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4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MG14/17
5. 둘러보기


1. 제원


'''파라벨럼 MG14'''
''Parabellum MaschinenGewehr 14''
'''종류'''
항공용 기관총
'''국가'''
독일 제국
'''역사'''
'''개발자'''
카를 하이네만
'''생산'''
마우저
'''생산 년도'''
1914년~1918년
'''사용 국가'''
독일 제국
'''사용된 전쟁'''
제 1차 세계대전
'''제원'''
'''탄약'''
8x57mm IS
'''급탄'''
250발 드럼 탄창
'''발사 속도'''
600 -700발/분
'''중량'''
10.5kg
'''전장'''
1,425mm
'''총열 길이'''
700mm

2. 개요


[image]
MG14는 독일제국군이 사용한 항공용 기관총이다.
MG08을 참고해 항공기용 기총으로 개발한 무기로 항공에서 사용하기 위해 약간의 개수가 가해졌고 이로 인해 조작이 조금 더 간편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MG08은 탄띠 급탄식이지만 MG14는 전용 드럼탄창을 사용했다.

3. 상세


MG08도 공랭식인 버전이 있지만 본래 육상에서 쓰던 중기관총을 단순히 공랭식으로만 바꾼 물건인지라 좀더 개선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주로 후방 사수석에 배치되어 후방의 전투기들을 요격하는 용도로 쓰였다.
MG14는 초기 독일군이 비행기에서 프로펠러가 총탄을 피해가도록 설계된 싱크로나이즈 기어를 개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고 한다.
그렇게 MG14는 최초의 포커 M.5K 5기에 장착되었고 별 탈 없이 잘 사용되는 듯 했으나 MG14는 생산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생산 단가도 비싸서 주력 전투기의 무장으로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대부분의 전투기들은 MG14 대신에 더욱 빠르고, 가볍고, 생산비까지 저렴한 기관총들로 대체되었다.
그렇게 남은 MG14들은 정찰기의 무장으로 사용되었고 특히 체펠린 비행선에서 대공/방어용으로 쓰인 사례는 유명하다.
공랭식임에도 불구하고 총열에 두꺼운 방열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4. MG14/17


'''파라벨럼 MG14/17'''
''Parabellum MaschinenGewehr 14/17''
'''종류'''
경기관총
'''국가'''
독일 제국
'''역사'''
'''생산 년도'''
1917년
'''사용 국가'''
독일 제국
'''사용된 전쟁'''
제 1차 세계대전
'''제원'''
'''탄약'''
8x57mm IS
'''급탄'''
250발 드럼 탄창
'''발사 속도'''
600 -700발/분
'''중량'''
9.6kg
'''전장'''
1,220mm
'''총열 길이'''
700mm
[image]
MG14/17은 MG14을 더 경량화시켜 개조한 버전이다.
MG14는 본래 MG08을 참고해 항공기용 기총으로 개발한 무기로 MG08이 수랭식인데 반해 항공기에 탑재하기에 알맞도록 중량을 줄이기 위해 공랭식으로 변경하였다.
MG14/17는 여기서 부피를 더 줄인 물건으로 수랭 커버 대신 많은 구멍이 뚫린 냉각 커버를 장비해 경량화에 성공한 MG14이지만 냉각 커버가 수랭 커버와 비슷한 크기라 부피를 꽤 잡아먹으므로 아예 총열표면만 덮는 수준의 냉각커버로 교체한 물건이었다. MG15nAMG08/18와 비슷한 총열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이 물건은 항공기용 기총으로도 사용하기도 했지만 기존의 중기관총보다 여러 단계로 경량화를 거친 경기관총급 무기이므로 일부 육상 보병들 또한 사용한 기록이 있다고 전해진다.
특이하게도 기본 MG14에는 없던 MG14/17만의 전용 배율 조준경이 있다.

5.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