시리즈가 되었음을 감안하면 성우 한 사람이 두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5] 실제로 쿄스케 쪽이 더 인기가 높다.[6] 특히 통상호 스토리와 비슷한 스토리가 공개되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고.[7] 2016/06/07 업데이트 이전에는 총선거 페이지 전용이었다.[8] 아이돌 파일에서 보이스메모를 5개 사용하면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9] 성우 배정 및 보이스 첫 수록[10] 미즈시마 사키, 아스란 BB Ⅱ세, 우즈키 마키오 3인[11] 후유미 쥰, 와카자토 하루나, 이세야 시키 3인[12] 와카자토 하루나, 이세야 시키, 사카키 나츠키 3인[13] 테일즈 오브 아스테리아와 콜라보[14] 레이는 ORIGIN@AL PIECES 센다이 이벤트, 케이는 크리스마스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