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FG
1. 줄임말
Oh My Fucking God의 줄임말. 영어 비속어이다. 그래서 OMG보다 힘세고 강한 느낌을 준다.
2. 아마추어 프로듀서
공식 개인 사이트
페이스북
사운드클라우드
캐나다인 유튜브 아티스트다. 알렉스 새비지(Alex Savage)와 로엘 버건(Loell Bergen)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실제 모습은 유튜브 생방송이나 트위터에서 볼 수 있으며, 앙증 맞은 식빵 캐릭터가 트레이드마크. 여담으로 여자친구도 있으며 OMFG의 트위터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주로 글리치 합 장르를 만드는데, 변칙적인 드럼을 거의 안쓰고 정박으로만 치기 때문에 하우스로 혼동할 여지도 있다. 유튜브 답글의 발언에 따르면 출처만 남기면 곡은 자유롭게 써도 좋다고 한다.
곡의 특징이라면 보컬찹을 유독 자주 사용한다는 것인데, 특히 Hello나 I Love You같은 경우 보컬찹을 거칠게 변형해 와블 베이스처럼 사용한다. 흔하지는 않은 방식인데 그래서인지 저 두 곡은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 화성은 vi-IV-I-V, 축약된 머니코드의 전위형을 사용하는데, 저 진행은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자주 쓰이는 진행이다.
Q&A에 따르면 좋아하는 게임은 포켓몬스터고 애니는 토라도라를 좋아한다고 한다.
2.1. 발매 음원
- Urban Pineapple
쇼트 클립버전으로만 존재하다가 2016년 1월 29일 익스텐디드 버전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 링크영상은 익스텐디드 버전.
- Hello
OMFG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이유.
- Yeah
- Ok
- Ice cream
100000구독자 기념으로 나온 곡이다.
- I Love You
가사
- Mashed Potatoes
몬데그린으로 인해 오토튠이 you are gay gay(...)로 들린다는 댓글이 많이 있다.
- Wonderful
- Stardust
250000 구독자 기념으로 나온 곡이다. 유일하게 해피 하드코어 장르이다.
- Jelly
처음으로 단조 i-VI-iv-V 패턴이 쓰였다
- Everybody
2016. 9. 30.
- Nope
- Pancakes
- Hippo
- Dying
- Peanut Butter
- Meant for You
보컬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만든 글리치나 와블베이스가 없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이다.
- EZ
9달 만에 컴백한 OMFG의 2019년 첫 곡이다. 그럼에도, OMFG 특유의 글리치 음향효과와 보컬이 살아 있는 건 물론이고, 멜로디가 매우 좋다.
눈 감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EZ) 내용의 음악이다.
- Pumpkin
할로윈을 맞아 2019년에 발표한 두 번째 곡이다
- Get Out
크리스마스에 공개한 2019년의 마지막 곡.
- Dinosaur
2020년의 첫 번째 곡.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곡이다. 이때부터 Jelly가 아티스트의 이름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 Jelly - Win
아티스트를 Jelly 단독의 이름으로 올린 첫 번째 곡.
- What's Up
- Cut3 - Clouds
- Wash Your Hands
코로나19 덕분에(?) 나온 곡.
[각주]