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057 화염방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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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057/Defoliant Projector '''
'''제조 '''
미스리아 조병창
'''분류 '''
방사형 소이 무기
'''길이 '''
167.6 cm
'''중량 '''
45 kg(비장전시)
55.5 kg(장전시)
'''유효 사거리 '''
13.4 m
'''사용 탄약 '''
파이로신-V

"화염방사기를 쓰는 것은 진짜 미친놈들뿐이지..."

-익명의 E2-BAG/1/7 수리공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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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UNSC 측 무기. 말 그대로 화염방사기이다. 반-액체 방식의 연료를 분사한 후, 이를 점화하여 불꽃으로 적을 태운다. 처음 등장은 헤일로: 전장의 서막 PC판 멀티플레이 지도. PC판도 캠페인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쓸 수 없다. 이후 2에서는 삭제됐다가 헤일로 3, 헤일로 3: ODST에서 나온다.
헤일로 3에서는 어떤 적이든 3초 안에 없앨 수 있다. 워트호그도 3초면 박살난다. 단 과열되기 때문에 장시간 연사할 수는 없다. 1에선 100발을 장전가능하나 쉬지 않고 쏘면 70발밖에 못쏜다. 어썰트 라이플과는 달리 탄약 수를 확인할 방법이 정말로 숫자 게이지밖에 없으니 주의하자. 게다가 '''벽에다 쏠 시 화염이 반사되어서 사용자가 자살하게 되니 정말 조심에 조심을 기해야 한다!''' 플러드가 등장할 때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실제로 플러드에게도 효과는 탁월하나, 처음 등장하여 주워서 쓸 때는 좁은 구간에서 플러드가 몰려오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 반사되거나 플러드가 불붙은 채 달려들게 되어 위험하니 일단 일반 총기류로 해치우고 넓은 곳에 나가서 화염방사기를 써주는 게 낫다.
UNSC 측의 과열되는 개인 무기는 이것과 스파르탄 레이저뿐이다. 과열되는 게 마치 코버넌트플라즈마 병기 같다.
이 무기는 아군 병사들에게 줄 수 없는 무기인데, 유일하게 이를 든 해병을 볼 수 있는 것은 헤일로 3 중, 플러드게이트 미션을 하다 보면 한 명이 등장한다. 단, 해병이 곧 죽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로 해야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텔 바담이 이걸 들고 와서 치프를 지원해주는 구간 있다.
개발 과정에서 제이콥 키예스를 이걸로 태워 버리는 장면이 나올 뻔했지만 개발 도중 삭제되었다.
헤일로 3 이후 시리즈에서는 나온적이 없다. 브루트가 안나오는데도 이후 시리즈마다 개근한 중력해머와 비교하면 안습...
헤일로 워즈와 워즈2 에서 등장한다. 화염방사기 병으로...보병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차량에게는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