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of War:Assault Squad

 


'''클래식 Men of war 시리즈'''
Soldiers : Heroes of World War 2

Faces of War

Men of War
'''DMS 외주 라인'''
Men of War:Assault Squad

Men of War:Assault Squad 2

Call to Arms
'''Best Way & Barbed wire'''
'''Best Way'''
Gates of hell
Men of War II: Arena
[image]
1. 개요
2. 진영


1. 개요


2011년 2월 25일에 발매된 Men of War의 후속작. 레드 타이드가 있긴 했지만 사실상 싱글 전용 확장팩에 불과했다.
기존의 Men of War의 시스템과 엔진을 보완하였는데 이것들이 꽤 적절해서 전작에 비해 큰 향상이 있었다. 특히 불이 붙거나 건물이 붕괴될시 나타나는 프레임 저하 현상이 줄어들었고 기본적인 그래픽도 상승.
Men of War:Assault Squad 2란 것도 ###

2. 진영


여전히 독일, 소련, 미국, 영국, 일본이 등장한다. 전작의 일본은 더미 데이터였다가 나온 상태였는데 이번에는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 독일 : 발매 초기에 너무나 답이 없어 일부 유저들은 야언좆에 빗대어 야독좆이란 말까지 사용할 지경이었다. 보병유닛들은 비싼데 미묘하게 효과가 나쁘고, 경장갑차량은 먹튀인데다 전차도 답이 없었다. 그저 최후반의 중전차나 구축전차에 목을 매지만 이미 대세가 기울어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무너지기 십상이었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2011년 5월 4일의 패치로 크게 버프받아 이제는 컨트롤만 받쳐주면 강력한 진영이다.
  • 소련 : 전작에서도 절대 약하지 않았지만 AS 발매후 한동안 최고의 사기진영으로 등극했다. 뭐하나 단점이 없는 진영. 그래도 생각보다 묻혀버리는 유닛이 꽤 많은데 그 이유가 쓰레기여서라기보단 다른 유닛이 특출나게 미친 성능을 보여줘서 안써도 될 뿐이다. 2011년 5월 4일자 패치로 너무 오버파워였던 T34 시리즈가 너프를 먹는등 전반적으로 하향되었으나 도리어 그동안 잉여취급받던 KV-1과 ZIS-30, SU-85, ZIS-2, 14.5mm 중기관총 등이 다시 각광받으며 여전히 강력한 진영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발매 초기부터 한참의 시간이 지났지만 전혀 약세를 보인적이 없다. 현재는 그냥 사기. 유닛 활용만 제대로 해도 질 수가 없다. 소련 잡고 지면 부실한 전술과 부족한 컨트롤로 인해 죽어간 유닛에게 사죄해라.
  • 미국 : 보병들이 최하 반자동화기로 무장하고 있어 화력이 좋고 장갑차가 효율이 좋아 매우 균형이 잘 잡힌 진영. 전차도 극 후반만 아니면 강하다. 동일 실력일 경우 어떻게 운용하냐에 따라 사기진영이라는 소련에게도 확실한 카운터를 먹일수 있는 진영이었으나..... 전차와 대전차 유닛이 너무 형편없는데다 중화기도 딱히 나을게 없어 모든것이 망했다. 그저 믿을건 보병뿐.
  • 영국 : 코만도, SAS로 대표되는 보병과 포병, 대전차유닛이 강력하지만 전차가 심각하게 성능이 형편없다. 방어전엔 뛰어나지만 공격할땐 뭔가 애매한 진영이었는데, 무관심속에 패치가 진행되다보니 어느새 상당히 준수한 진영으로 등극했다. 전차가 약한건 여전하다지만 17파운드 대전차포의 가격할인, 야크트 티거의 128mm 주포와 대등한 관통능력을 지닌 대영제국의 88mm 32파운더(QF3.7mm) 대공포, 강력한 보병진, 저렴하고 인구수 소모도 적은 포병의 조합이 갖춰지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대체 뭐로 뚫을지 막막하다. 하지만 한번 전세가 밀리면 회복하기 난감한게 단점.
  • 일본 : 전차들은 대체로 실전 한번 못겪어본 프로토 타입 유닛들이다. 일본군의 허접 무기체계는 어쩔 수가 없으니까. 저렴한 가격[1]에 비해 속도가 빠르며 화력은 쓸만하나 장갑이 매우 빈약하고[2]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저조하다. 보병 역시 싸고 괴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기본 성능은 매우 나쁘다. 철저한 변칙 플레이와 초반 압박을 활용해야 하는 진영.
  • 전작에 비하면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플레이어 1명당 10점의 스페셜 점수가 있어 이 점수를 활용해 다양한 특수 유닛을 뽑을 수 있다. 기본 자원과 관계가 없으므로 적절히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스페셜 점수는 주어지는 10점이 끝으로 다시 채울 수 없다.
  • 전차/장갑차의 주포와 대전차포에 새로이 APCR 탄이 추가되었다. 탄약의 수효는 매우 적고 사정거리도 일반 AP탄에 비해 짧지만 관통력이 크게 상승한다. 따라서 경전차나 중형전차라도 적절한 전술과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중(重)전차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3]
  • 전작에는 보병을 생산하면 대부분 같은 무장을 갖춘채 6명단위로 나왔고 분대 정원도 8명이었지만, 정원이 10명으로 늘어났으며, 대부분 여러 종류의 무장을 적절히 보유하고 있다.
  • 박격포의 명중률이 크게 하락하였고, 지나치게 강한 대전차총과 50구경 기관총의 관통이 약화되었다.
  • 포병유닛들은 사격명령을 내리면 1발만 쏘는것이 아니라 여러발(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4]포병유닛들은 표적지점 근처에 잇달아 사격후 긴 준비시간을 갖는다. 고정 표적에 대해서 좋아졌다고 볼수 있으나, 이동 표적에 대한 효율은 나빠졌다.
  • 150mm급 포병유닛에 연막탄이 추가되었다. 넓은지역에 신속한 연막차장이 가능하다.
  • 기갑차량의 장갑이 관통판정을 받으면 주포나 궤도, 엔진등의 손상과 대파/완파 판정만 나왔으나, 승무원 부상(약간 스턴 효과가 있고 승무원들 일부가 전사하거나 부상당한다.),차체 관통(승무원은 전멸하지만 다시 태우면 움직일수 있음.)이 추가되었다.
  • 포탄의 탄속이 매우 빨라졌다.
  • 보병들의 무기 숙련도가 1~3에서 1~4단계로 보다 세분화 되었고, 숙련도별 전투력 차이도 꽤 심하다.
  • 진영별 유닛들의 상세 정보
이 외에도 제작진이 사후 관리를 꾸준히 해 주는 편이라 2012년 6월 기준으로 각 진영당 스페셜 유닛 3종씩 추가하는 무료 패치가 제작중이며 12년 9월 현재 등장 예정인 전 유닛이 추가되었다.
  • 독일 : 마르더 3 H형, PaK43 대전차포, 판처파우스트 분대.
  • 일본 : 150mm 중 박격포, 호니3 대전차자주포, 화염방사 경전차.
  • 영국 : 블랙 와치 분대[5] , 크롬웰 Mk6, 셔먼 튤립[6]
  • 미국 : 경기관총 팀, 새퍼 팀, OSS 전략사무국 공작팀 분대.
  • 소련 : BS-3 대전차포, BM-8-24 방사포, 돌격 보병 분대
[1] 치하의 가격이 다른 진영의 기관포 달린 경장갑차 수준에 불과하다.[2] 최종 중(重)전차인 치리가 Pak40이나 미군 3인치급 대전차포에 정면장갑이 털릴 정도다.[3] 적절한 컨트롤로 탱크 차체의 옆구리를 노려보자. 운 좋으면 티거든 뭐든 포탑이 날라가며 유폭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4] 150mm급 포병유닛은 목표 지점에 6 연발을 쏘고 매미없는(...) 쿨타임을 가지니 신중하게 포격하자.[5] 스코틀랜드 출신 병사들로 이루어진 정예 사단.[6] 셔먼 전차의 포탑 양 옆구리에 항공기용 5인치 로켓을 1발씩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