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of War/유럽 연합의 유닛과 스킬
1. 보병
1.1. 자원병(Volunteers)
1.2. 영국 정규군 (Regulars)
1.3. 돌격대(Storm Troopers)
1.4. 척탄병(Grenadiers)
1.5. 프랑스 척탄병(French Grenadiers)
1.6. 자전거 보병(Cycle Infantry) ★
1.8. Flak 38
1.9. 장교(Officer)
1.10. 공병(Engineer)
1.11. 스파이(Spy)
2. 경차량
3. 전차
3.1. 중전차(Heavy Tank)
3.2. 처칠 전차(Churchill Tank)
3.3. 처칠 크로커다일(Crocodile Tank) ★
3.4. 슈투름티거(Sturmtiger) ★
3.5. 음파 전차(Sonic Tank)
3.6. 공성 전차(Siege Tank)
3.7. V2 로켓발사대(V2 Launcher) ★
4. 항공기
4.1. 워제펠린(War Zeppelin)
5. 스킬
이 항목은 march of war의 유럽연합 유닛과 스킬을 다루는 항목입니다.
바닐라 유닛이 아닌 레어 유닛은 ★표시를 합니다. 이 항목에 없는 유닛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보병
1.1. 자원병(Volunt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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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기본보병유닛. 대체로 5명인 타 진영과 달리 유닛 수가 4명밖에 없다. 하지만 기본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대보병 공격력과 체력이 꽤나 쏠쏠한 편. 기본 설정에 충실했는지 타 진영에 비해 약간 더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사용하는 방법이 고기방패 또는 거점방어형으로 쓰이기에 대부분 그리 문제삼지 않는다. 사거리 싸움에 들어가면 상당히 밀리는데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무장이 기관단총 대보병 화력이 조금 좋은축이나 사거리가 타 진영들중 제일 짧다.
1.2. 영국 정규군 (Regu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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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병유닛들이다. 3명 뿐이지만 브렌 경기관총 무장으로 적절한 사거리와 적절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유럽연합의 중추 보병유닛이다. 이동능력이 기본병보다 좋아 조금 먼 거리의 거점을 점령하거나 하는 용도로도 즐겨 쓰인다. 다만 타 진영의 기동보병 포지션에 비하면 거리가 애매한데다. 정찰병으로 쓰기에도 시야가 좁다. 분대가 3명인 만큼 하나하나 죽어날때마다 화력손실이 크다는점이 단점이다. 스킬로 더블샷이 있는데 공격력이 50%로 줄어들지만 2번 다른 타켓으로 바꿔 쏠 수 있다. 즉 개피인 상대 보병 분대 2분대가 있다면 화력 손실 없이 제거가 가능하다. 가격이 싸고 좋아서 연합의 주력보병군으로 손색이 없다.
1.3. 돌격대(Storm Tro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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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보병유닛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보병청소기. MG42로 무장한것을 보면 알겠지만 대보병 화력이 절륜하다. 한번 드르륵 긁어주면 상대방의 기본보병은 순삭을 시킬 정도, 게다가 엎드려쏴 스킬로 이동력을 버리는 대신 어마어마한 사거리와 제압사격이라는 광범위 사격스킬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데 이럴경우 2개 분대와 장교의 조합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보병을 말 그대로 몰살시킬 수 있다. 단점은 3명 뿐이라 한명 한명 손실 할때마다 화력 차이가 심하다는 점, 자체 시야는 좁기 때문에 사거리를 활용하려면 레귤러와 보조를 맞추거나 펜하드, 스파이등의 지원을 받아야 그 능력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다. 때문에 지원병이나 레귤러를 1차적으로 밀어넣고 뒤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용하거나 몇몇 위험 거점에 박아두고 펜하드로 시야를 밝혀가며 거점을 방어해나가는 식으로 운용하는것이 좋다.
1.4. 척탄병(Grena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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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류탄과 방패로 무장한 보병유닛이다. 슈류탄으로 무장해서 대보병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 되지만 이건 대기갑유닛이다. 슈류탄으로 차량이나 기갑에 3발 다 던지면 순식간에 반피 이상 확 깎여지는 걸 볼 수 있다. 단점은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다는 점. 그래도 방패 들기 스킬을 통해서 이동력이 깎이는 대신 데미지를 50% 덜받게 하는 스킬이 있어서 데미지를 대신 받는 탱커 역할을 하고 대기갑 차량으로 지원하는 방식도 좋다. 이 때문에 장애물이 많은 시가전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시가지에 어거지로 들어오는 전차를 발견하면 다가가서 슈류탄을 퍼부어 버리자.
1.5. 프랑스 척탄병(French Grena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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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탄병과 마찬가지로 수류탄과 방패로 무장한 프랑스 유닛. 위의 척탄병이 대전차라면 이 유닛은 대보병이 끝장난다. 파편슈류탄이라 시가전에서 보병에게 재앙을 퍼부어 준다. 역시 심각하게 짧은 사거리가 단점이지만 척탄병처럼 방패 들기 스킬이 있어서 생존성을 보장받는다. 척탄병과 조합을 이루어서 시가지에 밀어 넣으면 시원하게 제압이 가능해진다.
1.6. 자전거 보병(Cycle Infa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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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공격하는 네덜란드 유닛이다.[2]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하며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도 가능하다. 게다가 정찰 스킬도 있어서 주위에 시야를 스캔하듯이 밝혀진다. 즉 정찰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큰 힘이 되는 유닛. 하지만 체력이 낮은게 단점이다.
1.7. 코사크 기병대(Cossacks)[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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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창으로 무장한 코사크 기병이다. 말을 타서 기동력이 유럽연합 중에서 제일 좋다. 하지만 무장이 창이라 오로지 근접전으로 승부를 해야하지만 공격력이 강해서 꽤나 쏠쏠하다. 여담이지만 이 유닛이 근접 공격할 때 상대 유닛 주위를 빙빙 돌아서 창으로 쿡쿡 찌른다.(...)
마치 오브 워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Soviet Storm'에서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는 부대이다. 제정 러시아가 무너지고 소련이 형성될 때 제정 러시아의 밑에 있던 코사크 족은 흩어져 일부는 유럽으로 귀화하고, 일부는 고향에 남아 소련에 붙었다. 소련과 유럽연합의 1차 전쟁이 휴전에 들어가자, 소련의 억압 밑에 있던 코사크족 일원들은 유럽으로 건너가려 시도했고, 이에 소련이 민족 말살로 대응하자 유럽연합 내 코사크 기병대는 위기에 처한 동족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휴전상태가 깨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유럽연합 수뇌부는 이전부터 러시아 출신으로 구성된 코사크 기병대에 불안을 안고있던 터라 소련에 이들을 비무장 상태로 양도하는 비밀 협약을 체결하고 대소련 방어선인 붉은 장벽 밖에 기병대를 배치했다. 사지로 내몰린 것을 깨달은 코사크 기병대 사령관은 부대를 이끌고 그대로 소련 영토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행위를 감행했다. 이로 인해 소련이 'Soviet Storm'이라는 작전명으로 2차 유럽침공을 준비하던 것이 드러나고 상황이 급해진 소련이 준비가 끝나지 않은 작전을 빠르게 실행에 옮기면서 다시 한번 전쟁이 시작된다는 내용이다. 유럽연합과 소련 모두에게 버림받은 이들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여전히 유럽연합을 위해 싸우고 있다.
1.8. Flak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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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병, 대경차량, 대공을 책임친다! 공격력이 쏠쏠하며 특히 공중 유닛에게 재앙을 퍼부어 준다. 다만 사격하기 위해선 설치가 필요하다. 이동거리가 꽤 긴편이 아닌데다가 이동과 설치가 끝나면 사격을 못하는 설치형의 단점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가 꽤나 우월하며 대지 공격은 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범위사격을 가하므로 맵을 잘 커버할 수 있는 지역에 설치해두면 출중한 전투력을 보인다. 다만 배치포인트가 인력 6이라 초반에 배치하기 부담스럽다.
모티브는 실제로 있었던 제2차 세계 대전당시 독일군의 Flak 38대공 기관포
1.9. 장교(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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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유닛이다. 보병 유닛을 재활성화 시키는 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박격포 포격 요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복잡하게 재활성화를 안해도 유럽연합이 잘만 이기고 박격포 포격 스킬은 꽤나 상위테크를 타야하기 때문에 그닥 잘 쓰이지는 않는다. 여기까지는 연합의 우수한 기갑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의 이야기이고.. 보병을 주로 사용하거나 보병과 기갑을 같이 섞어서 운용한다면 장교는 순식간에 우수한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장교의 기본 기능이 아군 보병의 공격턴 재활성화기기 때문이다. 스톰트루퍼와 장교가 같이 이동한뒤 스톰트루퍼가 1차 사격 직후 장교의 재활성화 시전, 스톰트루퍼의 2차 사격이라는 콤비플레이나 스톰트루퍼 1회 이동후 엎드리기 장교가 달려와서 재활성화. 우수한 사거리를 뽐내면서 사격 같은 장교 활용 플레이도 많다. 심지어 노쿨인 레귤러의 2분할 점사 스킬의 경우 장교를 대동하면 다 죽어가는 4명의 적을 쓸어내는것도 가능하며, 대공포가 보병이라는 특성상 대공포와 연계한다면 그야말로 재앙수준의 대공, 대지화력이 완성된다. 연합의 특성상 기갑유닛을 다량 보유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초반에 보병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한두마리 정도 구비해둔다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유틸 유닛이다. 여담이지만, 일러스트를 보면 한손에 권총을 들고있지만. 게임내에서는 빈손이다.
1.10. 공병(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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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유닛을 수리하고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1인 유닛. 기갑을 많이 사용하는 유럽 연합이라 이 유닛의 존재는 정말 소중하다. 특히 유럽의 기갑이 하나하나 구매비용도 비싸고 배치비용도 적다고 할 수 없는것이 꽤나 있는지라[4] 기갑을 주로 운용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존재인데, 주변에 오오라를 발산하는 연합 유일의 유닛이다. 무려 주변 기갑유닛들의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오오라를 뿌리고 다닌다. 단점이라면 수리하기 위해 전차에 바짝 붙어야하는데 이때 적의 범위공격에 휘말리거나 쉽게 표적이 되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구매비용은 4500골드로 처칠보다 500원 싸다.
1.11. 스파이(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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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은 없는 1인 보병유닛이다. 골목에 데모트랩[5] 을 설치하여 데미지를 주며 마크타겟으로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깎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시야도 넓고[6] 이동력이 빠르다. 그 외에 스파이를 쓰는 이유는 바로 마크 타겟이다. 특수 공격 병기가 적은 연합의 특성상 특수장갑이나 떡장형 유닛들을 상대할때 껄끄러울때가 많은데, 이때 스파이를 쓰게 되면 아무리 단단한 놈이라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해지기 때문. PVP 승률이 좋은 연합의 고래벨 유저들은 이 스파이를 말 그대로 떼로 운용한다.
2. 경차량
2.1. 반궤도 장갑차(Half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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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병과 대공을 책임져주는 경차량 유닛. 기본적으로 대보병이 아주 강해서 초반에 긴사거리를 이용해서 적 보병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스킬로 제압 사격 스킬을 배우면 데미지가 50% 떨어지는 대신 범위 사격이 가능하며 적 보병에게 제압을 걸어준다. 대보병에 관해선 전천후의 활약이 가능한 유닛이다. 다만 배치가격이 은근히 비싸다.
2.2. 파나르(Pan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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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량은 물론이고 대기갑도 쏠쏠하게 데미지를 먹여주는 경차량 유닛이다. 긴사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에 척탄병에게 방패 들게 하고 뒤에서 포로 사격하는 방식이 정말 좋다. 다만 대보병은 안습으로 약해서 대전차 보병 만나면 빠른 기동력으로 피해야 한다. 하지만 배치 가격이 하프트랙보다 싸고 맘만 먹으면 슴풍슴풍 배치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스킬로 정찰 스킬이 있어서 상대방 차량이 없더라도 스킬로 지원을 해주니 꽤나 전천후 유닛이다. 여담으로 이 차량은 프랑스의 파나르사가 만든 경전차라고 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녀석이다. 이름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1950년대에 설계되어 만들어진 Panhard EBR와 2차대전 때 만든 Panhard 178 장갑차가 있는데,이 녀석은 전쟁 후의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2.3. 반궤도 지휘차량(Command Half-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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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용 장교...인데 보병용과 성능이 모호하게 다르다. 기갑을 재활성화 시키는것까지는 좋은데 장교는 보병의 어택 포인트를 재활성화 한다고 하면 커맨드 하프트랙은 이동력을 재활성화 시킨다. 다만 주변에 뿌리는 오라의 성능이 좋으며 이동거리도 차에 타고있다보니 꽤 길기에 장교의 포격지원보다 이쪽의 포격지원이 더 유용하다. 그렇다고 해서 포격셔틀로만 쓰는것도 아닌게 처칠의 경우 미묘하게 이동거리가 모자랄 때가 많고 시즈탱크의 경우 전개하지 않으면 중전차보다 사거리도 짧은데다 이동거리도 긴게 아니라서 빠른 전선 배치용으로 기갑유저들에게 많이 쓰인다.
3. 전차
3.1. 중전차(Heavy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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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피통과 강력한 대기갑 데미지 그리고 우수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 전차가 뜨면 상대방 기갑은 긴장을 타야한다. 또한 상대방에게 크리티컬로 엔진파괴나 무기파괴, 궤도 파괴 등을 수시로 두어서 대전차전을 더 유리하게 한다. 게다가 충격 포탄을 스킬을 사용가능한데 충격 포탄을 사용하면 상대방 전차의 엔진, 사거리 줄이기는 기본이오 만약에 또 디버프가 터진다 이러면 맞은 차량은 그냥 게임 오버다. 단점은 대보병이 약해서 시가전에 취약하고 호위보병과 같이 데리고 다니는게 좋다. 여담으로 외형은 티거와 비슷한데 사실 개발설계는 노르웨이에서 했다고 한다.
3.2. 처칠 전차(Churchill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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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보병전차. 사실 체력이라던가 방어력은 중전차와 비슷한데 낮은 기동력이 단점이다. 하지만 대전차는 기본적으로 되고 고폭탄 스킬을 사용하여 적 보병에게 범위공격도 가능하여 사실상 대보병이 수월한 전차로 분류가 된다. 모티브는 말 그대로 영국의 Churchill Mk VII이다
3.3. 처칠 크로커다일(Crocodile T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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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다시피 크로커다일 전차이지만 뒤에 연료통을 달고 다니진 않는다. 그래도 여러모로 많이 쓸만하다. 대차량, 대기갑, 대보병이 모두 가능한 지상전의 악마, 만능 율법의 악어 수상님으로 불려진다.
3.4. 슈투름티거(Sturmti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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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유닛이 부족한 유럽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포격 유닛이다. 고폭탄을 사용하여 보병에게 범위공격을 아주 무지막지하게 주며 설치 작업도 필요 없어서 그냥 적 발견->발사->상황 종료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그렇다고 피통이 적냐? 그것도 아니고 대차량이 약하다? 영국산 지진폭탄 스킬을 퍼부으면 된다!! 단점은 최소 사거리가 좀 길고 배치포인트가 무지막지하게 비싸다는 점. 무려 팬하드 2대 값에 제너럴 포인트 까지 소비하기 때문에 빠르게 뽑기 힘든 유닛이다. 어느정도 전선이 고착이 된 후에야 뽑으면 가성비 탑의 유닛이 된다. 실재했던 장비라는 점에서 독궈의 정신나감을 느낄 수 있다.
3.5. 음파 전차(Sonic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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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를 발사하는 전차이다. 음파를 사용하여 대기갑, 대보병에 아주 특출난 화력을 보여주며 말 그대로 짓이겨 진다. 특히 소닉 붐 스킬을 사용하면 이 일대의 적이 초토화 된다는 말처럼 그야말로 쓸어버린다. 단점은 사격각을 잘 살펴봐야한다. 그냥 막 쏘다간 음파에 아군을 팀킬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3.6. 공성 전차(Siege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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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답고 단단하고 공격력 무지막지한 공성전차는 긴 사거리를 십분 활용하여 적 진영을 초토화를 시킨다. 물론 큰 크기와 느린 속도가 단점이지만 포탄이 터지는걸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또한 시즈모드로 기동력을 희생하는 대신에 사거리를 50% 늘어나며 데미지와 포격 범위를 늘리는 오버차지샷 스킬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패치로 오버 차지 샷을 사용하면 과열 상황이 발생해서 포신을 식히느라 일반 공격도 한 턴 못하게 된다. [7]
3.7. V2 로켓발사대(V2 Laun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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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탱크의 차체를 활용하여 V2로켓 발사대를 설치하여 포격한다. 슈튜륨티거가 전장으로 다가가서 포격을 퍼붓는데 반해 이거는 아예 전략병기 급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파괴력과 범위도 일품이다. 단점은 최소 사거리가 길고 로켓을 발사하면 재장전 시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은근히 오차 범위도 있어서 정밀 포격이 힘들다. 물론 뒤에다 박으면 별 상관이 없다.
4. 항공기
4.1. 워제펠린(War Ze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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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펠린을 더 강력한 외피를 두르고 폭격기화 했다고 보면된다. 설정상 아주 강력한 공중사령부라는 설정이 있어서 폭격 능력은 기본이고 수투카 호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수투카 포격 지원을 아주 신나게 해준다. 단점은 느리다는 점이고 이 때문에 대공 화망에 잘못 걸리면 아주 쉽게 추락된다.
5. 스킬
5.1. 첩보(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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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스캔과 같다고 보면 된다. 정찰세력이 빈약한 연합의 특성상 초반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다.
배치비용이 비싼 연합의 특성상 정확히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적의 이동방향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5.2. 벙커투하(Bunker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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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를 투하한다. 투하된 벙커는 주위에 기관총 사격으로 적을 공격을 하며 지원병을 6턴마다 호출이 가능하다.
5.3. 융단폭격(Carpet Bo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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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날아와서 융단 폭격을 한다. 범위 공격력이 막강하다.
5.4. 지진폭탄(Seismic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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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카가 날아와서 지진폭탄을 떨군다.[8] 맞은 기갑에게 큰 데미지를 주며 보병은 스턴에 걸려서 다음턴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한다. 사실상 대기갑은 기본이고 보병 스턴은 보너스 라는 느낌이 강하다.
5.5. V2 폭격(V2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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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과 공격력이 융단폭격의 2배라고 생각하면 된다. 결정적일 때 쾅! 하고 떨구면 시원환 쾌감과 함께 청소가 가능하다.
[1] 코사크족. 카자흐(Казах)족과 카자끼(каза́ки)는 엄연히 다르다. 이쪽은 후자에 해당함.[2] 자전거 차량화 보병부대는 2차 대전 때 여러 국가에 있었고 대전 말기 안습의 국민척탄병도 자전거화 했다. 지금도 네덜란드군은 자전거 경보병을 운용한다.[3] 코사크족. 카자흐(Казах)족과 카자끼(каза́ки)는 엄연히 다르다. 이쪽은 후자에 해당함.[4] 특수유닛인 슈투름티거, 소닉탱크, 시즈탱크, 처칠 크로커다일, V2발사대 어느것 하나 싼게 없다.그래도 처칠이나 중전차는 공화국의 셔먼과 망리와 배치비용이 같다.[5] 설치가 끝나면 액션포인트가 이동포인트로 바뀐다. 설치하고 빠지자 데모트랩이라고 해도 적이 근접하면 떡하니 보이며 공격에 폭파당할수 있다.[6] 공화국 마운티어랑 비슷한 수준인데 시야가 좁은 연합의 유닛들 특성상 꽤 애용된다.[7] 농담이 아니고 이름(둘 다 Siege Tank), 사거리와 화력이 장점, 큰 크기와 느린 속도, 느린 공격 주기(한 턴 희생, 5초(스1) 3초(스2)에 달하는 느린 공격 주기) '''시즈모드의 존재''' 등 거의 표절이 의심될 정도로 많이 닮았다.[8] 실제로 이런 짓을 하면 안그래도 느려터진 슈투카는 쉽게 얻어맞고 지진 폭탄을 아군 머리 위에 보내는 참사가 벌어지겠지만, 이 게임은 회전익기나 비행선이 아니면 절대로 격추되지 않는 마치 오브 워라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