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크만 기관총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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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만 MG15nA'''
'''종류'''
기관총
'''국가'''
독일 제국
'''역사'''
'''개발'''
테오도어 베르그만
루이스 슈마이서
'''개발 년도'''
1910년
'''생산 년도'''
1915년~1919년
'''생산 수'''
5,000정
'''사용 년도'''
1916년~1919년
'''사용 국가'''
독일 제국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원'''
'''구경'''
7.92mm
'''탄약'''
7.92x57mm
'''급탄'''
탄띠 급탄
'''작동 방식'''
쇼트 리코일
'''중량'''
12.9kg
'''전장'''
1,120mm
'''총열 길이'''
726mm
'''발사 속도'''
500RPM
'''탄속'''
890m/s
'''유효사거리'''
2,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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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rgmann MG15nA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이 사용한 경기관총. MG30을 항공기 기총으로 개조한 MG15와 혼동하지 말자.
다른 의미에서의 베르크만 기관총으로는 MP18이 있다.

2. 상세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무기는 소총중기관총이었고 두 무기체계 간의 화력을 메꿔줄 경기관총의 수는 턱없이 부족했다. 당시 독일군은 마드센을 제외하면 경기관총의 수요를 오로지 연합군에게 노획하는 것 만으로 충족했고 이에 독일 군부는 기존에 쓰이던 베르크만 MG15를 약간의 개량을 거친 후 MG15nA[1]라는 제식명을 부여한 후 서부 전선의 장병들에게 지급했다. MG15nA의 데뷔전은 솜 전투로, 연합군의 루이스 경기관총, 쇼샤 경기관총에 대항하여 준수한 효과를 보여줬다고 한다. 서부 전선 뿐 만 아니라 중동 전선에서도 적지 않은 양의 MG15nA가 오스만 제국군과 독일 제국군이 합동 작전을 펼치던 팔레스타인에 지원되었다.
MG08에 비해 가볍고, 신뢰성도 높았던지라 평은 매우 좋았으나 하필 전쟁통에 만들어진 무기인 탓에 생산 수는 그리 많지는 않았고 1919년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된 이후로 생산은 끊겼지만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있는 거 없는 거 다 가져다 쓰던 국민돌격대에게 지급되어 아주 잠깐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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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는 neuer Art, 새로운 모델이라는 뜻이다. 기존에 쓰이던 MG15는 MG15aA(alter Art, 오래된 모델) 라는 이름으로 개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