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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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참여 멤버
3. 수록곡
3.1. 보너스 트랙
4. 활동
5. 여담


1. 개요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첫 앨범이자, 노엘 갤러거의 솔로 데뷔 앨범.

2. 상세


2011년 10월 17일 발매되었다. 오아시스 7집 시절 같이 프로듀싱을 진행했던 프로듀서 데이브 사디가 이 앨범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2.1. 참여 멤버


  • 마이키 로 (키보드)[1]
  • 러셀 프리처드[2] (베이스)
  • 제러미 스테이시[3] (드럼)
  • 팀 스미스 (기타)

3. 수록곡


  • Everybody's On The Run
  • Dream On
  • If I Had A Gun
  • The Death Of You And Me
  • (I Wanna Live In A Dream In My) Record Machine
  • AKA...What A Life!
  • Soldier Boys And Jesus Freaks
  • AKA...Broken Arrow
  • (Stranded On) The Wrong Beach
  • Stop The Clocks
  • A Simple Game Of Genius
  • It's Never Too Late To Be What U Might Have Been

3.1. 보너스 트랙


  • The Good Rebel
  • Let the Lord Shine a Light on Me
  • Shoot a Hole into the Sun[4]

4. 활동


당시 Q 매거진에서 인터뷰한 구체적인 솔로앨범 관련 주요 내용들 중, 2012년 여름 즈음 발매 예정이었던 The Amorphous Androgynous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거진에 실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 두번째 앨범의 이름은 Space Bound Ball Of Fury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다른 하나 같은 경우엔, 이건 존나 멀리 간 거라고, 친구. (프로듀서인) The Amorphous Androgynous가 마지막 오아시스 녹음을 가지고 리믹스 작업을 했고, 용케 곡 하나를 23분 짜리로 늘려놓았지. 그 앨범은 총 18개 트랙인데, 어떤 부분은 보드빌 공연[5] 같을 것이고, 어떤 부분은 사실상 우주 느낌의 재즈에 가깝고, 어떤 건 크라우트 락[6]인데다, 소울 음악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건 펑크고... 근데 이게 모두 첫번째 곡에 다 들어가 있다. 이건 정말이지 내가 해봤던 것들 중에, 가장 멀리 나가본 것이다."
2011년 7월 19일 공식적으로 앨범의 첫 번째 싱글 컷은 'The Death Of You And Me'임을 밝혔으며, 같은 달 25일 인터넷을 통해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싱글 발매일은 2011년 8월 21일. 공개 이후 이 곡은 UK Radio Airplay 차트 36위를 기록하였다. 9월 18일 UK 싱글 차트 중 15위.
2011. 09. 5. What A Life!가 나왔다. 9월 18일 기준 UK Top 40 싱글 차트 중 20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The Death Of You And Me에 이어서 If I Had A Gun, AKA...What A Life!의 뮤직비디오가 각각 공개되었는데 이 뮤직비디오들은 3부작 구성으로 다시 'Ride The Tiger'라는 하나의 뮤직비디오로 다시 연결된다.[7] 내용은 요약하자면 현실을 탈출해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 Ride The Tiger는 노엘의 콘서트 Blu-ray/DVD에 수록되었다.
발매 이후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UK 앨범 차트 1위, 아일랜드 차트 1위, 일본 차트 5위, 호주 차트 16위, 네덜란드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발매 첫주만에 17만장을 판매했다. 참고로 발매 첫주 판매량 1위는 27주 연속 No.1의 자리를 지킨 아델의 '21'.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28위, US Top Rock Albums과 US Top Alternative Albums는 5위를 기록했다.
노엘의 솔로 활동은 노엘이 더이상 기존의 로큰롤 스타일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했고, 이는 1집 앨범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이 앨범에서 노엘은 그야말로 댄스,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에 다 손을 대서 자신의 작곡 능력을 실험했고 또 그 실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The Death Of You and Me에서는 금관악기의 사용, AKA...What a Life!의 댄서블함은 성공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세일즈에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의 호응도 열광적이어서 1집 투어는 1년 이상 연장되어 진행되었다. 덕분에 2집 발매가 한 동안 연기되기도 했다.
음악잡지 Mojo와 American Songwriter는 이 앨범을 'Top 50 Albums Of 2011'에 46위, 42위에 랭크시켰고 Q매거진은 'Top 50 Albums Of 2011'의 21위, 롤링스톤지는 'The Best Albums of 2011'에서 9위에 랭크시켰다.
노엘의 1집은 2012년 2월까지 600,000장 이상 판매되었다. 참고로 세간의 비디 아이와의 경쟁을 부추기는 시선에 대해서, 자신은 밴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 반면 비디 아이는 훌륭한 밴드이므로 솔로인 자신과 밴드인 비디 아이를 비교하는 것은 서로에게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5. 여담



[1] 오아시스 투어에서 라이브 세션으로 오랜 인연을 맺었던 적이 있다.[2] 밴드 Zutons의 베이시스트[3] 영국의 90년대 팝밴드 The Lemon Trees 출신[4] If I Had A Gun의 리믹스 곡이다[5] 20세기 초에 크게 유행했던, 노래와 춤, 희극이 어우러진 짧은 뮤지컬극.[6] 70년대에 독일에서 발생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분파로 현재 테크노의 원조 격 되는 음악. 대표적 아티스트는 크라프트베르크.[7] 공개순은 The Death of You and Me - If I Had a Gun... - AKA...What a Life! 순이지만 스토리 상으론 If I Had a Gun... - The Death of You and Me - AKA...What a Lif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