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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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멤버
3. 디스코그래피

1980년대에 활동한 일본록밴드.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의 주제가 '''페가수스 판타지'''로 유명하다.

1. 소개


LOUDNESS의 멤버 타카사키 아키라히구치 무네타카의 고교 동창인 마츠자와 히로아키를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다. 밴드명인 '''MAKE-UP''' 역시 고교시절 이들이 밴드명을 LAZY로 정하기 전까지 임시로 쓰던 밴드명이라 한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마츠자와 히로아키는 MAKE-UP의 데뷔이전에 1983년 히구치 무네타카의 솔로앨범과 하마다 마리[1]의 앨범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보컬리스트야마다 노부오 역시 히구치 무네타카의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면서 데뷔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윽고 1984년 MAKE-UP은 히구치 무네타카의 프로듀스 아래 첫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다. 이후 1987년 해체하기 전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었다.
특히 1986년 세인트 세이야의 주제가로 발표한 '''페가수스 판타지(ペガサス幻想)'''는 애니송 역사에 남을 명곡으로 칭송받으며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도 많은 애니송 가수들에 의해 불려진다.
밴드 해체 후 각 멤버들은 따로 밴드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한편, 애니송 부분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마츠자와 히로아키와 코노 요고카게야마 히로노부에게 곡을 써주는 등 프로듀서로서도 성공했다. 보컬인 야마다 노부오의 경우 '''NoB'''란 예명으로 특촬 주제가 가수로서도 활동중이다. 이 명의로 부른 곡 중 대표곡을 꼽자면 역시나 굉굉전대 보우켄자의 오프닝곡과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오프닝곡.
2009년 ANIME JAPAN FES 2009 겨울의 진을 통해 밴드의 재결성을 알렸으나 2010년 11월 18일 밴드의 리더 마츠자와 히로아키가 타계했다. 하지만 2013년 세인트 세이야 Ω의 오프닝에 참여하는 등 명맥을 계속 이어가는 중이다.

2. 멤버



3. 디스코그래피


  • HOWLING WILL(1984년 4월 1일)
  • STRAIGHT LINER(1984년 10월 21일)
  • BORN TO BE HARD(1985년 5월 21일)
  • ROCK LEGEND OF BOYS AND GIRLS(1985년 12월 21일)
  • The Voice From Yesterday(2009년 12월 16일)[2]

[1] 히구치 무네타카가 프로듀서로 있던 동시에 교제설이 있었다.[2] 리메이크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