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Front-Line/소련 테크 트리/구축함
1. 개요
Naval Front-Line에 등장하는 소련 구축함을 다루는 문서이다.
2. 함정
2.1. 야코프 스베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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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빅급 구축함 1번함 '''노빅 본인.''' 독소전쟁이 터지자마자 바로 기뢰에 격침당한 비운의 구축함이다.구입 시 4인치 고속포 4문과 17.7인치 중어뢰[1] 2연장 발사관 3기, 그리고 폭뢰 투하 장비 2기를 단 상태로 나오며 장갑은 0.4인치의 벨트 장갑과 0.2인치의 갑판 장갑을 달고 나와 약한 편이다.
그러나 구매 시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 예비탄들을 없애 버리면 장갑을 강화할 배수량을 얻을 수 있다. 4인치 고속포에 들어 있는 고폭탄은 전부 없애고[2] , 철갑탄만 100발 정도로 맞춘다. 마찬가지로 어뢰도 21인치 2연장 발사관 3기로 교체한 뒤 어뢰를 각 20발 정도로 맞춘다. 폭뢰도 1기당 20발 정도만 장비하면, 장갑을 꽤 향상시킬 수 있다.
2.2. 그네브늬급
소련 해군이 2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추진했던 대규모 함대 건설 계획에 따라 건조된 함선들 중 하나이다. 조국을 구하자는 목표 하나로 이곳저곳을 떠돌며 고장나고, 대파당하고, 격침당하기를 반복했던 구축함이다.
장비 세팅은 B-13 5.1인치 주포에 철갑탄만 90발로 맞추며, 어뢰는 7레벨이 안 되었을 시 Type 53 21인치 어뢰 2연장 발사관 2기를 설치해 두며, 7레벨이 되었다면 21인치 3연장 어뢰 발사관 2기를 설치해 둔다. 폭뢰는 전 단계와 똑같이 20발을 넣어 두며, 갑판 장갑을 1.4인치로 강화하고, 벨트 장갑은 1.5인치로 두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사소한 요류라고 할만한 것이 존재하는데,함선 후미의 폭뢰가 거꾸로 장착되어있어 뒤로 이동하면서 폭뢰를 사용할 시 배위를 굴러다닌다...
2.3. 레닌그라드급
전 단계인 그녜브니급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계획으로 대량건조된 또다른 선도구축함이다. 그녜브니급과는 달리 중앙에 주포탑이 한개 더 추가되었으며 선체가 앞뒤로 좀 더 길어졌다. 그녜브늬급 구축함과 마찬가지로 독소전쟁으로 인해 여기저기 불을 끄러 다니다가 격침당했다.
장비는 10레벨이 되지 못했다면 B-13 5.1인치 함포 5문을 설치하고, 10레벨을 넘겼다면 5.1인치 Pattern 1913 단장포를 설치한다. B-13의 다운그레이드 함포이지만 무게가 적게 나가기 때문에 이 함포를 설치하면 장갑을 강화할 수 있다! 저번과 같이 철갑탄은 항상 90발을 챙기며 고폭탄은 고려하지 않는다. 어뢰는 21인치 4연장 중어뢰 발사관 2기를 설치하고, 폭뢰도 전 단계와 마찬가지로 20발만 넣어 두며 장갑은 전부 1.6인치로 해 두면 된다.
여기서 트리가 분기되는데, 한 쪽은 타쉬켄트급으로 시작하는 전노급 전함 트리 그리고 스베틀라나급으로 시작하는 노급 전함 트리로 나뉘어진다.
2.4. 타슈켄트급
전노급 트리의 시작으로 독소전으로 인해 1번함 타슈켄트만이 완성되어 운용되다 전쟁초반 격침당했다. 세바스토폴 공방전때 후퇴하는 '''아군과 시민 수십만명''', 수십 점 이상의 문화재를 구해냈고, 독일군에게 '''단 이틀동안 8백 발이 넘는 포탄'''을 퍼붓고, '''독일군이 몰려와 떨군 3백3십발이 넘는 미친 양의 항공폭탄을 최대 43노트의 속도와 정신나간 선회력과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수준을 자랑하는 함장과 조타수의 순발력으로 모조리 피해버린 신컨을 자랑했다.''' 그러나 끝내 항구 포티에서 재차 공습을 당해 격침됐다고. 이녀석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게 장점인데, 만재시 '''37노트'''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자랑한다.
장비는 전과 마찬가지로 5.1인치 Pattern 1913[3] 을 설치하며 철갑탄 90발을 적재한다. 어뢰는 21인치 4연장 어뢰발사관 3기를 장착한다. 폭뢰도 전과 마찬가지로. 장갑은 1.3인치 정도로 고정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