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4 S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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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및 제원
'''M44 self propelled howotzer''' (M44 Howitzer)
- 중량 : 29.0t
- 전장 : 6.16m
- 전폭 : 3.24m
- 전고 : 3.11m
- 승무원 : 5명 (차장, 운전수, 포 조작원 3)
- 주무장 : 155mm 23구경 M114
- 최대사거리:14km
- 발사속도:2발/분
- 포각도:좌우 각 약 30。, 부앙 +65~-5도
- 부무장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엔진 : 콘티넨탈 AOS-895-3,5 가솔린 500hp
- 현가장치 : 토션 바
- 항속거리 : 130km
- 속력 : 56km/h (2?km/h 야지)
- 개발년도 : 1951년
- 생산량 : 250 ~ 600대
2. 개요
155mm 자주포. M41 워커 불독 경전차의 차체에 155mm 주포를 탑재한 자주포다. 1947년에서 1951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실전 배치 이후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동급의 개량형 자주포가 개발되어 M44의 생산은 중단되었다. 1953년에서 1954년 까지 250~600대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3. 상세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후 미국은 국방비를 대폭 삭감하고, 남은 예산마저 핵병기 개발이나 전략 공군 확장에 분배되게 된다. 거기에다 대전차병기의 진보에 의한 향후 전차의 전투능력에 대한 불신, 군수 산업의 민수 이행 등 미국의 전차 개발에 있어 큰 역풍의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T-34-85 중형전차, IS-3 중전차등 소련의 전차체계에 대해 M24 채피, M4 셔먼 중형전차, M26 퍼싱 중전차 등의 미국식 전차체계로는 충분히 대항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져 새로운 전차체계의 정비가 시급해진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속에서 결국 1952년에 신형 경전차 M41 워커 불독이 정식 채택되게 된다. 이 신형 경전차는 이후 베스트셀러 경전차로서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널리 중용되었고 밸런스가 잡힌 차체 설계를 기본으로 엔진 레이아웃이나 주행 장치를 개수하면서 2연장 40mm 자주대공기관포 M42, 105 mm 자주곡사포 M52, 203mm 자주곡사포 M53, 155mm 자주직사포 M55 등 많은 계열전투차량들이 탄생하게 된다. 그중의 하나가 155mm 자주곡사포 M44이다.
M44의 경우 이전에 M24 채피를 기반으로 제작한 M37 HMC와 같이 좌우 포각이 상당히 넓으며, M41 경전차의 역방향으로 상부를 설계해서 차체 전면이 M41 경전차의 후면쪽으로 되어있다. 이 경우 조종수가 자주포 전방에 있지 않아서 차체 상부에 배치되지만, 무게 중심이 알맞게 유지 되어 포의 안정성과 차체 균형이 좀 더 잘 잡히게 되었다.
4. 파생형
4.1. M4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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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155mm 39구경 포로 교체한 버전. 조종수석이 전면 쪽으로 옮겨져 주행하기가 한결 쉬워졌다.
5.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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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티어 월탱 미국 자주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