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er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Mirrodin 당시의 대표적인 X레어 중 하나. 5발비에 10/10은 엄청난 고효율이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큰 것이다. '''서고의 모든 카드를 추방'''이라니. MTG에서는 서고에서 더이상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으면 게임에서 진다. (이걸 이용해서 상대의 서고를 밀어서 이기는 덱이 밀덱) 게다가 신속같은 것도 없고, 이걸 어떻게 공격을 보내야 할지를 생각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페널티가 효율을 너무 심하게 씹어먹어서 안 쓰게 된 예. 수라계와는 T2에서 만나지도 않았고...
하지만, Innistrad에서 연구실의 미치광이라는 카드가 등장함에 따라서 모던에서는 상황이 바뀔 수 있게 되었다. 서고에서 더 이상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는 상황을 패배조건이 아닌 '''승리조건'''으로 만들어서. 다만 드로우하는 그 상황을 스택 쌓고 Laboratory Maniac이 파멸의 칼날이나 Go for the Throat 같은거 맞으면? OTL.
물론 어디까지나 펀덱용이고 실전용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16년 후...'''
스토리 설정상으로는 Memnarch가 부리는 살인기계. 공방에 걸맞지 않게, Glissa Sunseeker에게 무더기로 박살나는 야라레메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Mirrodin 당시의 대표적인 X레어 중 하나. 5발비에 10/10은 엄청난 고효율이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큰 것이다. '''서고의 모든 카드를 추방'''이라니. MTG에서는 서고에서 더이상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으면 게임에서 진다. (이걸 이용해서 상대의 서고를 밀어서 이기는 덱이 밀덱) 게다가 신속같은 것도 없고, 이걸 어떻게 공격을 보내야 할지를 생각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페널티가 효율을 너무 심하게 씹어먹어서 안 쓰게 된 예. 수라계와는 T2에서 만나지도 않았고...
하지만, Innistrad에서 연구실의 미치광이라는 카드가 등장함에 따라서 모던에서는 상황이 바뀔 수 있게 되었다. 서고에서 더 이상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는 상황을 패배조건이 아닌 '''승리조건'''으로 만들어서. 다만 드로우하는 그 상황을 스택 쌓고 Laboratory Maniac이 파멸의 칼날이나 Go for the Throat 같은거 맞으면? OTL.
물론 어디까지나 펀덱용이고 실전용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16년 후...'''
스토리 설정상으로는 Memnarch가 부리는 살인기계. 공방에 걸맞지 않게, Glissa Sunseeker에게 무더기로 박살나는 야라레메카의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