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us Pain

 


'''''' Lotus Pain''''''
'''D.Gray-man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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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야노 마시로'''
1. 개요
2. 가사
3. 평가


1. 개요


아야노 마시로가 부른 곡. 애니메이션 D.Gray-man HALLOW 엔딩 곡에 수록되었다.
작곡은 아야노 마시로가 직접 칸다 유우의 에피소드에 맞게 가사를 지어냈다 한다. 그만큼 가사를 보면 칸다와 알마 카르마의 상황에 걸맞은 대목이 나온다.
'''는 살고 싶어, 를 파괴해서라도.'''

2. 가사



''' わた よる とき 辿 たど '''
맑개 개인 밤, 시간을 거슬러
''' またた ひかり いのち '''
깜빡 거리는 빛은 생명의 불
'''『もしも 二人 ふたり かさ なるなら…』'''
『만약 두 사람이 겹쳐진다면...』
''' むな しく 螺旋 らせん えが いた'''
허무하게 나선을 그려보았어
''' かす 記憶 きおく にユメをみては'''
스치는 기억의 꿈을 꾸고선
''' 不確 ふたし かな ぼく らがれる'''
확실치 않은 우리들이 일렁거리고 있어[1]
''' こころ がす きみ こえ '''
마음을 애태우게만 하는 너의 목소리
''' 約束 やくそく だけが とげ ます '''
약속만이 가시를 늘려만 가네
'''しく はな 姿 すがた '''
아름답게 핀 꽃의 모습이
''' きみ こわ れていく'''
네가 부서지고 있어
''' ぼく こわ れていく'''
내가 망가지고 있어
''' はる むかし いたような'''
아주 먼 옛 적에 들었던 것만 같은
''' なつ かしい こえ ます'''
그리운 목소리에 깨어나 보았어[2]
''' 眩暈 めまい なか かぶ きみ '''
어지러움 속에서 나타난 너는
''' 静寂 せいじゃく あざ やかに やぶ った'''
정적을 선명하게 부서트렸어
''' おな かい ちていくけど'''
같은 세계에 떨어졌지만
''' ねが った 日々 ひび にはえずに'''
소원을 빌었던 그 날에 만나지 못한 채로...[3]
''' こころ かす やす らぎを'''
마음을 녹일듯한 안식을
''' もと つづ けて きず つけた'''
추구해 상처만 입혔어[4]
'''ただ ほこ はな なみだ '''
그저 아름답게 피운 꽃의 눈물에
''' きみ はな れていく'''
가 멀어져만 가네
''' ぼく とお ざけていく'''
나를 멀어지게만 하네 [5]
''' みちび ほし くしたまま'''
나를 이끌던 별들을 잃어버린 채
'''どこへ 辿 たど くだろう'''
어디로 향해 다다르는 것일까?[6]
''' たが いの かげ とら われていく'''
서로의 그림자에 갇혀져만 가
'''わることなく'''
영원히...
''' こころ がす きみ こえ '''
마음을 애태우게 만드는 너의 목소리
''' 約束 やくそく だけが とげ ます '''
약속만이 가시를 늘려만 가네
'''しく はな 姿 すがた '''
아름답게 핀 꽃의 모습은
''' いま もまるで…'''
지금도 마치...
''' 気高 けだか れる きみ はな '''
우아하게 일렁이는 너의 꽃
''' とき はかな ぼく '''
때때로 하염없이 나를 기다리지[7]
''' かえ していく かな しみの'''
반복되어만 가는 슬픔의 끝에
''' ぼく こわ れていく'''
나는 망가지고 있어[8]
''' きみ こわ していく'''
너를 부서뜨리고 있어[9]
''' ねむ りによせたその 笑顔 こたえ '''
잠결에 밀려오는 너의 대답 미소

3. 평가


본 작품이 예전과 달리 히트를 치지 못했기에 이 노래도 별 득을 보지 못한 듯 하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칸다와 "그 사람"이 연꽃으로 얽혀있는 매개체로 시작 해서 가사에 칸다의 과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서 나름대로 호평을 받고 듯 하다.
[1] 과거, 세컨드 엑소시스트 실험의 부작용에 관한 대목[2] 과거, 칸다가 애타게 찾고 있던 "그 사람"을 추구하는 대목[3] 과거, 칸다와 "그 사람"이 서로 나눈 약속. 위의 "같은 세계"는 "과거의 칸다와 그 사람"만의 세계인지, 혹은 "현재의 칸다"와 "알마"를 의미하는 지에는 확실치 않음.[4] 칸다가 다시 한 번 더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의 첫 친구였던 알마를 베어 버린 대목. 참고로 이 때의 칸다의 대사는 '''"나는 살고싶어, 너를 파괴해서라도."''' 이다.[5] 스포일러성이 있는 대목. 칸다는 진실을 모른 채 살았다.[6] 첫 친구를 잃은 상실감인지, "그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좌절감인지 확실치 않은 대목[7] 칸다의 "연꽃"은 서로 이어져있다. 칸다의 연꽃은 "목숨"을 상징하며, "그 사람"과 연관되어있는 매개체이다.[8] 진실을 모르는 칸다를 의미.[9] 마찬가지로 칸다가 진실을 모른 채 칸다에게 망가져가는 알마를 의미. 참고로 알마 카르마는 자신의 진실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