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2015 —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 이 항목은 매직 2015, DotP 2015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을 가진 코어세트에 관한 내용은 매직 2015 코어세트에 있습니다.
1. 개요
Magic 2015 - Duels of the Planeswalkers.
매직 더 개더링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인 듀얼 오브 플레인즈워커의 2014년 판. 2014년 7월 10일(아이패드 버전) 그 외 버전은 7월 17일 발매. 가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PC/콘솔용은 9.99달러.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은 다운 자체는 무료이나 첫 챕터인 이니스트라드만 즐길 수 있고 9.99달러를 지불하고 모든 컨텐츠를 해금할 수 있다.
이번작부터 프리미엄 부스터라는 부분유료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프리미엄 부스터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후술.
스팀판 오프라인 프로모 카드는 젠디카르의 영혼, XBOX용 프로모 카드는 라브니카의 영혼이다.
2. 스토리
티저 동영상에서 개럭의 눈빛이 보라색인데다가 플레인즈워커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모습 때문에 릴리아나 베스의 저주에 걸린 개럭이 타락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다. Magic 2015 코어세트가 공개되고 포식자의 정점 개럭의 정보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타락한 개럭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로 확정.
주인공은 플레인즈워커로 제이스 벨레렌의 부탁을 받고 사슬 베일의 저주를 받아 플레인즈워커 사냥꾼이 된 개럭이 더 많은 희생자를 내기 전에 이니스트라드부터 샨달라르 까지 모험을 하며 개럭과 싸우고 그의 저주를 봉인하게 된다. 젠디카르에서 개럭을 막을 수 있는 힘이 오브 닉실리스의 이마에 박혀있는 수정다면체라는걸 알게 되고 오브 닉실리스를 쓰러뜨리고 그의 이마에서 수정다면체를 뽑아내었다. 그러나 제이스와 만나 개럭을 약화시킬 방법을 찾기도 전에 개럭과 주인공이 조우하고 전투에 들어간다.[1] 개럭과의 사투 끝에 그를 쓰러뜨린 주인공은 수정다면체로 개럭의 힘을 봉인하고 제이스는 주인공을 칭찬하며 캠페인은 끝난다...
그러나 엔딩 후 쓰러뜨렸던 오브 닉실리스가 멀쩡히 부활하고 없었던 날개가 새로 돋아나며 사악하게 웃으며 확장팩/후속작의 떡밥을 뿌린다. 오브 닉실리스에 관한 자세한 스토리는 항목 참조.
오브 닉실리스는 원래 플레인즈워커였다가 그 힘을 봉인당한 케이스였는데[2] 날개가 돋아나며 플레인즈워커의 힘을 되찾는듯한 씬이 엔딩에 나옴으로서, 새로운 플레인즈워커의 등장을 예고하는듯한 뉘앙스를 표출했다.[3] 반대로, 개럭이 수정다면체에 의해 플레인즈워커의 힘을 봉인당했기 때문에 저주를 해제 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개럭이 차기작에서 등장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었는데 동년 11월 6일 발매되는 확장팩 개럭의 복수에선 이름 그대로 개럭이 복수를 하나 했더니 알고보니 개럭의 입장에서 다른 플레인즈워커를 사냥하는 시나리오였다.(...)
3. 확장팩
2014년 11월 6일 발매 . 가격은 시리즈 대대로 확장팩의 가격이었던 4.99$
확장팩의 이름은 GARRUK'S REVENGE. 개럭의 입장에서 여러 상대를 사냥하는 시나리오와 알라라 차원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알라라 차원의 카드 데이터는 오리지널 발매 때 이미 공개됐었는데 오리지널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의 파워 수준이라 후술 될 카드풀의 약함이 해소 되진 않은데다가 기존 매직 시리즈의 확장팩은 오리지널의 절반은 되는 수준의 가성비를 보여줬는데 ( 기존 시리즈는 오리지널에 덱이 10개에 확장팩 전용 덱 5개에 확장팩 시나리오, 퍼즐까지 추가되었다.) 이번작은 겨우 시나리오에 차원 한개 추가냐고 다들 희망을 버리고 있다(...)
확장팩과 함께 1.2패치를 했는데 프리미엄 부스터가 배틀 부스터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멀티플레이에서 승리 시 획득하게 바뀌었다. 이전에 프리미엄 부스터를 한장이라도 구매한 유저는 확장팩을 공짜로 받게 되었다.
4. 특징
- 기존 시리즈의 미리 짜여진 덱이 아니라 주어진 카드풀 내에서 유저가 원하는 데로 덱을 구성하는 프리덱 모드를 드디어! 지원한다. 카드풀은 본판 기준으로 약 300여 장. 리스트 밸런스를 위해서인지 미씩은 1장, 레어는 2장, 언커먼은 3장 ,커먼은 4장 까지만 획득 할 수 있다.
- 따라서 기존에 전투에서 이기면 덱이 한 장씩 언락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부스터를 하나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1.2 패치로 프리미엄 부스터가 삭제되었다.
5. 비판
'''DotP 시리즈 중 최악, 매직팬들에게 위자드사가 주는 빅엿.'''
'''기존 DotP 유저들은 굳이 구매 할 이유가 없고, DotP에 입문하려는 유저는 매직 듀얼을 해라.'''
2015에서 시리즈 최초로 프리덱 모드가 추가되었다지만 문제는 '''카드풀이 지옥같이 구리다'''. 사실 전작인 2014도 덱들이 생물 위주가 되었고 프로모 카드가 전부 풀리기전에는 덱의 특색이 약하다 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작은 그냥 '''카드가 구리다.''' 얼마나 심각한지 "제대로 된 카드가 100장도 안된다"[4] , "오프라인에서 덱 구성하고 남은 커먼,언커먼으로 만든 덱을 보는 것 같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카드풀이 엉망이다. 반면, 캠페인 덱들은 2013 2014 때와 마찬가지로, 고유의 컨셉을 가진 강력한 덱들이다. 덕분에 캠페인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랐고 2014 캠페인에서도 등장했던 젠디카르의 적색 대지 파괴, 번카드 덱은 전작에선 위니든 미드레인지든 카운터든 나름대로의 해결법이 있지만 이번작에선 경우 위니든 미드레인지든 생물들이 더럽게 약해서 나오자마자 녹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단순히 카드풀만 구리다면 이해할만 한데, 카트풀이 구린것뿐만 아니라 쓸모도 없고, 시너지를 받기도 힘든대다가 종류까지 적다. 특히나 흑색은 디나이얼 부분이 박살났고, 청색은 컨트롤덱 이상 다른 전략을 사용하기 어려우며, 백색은 성능이 반쪽이다. 물론 프리카드를 구성하는 시스템 상 전작 수준들의 카드풀을 유지한면 해당카드만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프리카드 한도 내에서 밸런스에 문제없는것만 넣다보면 카드는 약해질 수 밖에 없고, 기존의 카드로도 충분히 재밌는 덱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건 올드비나 그런거고'''. 매직 입문자에게는 이런 카드들로 캠페인을 깰 수 가 없다. 특히나 2013, 2014가 매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접근률이 굉장히 좋았기에 체감상 카드문제가 더 크다. 기덱 도 문제가 큰데, 덱 빌딩능력이 떨어지는 초보는 덱 만드는건 둘째치고 캠페인을 깨는것도 힘든 지경. 그렇다고 올드비들 의견을 들어서 게임시스템을 개선해주거나 패치를 제때제때 해주는것도 아니니 이건 뭐...
게다가 프리미엄 카드들은 현금으로 구매하는 부스터에서만 얻을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해금시 87%의 카드가 해금된다. 참고로 프리미엄 카드중에는 진실의 도살자 코질렉 같은 트레일러에서 등장해서 유저들을 기대하게한 카드들이나 Stoneforge Mystic, 흑철 주괴 같은 강력한 카드들이 있어서 유저들을 실망시켰다. 프리미엄 팩의 가격 역시 전부 해금 시 28달러로 게임 가격의 3배 정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다.
다행히 1.2 패치로 프리미엄 부스터가 유저간 대결에서 승리하면 얻는 배틀부스터로 바뀌었고, 몇달 주기로 패치를 통해 다크스틸 거상,속삭이는 자 시올드레드 같은 강력한 카드들을 조금씩 추가 하고 있지만... 이미 초반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하고 떠난 상황.
또한 이전부터 꾸준히 있었던 '''2:2 전투, 쌍두거인 모드, 매직 퀴즈가 삭제되었다.''' 플레인 체이스 모드도 있었던 DotP 2013 이후로 점점 게임의 볼륨이 줄어들어가는 상황.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 전작보다 퇴보하는건 정말 문제가 크다!''' 덕분에 유저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돈법사도 해당 문제를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확장팩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발표된 건...
UX도 호불호가 갈려서, 메뉴 선택할 때마다 촤라락 넘어가는 이펙트가 속터진다는 의견도 있고, 전투 시 전장이 갈라지면서 레드 라인이 생기는 연출도 평가가 안좋다. (전투가 일어나지 않아도) 매 턴마다 전장이 갈라졌다 합쳐지니 정신없다나... 그나마 메뉴는 깔끔한 편이다.
덕분에 발매 후 평점은 상당히 좋지 않다. 화난 유저들은 이렇게 할거면 차라리 매더개 온라인을 하겠다! / 쌍두거인을 돌려달라! / 포일도 돈내고 까고, 카드도 돈내고 까고 이건 부분유료화가 아니라 전부유료화다! / 갈수록 퇴보하는 게임이 어디있냐?! 라는 이유로 비추천을 주고 있다. 때문에 확장팩이나 추가 dlc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차후 DotP 시리즈를 아예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유저들도 상당수.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매직 시리즈 중 최악의 타이틀이 되었으며, 거기에 확장팩이라고 발표한게 쥐꼬리만한 볼륨에 쌍두거인이나 카드풀 패치는 어딜갔는지 언급도 없어 유저들의 어이를 다시한번 날려먹었다. 그나마 프리미엄 팩은 좀 개선되었기는 한데, 이미 떠난 유저들의 마음은 차갑기만 하다.
당장 매직 2015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는 이전버전과 스팀평가만 비교해도 알 수 있다.
2014년 11월을 기준으로 매직2012, 2013이 평가자의 90% 이상이 추천, 매직 2014는 82%가 추천한 반면, 매직2015는 추천률이 고작 전체의 38%(...), 확장팩은 더 처참한 22%로 18개의 평가중 긍정적은 평가는 고작 4개에 불과하다.[5]
6. 카드구성
처음 시작시 라브니카의 10개 길드에 해당하는 색(2색 조합)을 고르게 하여 이걸로 튜토리얼을 클리어 하게 한 후 전용 레어 카드를 하나 주고 이니스트라드,테로스, 라브니카, 산달라르, 젠디카르 지역을 나누어 탐험하게 하게 된다. 캠페인 상대를 한번 깰때마다 그 지역의 카드가 들어있는 1부스터를 지급한다. 한 차원을 다 깨고나면 지역 맨 앞에 ~~ 탐험하기라는 그 차원의 카드가 메인인 4,5개의 랜덤한 덱중 하나와 결투를 해서 부스터 모으기를 계속 할 수 있다. 참고로 라브니카 탐험하기로 보로스,골가리,시믹 같은 길드들을 만나 싸워 이겼을경우 튜토리얼때 얻는 길드 덱이 해금된다.[6]
참고로 처음에 주는 덱 리스트는 카드풀이 해금됨에 따라서 알아서 업데이트 된다. 따라서 덱 튜닝에 자신 없는 초보의 경우는 그냥 기존 덱 삭제 & 같은 덱 다시 생성을 반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전술했듯 카드풀이 워낙 구리다보니 튜토리얼 전반적으로 전투를 하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또한 상당수의 키 카드가 샨달라르, 젠디카르 같은 상위지역에 나와서 힘들기도 하다(특히 적, 흑) 카드풀이 구리긴 하지만 시리즈 최초로 마음대로 덱을 짤 수 있기에 멀티플레이시 덱의 모습은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가장 자주 보이는 2색덱부터 단색덱, 흔하진 않지만 2색대지의 추가 덕분에 3색이상의 덱도 은근히 있고 5색덱을 돌리는 유저도 있다. 참고로 덱의 실제적 강함과 관계 없이 단색이 아니고서는 덱 구성시 높은 별점을 받기가 어렵다. 자신의 덱이 평점이 낮다고 너무 쫄지말자. 어차피 카드풀이 다 구려서 일정 수준의 덱이 되면 누구 덱이 더 강하고 말것도 없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영웅 카드에 마법진을 붙여서 영웅 효과+마법진 강화 위주로 싸우는 덱, 저발비 비행생물로 상대를 쪼아대는 덱, 번과 디나이얼 위주의 덱이 인기가 많다. 사실 인기를 떠나 그냥 그것 말고는 전략적으로 쓰기 힘들다.
참고로 라브니카 길드 덱은 시믹, 골가리 같은 일부 길드만 짜는게 가능하다. 락도스, 아조리우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길드들은 길드 특성을 가진 카드가 한장도 없다.
카드풀이 워낙 약해서 그런지 확장팩 발매 이후 몇달 주기로 패치를 통해 강력한 카드들을 추가해주고 있다. 발매 초기에 비해선 카드풀이 상당히 좋아졌다. 다만 남은 유저들이 거의 없어 멀티플레이 하기도 힘들며 대다수가 입문자들 따윈 발라버릴만큼의 올드비들인지라 입문용 게임으로써는 더욱 애매해졌다(...)
6.1. 백
게임 내에서 성격은 위니와 디나이얼, 실제 디나이얼이 흑색보다 더 양호하다... 유일한 매스 디나이얼도 존재. 다반 죄다 고발비 카드에, 백색을 대표하는 저발비 고위력의 가성비 좋은 토큰들이 사라저 사실상 특색이 많이 죽어버렸다.
이니스트라드 - 2014에서도 나온 온순한 이들의 스승이 드로우로 활약한다. 무덤을 잘 쓴다면 교령회를 쓸수도, 7발비 군중의 치품 천사가 집합 능력이 있어 저발비로 부를 수도 있다. 단호한 대천사는 백색 튜토리얼 레어로 주는데, 피 딸릴때 회복 말고는 별로..
테로스 - 1발비 신들의 뜻으로 데미지나 디나이얼 회피가 가능하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짜증 좀 받는 카드 2발비중에서는 마법진을 쓴다면 이로아스의 영웅과 마법진들이, 피회복을 한다면 아자니의 형제가 좋다. 미씩레어인 오레스코스의 왕 브리마즈가 비용에 비해 능력과 기능이 좋고, 보복과 신의 판결같은 디나이얼들이 있다.
라브니카 - 5발비 천사의 추방이 추방능력을 보이고 있다 흑색 5발비 다니이얼에 비교하면 추방인게 좋지만, 집중이란게 문제. 6발비 울타리 거인이 방어시 쓸수 있고, 허깨비장군이 토큰버브를 준다.
산달라르 - 악을 베는 천사가 미씩이라 딱 1장이지만, 디나니얼이 팍팍한 이번작 성격상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6발비 보호의 천사가 1대상 파괴불가를 주지만, 자기가 죽으면 땡..
젠디카르 - 추방의 사제가 전작에 추방생물처럼 추방용으로 쓸 수 있다. 기갑승천의 경우 백색 단일덱이 아니고서는 효율이 별로, 코르지도제작자는 녹색일 섞지 않을경우 대지를 찾을수 있지만, 정작 4발비라서 대지 꼬일시 발동이 어렵다. 유일한 매스 디나이얼인 차원의 정화가 6발비 레어(즉 2장)이고, 세번 절하는 신령들은 토큰 3개 6발비라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지만, 집합이라 위니덱이면 쓸만하다.
프리미엄 - 일시증발은 격발 우려먹기가 가능하다. 돌모루 신비주의자는 현실에서는 사기카드지만 본작에서는 쓸만한 도구가 없어서 안습.. 편대 매 역시 마찬가지다. 징조의 벽은 전작의 꽃의 벽의 백색버전이고, 체포는 흔한 백색 무력화 마법진중 저능력버전이지만 본작에서는 소중하다... 새로운 여명의 귀감은 색마다 다 있는 4발비 색상버프 생물이다.
6.2. 청
카운터와 방해주문이 많다. 상대 덱을 미는 카드들도 많아 밀덱을 꾸릴수도 있지만 사실상 프리미엄 쪽 카드의 효과들이 밀덱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들이라 전략이 반쯤은 수장된다. 드로우효과를 가진 카드수는 많으나 효율이 별로.
이니스트라드 - 불길한 음산함은 효율은 별로지만 밀덱이라면 넣어볼만 하다. 무효화의 채찍은 무려 6발비 카운터... 카운터 시킨 주문과 같은 유형 무료발동이 가능하지만....
테로스 - 트리톤 해안추적자는 방어 불가라 마법진을 붙이면 쏠쏠하다. 여행의 끝은 되돌리기 주문으로 다른주문들이 1발비에 반해 2발비이나 점술능력이 있다. 공허화와 용해는 카운터의 주요 축을 해주는데, 용해는 주문취소(본작에 없다)와 같은 발비임에도 불구 무려 점술1을 해준다! 타샤의 쌍지창은 유용하지만, 정작 자기 생물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변덕스로운 참칭왕은 튜토리얼 레어로 복사생물, 타샤의 하사품은 연비는 꽝이지만 청단색이라 생각보단 자주 쓰인다.
라브니카 - 가속화는 본 용도로도 쓰이지만 드로우로도 자주 쓰이는편... 구름지느러미 랩터는 비행 진화 생물이라 상당히 유용하다. 거기에 더해 커먼이라 무려 4장.. 영감은 점의 순간마법 버전이지만 4발비라는게 좀 크다. 라브니카의 영혼은 본작에서는 쓸만하지만, 능력이 유용할 상황이 적을것이다.
산달라르 - 틈새살이가 매우 유용하다. 갈수록 성장하는데다가 죽어도 곱게 안죽으니 일직 죽이는게 답. 변환술의 대가 잘라라는 큰 생물들이 있다면 로또용으로 좋다. 고고학술사는 주문 되돌리기 용으로 필수수준.
젠디카르 - 헤드론게는 밀덱의 필수, 밀덱의 희망, 거기다 언커라고 3장이나 나온다. 부인은 비생물 카운터로 쓰고, 경비고마조아는 생물전시 무적 벽으로 이게 일찍나와 마느나가 생명을 가늠한다. 타임워프는 1턴을 더 주는 주문으로 미식이라 1장뿐이 없는것이 문제. 고고학술사 리턴의 1순위이다. 탁류의 정령은 유용하기는 하나 가벼운 주문에도 죽어서...
프리미엄 - 골칫덩어리 수증기는 1발비 순간마법 되돌리기이나 대상자의 피를 1점 까서 자기 생물에게 쓰기는 좀 꺼려지지만 상대에게 쓰면 시너지. 재고는 효율이 별로 같으나 회상이 가능해 가장 쉽게 들어가지는 드로우이다. 하늘의 소환술사 탈란드는 주문이 많다면 유용하다 게다가 레어라 2장이 나오니(나온다면야) 쓰기도 쉽다. 몰려오는안개의 귀감은 색마다 다있는 4발비 청색 버프생물.
6.3. 흑
고급 악마와, 한데스, 디나이얼등이 특색인데, 다른건 몰라도 디나이얼이 지금까지 시리즈 중 최악이다. 없는건 아닌데 굉장히 저성능, 혹은 가성비가 바닥.
이니스트라드 - 죽음의 무게는 1발비의 -2/-2마법진으로 생물에게만 쓰는 2점 번개념으로 쓰면 된다 번보다 더 좋다. 죽지않는 사악함은 순간으로 생물에게 불사를 부여, 즉 죽을 생물이 다시 살아난다. 굶주림의 바치는 조공은 흔한 희생인데 3발비인 대신 피가 찬다. 사령술사의 조수는 성능도 별로인데 나올때 3장 자밀을 한다. 주로 골가리로 거미부화나 필멸자의 적을 사용하는데 쓰이긴 하는데.. 유혈감정사는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죽을것 같은 자기 생물을 희생시켜 헛발로 만들거나, 이 생물이 1점차로 죽을거 같은때 희생시켜 살리거나 등등으로 쓸 수 있다 락도스로 사용할 경우 배신행위로 빼앗아 온 적의 주요유닛을 희생시키는건 애초 덱에서 권유하는 사용법. 피의 연결은 5마나짜리 부여마법으로 자기 피가 찰때마다 상대의 피를 깎는다, 힐링덱을 짤때 유요하다. 나이트메어는 늪 수만큼 공방이 올라가는 비행생물로 모노블랙용 생물, 그리즐브랜드는 흑색을 쓰면 그냥 넣으면 된다(...)
테로스 - 괴로워 하는 영웅은 자기생물에 적용하는 주문이나 마법진이 있으면 쓸만한 정도? 운명의 집행자는 영웅능력이 매우 좋아서 노리고 쓸만도 하다. 정신부패는 3발비로 상대의 패 두장을 버리는 대표적 한데스 주문. 저주받은 신령은 위협이 있어서 상대가 흑색이 없으면 방어를 못한다. 저승에서의 귀환은 5발비 부활주문인데 특이한것은 순간으로 자기생물 하나를 잠시 이탈시킨다는것. 격발 재활용이나 위기회피용도로 써먹을 수는 있지만, 자기 생물이 없으면 부활도 안된다.
라브니카 - 편집광은 5발비 한데스인데... 독특한게 1장 빼고 다 버리게 한다. 문제는 덱에 따라서 발비 모일때쯤에는 1장이나 0장 들고 있을만한 덱이 꽤 있다는것.. 살을 먼지로는 무려 5발비 디나이얼 주문... 그것도 기본 디나이얼이다.. 보통 흑색 디나이얼이 2~3발비라는것을 생각해 보면..
산달라르 - 잔인한 가학증 환자는 카운터를 모아서 소모하는 방식으로 모을때 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지만 그걸 모으게 두면 디나이얼이 된다. 궤양발생은 1발비짜리 -3/-3 디나이얼, 3점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 주문이다. 다만 산달라르에서 나온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암살은 3발비 디나이얼이긴 한데 탭 된 대상만 가능하고, 집중마법이다. 그림자에서 태어난 악마는 무덤에 생물이 충분히 없으면 다음턴에 죽지만, 그냥 5발비 디나이얼로 써도 그만. 룬문신 악마는 튜터의 기능을 한다.
젠디카르 - 무덤의 지배자를 찾아서는 생물이 3 죽으면 5/5의 토큰을 생성한다. 다만 토큰이라 되돌리기 한방에 사라지니 청덱에는 주의. 과거의 고통은 플레이어 한정 X번이라 생각하면 되고 추가 무덤삭제와 회복. 피를쫒는 흡혈귀는 대지만 들어오면 무한 부활하고, 너그러운 고문관은 흑색 튜토리얼 레어로 비행 5/3에 특수능력이 비록 상대가 선택하긴해도 상당히 좋아서 흑덱이라면 쓸만하다.
프리미엄 - 릴리아나의 스펙터는 1한데스에 비행생물 역할까지 한다. 1:1보다 다인전에 더 큰 성능이 나온다. 피렉시아의 분노자는 드로우 생물이긴 한데 자기 피 1점을 깎는다는 것을 주의할것. 죽은자의 심판은 자기 덱이 잘 밀렸거나 큰 생물이 죽으면 상당한 디나이얼이 되는데 무덤에 없다면 뭐... 무덤에서 태어난 뮤즈는 피1점을 카드1장과 교환하는 좋은 드로우 수단으로 좀비들을 쓰면 시너지가 된다. 다만 너무 많으면 제풀에 죽을수도. 열린 무덤의 귀감은 흑색 버프 생물.
6.4. 적
6.5. 녹
6.6. 무색
2색 대지인 관문들이 라브니카에서 나온다. 2색 이상을 쓴다면 라브니카에서 충분히 얻고 시작하는것은 필수.. 하지만 컴퓨터들은점술 대지와 M10랜드와 쇼크랜드도 모잘라 심지어 '''듀얼랜드를 포일로 쓴다.'''[7] 대지부터 무지막지하게 불공평한 이 게임의 밸런스 실태를 알 수 있다(...)
6.7. 혼합
처음 튜토리얼부터 2색을 밀어줘서 그런지 대부분의 다색 카드가 2색이며 3색 이상은 정말 적다. 그런데 웃기는건 그 2색 카드도 각 2색당 10장밖에 없어서, 사실상 2색이 'or'가 아니라 'and'라는 황당한 경우를 만들어냈다. 당연히 그 10장이 다 쓰일리가 없으니...
정확히 말해 5색인 프리미엄 카드 마엘스트롬 대천사 말고는 각색마다 2색 카드 1종씩 10장이 전부다. 전부 라브니카에서 나오는데, 2색치고는 생각보다 효과가 영 아닌지라...
5색 카드로는 마엘스트롬 천사가 있고 원한다면 5색덱도 만들 수 있긴하지만 라브니카 캠페인에서 컴퓨터가 쓰는 미로의 끝이 없는게 아쉬운 점.
라브니카 - 창공표식 로크(백청), 비코즈파의 길드 마도사(백흑), 진리화염 성기사(적백), 셀레스나 전도사(녹백), 딘로바의 괴수(청흑), 고블린 전기술사(청적), 종족포식자(녹청), 무자비한 꿰뚫기(흑적), 소중한 발견(흑녹), 대지의 강습(적녹)
6.8. 유용성 높은 배틀 부스터 카드
백색 : 일시증발-생물 파괴회피 혹은 격발재사용으로 좋다. 징조의벽-초반 버티기도 좋고 드로우도 해준다.
청색 : 골칫덩어리 수증기-1발비 인스턴스 바운싱. 재고-청색중 프리미엄 1순위 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드로우. 하늘의 소환술사 탈란드-2013 해 본 사람은 진가를 아는 컨트롤의 주축을 해주는 카드.
흑색 : 죽은자의 심판-디나이얼&무덤복귀. 무덤에서 태어난 뮤즈-매턴 좀비수만큼 생명1점을 카드1장으로 바꾸어준다. 다만 이거 2장 동시에 꺼내두면 매턴 4점씩 떨어지고 4장 추가 드로우 되니 조심
적색 : 고블린 매복꾼-고블린덱을 쓴다면 필수중의 필수.
녹색 : 더불어 사는 계절-토큰덱의 필수다. 개럭의 짐승 대장-녹색 드로우 카드
무색, 다색 : 승리의 전당-효율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도 이게임에서는 좋은편. 다크스틸 주괴-모든색이 다 나온다! 이게 생각보다 유용함. 진실의 도살자 코질렉-이 게임의 최강카드, 그걸 떠나 이거 있으면 밀덱이 발 붙일곳 없다.
[1] 이 전투에선 개럭을 쓰러뜨리면 개럭이 저주로 변이해 차원학살자 개럭이 된다. 참고로 차원학살자 개럭에게 패배 시 다시 일반 개럭부터 상대해야한다. [2] 악마는 설정상 플레인즈워커의 힘의 원천인 플레인즈워커 스파크를 얻을 수 없다. 오브 닉실리스에게 무언가가 있다는 소리[3] 그리고 결국 오브 닉실리스는 젠디카르 전투에서 흑색 플레인즈워커로 나오는 것이 확정 되었다.[4] 전작들의 경우 카드 중 레어/미식의 비율이 커먼/언커에 비해 높았다. 하지만 2015부터는 부스터를 뜯어서 카드를 모아야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부스터의 비율(미식부터 순서대로 0.2 : 1 : 3 : 10)에 맞춰서 카드풀이 구성될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게임에서 그닥 쓸모 없는 언커/커먼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버렸다. 또 기존에는 덱 컨셉에 맞았다면 블럭 상관 없이 퍼줬지만, 이번판에선 이니스트라드/테로스/라브니카/젠디카르/ 샨달라르의 5개 차원만 다루면서 수록될 가능성이 있는 카드풀 스스 대폭 제한해버렸다.[5] 다행이 현재는 확장팩에서의 과금정책 폐기와 카드풀의 추가로 이전보단 추천비율이 올랐으나 여전히 시리즈 중 제일 낮은 추천비율을 보유하고 있다.[6] 캠페인에 나오지 않는 길드들은 그 덱을 구성하는 모든 카드를 얻는것으로도 해금 가능하다.[7] 오프라인 매직에서 듀얼랜드 포일은 이미 포일카드가 나오기전에 Reserved Cards리스트에 포함되어있기에 현실에 존재하지않는다. dotp에 나온 새로운 프레임의 새 일러스트도 매직온라인의 빈티지마스터에만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