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s Of The Roundtable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DJ Mass MAD Izm* feat.REO. REO는 DJ Mass가 프로듀싱하는 VIVID Neon*의 멤버다.
DJ Mass곡 답지 않게 오케스트라 요소가 추가되었다. 장르명이 PIANO BEAT MUSIC로 표기되어 있으나, 피아노 음은 사용되지 않았다. 다만 REO의 프로필에서 'PIANO BEAT MUSIC으로 명명한 장르를 확립하기 위해'라고 서술된 걸 보면 여기에서 장르명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REO 공식 유튜브에서 이 곡의 어레인지 버전인 L.O.T.R. Episode ZERO을 투고했다. 이 쪽은 원곡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심포닉 테크 브레이크 스러운 곡에서 Piano Beat Music에 걸맞게 피아노 위주로 편곡 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명의 또한 DJ Mass MAD Izm* feat.REO 에서 REO feat.DJ Mass MAD Izm*으로 반대로 변경 되었다는 점 또한 소소한 특징.

2. beatmania IIDX



장르명
PIANO BEAT MUSIC
피아노 비트 뮤직
BPM
174
전광판 표기
'''LORDS OF THE ROUNDTABL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41
10
950
12
1586
더블 플레이
6
567
10
838
12
1477
BPM이 174로 DJ Mass의 곡중 가장 빠른 곡이 되었다.
중반부에 잠시 3/4박자로 바뀌는데 마디선은 4/4를 그대로 따라가서 마디선이 어긋나는 현상이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SPA 정배치 영상

DPA 정배치 영상
비공식 난이도는 12.3.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DJ Mass MAD Izm*
비마니 곡을 작곡할 때는 거의 모든 곡들을 혼자 만들고 있지만 그게 싫증이 나서 이번에는 키보드 담당자인 REO와 건반으로 배틀을 해 봤습니다.
좀 더 콜라보레이션도 늘려가고 싶네요. (누구 더 없어?)
Anime / BEMANI Designers "KING"
메카 기사왕과 원탁, 전장 등 비주얼 소재를 KING이 담당.
Pendragon과 KING이 함께 하였고 곡명이 원탁의 기사왕입니다.
어디에나 있을 만한 기적, 흔한 우연이 겹쳐져 즐거운 합작이 되었습니다!
곡에서 느꼈던 힘차면서도 애수가 있는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무대는 전장으로 이미지.
곡 속의 스크래치는 갑옷 기병에 남은 무수한 「손톱자국 (Scratch) 」으로, '제목의 원탁은 Turntablism이 아니고 Roundtablism이구나!' 하고 망상!
아주 먼 옛날, 먼 곳의 항성계에서… 원탁의 기사들은 임금 밑에서 평등했는데, 그래서 서로 싸우게 된다.
기사왕이 조종하는 갑옷의 이름은 -암드・엑스카발리에- 엑스칼리버는 사이즈로 보아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
아마도 검과 기계의 몸은 세트로 만들어져서 완전히 연결돼 떼어낼 수 없다.
완전히 숨을 거둔 모습으로 보아하니, 이 전쟁은 이제 끝나고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전우는 영원한 잠에 빠진 것 같다.
Anime / BEMANI Designers "Pendragon"
애니메이션 편집을 담당했습니다.
위엄있는 Mass 씨의 곡이라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받아들이기엔 꽤 빡빡한 스케줄이여서 어떻게 될까 생각했습니다만, 멋진 메카 기사왕과 풍부한 배경 소재를 제공해 주셔서 어떻게든 형태가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움직여도 너무 명장면이다! 해냈다!
원탁, 꼭 많이 돌려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